#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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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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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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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어릴 때 독서록 쓰기 대회가 매년 있었다. 상타는 욕심에 하루에도 몇권씩 독서록을 쓰느라 머리를 싸맸던 기억이 난다. 
저자의 말 중 독서록을 쓰기 위한 독서가 되어버려 오히려 책을 멀리할 수 있다는 의견에 지극히 공감한다. 
책 읽는 성향이 나와는 너무 다른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리 효과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기보다는 책을 이야기 해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들들에게 가끔씩 책을 소개해주곤 한다만 성향인지 아니면 어릴 적 기억 때문인지 꼭 필요한 책을 읽는 외에는 그리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하기 독서법 같은 방법들을 사용했더라면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담아 젊은 육아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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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독서법 #이소영 #책읽기 #책리뷰 #독서 #서평 #책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다산북스북딩@dasanbooks
#첫줄독서 . . 📚말하기 독서법 . .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독서록 쓰기 대회가 매년 있었다. 상타는 욕심에 하루에도 몇권씩 독서록을 쓰느라 머리를 싸맸던 기억이 난다. 저자의 말 중 독서록을 쓰기 위한 독서가 되어버려 오히려 책을 멀리할 수 있다는 의견에 지극히 공감한다. 책 읽는 성향이 나와는 너무 다른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리 효과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기보다는 책을 이야기 해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들들에게 가끔씩 책을 소개해주곤 한다만 성향인지 아니면 어릴 적 기억 때문인지 꼭 필요한 책을 읽는 외에는 그리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하기 독서법 같은 방법들을 사용했더라면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담아 젊은 육아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 . #말하기독서법 #이소영 #책읽기 #책리뷰 #독서 #서평 #책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다산북스북딩@dasanbooks
《뜻밖의 축복》조정민
ㆍ
🔖
신앙은 이처럼 내 마음, 내 욕심, 
내 생각을 기준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기준 삼는 것입니다
p.190 
ㆍ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p.193 
ㆍ
✏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해서 
뭔가 해보려해도
아무리 맞춰보려해도 안될 때가 있다
그 때... 이건 뭐지?

뜻밖의 일들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하나님 기준으로,
먼저 그의 나라를.

오늘도 
그 분의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아멘🙏 
ㆍ
ㆍ

#뜻밖의축복 #조정민 #두포터9기 #삶이되는책 #이책어때 #축복 #복의의미 #두란노
《뜻밖의 축복》조정민 ㆍ 🔖 신앙은 이처럼 내 마음, 내 욕심, 내 생각을 기준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기준 삼는 것입니다 p.190 ㆍ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p.193 ㆍ ✏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해서 뭔가 해보려해도 아무리 맞춰보려해도 안될 때가 있다 그 때... 이건 뭐지? 뜻밖의 일들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하나님 기준으로, 먼저 그의 나라를. 오늘도 그 분의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아멘🙏 ㆍ ㆍ #뜻밖의축복 #조정민 #두포터9기 #삶이되는책 #이책어때 #축복 #복의의미 #두란노
62 / 오헬리엉 · 윤여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틈새책방, 2019
⠀
 만약 외국인들이 한국을 아직도 우리의 부모님 세대, 혹은 조부모님 세대의 한국으로 바라보고 오해한다면 어떨까? 우리 할머니의 소녀시절에는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며(1948년 제정헌법에서 비로소 인정), 우리는 더 이상 가족 같은 회사를 다니며 대가족을 꾸리지 않는다. 우리에게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프랑스 대표로 익숙한 오헬리엉 또한 자신이 나고 자란 프랑스를, 그리고 프랑스를 향한 갖가지 오해들을 소개하며 이렇게 질문한다. “(...)고작 3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마치 세 개의 나라 같지 않은가?” ⠀
 나는 (특히 젊고 기득권인)개인이 국가나 사회현상 전체를 다루는 책에 회의적이지만, 제목에서부터 이 책은 ‘지극히 사적’이라고 밝히는 저자의 태도와 학문적으로 깊은 그의 행보를 통해 어느 정도 신뢰감을 갖고 이 책을 펼쳤다.
⠀
 책을 읽다보니 프랑스는 ‘선택’을 존중하는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매력을 칭찬할 때 “물건을 보듯 생긴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보다는 “주로 스타일, 액세서리, 옷 코디네이션 등” 가변적이고 선택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또 너무 단정하고 정돈된 ‘세일즈맨 같은 인상’보다 자유롭게 수염을 기르고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진, 즉 주체적으로 선택한 삶을 사는 남자가 더 인기 있는 타입이라고 한다. 자연스러우면서 멋스러운 길이의 수염을 위해 ‘3일 수염’ 전용 면도기까지 있을 정도라니 흥미로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연애와 결혼생활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태도였다. 프랑스 또한 여전히 여성의 가사부담률이 높고 차별적인 사회지만, 남성들 사이에서 이런 상황을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파파 포지티브’ ‘이스톼흐 파파’ 같은 남성 육아·가사 노동 정보 사이트를 만들고 왕성히 활동한다고 한다.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기 위해 동등하게 노력하고자 하는 태도가 당연한 것임에도 내게는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
 재미있다! 이 책에는 프랑스의 장점만을 나열하거나 우월함을 주장하지 않는다. 덕분에 영화나 작품 속 환상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사적’이고 솔직한 프랑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낭만이 한층 옅어지고 현실이 한 겹 짙어진 프랑스에 더욱 가보고 싶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나 또한 나만의 지극히 사적인, 불완전하고 개인적인 프랑스를 갖게 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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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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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이 책에서는 프랑스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있었다 없어진 것, 남아 있는 것, 그리고 최근에 생긴 것을 성실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
(...)1980년대 프랑스 북쪽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필터를 거쳤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p70 자기 몫의 파이에서 페브가 나오면 그날의 왕이 되고, 금빛 종이로 만든 왕관을 쓴다. 왕이 된다고 해서 별다른 특혜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그날 하루 기분이 좋을 뿐이랄까? 그런데도 우리 아버지는 모두가 페브를 얻을 수 있게 애초에 여러 개를 넣으셨다.
⠀
p309 우리 부모님 세대는 프랑스인들은 왜 젊은 세대가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지 않는지 의아해 한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우리가 은퇴할 나이가 되었을 때 프랑스라는 국가가 지금 수준의 삶을 보장해 줄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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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사적인프랑스 #오헬리엉 #비정상회담 #프랑스 #프랑스여행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 #책추천 #책리뷰 #서평 #독서 #독서스타그램 #카페스타그램 #books #bookcover
62 / 오헬리엉 · 윤여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틈새책방, 2019 ⠀ 만약 외국인들이 한국을 아직도 우리의 부모님 세대, 혹은 조부모님 세대의 한국으로 바라보고 오해한다면 어떨까? 우리 할머니의 소녀시절에는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며(1948년 제정헌법에서 비로소 인정), 우리는 더 이상 가족 같은 회사를 다니며 대가족을 꾸리지 않는다. 우리에게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프랑스 대표로 익숙한 오헬리엉 또한 자신이 나고 자란 프랑스를, 그리고 프랑스를 향한 갖가지 오해들을 소개하며 이렇게 질문한다. “(...)고작 3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마치 세 개의 나라 같지 않은가?” ⠀ 나는 (특히 젊고 기득권인)개인이 국가나 사회현상 전체를 다루는 책에 회의적이지만, 제목에서부터 이 책은 ‘지극히 사적’이라고 밝히는 저자의 태도와 학문적으로 깊은 그의 행보를 통해 어느 정도 신뢰감을 갖고 이 책을 펼쳤다. ⠀ 책을 읽다보니 프랑스는 ‘선택’을 존중하는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매력을 칭찬할 때 “물건을 보듯 생긴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보다는 “주로 스타일, 액세서리, 옷 코디네이션 등” 가변적이고 선택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또 너무 단정하고 정돈된 ‘세일즈맨 같은 인상’보다 자유롭게 수염을 기르고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진, 즉 주체적으로 선택한 삶을 사는 남자가 더 인기 있는 타입이라고 한다. 자연스러우면서 멋스러운 길이의 수염을 위해 ‘3일 수염’ 전용 면도기까지 있을 정도라니 흥미로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연애와 결혼생활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태도였다. 프랑스 또한 여전히 여성의 가사부담률이 높고 차별적인 사회지만, 남성들 사이에서 이런 상황을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파파 포지티브’ ‘이스톼흐 파파’ 같은 남성 육아·가사 노동 정보 사이트를 만들고 왕성히 활동한다고 한다.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기 위해 동등하게 노력하고자 하는 태도가 당연한 것임에도 내게는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 재미있다! 이 책에는 프랑스의 장점만을 나열하거나 우월함을 주장하지 않는다. 덕분에 영화나 작품 속 환상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사적’이고 솔직한 프랑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낭만이 한층 옅어지고 현실이 한 겹 짙어진 프랑스에 더욱 가보고 싶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나 또한 나만의 지극히 사적인, 불완전하고 개인적인 프랑스를 갖게 될 수 있다면. 🇫🇷 ⠀ 🔖 ⠀ p9 이 책에서는 프랑스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있었다 없어진 것, 남아 있는 것, 그리고 최근에 생긴 것을 성실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 (...)1980년대 프랑스 북쪽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필터를 거쳤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p70 자기 몫의 파이에서 페브가 나오면 그날의 왕이 되고, 금빛 종이로 만든 왕관을 쓴다. 왕이 된다고 해서 별다른 특혜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그날 하루 기분이 좋을 뿐이랄까? 그런데도 우리 아버지는 모두가 페브를 얻을 수 있게 애초에 여러 개를 넣으셨다. ⠀ p309 우리 부모님 세대는 프랑스인들은 왜 젊은 세대가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지 않는지 의아해 한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우리가 은퇴할 나이가 되었을 때 프랑스라는 국가가 지금 수준의 삶을 보장해 줄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 ⠀ - #지극히사적인프랑스 #오헬리엉 #비정상회담 #프랑스 #프랑스여행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 #책추천 #책리뷰 #서평 #독서 #독서스타그램 #카페스타그램 #books #bookcover
#여자는인질이다 '여자는 인질이다'' 추천을 많이받은 책,이제야 읽어본다. 한글번역 진짜 신경쓴 티가 난다.
싸튀충,남대생,흉자,여남관계, 때리고 사는 남편 등등 이런단어들을 책에서 만나볼수있어서 신선하다.
스톡홀릉 증후군이 사회화가 되어 가부장사회에서 여성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첨예하게 파해친다.

#책읽어서남주기1910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책 읽어서 남주기(@checknam_8) 10달째 
#책 #독서 #기부 #선한영향력 #남주는형제
#여자는인질이다 '여자는 인질이다'' 추천을 많이받은 책,이제야 읽어본다. 한글번역 진짜 신경쓴 티가 난다. 싸튀충,남대생,흉자,여남관계, 때리고 사는 남편 등등 이런단어들을 책에서 만나볼수있어서 신선하다. 스톡홀릉 증후군이 사회화가 되어 가부장사회에서 여성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첨예하게 파해친다. #책읽어서남주기1910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책 읽어서 남주기(@checknam_8) 10달째 #책 #독서 #기부 #선한영향력 #남주는형제
#repost #아트인사이트 #오피니언
#글 - 아트인사이트 #Editor 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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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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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홍대 인근의 독립서점을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형광의 쨍한 연두색 배경과 귀여운 일러스트 때문에 유난히 눈에 띄던 책이었다. 제목은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 이 책은 퇴사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던 일을 시작한 사람들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10명의 여성 퇴사자를 인터뷰한 책의 저자는 기자 출신인데, 저자 또한 마찬가지로 총 3번의 퇴사를 하고 런던으로 훌쩍 떠났다고 한다.

최근 들어 퇴사와 관련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고 있다. 자신 또한 언젠가 그렇게 꿈을 실현하리라 마음먹으면서 말이다. 나는 아직 회사에 입사조차 해보지 않은 졸업반 학생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들의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지는 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게 맞는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 후의 이야기는 어떤지 알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나 또한 그들처럼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책 속 주인공들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었다. 잡지사 에디터, 출판사 편집자, 웨딩플래너, 광고 기획자, 마케터, 영양사 등등. 그 다양한 직업 중엔 내가 동경하고 있는 직업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가 지닌 여러 이유로 인해 퇴사한다. 원해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맞닥뜨린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고, 별생각 없이 들어간 회사에선 권태를 느끼기도 한다. 유망한 직장에 근무하고 있었음에도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 퇴사를 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이들은 퇴사 이후 시작한 새로운 길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퇴사자는 자신이 원하고 바라왔던 잡지사 에디터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 달, 또는 2주 간격으로 마감에 쫓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는 직업의 특성에 결국 지쳐버렸고, 결국 퇴사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권태로움과 어려움이 찾아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보다. 이렇게 여러 퇴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 속에도 하기 싫은 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나도 점점 깨닫는 중이다.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외국계 회사에 입사한 퇴사자의 글도 있다. 그녀는 업무로 인해 밥 먹듯이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근무를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퇴사 이후 홀로 방문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그동안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그로부터 삶의 원동력을 얻게 된다. 업무로 통해 방문했을 때는 아무 감흥도 없던 러시아가 다시금 새롭게 다가온 것이다.

회사를 그만둔 이들은 각자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을 찾아 나선다. 무용 잡지 에디터로 일해보거나, 차(Tea)를 배우러 영국으로 떠나거나, 수목원에서 살아보거나, 커피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카페를 차리거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책을 내거나, 평소 즐겨 보던 연극과 뮤지컬을 맘껏 보러 다니거나, 직장인 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책 속 퇴사자들의 공통점은 퇴사 전 고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라 해도 자신의 마음속에 소중히 품어두었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꼭 실현하리라 다짐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나갈 수 있었다.

이들이 퇴사 후 경험했던 다채로운 시간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퇴사'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퇴사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졌고, 결국 각자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동안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느냐에 따라 퇴사 이후의 삶은 달라졌다.

퇴사는 많은 이들이 경험하는 흔한 일이면서도, 개인 자신에게는 아주 중요한 삶의 전환점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건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이었다. 그래야 퇴사 후에도 오랫동안 꿈꿔왔던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작을 해 나갈 수 있었다. 평생직업이란 더는 존재하지 않는 요즘의 100세 시대엔 더욱 잊지 않아야 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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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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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문화는소통이다
#repost #아트인사이트 #오피니언 #글 - 아트인사이트 #Editor 임정은👩🏻‍💻 - ✨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라도✨ - 지난 여름, 홍대 인근의 독립서점을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형광의 쨍한 연두색 배경과 귀여운 일러스트 때문에 유난히 눈에 띄던 책이었다. 제목은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 이 책은 퇴사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던 일을 시작한 사람들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10명의 여성 퇴사자를 인터뷰한 책의 저자는 기자 출신인데, 저자 또한 마찬가지로 총 3번의 퇴사를 하고 런던으로 훌쩍 떠났다고 한다. 최근 들어 퇴사와 관련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고 있다. 자신 또한 언젠가 그렇게 꿈을 실현하리라 마음먹으면서 말이다. 나는 아직 회사에 입사조차 해보지 않은 졸업반 학생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들의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지는 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게 맞는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 후의 이야기는 어떤지 알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나 또한 그들처럼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책 속 주인공들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었다. 잡지사 에디터, 출판사 편집자, 웨딩플래너, 광고 기획자, 마케터, 영양사 등등. 그 다양한 직업 중엔 내가 동경하고 있는 직업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가 지닌 여러 이유로 인해 퇴사한다. 원해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맞닥뜨린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고, 별생각 없이 들어간 회사에선 권태를 느끼기도 한다. 유망한 직장에 근무하고 있었음에도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 퇴사를 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이들은 퇴사 이후 시작한 새로운 길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퇴사자는 자신이 원하고 바라왔던 잡지사 에디터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 달, 또는 2주 간격으로 마감에 쫓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는 직업의 특성에 결국 지쳐버렸고, 결국 퇴사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권태로움과 어려움이 찾아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보다. 이렇게 여러 퇴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 속에도 하기 싫은 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나도 점점 깨닫는 중이다.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외국계 회사에 입사한 퇴사자의 글도 있다. 그녀는 업무로 인해 밥 먹듯이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근무를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퇴사 이후 홀로 방문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그동안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그로부터 삶의 원동력을 얻게 된다. 업무로 통해 방문했을 때는 아무 감흥도 없던 러시아가 다시금 새롭게 다가온 것이다. 회사를 그만둔 이들은 각자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을 찾아 나선다. 무용 잡지 에디터로 일해보거나, 차(Tea)를 배우러 영국으로 떠나거나, 수목원에서 살아보거나, 커피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카페를 차리거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책을 내거나, 평소 즐겨 보던 연극과 뮤지컬을 맘껏 보러 다니거나, 직장인 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책 속 퇴사자들의 공통점은 퇴사 전 고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라 해도 자신의 마음속에 소중히 품어두었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꼭 실현하리라 다짐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나갈 수 있었다. 이들이 퇴사 후 경험했던 다채로운 시간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퇴사'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퇴사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졌고, 결국 각자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동안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느냐에 따라 퇴사 이후의 삶은 달라졌다. 퇴사는 많은 이들이 경험하는 흔한 일이면서도, 개인 자신에게는 아주 중요한 삶의 전환점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건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이었다. 그래야 퇴사 후에도 오랫동안 꿈꿔왔던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작을 해 나갈 수 있었다. 평생직업이란 더는 존재하지 않는 요즘의 100세 시대엔 더욱 잊지 않아야 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 본문은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 - #artinsight #문화는소통이다
#대도시의사랑법 中
"간밤에 비가 왔나. 그래서 불꽃놀이가 취소됐나?
늦은 우기에도 비는 오고, 다 늦어버린 후에도 눈물은 흐른다."
-
처음에는 괜찮다가도 시간이 흐르고 문득 떠올랐을때 마음이 저린 그런 관계가 있죠.
#대도시의사랑법 中 "간밤에 비가 왔나. 그래서 불꽃놀이가 취소됐나? 늦은 우기에도 비는 오고, 다 늦어버린 후에도 눈물은 흐른다." - 처음에는 괜찮다가도 시간이 흐르고 문득 떠올랐을때 마음이 저린 그런 관계가 있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과 #아시아 , 두 대륙에 걸쳐 #실크로드 가 완성된 것은 매우 뜻깊은 사건이었다. #유럽 문명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비단 덕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사토겐타로 저

#독서모임 #독서토론 #독서 #책 #책스타그램 #북클럽 #북스타그램 #책리뷰 #소통 #직장인 #독서클럽 #모임 #북토크 #베스트셀러 #인문학 #ootd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트렌드 #컨텐츠 #세계사를바꾼12가지신소재 #사토겐타로 #역사 #역사베스트셀러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과 #아시아 , 두 대륙에 걸쳐 #실크로드 가 완성된 것은 매우 뜻깊은 사건이었다. #유럽 문명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비단 덕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사토겐타로 저 #독서모임 #독서토론 #독서 #책 #책스타그램 #북클럽 #북스타그램 #책리뷰 #소통 #직장인 #독서클럽 #모임 #북토크 #베스트셀러 #인문학 #ootd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트렌드 #컨텐츠 #세계사를바꾼12가지신소재 #사토겐타로 #역사 #역사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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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이름이 참 좋아! / 케빈 헹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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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라고 하면 나도 참할 말이 많은 일인이다. 😌
어릴 때는 뭣 모르고 책 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했어요.
유치원을 다니면서 조금씩 느끼다 초등학생때 부터 중,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정말 이름이 너무 싫었죠.
은근 튀지 않으면서도 튀는 내 이름 덕분에 새 학년이 되면 늘 화제가 되었고 의도치 않은 관심을 받아야 해서 참 싫었어요!!😩
왜! 우리 부모님은 애 이름을 이렇게 지었단 말인가!!! 분노한 시기가 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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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름을 외국에서도 쓸 수 있게 개성 있게 짓는 이름이 곳곳에 보이더라고요. 🙂
좋은 이름이라도 놀림이 된다면 당장에 아이에겐 고민이 될 수 있으니 혹, 이름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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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이름은 국화라는 뜻의 "크리샌써멈"이다.
우리나라로 설명하자면 너무 긴 이름이라 명찰엔 압축해서 글자를 새겨야 하고, 출석부엔 이름이 툭 튀어나오는 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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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놀림에 속상해하는 주인공을 부모님이 살뜰하게 위로해주지만 잠시뿐.
학교에서의 놀림은 계속되죠.
역시 이 시절 선생님들의 영향력은 굉장합니다!
새로 온 선생님 또한 이름이 길고 크리샌써멈 처럼 꽃 이름을 가졌지 뭐예요.
아이들 앞에서 주인공이 이름이 너무 이쁘고 좋다고 말하자 금세 반 분위기는 바뀌죠.
다소 선생님의 영향력으로만 끝난 건 아쉽지만 주변에 의미 있는 대상이 한마디 해주면 큰 힘이 되는 건 맞죠. 무엇보다 그 아이가 속한 그룹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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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싫었던 이름 덕을 보기 시작한 건 대학생부터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교수님께 딱 각인되니 아무래도 좋았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를 표현하기도 좋고요.
하지만... 어린 시절 그 놀림과 불필요한 관심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습니다. 😏
지금은 당당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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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이름이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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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아이 이름 뜻에 대해 나누면서, 너를 만나기 전 부모님이 얼마나 설레고 좋아했는지 이야기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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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 케빈 헹크스 ⠀ '이름'이라고 하면 나도 참할 말이 많은 일인이다. 😌 어릴 때는 뭣 모르고 책 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했어요. 유치원을 다니면서 조금씩 느끼다 초등학생때 부터 중,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정말 이름이 너무 싫었죠. 은근 튀지 않으면서도 튀는 내 이름 덕분에 새 학년이 되면 늘 화제가 되었고 의도치 않은 관심을 받아야 해서 참 싫었어요!!😩 왜! 우리 부모님은 애 이름을 이렇게 지었단 말인가!!! 분노한 시기가 길었죠. ⠀ 요즘은 이름을 외국에서도 쓸 수 있게 개성 있게 짓는 이름이 곳곳에 보이더라고요. 🙂 좋은 이름이라도 놀림이 된다면 당장에 아이에겐 고민이 될 수 있으니 혹, 이름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 봅시다. ⠀ 주인공의 이름은 국화라는 뜻의 "크리샌써멈"이다. 우리나라로 설명하자면 너무 긴 이름이라 명찰엔 압축해서 글자를 새겨야 하고, 출석부엔 이름이 툭 튀어나오는 긴 이름이다. ⠀ 친구들의 놀림에 속상해하는 주인공을 부모님이 살뜰하게 위로해주지만 잠시뿐. 학교에서의 놀림은 계속되죠. 역시 이 시절 선생님들의 영향력은 굉장합니다! 새로 온 선생님 또한 이름이 길고 크리샌써멈 처럼 꽃 이름을 가졌지 뭐예요. 아이들 앞에서 주인공이 이름이 너무 이쁘고 좋다고 말하자 금세 반 분위기는 바뀌죠. 다소 선생님의 영향력으로만 끝난 건 아쉽지만 주변에 의미 있는 대상이 한마디 해주면 큰 힘이 되는 건 맞죠. 무엇보다 그 아이가 속한 그룹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죠. ⠀ 그 싫었던 이름 덕을 보기 시작한 건 대학생부터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교수님께 딱 각인되니 아무래도 좋았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를 표현하기도 좋고요. 하지만... 어린 시절 그 놀림과 불필요한 관심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습니다. 😏 지금은 당당히 외쳐봅니다. ⠀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 함께 읽고 아이 이름 뜻에 대해 나누면서, 너를 만나기 전 부모님이 얼마나 설레고 좋아했는지 이야기해주면 어떨까요. ⠀
김훈 추천 에세이 '따뜻한 냉정'의 저자 박주경 인터뷰. 20년 차 기자ㆍ앵커가 본 한국 사회의 화두. 그리고 따뜻한 인생 담론들.
김훈 추천 에세이 '따뜻한 냉정'의 저자 박주경 인터뷰. 20년 차 기자ㆍ앵커가 본 한국 사회의 화두. 그리고 따뜻한 인생 담론들.
데이트폭력을 기록한 책 #다이아리 와 신혼의 달콤한 일상을 그린 책 #구름껴도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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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책의 공통점이라고는 인스타그램에 연재된 일러스트를 단행본으로 엮었더는 것 뿐이고 내용은 너무도 상반된 남녀간의 이야기이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랑과 상대를 소유해야하는 물건으로 여기는 사랑이 얼마나 다른지를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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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씁쓸한 현실을 곱씹으며 내 안의 내재된 폭력성은 없는지 돌아보게 만든 책 다 이아리와 우리 커플과 비슷하게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바깥양반은 여자가 내조는 남자가 하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보면서 미소짓게 만드는 책 구름껴도 맑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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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독서 #독서중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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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iary
데이트폭력을 기록한 책 #다이아리 와 신혼의 달콤한 일상을 그린 책 #구름껴도맑음 . . . 이 두 책의 공통점이라고는 인스타그램에 연재된 일러스트를 단행본으로 엮었더는 것 뿐이고 내용은 너무도 상반된 남녀간의 이야기이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랑과 상대를 소유해야하는 물건으로 여기는 사랑이 얼마나 다른지를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 . . 읽는 내내 씁쓸한 현실을 곱씹으며 내 안의 내재된 폭력성은 없는지 돌아보게 만든 책 다 이아리와 우리 커플과 비슷하게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바깥양반은 여자가 내조는 남자가 하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보면서 미소짓게 만드는 책 구름껴도 맑음이었다 . . . #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독서 #독서중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 . . @i_iary
#비밀의비밀
빠른전개이지만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책 
계속 의심하고 의심해야 하는 
비밀 ‘in’ 비밀
#비밀의비밀 빠른전개이지만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책 계속 의심하고 의심해야 하는 비밀 ‘in’ 비밀
[블루밍적 책의 제안 10]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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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 일이 글을 쓰는 것이어서,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 독립출판으로 책을 한 권 냈습니다. 끔찍하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볼까 마음쓰였다면 못할 일이었겠죠. 오직 글밖에 매달릴 곳이 없었기에, 현실이 절망 뿐이었기에 오히려 절망 안의 밝은 면을 밝히며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홍보도 유통도 신경쓸 겨를이 없지만, 알라딘 온라인 및 기타 온라인채널에서 소소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통은 제가 직접하는데 어떻게 판매채널이 혼자 늘어났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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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신나게 일하고 행복하게 육아하기]로,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기반의 육아에세이입니다. 소셜펀딩을 통해 약 300만원의 투자를 받아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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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당시 전국에 있는 독립서점들을 조사해 입점제안을 했었습니다. 독립서점이라는 형태 자체가 서점 하나하나의 색깔이 강하고 예술성을 지향하는 경향이 짙어 육아서를 받아주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60곳 정도에 제안을 드렸지만 10%정도만 입점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거절메일조차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책방이름도 독특했고 거절메일도 바로 다음날 성의있고 정중하게 보내주셔서 기억에 남았던 책방이 있었습니다. 벌써 2년전 일입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오혜]라는 독립서점인데, 이 잡지에서 만나 반갑더군요. 일을 대하는 마음에 동질감이 가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어지는 글은 상단에 링크된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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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로스터리에서는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 중 좋은 책들을 선별해 추천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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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큐레이팅 컨텐츠 및 카페창업 컨텐츠는 블루밍로스터리 블로그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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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적시선 #블루밍적책의제안
[블루밍적 책의 제안 10]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 ⠀ 정말 하고 싶은 일이 글을 쓰는 것이어서,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 독립출판으로 책을 한 권 냈습니다. 끔찍하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볼까 마음쓰였다면 못할 일이었겠죠. 오직 글밖에 매달릴 곳이 없었기에, 현실이 절망 뿐이었기에 오히려 절망 안의 밝은 면을 밝히며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홍보도 유통도 신경쓸 겨를이 없지만, 알라딘 온라인 및 기타 온라인채널에서 소소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통은 제가 직접하는데 어떻게 판매채널이 혼자 늘어났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 ​ ⠀ 책의 제목은 [신나게 일하고 행복하게 육아하기]로,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기반의 육아에세이입니다. 소셜펀딩을 통해 약 300만원의 투자를 받아 출판했습니다. ⠀ ​ ⠀ 출판 당시 전국에 있는 독립서점들을 조사해 입점제안을 했었습니다. 독립서점이라는 형태 자체가 서점 하나하나의 색깔이 강하고 예술성을 지향하는 경향이 짙어 육아서를 받아주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60곳 정도에 제안을 드렸지만 10%정도만 입점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거절메일조차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책방이름도 독특했고 거절메일도 바로 다음날 성의있고 정중하게 보내주셔서 기억에 남았던 책방이 있었습니다. 벌써 2년전 일입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오혜]라는 독립서점인데, 이 잡지에서 만나 반갑더군요. 일을 대하는 마음에 동질감이 가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어지는 글은 상단에 링크된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 🅱️블루밍로스터리에서는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 중 좋은 책들을 선별해 추천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추천도서 큐레이팅 컨텐츠 및 카페창업 컨텐츠는 블루밍로스터리 블로그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 #블루밍적시선 #블루밍적책의제안
사고 이후로 나와 다른 이들이 품은 가장 큰 의문은 3킬로미터 가까운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내가 어떻게 경미한 상처만 입고 살아남을 수 있었나 하는 점이었다. 비록 한참 후에는 의식을 되찾은 순간에 감지한 것보다 부상이 훨씬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추락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내 상처는 대수롭지 않은 수준이었다. 쇄골을 제외하면 부러진 데가 없었고 피부에 입은 상처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기적이었을까? 아니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  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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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위에 딱정벌레, 개미, 풍뎅이, 진드기 같은 생물이 몇 마리나 기어다니고 날아다니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한테 무슨 소용이 있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이렇게 답했다. "연구를 통해 잘 알게 된 대상만 제대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숲과 생물다양성을 눈앞의 이익을 위해 파괴하는 것보다 보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익하고 가치 있다는 사실을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겁니다."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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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열일곱 살 소녀 율리아네 쾨프케는 엄마와 함께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푸카이파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로 겨우 1시간 거리였고, 오전에 이륙한 비행기의 처음 30분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폭풍전선을 만났다. 조종사는 뇌우를 피하지 않고 지옥의 먹구름 속으로 똑바로 돌진했고, 환한 대낮이 밤처럼 어두워졌다. 사방에서 끊임없이 번개가 내려쳤고, 열린 짐칸에서 머리 위로 물건들이 쏟아져 내리고, 물건들이 날아다녔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울부짖었다. 그렇게 율리아네 쾨프케는 3000미터 상공에서 페루의 다우림으로 추락했지만,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그녀를 제외하고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인적이 없는 깊은 밀림 속에서, 쇄골이 부러지고 다리에 찢어진 상처를 입은 채 깨어난 그녀는 극적으로 구조될 때까지 무려 11일간 홀로 사투를 벌이고 살아남는다. 밀림은 온갖 생명이 들끓는 곳이지만 인적은 찾아 볼 수 없고, 질척대는 습기와 각양각색의 곤충들과 악어와 뱀, 왕대머리수리 등 목숨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요소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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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는 이제 쉰여섯이 되었다. 그녀를 유일한 생존자로 만든 그날의 추락 사고는 그녀의 나머지 인생 전체에 심오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녀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했다. 그녀가 떨어졌던 팡구아나 밀림이 일생을 걸고 지켜야 할 삶의 목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 사고 이후 무분별한 개발에 맞서 페루 밀림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학자로서 평생 헌신해왔다. 이 작품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소피 터너가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조만간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엄마를 잃은 슬픔과 홀로 살아남았다는 자책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한 여성의 성장기이자, 무분별한 개발에 맞서 페루 밀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한 동물학자의 분투기는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실화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서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작품이기도 하다. 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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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늘에서떨어졌을때 #율리아네쾨프케 #흐름출판 #에세이 #생존실화 #책리뷰 #책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ish #booklover #bookstagram #read #reading #AlsichvomHimmelfiel #JulianeKoepcke
사고 이후로 나와 다른 이들이 품은 가장 큰 의문은 3킬로미터 가까운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내가 어떻게 경미한 상처만 입고 살아남을 수 있었나 하는 점이었다. 비록 한참 후에는 의식을 되찾은 순간에 감지한 것보다 부상이 훨씬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추락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내 상처는 대수롭지 않은 수준이었다. 쇄골을 제외하면 부러진 데가 없었고 피부에 입은 상처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기적이었을까? 아니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 p.118~119 _ "이 주위에 딱정벌레, 개미, 풍뎅이, 진드기 같은 생물이 몇 마리나 기어다니고 날아다니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한테 무슨 소용이 있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이렇게 답했다. "연구를 통해 잘 알게 된 대상만 제대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숲과 생물다양성을 눈앞의 이익을 위해 파괴하는 것보다 보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익하고 가치 있다는 사실을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겁니다." p.246 _ 197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열일곱 살 소녀 율리아네 쾨프케는 엄마와 함께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푸카이파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로 겨우 1시간 거리였고, 오전에 이륙한 비행기의 처음 30분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폭풍전선을 만났다. 조종사는 뇌우를 피하지 않고 지옥의 먹구름 속으로 똑바로 돌진했고, 환한 대낮이 밤처럼 어두워졌다. 사방에서 끊임없이 번개가 내려쳤고, 열린 짐칸에서 머리 위로 물건들이 쏟아져 내리고, 물건들이 날아다녔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울부짖었다. 그렇게 율리아네 쾨프케는 3000미터 상공에서 페루의 다우림으로 추락했지만,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그녀를 제외하고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인적이 없는 깊은 밀림 속에서, 쇄골이 부러지고 다리에 찢어진 상처를 입은 채 깨어난 그녀는 극적으로 구조될 때까지 무려 11일간 홀로 사투를 벌이고 살아남는다. 밀림은 온갖 생명이 들끓는 곳이지만 인적은 찾아 볼 수 없고, 질척대는 습기와 각양각색의 곤충들과 악어와 뱀, 왕대머리수리 등 목숨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요소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_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는 이제 쉰여섯이 되었다. 그녀를 유일한 생존자로 만든 그날의 추락 사고는 그녀의 나머지 인생 전체에 심오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녀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했다. 그녀가 떨어졌던 팡구아나 밀림이 일생을 걸고 지켜야 할 삶의 목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 사고 이후 무분별한 개발에 맞서 페루 밀림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학자로서 평생 헌신해왔다. 이 작품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소피 터너가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조만간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엄마를 잃은 슬픔과 홀로 살아남았다는 자책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한 여성의 성장기이자, 무분별한 개발에 맞서 페루 밀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한 동물학자의 분투기는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실화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서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작품이기도 하다. 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_ #내가하늘에서떨어졌을때 #율리아네쾨프케 #흐름출판 #에세이 #생존실화 #책리뷰 #책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ish #booklover #bookstagram #read #reading #AlsichvomHimmelfiel #JulianeKoepcke
#최애작가 한 명을 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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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게된 #판타스틱우울백서 을 계기로 #서귤 
작가의 매력에 푹 빠져 이번 주말은 #서귤작가님 의 책을 읽으며 보냈습니다. 과하지 않은 적절한 감성적 글과 그림이 더더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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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크기 #환불불가여행 #파리타임 #책스타그램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최애작가 한 명을 얻다. . . . 우연히 읽게된 #판타스틱우울백서 을 계기로 #서귤 작가의 매력에 푹 빠져 이번 주말은 #서귤작가님 의 책을 읽으며 보냈습니다. 과하지 않은 적절한 감성적 글과 그림이 더더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네요. . . . #고양이의크기 #환불불가여행 #파리타임 #책스타그램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하느님이아이를도우소서 #토니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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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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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들은 저러다 날려버릴 거야, 그녀는 생각했다. 각자의 상처와 슬픔에 관련된 작고 서러운 이야기에, 인생이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자아에 쓰레기처럼 던져놓은 오래된 문제와 고통에 매달릴 거야. 그러면 각자 그 이야기를 계속 다시 쓰겠지, 뻔한 플롯이고 주제도 다 짐작하고 있는데, 억지로 의미를 만들어 내면서, 애초의 유래는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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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낭비인가. 개인적 경험을 통해 그녀는 사랑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이기적이 되기 쉽고, 얼마나 쉽게 찢어져버리는지 잘 알았다. (..) 젊음은 그런 포춘쿠키식 사랑의 변명이 되고 - 그러다 그게 변명이 되지 않고, 그저 어른의 멍청함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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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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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짜증을 내는 것처럼, 배은망덕한 것처럼 들린다면 그건 그 밑바닥에 후회가 깔려 있기 때문이기도 해. 내가 하지 않았거나 잘못한 그 모든 작은 일들. 아이가 처음 생리를 했을 때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기억해. 아이가 걸려 넘어지거나 뭘 떨어뜨렸을 때 소리를 지른 일이 많았다는 것도. (..) 남편이 우리만 두고 달아났을 때, 룰라 앤은 짐이었어. 무거운 짐이었지만 난 잘 감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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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말 잘 들어. 넌 곧 뭐가 필요한지, 세상이 어떤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네가 부모가 되면 그게 어떻게 바뀌는지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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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어.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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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달리 유독 까맣게 태어난 '롤라 앤'. 피부색으로 너무나 많은 것이 결정되던 시대를 산 그녀의 엄마 스위트니스는 롤라 앤이 살아간 시간을 걱정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브라이드'로 바꾸고 당당한 삶을 살아간다. 자시신의 증언으로 감옥에 가게 된 소피아를 찾아가고, "넌 내가 원하는 여자가 아니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부커의 뒤를 쫓으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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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표된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는 31년생인 토니 모리슨이 80대에 남긴 마지막 작품이다. 『빌러비드』와 『재즈』를 읽은 후 이 작품을 읽다보니 그녀의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게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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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들이 어머니 '스위트니스'의 이야기들이라면 이 작품은 그녀의 딸 -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브라이드'는 2000년대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으로 우리와 가장 닮은 삶을 공유하고 있다. 피부색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주변의 조언을 따라 어떻게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보다 오히려 그런 차별을 경험한 엄마에게 받은 핍박이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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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니 모리슨의 작품답게 등장인물의 수가 많고 다양한 인물의 시선이 번갈아 등장하는 것은 한결같다. 소피아, 부커, 레인, 퀸 등의 다양한 인물이 모두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고 브라이드와 만나면서 그것을 극복하고 단단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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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허락되지 않는 시대를 살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옮긴이의 말에 공감하면서 시대의 변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문제에 대한 토니 모리슨의 통찰력이 감탄을 보낸다. 그녀의 작품이 더이상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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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아이를도우소서 #토니모리슨 . 🔖p.214 . 저 아이들은 저러다 날려버릴 거야, 그녀는 생각했다. 각자의 상처와 슬픔에 관련된 작고 서러운 이야기에, 인생이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자아에 쓰레기처럼 던져놓은 오래된 문제와 고통에 매달릴 거야. 그러면 각자 그 이야기를 계속 다시 쓰겠지, 뻔한 플롯이고 주제도 다 짐작하고 있는데, 억지로 의미를 만들어 내면서, 애초의 유래는 잊어버리고. . 이 무슨 낭비인가. 개인적 경험을 통해 그녀는 사랑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이기적이 되기 쉽고, 얼마나 쉽게 찢어져버리는지 잘 알았다. (..) 젊음은 그런 포춘쿠키식 사랑의 변명이 되고 - 그러다 그게 변명이 되지 않고, 그저 어른의 멍청함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 . 🔖p.240 . 혹시 내가 짜증을 내는 것처럼, 배은망덕한 것처럼 들린다면 그건 그 밑바닥에 후회가 깔려 있기 때문이기도 해. 내가 하지 않았거나 잘못한 그 모든 작은 일들. 아이가 처음 생리를 했을 때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기억해. 아이가 걸려 넘어지거나 뭘 떨어뜨렸을 때 소리를 지른 일이 많았다는 것도. (..) 남편이 우리만 두고 달아났을 때, 룰라 앤은 짐이었어. 무거운 짐이었지만 난 잘 감당했고. . (..) 내 말 잘 들어. 넌 곧 뭐가 필요한지, 세상이 어떤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네가 부모가 되면 그게 어떻게 바뀌는지 알게 될 거야. . 행운을 빌어.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 . 📖 . 부모와 달리 유독 까맣게 태어난 '롤라 앤'. 피부색으로 너무나 많은 것이 결정되던 시대를 산 그녀의 엄마 스위트니스는 롤라 앤이 살아간 시간을 걱정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브라이드'로 바꾸고 당당한 삶을 살아간다. 자시신의 증언으로 감옥에 가게 된 소피아를 찾아가고, "넌 내가 원하는 여자가 아니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부커의 뒤를 쫓으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 . ✏ . 2015년 발표된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는 31년생인 토니 모리슨이 80대에 남긴 마지막 작품이다. 『빌러비드』와 『재즈』를 읽은 후 이 작품을 읽다보니 그녀의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게 읽게 되었다. . 이전 작품들이 어머니 '스위트니스'의 이야기들이라면 이 작품은 그녀의 딸 -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브라이드'는 2000년대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으로 우리와 가장 닮은 삶을 공유하고 있다. 피부색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주변의 조언을 따라 어떻게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보다 오히려 그런 차별을 경험한 엄마에게 받은 핍박이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 그러나 토니 모리슨의 작품답게 등장인물의 수가 많고 다양한 인물의 시선이 번갈아 등장하는 것은 한결같다. 소피아, 부커, 레인, 퀸 등의 다양한 인물이 모두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고 브라이드와 만나면서 그것을 극복하고 단단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인종차별이 허락되지 않는 시대를 살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옮긴이의 말에 공감하면서 시대의 변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문제에 대한 토니 모리슨의 통찰력이 감탄을 보낸다. 그녀의 작품이 더이상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 . .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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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글날
아이들에게 한글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그때 알게된 책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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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기에
고양이와 한글의 접목이 신기하면서
안에 일러스트에 반한 책이다
⠀
한글을 막 알기 시작한 아이들
그리고 한글을 배워가는 아이들이
감성돋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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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재미있고
우아하고 아름답다 라는
책의 뒷표지 글처럼
그걸 보여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
#고양이는다된다ㄱㄴㄷ #발견출판사
#한글날 #한글책 #유아책 #그림책
#동화책 #책소개 #책리뷰 #책읽기
#책육아 #기록 #일상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읽기 ⠀ 얼마전 한글날 아이들에게 한글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그때 알게된 책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 고양이를 좋아하기에 고양이와 한글의 접목이 신기하면서 안에 일러스트에 반한 책이다 ⠀ 한글을 막 알기 시작한 아이들 그리고 한글을 배워가는 아이들이 감성돋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 한글은 재미있고 우아하고 아름답다 라는 책의 뒷표지 글처럼 그걸 보여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 #고양이는다된다ㄱㄴㄷ #발견출판사 #한글날 #한글책 #유아책 #그림책 #동화책 #책소개 #책리뷰 #책읽기 #책육아 #기록 #일상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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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저자: 윤고은
✔️출판사: 문학동네
✔️장르: 소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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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 작가의 통통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집이다. 사실 이 책은 서점에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들어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제목에도 꽂혔었지만 학교에서 수업 때 읽었던 '일인용 식탁'에 대한 기억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개성있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었고, 그녀의 상상력에 나의 상상력을 더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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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힐스 모델하우스에서 수차례 질문을 하던 곽도일의 모습에서 어쩐지 편견을 갖고 질문을 던지는 많은 이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형편이 어떤지 꿈은 무엇인지 묻기도 전에 다짜고짜 결혼이며 임신계획을 물어대는 사람들이나, 상황도 모르면서 왜 아직도 취업준비중이냐고 물어대는 사람들말이다. 모델하우스 직원에겐 도일이 세상 물정 모르는 놈이었을 것이다. 투자는 통일과 관계없이 가능하다는 직원의 말에 도일은 흥미가 생긴다. '훗날 통일이 된다면'이란 가능성과 개발 도시에 대한 기대만으로 발 디딜 수조차 없는 개성에 땅을 산다니. 이 얼마나 황당하면서도 흥미로운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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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이 주저하는 사이 개성 힐스는 마감되었고, 평양 분양 신청을 받고있었다. 개성 타령 때문에 잠시 마찰이 있었던 선영과 다시 만난 도일은 그녀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어졌다. 그런 고백 끝에 마침내 둘은 선영이 꿈꾸던 데이트를 하기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다. 혼자 왔을 때와는 달리 예비부부시냐며 다가온 직원은 신혼이나 예비부부의 경우 추첨이 유리하단다. 도일과 선영은 함께 할 먼 미래를 꿈꾸며 평양 분양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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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기 전까진 입주할 수 없지만 평당 백삼십의 평양 아파트와 당장 입주할 순 있어도 대출에 대출을 끼고 분양받아야 하는 남한의 아파트.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 개성이나 평양에 분양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을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예비부부로서 첫 단추인 보금자리 찾기가 평양의 아파트 분양만큼이나 터무니없고 황당한 지금의 현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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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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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줍기:
1. 선영과 나는 구 년을 사귀었다. 그건 '왕자와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처럼 결말일 때 의미가 있는 문장이었다. 그러나 선영은 자꾸 그걸 맨 앞에 두려고 한다. 우리는 구 년을 사귀었다. 그래서, 그러므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그다음 문장을 기다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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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혼도 주차도 다 똑같다고. 더 좋은 상대가 나타나겠지 싶어서 기다리다보면, 빈자리는 하나도 없고, 결국 아까 갔던 곳으로 되돌아가도 그 자리는 이미 차 있다고. 어딘가 더 좋은 놈이 있을 것 같아서 기다리면 결국 예전에 놓친 그놈이 더 좋나는 걸 알게 된단 얘기야. 잠깐 주차하는 사이에 없어진 자리처럼.
#독서 31 .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저자: 윤고은 ✔️출판사: 문학동네 ✔️장르: 소설 ✔️별점: ⭐️⭐️⭐️ . 👰🏻🤵🏻🏢 . 윤고은 작가의 통통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집이다. 사실 이 책은 서점에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들어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제목에도 꽂혔었지만 학교에서 수업 때 읽었던 '일인용 식탁'에 대한 기억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개성있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었고, 그녀의 상상력에 나의 상상력을 더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개성 힐스 모델하우스에서 수차례 질문을 하던 곽도일의 모습에서 어쩐지 편견을 갖고 질문을 던지는 많은 이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형편이 어떤지 꿈은 무엇인지 묻기도 전에 다짜고짜 결혼이며 임신계획을 물어대는 사람들이나, 상황도 모르면서 왜 아직도 취업준비중이냐고 물어대는 사람들말이다. 모델하우스 직원에겐 도일이 세상 물정 모르는 놈이었을 것이다. 투자는 통일과 관계없이 가능하다는 직원의 말에 도일은 흥미가 생긴다. '훗날 통일이 된다면'이란 가능성과 개발 도시에 대한 기대만으로 발 디딜 수조차 없는 개성에 땅을 산다니. 이 얼마나 황당하면서도 흥미로운 얘기인가. . 도일이 주저하는 사이 개성 힐스는 마감되었고, 평양 분양 신청을 받고있었다. 개성 타령 때문에 잠시 마찰이 있었던 선영과 다시 만난 도일은 그녀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어졌다. 그런 고백 끝에 마침내 둘은 선영이 꿈꾸던 데이트를 하기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다. 혼자 왔을 때와는 달리 예비부부시냐며 다가온 직원은 신혼이나 예비부부의 경우 추첨이 유리하단다. 도일과 선영은 함께 할 먼 미래를 꿈꾸며 평양 분양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 통일이 되기 전까진 입주할 수 없지만 평당 백삼십의 평양 아파트와 당장 입주할 순 있어도 대출에 대출을 끼고 분양받아야 하는 남한의 아파트.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 개성이나 평양에 분양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을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예비부부로서 첫 단추인 보금자리 찾기가 평양의 아파트 분양만큼이나 터무니없고 황당한 지금의 현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까. . 👰🏻🤵🏻🏢 . ✔️문장 줍기: 1. 선영과 나는 구 년을 사귀었다. 그건 '왕자와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처럼 결말일 때 의미가 있는 문장이었다. 그러나 선영은 자꾸 그걸 맨 앞에 두려고 한다. 우리는 구 년을 사귀었다. 그래서, 그러므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그다음 문장을 기다리는 거다. . 2. 결혼도 주차도 다 똑같다고. 더 좋은 상대가 나타나겠지 싶어서 기다리다보면, 빈자리는 하나도 없고, 결국 아까 갔던 곳으로 되돌아가도 그 자리는 이미 차 있다고. 어딘가 더 좋은 놈이 있을 것 같아서 기다리면 결국 예전에 놓친 그놈이 더 좋나는 걸 알게 된단 얘기야. 잠깐 주차하는 사이에 없어진 자리처럼.
좋은 책은 여러 번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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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질문과 사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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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을 대학입시나 공시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권한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자격증명의 덫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와, 조그마한 질문이라도 던질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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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여러 번 공유한다. ⠀ 삶은 질문과 사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 ✒ 나는 이 책을 대학입시나 공시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권한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자격증명의 덫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와, 조그마한 질문이라도 던질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 ⠀
#북세미나 #당신의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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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진행하는 첫 북세미나라 역시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다.
⠀먼저, 책 내용을 전달하는데 너무 집중해서 진화의학적 연구방법이나, 책이 전개되는 논리구조를 조금 대충 설명한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함부로 내비치는 것이나 책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까는 것에 대해 굉장히 경계하고 또 그러지 말아야 한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그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논리구조에 뼈대를 더 붙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청중 수준이 일반 성인이나 아이가 아닌 대학생이다 보니, 전달력을 위해 책의 논리구조를 조금 더 더했어야 했다.
⠀또, 내 경험을 많이 넣었으면 전달력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요즈음 자기계발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실천하고 겪은 변화들을 앞에 넣었다면 훨씬 사람들에게 와닿지 않았을까, 정말 아쉬웠다. 덧붙여 말하자면, 최근 한 5년 내에 나오는 자기계발서는 주로 뇌과학을 끌고 오는 트렌드다.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히 있는 책들이란 이야기다. 혹여나 5년 전 혹은 그보다 옛날의 자기계발서들만 읽어 보아 자기계발서에 대해 편견이 있으신 분들은 최근 책들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단, 과학을 끌고 오기 때문에 쪼오끔 수준이 높아 이해가 벅찰 수는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는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을 단지 읽고 정리만 한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방법들을 직접 실천해 보았고, 커다란 효과를 얻었으며, 그러기 전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
내 북세미나를 듣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었으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다. 또, <당신의 행복>과 책에 의아했던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 기회에 한번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을 읽어보길 바란다. 당신 생각과는 조금 많이 다를거라 확신하니까. #발표자후기
#북세미나 #당신의행복 ⠀ ⠀ ✒ 내가 진행하는 첫 북세미나라 역시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다. ⠀먼저, 책 내용을 전달하는데 너무 집중해서 진화의학적 연구방법이나, 책이 전개되는 논리구조를 조금 대충 설명한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함부로 내비치는 것이나 책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까는 것에 대해 굉장히 경계하고 또 그러지 말아야 한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그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논리구조에 뼈대를 더 붙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청중 수준이 일반 성인이나 아이가 아닌 대학생이다 보니, 전달력을 위해 책의 논리구조를 조금 더 더했어야 했다. ⠀또, 내 경험을 많이 넣었으면 전달력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요즈음 자기계발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실천하고 겪은 변화들을 앞에 넣었다면 훨씬 사람들에게 와닿지 않았을까, 정말 아쉬웠다. 덧붙여 말하자면, 최근 한 5년 내에 나오는 자기계발서는 주로 뇌과학을 끌고 오는 트렌드다.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히 있는 책들이란 이야기다. 혹여나 5년 전 혹은 그보다 옛날의 자기계발서들만 읽어 보아 자기계발서에 대해 편견이 있으신 분들은 최근 책들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단, 과학을 끌고 오기 때문에 쪼오끔 수준이 높아 이해가 벅찰 수는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는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을 단지 읽고 정리만 한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방법들을 직접 실천해 보았고, 커다란 효과를 얻었으며, 그러기 전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 내 북세미나를 듣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었으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다. 또, <당신의 행복>과 책에 의아했던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 기회에 한번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을 읽어보길 바란다. 당신 생각과는 조금 많이 다를거라 확신하니까. #발표자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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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인방송 90.7MHZ
<문현아의 카페인> 세아작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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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송출된 카페인 3부 <마음이 쉬는 자리>는 이병률 작가님의 <혼자가 혼자에게>로 이야기 꾸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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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 읽으면서 사진들 만날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뭔가 마음을 담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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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부터인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졌어요. 지금 걸어가는 길 잘 가고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 곁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거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갖는 혼자만의 시간은 결코, 혼자 살아가기 위함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함께 더 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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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혼자만의 시간 잘 갖고 살고있나요?
나를 잃어가며, 무엇이 중요한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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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아의카페인>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 가능하답니다. 각종 재밌는 사연들은 DM혹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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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아의카페인 #혼자가혼자에게 
#이병률산문집 #마음이쉬는자리
#경인방송 #주말라디오 #라디오사연#책#책리뷰#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베스트셀러#이병률#에세이#에세이추천#책추천
📝💗 - - 안녕하세요. 경인방송 90.7MHZ <문현아의 카페인> 세아작가 입니다 🤗 - - 어제 송출된 카페인 3부 <마음이 쉬는 자리>는 이병률 작가님의 <혼자가 혼자에게>로 이야기 꾸며봤어요. - - - 개인적으로 책 읽으면서 사진들 만날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뭔가 마음을 담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 - - - 저도 언제부터인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졌어요. 지금 걸어가는 길 잘 가고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 곁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거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갖는 혼자만의 시간은 결코, 혼자 살아가기 위함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함께 더 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인 거죠💏👨‍👩‍👧‍👦👯 - - - 다들 혼자만의 시간 잘 갖고 살고있나요? 나를 잃어가며, 무엇이 중요한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 - - <문현아의카페인>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 가능하답니다. 각종 재밌는 사연들은 DM혹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 - - - - - #문현아의카페인 #혼자가혼자에게 #이병률산문집 #마음이쉬는자리 #경인방송 #주말라디오 #라디오사연#책#책리뷰#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베스트셀러#이병률#에세이#에세이추천#책추천
모든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산다.

집안일 하라 육아하라 밖에서 돈버는 #워킹맘 의 삶

정말 힘들고 고단한 삶이다.

이 책을 읽고 노총각인 필자는 워킹맘을 앞으로 존경하면서 살기로 했다.

길게 써놓은 서평은 있지만 #정다희작가 에게  누 가 될것 같아.

짧게 #책리뷰 를 마친다.

우리주변 워킹맘들은 꼬옥 이책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까.

혹은 아재들도 그들의 삶을 알기위해 이 시대에 필독서는 아닐까 라고 조심 스럽게 생각해 본다.

#워킹맘의시행착오는죄가아니다 #필독서 #책 #생각 #글 #독서의신 #서평의달인 
@handb1314 좋은 책 잘읽었네요.
모든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산다. 집안일 하라 육아하라 밖에서 돈버는 #워킹맘 의 삶 정말 힘들고 고단한 삶이다. 이 책을 읽고 노총각인 필자는 워킹맘을 앞으로 존경하면서 살기로 했다. 길게 써놓은 서평은 있지만 #정다희작가 에게 누 가 될것 같아. 짧게 #책리뷰 를 마친다. 우리주변 워킹맘들은 꼬옥 이책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까. 혹은 아재들도 그들의 삶을 알기위해 이 시대에 필독서는 아닐까 라고 조심 스럽게 생각해 본다. #워킹맘의시행착오는죄가아니다 #필독서 #책 #생각 #글 #독서의신 #서평의달인 @handb1314 좋은 책 잘읽었네요.
“가장 현실적인 수단으로 비현실의 경계에 플래시를 터뜨리는 작가의 이야기.”
⠀
p25.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사랑 후에 어질러진 풍경의 상을 항상 보존하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왜 조금 더 일찍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
(...) ⠀
아마도 나는 그 일을 오직 그 남자와 내 인생의 그 시기에만 할 수 있었으리라.
⠀
———
.
@_doroc 님께서 올려주신 사진과 글이에요.
멋진 사진과 글 정말 고맙습니다. !
⠀
지난 와우북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책이
<사진의 용도> 였어요.
⠀
커플로 오신 분들에게
그저 스윽 책을 내밀며
띠지를 읽어보시라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며 영업을 했었죠. :)
⠀
작년 11월에 출간되었으니
어느덧 1년이 가까워오네요.
사진의 용도가 나오고 1년 동안
아니 에르노의 책 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
아니 에르노의 또 다른 책의 판권 구매를 위해
올해 6월에 사인을 해서 보낸 계약서가
지난 토요일에 도착을 했어요.
(진짜 프랑스놈들….ㅜ.ㅜ)
계약서가 늦어져서 혹시나하며 조마조마했었는데,
약속드린대로 아니 에르노의 책 여섯 종이
1984Boooks에서 출간확정 되었네요.
⠀
디자인은 이미 머릿속에 담아두었으니
또 1년 동안 부지런을 떨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
⠀
📚 #사진의용도
✍🏼 #아니에르노
⠀
⠀
#교보문고 : https://bit.ly/2B7P0JM
#알라딘 : https://bit.ly/2BbNdDz
#예스24 : https://bit.ly/32nVoJf
#인터파크 : https://bit.ly/2q6LA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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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1984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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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mbOz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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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인 수단으로 비현실의 경계에 플래시를 터뜨리는 작가의 이야기.” ⠀ p25.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사랑 후에 어질러진 풍경의 상을 항상 보존하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왜 조금 더 일찍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 (...) ⠀ 아마도 나는 그 일을 오직 그 남자와 내 인생의 그 시기에만 할 수 있었으리라. ⠀ ——— . @_doroc 님께서 올려주신 사진과 글이에요. 멋진 사진과 글 정말 고맙습니다. ! ⠀ 지난 와우북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책이 <사진의 용도> 였어요. ⠀ 커플로 오신 분들에게 그저 스윽 책을 내밀며 띠지를 읽어보시라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며 영업을 했었죠. :) ⠀ 작년 11월에 출간되었으니 어느덧 1년이 가까워오네요. 사진의 용도가 나오고 1년 동안 아니 에르노의 책 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 아니 에르노의 또 다른 책의 판권 구매를 위해 올해 6월에 사인을 해서 보낸 계약서가 지난 토요일에 도착을 했어요. (진짜 프랑스놈들….ㅜ.ㅜ) 계약서가 늦어져서 혹시나하며 조마조마했었는데, 약속드린대로 아니 에르노의 책 여섯 종이 1984Boooks에서 출간확정 되었네요. ⠀ 디자인은 이미 머릿속에 담아두었으니 또 1년 동안 부지런을 떨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 ⠀ 📚 #사진의용도 ✍🏼 #아니에르노 ⠀ ⠀ #교보문고 : https://bit.ly/2B7P0JM #알라딘 : https://bit.ly/2BbNdDz #예스24 : https://bit.ly/32nVoJf #인터파크 : https://bit.ly/2q6LAEY ⠀ ⠀ 출판사 #1984Books ⠀ https://bit.ly/2mbOzub ⠀ ⠀
#자기혁명독서법 
#이재범 
#프레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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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남과 다른생각을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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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 주제들이 이어지는 내용들이 아니라 독립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집중도가 떨어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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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들을 추천해주고 있어서 책을 추천받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자기혁명독서법 #이재범 #프레너미 . .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남과 다른생각을 하기 위해서다 . . 각 소 주제들이 이어지는 내용들이 아니라 독립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집중도가 떨어지는 책이었다 . .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고 있어서 책을 추천받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백년 허리》 - 정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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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일을 하다 허리를 다쳐 3일정도 잠을 설친적이 있었다. 누워있으면 낫겠지하고 푸욱 쉬었는데 다행히 잘 나았다. 그후 가끔 무리하거나 비가오는 날엔 허리가 지끈거린다. 필라테스를 하고 있긴 하지만 허리에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운동을 잘못한 날은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어느 날은 훨씬 좋아질 때도 있다. 그래서 나한테 맞는 운동인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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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니 그 고민이 조금 해결된 느낌이었다. 허리를 과하게 수그리는 동작이나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동작은 오히려 허리에 자극을 주게 되어 디스크를 손상시킨다고 한다. 건강한 허리를 가진 사람에겐 좋은 운동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무조건 무리가 가는 운동이다. 그 외 이 책에는 백년 허리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들이 나온다. 사실 평소에 허리에 안 좋은 자세만 좀 많이 찔렸다. 이 책이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길 바라며...여기에 나온 허리 운동법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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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웠던 점은 허리에 안 좋은 자세들을 더 많이 다뤄주고 왜 그 자세가 자극이 가는지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나같은 경우는 의자에 다리를 내리고 앉아있는게 불편해 한 다리를 꼭 올리고 있는데, 허리에 당연히 안 좋을걸 알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 다양한 예시를 들어줘서 더 자극을 주었으면 좋겠다 #의지박약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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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통의 원인도 더 자세히 다루면 좋을거 같다. 우리 어머니는 전방전위증을 앓고 계신데 병원에 가면 수술을 권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 병도 허리 운동으로 강화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
아무쪼록 모르는 분야를 쉽게 설명해줘서 나름 유익했다. 디스크가 꼭 치료가 아니라 운동으로도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 
100세 시대에 튼튼한 허리가 생명!!
1년 후 더 튼튼해질 내 허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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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허리 #허리 #건강 #건강책 #독서 #100세시대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그램 #책리뷰
《백년 허리》 - 정선근 . 작년 여름 일을 하다 허리를 다쳐 3일정도 잠을 설친적이 있었다. 누워있으면 낫겠지하고 푸욱 쉬었는데 다행히 잘 나았다. 그후 가끔 무리하거나 비가오는 날엔 허리가 지끈거린다. 필라테스를 하고 있긴 하지만 허리에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운동을 잘못한 날은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어느 날은 훨씬 좋아질 때도 있다. 그래서 나한테 맞는 운동인가 고민하게 된다. . 이 책을 읽으니 그 고민이 조금 해결된 느낌이었다. 허리를 과하게 수그리는 동작이나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동작은 오히려 허리에 자극을 주게 되어 디스크를 손상시킨다고 한다. 건강한 허리를 가진 사람에겐 좋은 운동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무조건 무리가 가는 운동이다. 그 외 이 책에는 백년 허리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들이 나온다. 사실 평소에 허리에 안 좋은 자세만 좀 많이 찔렸다. 이 책이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길 바라며...여기에 나온 허리 운동법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 조금 아쉬웠던 점은 허리에 안 좋은 자세들을 더 많이 다뤄주고 왜 그 자세가 자극이 가는지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나같은 경우는 의자에 다리를 내리고 앉아있는게 불편해 한 다리를 꼭 올리고 있는데, 허리에 당연히 안 좋을걸 알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 다양한 예시를 들어줘서 더 자극을 주었으면 좋겠다 #의지박약 (((나)))) . 또한 요통의 원인도 더 자세히 다루면 좋을거 같다. 우리 어머니는 전방전위증을 앓고 계신데 병원에 가면 수술을 권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 병도 허리 운동으로 강화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 아무쪼록 모르는 분야를 쉽게 설명해줘서 나름 유익했다. 디스크가 꼭 치료가 아니라 운동으로도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 100세 시대에 튼튼한 허리가 생명!! 1년 후 더 튼튼해질 내 허리를 위하여!!🍷 . . #백년허리 #허리 #건강 #건강책 #독서 #100세시대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그램 #책리뷰
죽음의 자서전, 김혜순 : 올해 최고의 시집은 이것

#죽음의자서전 #김혜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죽음의 자서전, 김혜순 : 올해 최고의 시집은 이것 #죽음의자서전 #김혜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조너선 사프란 포어 : 마지막 장을 읽을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슬펐다. 아무도 상처주지 않는, 그래서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는 글쓰기를 하는 작가들이 좋다. 911 테러를 다루고 있지만 다른 모든 참극에도, 세상의 모든 죽음에도 대어볼 수 있는 책이다.

성장소설이나 아이가 화자인 것을 그리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뭔가 달랐다. 따뜻했다. 번역도 괜찮게 잘 된 편이다. 추천하는 작품.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리뷰 #엄청나게시끄럽고믿을수없게가까운 #조너선사프란포어 #book #extremelyloudandincrediblyclose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조너선 사프란 포어 : 마지막 장을 읽을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슬펐다. 아무도 상처주지 않는, 그래서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는 글쓰기를 하는 작가들이 좋다. 911 테러를 다루고 있지만 다른 모든 참극에도, 세상의 모든 죽음에도 대어볼 수 있는 책이다. 성장소설이나 아이가 화자인 것을 그리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뭔가 달랐다. 따뜻했다. 번역도 괜찮게 잘 된 편이다. 추천하는 작품.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리뷰 #엄청나게시끄럽고믿을수없게가까운 #조너선사프란포어 #book #extremelyloudandincrediblyclose
#자존감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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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존감에 대한 A to Z, 구체적인 실습 방법까지
*감상: 자존가도 움직인다. 결국 실천이다.
*추천대상: 자존감 관리하고 싶은 분
*이미지: 사람 인.
*내면화: 내 주변인에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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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나같은 아들 낳으면 좋겠다'가 감상이었다. 
하지만...
나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
그리고 한번 높다고 평생가는 것이 아니더라.
사회생활 하다보니 여러 경험을 하더라.
처음 읽고, 강의 준비로 다시 읽는 3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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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엄청 높았던 친구가, 오랜 취직 준비로 힘들어할 때,
자존감이 엄청 높았던 친구가,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할 때,
자존감이 높았던 동료가, 권고사직으로 인해 힘들어할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나처럼 해, 나는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크게 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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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일들.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힘든 상황들을 '승화'하며 잘 유지해왔는데. 뭔가 먹먹해졌다.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는 시간이었다.
수업을 받는 입장, 수업을 하는 입장.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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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자존감이 언젠가 떨어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유지하는 일은 수영과 비슷하다. 제자리에 멈춰 있으면 중력이 우리를 자꾸 끌어당긴다.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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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동물이다. 타인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자존감의 첫 번째 요소다. 자기 자신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인식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방식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p.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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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방어 기제의 대표는 승화다. 자기가 겪은 나쁜 사건이나 그와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생산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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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리뷰 #감상 #책리뷰 #북리뷰 #심리 #도서관 #사서
#자존감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 . *내용: 자존감에 대한 A to Z, 구체적인 실습 방법까지 *감상: 자존가도 움직인다. 결국 실천이다. *추천대상: 자존감 관리하고 싶은 분 *이미지: 사람 인. *내면화: 내 주변인에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 . 전에는 '나같은 아들 낳으면 좋겠다'가 감상이었다. 하지만... 나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 그리고 한번 높다고 평생가는 것이 아니더라. 사회생활 하다보니 여러 경험을 하더라. 처음 읽고, 강의 준비로 다시 읽는 3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더라. . . 자존감이 엄청 높았던 친구가, 오랜 취직 준비로 힘들어할 때, 자존감이 엄청 높았던 친구가,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할 때, 자존감이 높았던 동료가, 권고사직으로 인해 힘들어할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나처럼 해, 나는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크게 먹히지 않았다. . . 나또한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일들.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힘든 상황들을 '승화'하며 잘 유지해왔는데. 뭔가 먹먹해졌다.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는 시간이었다. 수업을 받는 입장, 수업을 하는 입장. 모두.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 나의 자존감이 언젠가 떨어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유지하는 일은 수영과 비슷하다. 제자리에 멈춰 있으면 중력이 우리를 자꾸 끌어당긴다. p.12 . . - 인간은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동물이다. 타인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자존감의 첫 번째 요소다. 자기 자신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인식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방식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p.65 . . - 성숙한 방어 기제의 대표는 승화다. 자기가 겪은 나쁜 사건이나 그와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생산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p.241 . . #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리뷰 #감상 #책리뷰 #북리뷰 #심리 #도서관 #사서
#사냥개자리#예른리르호르스트#엘릭시르#문학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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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른 리르 호르스트의 빌리암비스팅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 『추락하는 새』 의 등장인물 구성인 기자인 딸과 경찰 아버지의 인물조합 그대로인데, 조금 더 묵직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작가가 전직 경찰인만큼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재현하면서도  더 좋은 경찰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 고민을 잘 녹여냈다. 그러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유리열쇠상 마르틴베크상을 수상한 이유가 되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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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차 경찰  빌리암 비스팅. 근무경력동안 가장 큰 사건이었던  세실리아 린데 살인사건. 그 사건의 범인인 린데아 하글룬이 증거물이 바꿔치기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해 정직처분이 내려진다.  기자인 딸 리네는 이 사건이 아버지의 근무경력과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 것임을 알게되고 최소한 자신이 근무하는 신문사의 1면전체를 아버지 기사로 도배되는 것만은 막아보기 위해 또다른 살인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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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리아 린데 사건보다 1년 앞서 벌어진 엘런 로베크의 실종, 딸이 취재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요나스 라브네베르그,  린데아 하글룬이 석방된 뒤 발생한 린네아 케우팡의 실종, 정직처분을 전한 에우둔 베티.

수많은 증거물과 사건정황을 머릿속에서 자동재생할수 있을만큼 수도없이 훑어본 그가 의식적으로 배제한, 무의식적으로 밀어놓은 진실은 무엇이었나. 한 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중 누가 증거물을 훼손하고 바꿔치기 했을까. 나는 정말 옳은 경찰이었는가. 제대로 사건을 마주하고 있었는가. 사건과 혼돈스러운 마음 속에서 사람과 사람, 조직과 개인, 경찰로서의 자신과 가족 속의 자신을 보여준다. 특히 언론과 경찰의 관계를 딸과 아버지의 관계를 빌어 자연스럽게 녹여낸것이 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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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시리즈물이기도 하지만 책 구성 자체가 드라마적 느낌이 강하다. 꼭 수사물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전개와 잘림(?) 이 있는데, 80개 전후로 나뉘는 단락구분이 각 scene 을 묘사하는 듯 하다. 주인공의 행동하는 순간의 주변의 묘사가 더욱 그 느낌을 강하게 해준다. 혹시 모르겠네. 노르웨이드라마로 만나게 될지도. (수사물 좋아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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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사건 기사를 1면에서 밀어내고싶다는 소망 때문에 유혈이 낭자하고 잔혹한 사건을 찾아 헤메는 중이었다.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인이 겪은 고통이 가능한 한 괴로웠기를 바라는 욕망을 품고 있는 것이다. - p.27 .
🔖 이건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의 문제가 아니야. 우리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의 문제지. -p.100 .
🔖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말입니다. 잘못된 것 둘을 합친다고 해서 옳은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p.191 ​ .
🔖그와 그의 동료들이야 말로 사냥개와 다름없었다. 살인범을 쫒는 사냥개 무리. 루돌프 하글룬을 잡아내기는 했지만 그건 여느 사냥개들과 다름없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대신 바로 앞에서 감지되는 냄새를 추적한 결과였다 -p.214 .
🔖 어쩌면 돌파구를 찾아 내지 못한 탓에 그런 일이 이렁나도록 내버려둔 것일지도 몰라. 어쩌면 내 무능함이 다른 사람을 떠밀어 증거를 조작하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p.314 .
🔖 성적 충동은 두 다리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위치는 바로 머릿속입니다. -p.381 ​ .
🔖 매일같이 새 신문들이 발행되니 독자들은 곧 잊어버릴 거야. 우리가 쓰는 일은 늘 어제의 일이고 내일이 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지. 그때가 되면 새로운 악당이나 영웅이 1면을 차지하고 있을 테니까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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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장을 닫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정직처분을 받고 뱃지를 반납한 후 나흘간의 이야기란 거였다. 세상에... 이 긴장감이 고작 나흘분량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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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딸이 제일 무서웠어.ㅠㅠ 현실에서 상사로 만나면 무릎꿇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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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암비스팅#유리열쇠상#마르틴베크상#노르웨이#추리소설#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독서#책#책읽기#책추천#책리뷰#서평단#독후감#데일리#일상#📚#월요일#JAKTHUNDENE#JORNLIERHORST#bookstagram#book#reading#daily
#사냥개자리#예른리르호르스트#엘릭시르#문학동네 . . 📍 예른 리르 호르스트의 빌리암비스팅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 『추락하는 새』 의 등장인물 구성인 기자인 딸과 경찰 아버지의 인물조합 그대로인데, 조금 더 묵직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작가가 전직 경찰인만큼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재현하면서도  더 좋은 경찰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 고민을 잘 녹여냈다. 그러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유리열쇠상 마르틴베크상을 수상한 이유가 되겠지. ​ . . ✒  31년차 경찰  빌리암 비스팅. 근무경력동안 가장 큰 사건이었던  세실리아 린데 살인사건. 그 사건의 범인인 린데아 하글룬이 증거물이 바꿔치기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해 정직처분이 내려진다.  기자인 딸 리네는 이 사건이 아버지의 근무경력과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 것임을 알게되고 최소한 자신이 근무하는 신문사의 1면전체를 아버지 기사로 도배되는 것만은 막아보기 위해 또다른 살인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 ​ . . ✒ 세실리아 린데 사건보다 1년 앞서 벌어진 엘런 로베크의 실종, 딸이 취재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요나스 라브네베르그,  린데아 하글룬이 석방된 뒤 발생한 린네아 케우팡의 실종, 정직처분을 전한 에우둔 베티. 수많은 증거물과 사건정황을 머릿속에서 자동재생할수 있을만큼 수도없이 훑어본 그가 의식적으로 배제한, 무의식적으로 밀어놓은 진실은 무엇이었나. 한 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중 누가 증거물을 훼손하고 바꿔치기 했을까. 나는 정말 옳은 경찰이었는가. 제대로 사건을 마주하고 있었는가. 사건과 혼돈스러운 마음 속에서 사람과 사람, 조직과 개인, 경찰로서의 자신과 가족 속의 자신을 보여준다. 특히 언론과 경찰의 관계를 딸과 아버지의 관계를 빌어 자연스럽게 녹여낸것이 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한다. ​​ ​ . . ✒ 이 책이 시리즈물이기도 하지만 책 구성 자체가 드라마적 느낌이 강하다. 꼭 수사물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전개와 잘림(?) 이 있는데, 80개 전후로 나뉘는 단락구분이 각 scene 을 묘사하는 듯 하다. 주인공의 행동하는 순간의 주변의 묘사가 더욱 그 느낌을 강하게 해준다. 혹시 모르겠네. 노르웨이드라마로 만나게 될지도. (수사물 좋아합니다!!!) ​ ​ . . 🔖 아버지의 사건 기사를 1면에서 밀어내고싶다는 소망 때문에 유혈이 낭자하고 잔혹한 사건을 찾아 헤메는 중이었다.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인이 겪은 고통이 가능한 한 괴로웠기를 바라는 욕망을 품고 있는 것이다. - p.27 . 🔖 이건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의 문제가 아니야. 우리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의 문제지. -p.100 . 🔖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말입니다. 잘못된 것 둘을 합친다고 해서 옳은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p.191 ​ . 🔖그와 그의 동료들이야 말로 사냥개와 다름없었다. 살인범을 쫒는 사냥개 무리. 루돌프 하글룬을 잡아내기는 했지만 그건 여느 사냥개들과 다름없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대신 바로 앞에서 감지되는 냄새를 추적한 결과였다 -p.214 . 🔖 어쩌면 돌파구를 찾아 내지 못한 탓에 그런 일이 이렁나도록 내버려둔 것일지도 몰라. 어쩌면 내 무능함이 다른 사람을 떠밀어 증거를 조작하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p.314 . 🔖 성적 충동은 두 다리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위치는 바로 머릿속입니다. -p.381 ​ . 🔖 매일같이 새 신문들이 발행되니 독자들은 곧 잊어버릴 거야. 우리가 쓰는 일은 늘 어제의 일이고 내일이 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지. 그때가 되면 새로운 악당이나 영웅이 1면을 차지하고 있을 테니까 -p.406 . . 🔮 마지막장을 닫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정직처분을 받고 뱃지를 반납한 후 나흘간의 이야기란 거였다. 세상에... 이 긴장감이 고작 나흘분량이었다고?? . . 🔮 사실 딸이 제일 무서웠어.ㅠㅠ 현실에서 상사로 만나면 무릎꿇을것 같아 ​ . . ​ ​#빌리암비스팅#유리열쇠상#마르틴베크상#노르웨이#추리소설#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독서#책#책읽기#책추천#책리뷰#서평단#독후감#데일리#일상#📚#월요일#JAKTHUNDENE#JORNLIERHORST#bookstagram#book#reading#daily
미나토 가나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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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소설추리/미스테리
※ 도서평점 - ⭐⭐⭐⭐
(평점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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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약간 서술되어 있으므로 원하지 않는 분들은 건너뛰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미스테리 소설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약간의 추리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일본 소설 특유의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극적이거나 반전의 내용이 등장했을 때 이런 문체때문에 더 극대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선생님이 한 명의 부모로써 학생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은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라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부모로써의 감정과 선생님이라는 신념이 충돌함으로써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책의 장이 바뀔 때마다 선생님, 학생 등 화자가 변화하는데 각자의 시야에서 하나의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책을 쓴 것이 가장 큰 묘미인 것 같다. 같은 사건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생각지 못한 반전들이 인상적인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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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극적인 소재와 드라마틱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
- 담담한 문체를 좋아하시는 분
- 내용의 반전을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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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 추리하는 느낌의 소설을 원하시는 분(셜록 같은)
- 담담한 문체가 지루하신 분
- 자극적 소재를 싫어하시는 분
- 선생님이라는 직군에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계신 분
미나토 가나에 [고백] . . ※ 장르 - 소설추리/미스테리 ※ 도서평점 - ⭐⭐⭐⭐ (평점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 (책의 내용이 약간 서술되어 있으므로 원하지 않는 분들은 건너뛰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미스테리 소설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약간의 추리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일본 소설 특유의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극적이거나 반전의 내용이 등장했을 때 이런 문체때문에 더 극대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선생님이 한 명의 부모로써 학생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은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라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부모로써의 감정과 선생님이라는 신념이 충돌함으로써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책의 장이 바뀔 때마다 선생님, 학생 등 화자가 변화하는데 각자의 시야에서 하나의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책을 쓴 것이 가장 큰 묘미인 것 같다. 같은 사건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생각지 못한 반전들이 인상적인 소설이었다. . . ✔추천 - 극적인 소재와 드라마틱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 - 담담한 문체를 좋아하시는 분 - 내용의 반전을 좋아하시는 분 . . ✅비추천 - 추리하는 느낌의 소설을 원하시는 분(셜록 같은) - 담담한 문체가 지루하신 분 - 자극적 소재를 싫어하시는 분 - 선생님이라는 직군에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계신 분
#작가의서재 #bibliotheca2019

2019-15 <부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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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기자 3명이 모여 펴낸 책. 어떠한 칼라도 입히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표지도 물론이거니와, 책의 제목이 가히 압도적이다. 내 생각엔 소위 '팔리는 책'의 제목이 가진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고 해야 할까. 책의 제목과 부제로 사실상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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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이 갈구하는 주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한 이 책은 사실상 상위 레벨의 <B 매거진>과도 같았다. 비단 해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아난티코브, 씨마크호텔 등 국내 주요 브랜드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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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슈퍼리치라면 이렇게 생각했을거야' 하는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많다. 예를 들면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는 40대 여성의 구매과정을 따라간다고 시작하며 가상의 40대 여성의 독백과 그녀의 시선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상 시나리오의 구성은 신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난해했던 것이, 녹취한 인터뷰를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닌 가공의 과정을 거쳤기에 이야기의 몰입도가 잠시 떨어졌다 한 인물이 브랜드를 소비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묘사하기 위한 기법으로 활용한 것 같지만, 막상 그들의 본심까지 알기에는 충분히 접근하지 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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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브랜드를 주로 소비하며, 어떤 특징과 스토리가 있고, 현재 얼만큼의 고객층을 확보했는지에 대해서는 브랜드 매니저의 보이스를 통해 잘 표현된 듯 하나, 독자로서는 왜 그들이 그 브랜드를 사랑하며, 그래서 이 브랜드들을 찾는 슈퍼리치들의 관통된 생각과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더 알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오히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슈퍼리치를 취재한 취재노트를 짤막하게 넣어놓았는데 이 파트가 진국이었다. 혹시나 이후 개정판이나 새로운 후속 시리즈가 나올 계획이라면 조금 더 풍부하게 다각도로 풀어내도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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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시선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후감
#작가의독후감
#책리뷰
#경영도서
#작가의서재 #bibliotheca2019 2019-15 <부의 시선> - 경제신문 기자 3명이 모여 펴낸 책. 어떠한 칼라도 입히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표지도 물론이거니와, 책의 제목이 가히 압도적이다. 내 생각엔 소위 '팔리는 책'의 제목이 가진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고 해야 할까. 책의 제목과 부제로 사실상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갔다. - 슈퍼리치들이 갈구하는 주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한 이 책은 사실상 상위 레벨의 과도 같았다. 비단 해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아난티코브, 씨마크호텔 등 국내 주요 브랜드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슈퍼리치라면 이렇게 생각했을거야' 하는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많다. 예를 들면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는 40대 여성의 구매과정을 따라간다고 시작하며 가상의 40대 여성의 독백과 그녀의 시선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상 시나리오의 구성은 신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난해했던 것이, 녹취한 인터뷰를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닌 가공의 과정을 거쳤기에 이야기의 몰입도가 잠시 떨어졌다 한 인물이 브랜드를 소비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묘사하기 위한 기법으로 활용한 것 같지만, 막상 그들의 본심까지 알기에는 충분히 접근하지 못한 느낌. - 누가 이 브랜드를 주로 소비하며, 어떤 특징과 스토리가 있고, 현재 얼만큼의 고객층을 확보했는지에 대해서는 브랜드 매니저의 보이스를 통해 잘 표현된 듯 하나, 독자로서는 왜 그들이 그 브랜드를 사랑하며, 그래서 이 브랜드들을 찾는 슈퍼리치들의 관통된 생각과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더 알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오히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슈퍼리치를 취재한 취재노트를 짤막하게 넣어놓았는데 이 파트가 진국이었다. 혹시나 이후 개정판이나 새로운 후속 시리즈가 나올 계획이라면 조금 더 풍부하게 다각도로 풀어내도 더 좋을 것 같다. - #부의시선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후감 #작가의독후감 #책리뷰 #경영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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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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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입사지원 때문에 책엔 손놓고 있다가
최근에 서점갔을 때 구매한 책 #90년생이온다
기업에선 신입사원으로, 시장에선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소비층이된 90년대생에 대한 저자의 분석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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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90년대생이라 그런가 굉장히 술술 재밌게 읽힌다
80년대생의 저자가 그의 시선에서 90년대생을 날카롭게 분석해 낸것을 보면 가끔 찔릴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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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취준 중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리 식히는 용으로 읽고 있지만,
현재 본인의 위치에 상관없이 읽어보면 도움될 책이다👍
⠀ 가을은 독서의 계절 📖🍁 ⠀ 한동안 입사지원 때문에 책엔 손놓고 있다가 최근에 서점갔을 때 구매한 책 #90년생이온다 기업에선 신입사원으로, 시장에선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소비층이된 90년대생에 대한 저자의 분석이 담긴 책이다 ⠀ 내가 90년대생이라 그런가 굉장히 술술 재밌게 읽힌다 80년대생의 저자가 그의 시선에서 90년대생을 날카롭게 분석해 낸것을 보면 가끔 찔릴 때도 있지만(?)😂 ⠀ 지금의 나는 취준 중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리 식히는 용으로 읽고 있지만, 현재 본인의 위치에 상관없이 읽어보면 도움될 책이다👍
[북스타그램 점심한줄] "디지털 기기가 진보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에게는 더 큰 창의력이 요구된다. 수많은 정보를 취합해 어떤 선택을 내리는가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사고력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창의력이 더욱 요구된다.. 아이러니죠? 
#책스타그램 
#슈퍼기억력트레이닝
#히라타나오야
#정연옥옮김
#장준혁
#책리뷰
[북스타그램 점심한줄] "디지털 기기가 진보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에게는 더 큰 창의력이 요구된다. 수많은 정보를 취합해 어떤 선택을 내리는가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사고력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창의력이 더욱 요구된다.. 아이러니죠? #책스타그램 #슈퍼기억력트레이닝 #히라타나오야 #정연옥옮김 #장준혁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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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는참지않았다_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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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전래동화를 읽어주다가 이걸 꼭 읽어줘야 하는걸까 싶은때가 많았다.
아이에게 편견을 심어주지 않을까 싶어서, 전집 중에도 몇몇권은 일부러 읽어주지 않았는데, 그러면서도 내가 예민한걸까 싶었지만, 안읽어주길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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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개의 전래동화를 다시 써놓은 책.
그 중, 선녀와 나무꾼 과 반쪽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7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과 혐오를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선녀는참지않았다 #구오 #다시쓴전래동화 #페미니스트책 #전래동화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52쪽이그림인책
- 선녀는참지않았다_구오 . . 아이에게 전래동화를 읽어주다가 이걸 꼭 읽어줘야 하는걸까 싶은때가 많았다. 아이에게 편견을 심어주지 않을까 싶어서, 전집 중에도 몇몇권은 일부러 읽어주지 않았는데, 그러면서도 내가 예민한걸까 싶었지만, 안읽어주길 잘했다 싶다. . . 열개의 전래동화를 다시 써놓은 책. 그 중, 선녀와 나무꾼 과 반쪽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7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과 혐오를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선녀는참지않았다 #구오 #다시쓴전래동화 #페미니스트책 #전래동화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52쪽이그림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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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라는 단어를 보고 있노라면 음....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자세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자아. 명백한 사실은 '나'라는 주체임은 분명하다. 한자를 풀어보아도, 스스로 '자' 나 '아'이다. 결론은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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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생성된다. 나는 결코 자의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고, 나는 결국 타의로부터 태어났기에 우린 서로가 운명이 되는 것이다. 삶은 타인이고, 그 타인은 놀이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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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이공원에 자유 이용권을 끊고 입장을 한다. 놀이공원은 놀이공원이 되어야지, 의무공원이 되지 말아야 한다. 쉬어가며 하나하나 타면 되는 것이다. 굳이 놀이공원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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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 잘 못 했다간 놀이가 지옥이 된다. 우린 놀이공원을 왔지, 지옥공원을 오지 않았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우린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없으며, 모든 이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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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난 누군가에게는 개새끼다. 수많은 질타 속에서도 그보다 더 많은 찬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했고, 존재할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이보다 좋아하는 이 가 훨씬 많다. 이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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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의 이 공간에서 누군가는 이 새끼 뭐야라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되기도 한다. 우리 함께 놀자. 당신은 나에게 놀이공원이다. 나 또한 당신에게 놀이공원이다. 서로 즐기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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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무리하게 놀이공원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적당히 쉬엄쉬엄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그늘에서 물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할 수만 있다면 낮잠도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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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놀이공원이다 . 타인이 적으면 적을 수로 놀이공원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러니 많이 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이용하려 애쓰지 말자. 너무 애쓰면 조절 못 해 옷에 똥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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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똥 싸면 말 안 해도 알지?
부디 옷에 똥을 싸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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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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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좋은 인터뷰집!
2. #당신이반짝이던순간 도 함께 읽기를 추천.
3. 우리는 이런 책을 읽고 사색해야 함.
4. 닥책!! 닥책!! 닥책!!
5. 나의 닥책은 그대들을 배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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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저의지극히주관적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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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아'라는 단어를 보고 있노라면 음....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자세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자아. 명백한 사실은 '나'라는 주체임은 분명하다. 한자를 풀어보아도, 스스로 '자' 나 '아'이다. 결론은 나 자신! ⠀ 자아는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생성된다. 나는 결코 자의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고, 나는 결국 타의로부터 태어났기에 우린 서로가 운명이 되는 것이다. 삶은 타인이고, 그 타인은 놀이공원이다. ⠀ 그 놀이공원에 자유 이용권을 끊고 입장을 한다. 놀이공원은 놀이공원이 되어야지, 의무공원이 되지 말아야 한다. 쉬어가며 하나하나 타면 되는 것이다. 굳이 놀이공원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까딱 잘 못 했다간 놀이가 지옥이 된다. 우린 놀이공원을 왔지, 지옥공원을 오지 않았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우린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없으며, 모든 이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다. ⠀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난 누군가에게는 개새끼다. 수많은 질타 속에서도 그보다 더 많은 찬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했고, 존재할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이보다 좋아하는 이 가 훨씬 많다. 이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 피드의 이 공간에서 누군가는 이 새끼 뭐야라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되기도 한다. 우리 함께 놀자. 당신은 나에게 놀이공원이다. 나 또한 당신에게 놀이공원이다. 서로 즐기기로 하자. ⠀ 굳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무리하게 놀이공원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적당히 쉬엄쉬엄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그늘에서 물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할 수만 있다면 낮잠도 자도록 하자. ⠀ #타인은놀이공원이다 . 타인이 적으면 적을 수로 놀이공원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러니 많이 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이용하려 애쓰지 말자. 너무 애쓰면 조절 못 해 옷에 똥 싼다. ⠀ 옷에 똥 싸면 말 안 해도 알지? 부디 옷에 똥을 싸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 ⠀ 추신. ⠀ 1. 정말 좋은 인터뷰집! 2. #당신이반짝이던순간 도 함께 읽기를 추천. 3. 우리는 이런 책을 읽고 사색해야 함. 4. 닥책!! 닥책!! 닥책!! 5. 나의 닥책은 그대들을 배신하지 않음. ⠀ ⠀ #이글은저의지극히주관적인글입니다 ⠀ ⠀ ⠀
#책리뷰#복음이울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이 말씀이 결코 쉽지 않음을 살아볼 수록 느낀다. 타인의 즐거움과 고통 앞에서조차 내 열등감과 비겁함을 틈탄 목소리가 발목을 잡는다. 나는 정말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좀 더 힘이 빠지면? 아니, 의심과 추측을 접고 오늘치의 삶을 걸어보는 수 밖에 없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예수님의 발자국이 남은 방향으로 발을 옮기는 수 밖에. 마음으로는 우리말 제목인 '복음이 울다'에 공감하며 머리로는 원제를 아로새긴다. Something needs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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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울다#데이비드플랫#두란노#가제본리뷰단#어게인래디컬#SomethingNeedstoChange#Davidplatt
#책리뷰#복음이울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이 말씀이 결코 쉽지 않음을 살아볼 수록 느낀다. 타인의 즐거움과 고통 앞에서조차 내 열등감과 비겁함을 틈탄 목소리가 발목을 잡는다. 나는 정말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좀 더 힘이 빠지면? 아니, 의심과 추측을 접고 오늘치의 삶을 걸어보는 수 밖에 없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예수님의 발자국이 남은 방향으로 발을 옮기는 수 밖에. 마음으로는 우리말 제목인 '복음이 울다'에 공감하며 머리로는 원제를 아로새긴다. Something needs to change. . . #복음이울다#데이비드플랫#두란노#가제본리뷰단#어게인래디컬#SomethingNeedstoChange#Davidplatt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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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소리내서 울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그런날 굳이 책을 읽어야 한다면 박준 산문집인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어도 같이 울면 더 위로가 될 것이다. 사실 요즘 나는 이런 감정 상태가 아니라 조금 덜 와닿았던 거 같다. 언젠가 맘껏 슬퍼하고 싶을 때 다시 꺼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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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시인의 책은 처음인데 이 산문집을 통해 그의 섬세함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 더러 이해가 안 가는 시들도 있었지만, 내가 그 시인이 아니니 그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누나를 사고로 잃고, 40년 선배를 지병으로 잃고, 태백에서 생활하며 진폐증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고, 박준 시인의 슬픔이 고스란히 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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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언에 관한 내용이 마음에 꽂혔다. 다시 못볼 누군가를 만나 했던 나의 마지막 말이 그 사람에게는 유언처럼 남아있을 수 있다는 말. 그래서 말을 더 예쁘게 잘 해야된다는 말. 마음속에 새기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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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그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고 혹 거리에서 스친다고 하더라도 아마 짧은 눈빛으로 인사 정도를 하며 멀어질 것이다. 그러니 이 말들 역시 그들의 유언이 된 셈이다.
역으로 나는 타인에게 별생각 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같은.말이라도 조금 따뜻하고 예쁘게 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 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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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은 과거 사랑했던 상대가 아니라, 상대를 온전히 사랑하고 있는 나의 옛 모습일지도 모른다." <관계> p.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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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지는 것들의 말을 받아 적는 이유는 그들의 사라짐을 붙잡아 화석처럼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조금 잔인하게 말하자면 나의 시는 충분한 애도와 슬픔을 통해 숱한 사라짐을 완전히 잊기 위함이다. 한 존재가 온전히 존재하려면 온전히 소멸해야 한다. 우리가 존재했다는 것을 아무도 인식하지 못할 때 '영원'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발음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죽음과 유서>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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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리 사랑 '영원'하자 라는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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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박준시인 #운다고달라지는것은없겠지만 #박준산문집 #독서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책 #책리뷰 #국내도서 #북스타그램 #슬픔 #눈물 #울고싶을때읽을만한책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박준 . 엉엉 소리내서 울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그런날 굳이 책을 읽어야 한다면 박준 산문집인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어도 같이 울면 더 위로가 될 것이다. 사실 요즘 나는 이런 감정 상태가 아니라 조금 덜 와닿았던 거 같다. 언젠가 맘껏 슬퍼하고 싶을 때 다시 꺼내 먹어야겠다. . 박준 시인의 책은 처음인데 이 산문집을 통해 그의 섬세함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 더러 이해가 안 가는 시들도 있었지만, 내가 그 시인이 아니니 그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누나를 사고로 잃고, 40년 선배를 지병으로 잃고, 태백에서 생활하며 진폐증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고, 박준 시인의 슬픔이 고스란히 글로 전해진다. . 특히 유언에 관한 내용이 마음에 꽂혔다. 다시 못볼 누군가를 만나 했던 나의 마지막 말이 그 사람에게는 유언처럼 남아있을 수 있다는 말. 그래서 말을 더 예쁘게 잘 해야된다는 말. 마음속에 새기고 다녀야겠다. . "이제 나는 그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고 혹 거리에서 스친다고 하더라도 아마 짧은 눈빛으로 인사 정도를 하며 멀어질 것이다. 그러니 이 말들 역시 그들의 유언이 된 셈이다. 역으로 나는 타인에게 별생각 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같은.말이라도 조금 따뜻하고 예쁘게 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 p.18-19 . "어쩌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은 과거 사랑했던 상대가 아니라, 상대를 온전히 사랑하고 있는 나의 옛 모습일지도 모른다." <관계> p.81-82 . "내가 사라지는 것들의 말을 받아 적는 이유는 그들의 사라짐을 붙잡아 화석처럼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조금 잔인하게 말하자면 나의 시는 충분한 애도와 슬픔을 통해 숱한 사라짐을 완전히 잊기 위함이다. 한 존재가 온전히 존재하려면 온전히 소멸해야 한다. 우리가 존재했다는 것을 아무도 인식하지 못할 때 '영원'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발음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죽음과 유서> p.184 . 결론: 우리 사랑 '영원'하자 라는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말아야지 . . #박준 #박준시인 #운다고달라지는것은없겠지만 #박준산문집 #독서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책 #책리뷰 #국내도서 #북스타그램 #슬픔 #눈물 #울고싶을때읽을만한책
[1주1책]
타샤 튜더의 삶과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당연히 이 책을 보는 순간 흠뻑 빠져들었지요.
그런데 여느 그림이 있는 책과는 달랐습니다.
그림은 분명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데 괜스레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생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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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서 일까요.
"오늘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젊다. 
오늘 하루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날이다."라는 책 속 구절이 
유독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본받고 싶은 모지스 할머니의 삶의 태도, 그림이 전하는 따스한 온기, 
쉽고 부드럽게 전하는 저자의 그림 이야기까지.
가을의 온도를 느끼며 따뜻한 차 한 잔과 곁들이기를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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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에 그림을 시작한 할머니 이야기 -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책소개글은 블로그에서 이어집니다.
http://happybookshop.co.kr/221677130869
[1주1책] 타샤 튜더의 삶과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당연히 이 책을 보는 순간 흠뻑 빠져들었지요. 그런데 여느 그림이 있는 책과는 달랐습니다. 그림은 분명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데 괜스레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생경했습니다. . .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서 일까요. "오늘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젊다. 오늘 하루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날이다."라는 책 속 구절이 유독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본받고 싶은 모지스 할머니의 삶의 태도, 그림이 전하는 따스한 온기, 쉽고 부드럽게 전하는 저자의 그림 이야기까지. 가을의 온도를 느끼며 따뜻한 차 한 잔과 곁들이기를 추천하는 책입니다.☕🍂 . . 📝75세에 그림을 시작한 할머니 이야기 -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책소개글은 블로그에서 이어집니다. http://happybookshop.co.kr/221677130869
역마를 읽었지만 당장 아주 바로 떠나야 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기분이 좋고 창밖으로 흔들리는 나무가 청량하고 기분이 좋다.

나는 자연스러운 글을 좋아한다. 작가의 주고싶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글도 좋아하지만. 작가의 삶을 그대로 따라가는 자연스러운 글을 읽을 때 아름답다고 느낀다. 역마 또한 아주 자연스러워서 아름다웠다. 자기가 알아서 흘러가는 강물을 하염없이 쳐다보는 기분이었다. 때로는 굽이쳐 흘러가고 때로는 빛을 반사하며 흘러가는 강물처럼 꾸며짐 없이 자연스러운 작가의 모습 그대로.

묵돌은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작가이다. 책을 읽을 때 그 책을 누가 썼는지는 큰 관심이 없는 나는 단 한번도 작가의 삶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 하지만 묵돌은 작가로써 알기 전, 김리뷰라는 인플루언서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그의 글과 삶에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된다. 역마라는 책이 그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해서 더 좋았다. 지금은 연락을 안하는 오래된 친구가 “오랜만이야, 나는 잘 지내.” 라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를 받은 기분.

그가 우연한 애독자와 맥주를 마시는 일, 맛있는 꿩냉면, 식당 할머니의 물김치를 기다리는 사소한 행복의 시간들을 보내다 평온하게 그의 삶을 마칠 수 있길.
#역마 #책리뷰 #내생각그램 #어쨌든조만간떠나기는할듯 #책추천 #묵돌 @mukdolee
역마를 읽었지만 당장 아주 바로 떠나야 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기분이 좋고 창밖으로 흔들리는 나무가 청량하고 기분이 좋다. 나는 자연스러운 글을 좋아한다. 작가의 주고싶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글도 좋아하지만. 작가의 삶을 그대로 따라가는 자연스러운 글을 읽을 때 아름답다고 느낀다. 역마 또한 아주 자연스러워서 아름다웠다. 자기가 알아서 흘러가는 강물을 하염없이 쳐다보는 기분이었다. 때로는 굽이쳐 흘러가고 때로는 빛을 반사하며 흘러가는 강물처럼 꾸며짐 없이 자연스러운 작가의 모습 그대로. 묵돌은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작가이다. 책을 읽을 때 그 책을 누가 썼는지는 큰 관심이 없는 나는 단 한번도 작가의 삶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 하지만 묵돌은 작가로써 알기 전, 김리뷰라는 인플루언서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그의 글과 삶에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된다. 역마라는 책이 그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해서 더 좋았다. 지금은 연락을 안하는 오래된 친구가 “오랜만이야, 나는 잘 지내.” 라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를 받은 기분. 그가 우연한 애독자와 맥주를 마시는 일, 맛있는 꿩냉면, 식당 할머니의 물김치를 기다리는 사소한 행복의 시간들을 보내다 평온하게 그의 삶을 마칠 수 있길. #역마 #책리뷰 #내생각그램 #어쨌든조만간떠나기는할듯 #책추천 #묵돌 @mukdolee
#눈먼자들의도시 #josesaram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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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틀 뒤에는 바로 그런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다른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거꾸로 사고 버스의 운전사가 눈이 멀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이런식으로 진실이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으로 위장을 하기도 하는 법이다. 대중에게 사고의 진상을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이 없다.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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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두려워서, 늘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용서해 줄 구실을 찾으려고 하죠, 우리 차례가 될 때를 대비해 미리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해놓듯이 말이에요. P.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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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초보 독서가라, 영화로 너무 유명한 작품들이 원작은 소설이였다는걸 알게되면 참 많은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항상 ‘영화<<<<<책’ 이라는 생각이 있는 나는,
내가 얼마전 구매한 중고책 더미(?) 들 중 이 책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했다.
모르고 샀던 책이, 내가 알던 그 영화의 원작이며, 많은 분들에게 인생책으로 손꼽히는 책이였다니!

대화체를 따로 표시 하지 않고 서술하듯 흘러가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눈먼 자들의 상황이 더 와닿았을까.
이제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는 세상이다.
사람도 결국은 본능에 충실한다. 
굶주림에 잔인해지고, 남는 건 배변욕구와 같은 기초적인 것들.
그리고 이 상황에서도, 성욕도 그대로 남는다.
이기심도 남았고, 배려심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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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리뷰 #책리뷰 #소설추천 #장편소설 #소설책 #bookreviews #book #단편소설 #크레마 #크레마그랑데 #이북 #이북리더기  #북스타그램 #스릴러소설 #노벨상 #노벨수상작
#눈먼자들의도시 #josesaramago . . 🔖그러나 이틀 뒤에는 바로 그런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다른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거꾸로 사고 버스의 운전사가 눈이 멀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이런식으로 진실이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으로 위장을 하기도 하는 법이다. 대중에게 사고의 진상을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이 없다. p.177 . . 🔖우리는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두려워서, 늘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용서해 줄 구실을 찾으려고 하죠, 우리 차례가 될 때를 대비해 미리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해놓듯이 말이에요. P.405 . . ▪️아직 초보 독서가라, 영화로 너무 유명한 작품들이 원작은 소설이였다는걸 알게되면 참 많은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항상 ‘영화<<<<<책’ 이라는 생각이 있는 나는, 내가 얼마전 구매한 중고책 더미(?) 들 중 이 책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했다. 모르고 샀던 책이, 내가 알던 그 영화의 원작이며, 많은 분들에게 인생책으로 손꼽히는 책이였다니! 대화체를 따로 표시 하지 않고 서술하듯 흘러가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눈먼 자들의 상황이 더 와닿았을까. 이제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는 세상이다. 사람도 결국은 본능에 충실한다. 굶주림에 잔인해지고, 남는 건 배변욕구와 같은 기초적인 것들. 그리고 이 상황에서도, 성욕도 그대로 남는다. 이기심도 남았고, 배려심도 남았다. . . #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리뷰 #책리뷰 #소설추천 #장편소설 #소설책 #bookreviews #book #단편소설 #크레마 #크레마그랑데 #이북 #이북리더기 #북스타그램 #스릴러소설 #노벨상 #노벨수상작
#책에대한끄적임
#사놓고못읽은책읽기 
#사피엔스_완독_도전 2주차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김영사

사피엔스 읽기 2주차는 농업혁명.

ㅡ역사상 최대의 사기 ㅡ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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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인들은 그보다 더 활기차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고 기아와 질병의 위험이 적었다.
농업혁명 덕분에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식량의 총량이 확대된 것은 분명한사실이지만, 여분의 식량이 곧 더 나은 식사나 더 많은 여유시간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인구 폭발과 방자한 엘리트를 낳았다. 평균적인 농부는 평균적인 수렵채집인보다 더 열심히 일했으며 그 대가로 더 열악한 식사를 했다. 농업혁명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였다.

ㅡ

사기템 위에서 이룩한 문명.
인류가 밀을 재배한 게 아니라
밀이 인류를 길들였다.

수렵채집인들로 진화되어 온 인류를 그려본다.
나는 들판을 달리며 사냥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쩜 무리지어 다니며 서로의 집단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가끔 덩치 큰 먹잇감을 잡을 땐 협력해서 잡을 것이다.
그날은 협력한 각기 다른 부족들이 모여 밤을 새워 축하할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붙박이로 진화한 것이냐!
그래서 모두의 가슴에 여행이라는 깃발이 꽂혔을지도 모르지.
우리의 아주 먼 조상들중 어쩔수 없이 발목잡힌 수렵인들의 기질이 사라지지 않고 세포속에 파묻혀 간간히 고개를 들이밀고 있음이다.

역마살은
우리의 본능이었던가!

ㅡ

사기템은 늘 그럴듯해 보인다.
땅에 붙박힌 순간
더 많은 소유를 위해 발버둥쳐야 했다.
드넓은 곳을 헤집고 다니던 습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

그래서 그 후손들은 부동산 투기라는
또 하나의 사기템을 발명해 낸 것일까?

ㅡ
가부장제는 무슨수로 이렇게 오랫동안 체제를 강화시켰을까?
이제야 비로소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지만.

나의 조카들이 살
내 나이 때의 사피엔스들은 어떤 젠더의 문명을 이룩해 갈지 궁금해진다.

ㅡ

#책스타그램 #책그램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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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두 번째 리뷰는,
혼자가 혼자에게✨
2019. 10. 6. ~ 2019. 10. 8.
.
.
혼자 떠난 여행길에 늘 함께한 책.
오랜만에 이병률 작가의 글을 읽으며
대학생 때 느꼈던 그 감성을 다시 만났다.
책이라는 게 참 신기한 건 내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 
넓게 펼쳐진 활자들이 주는 감상이 항상 다 달랐다는 것. 
혼자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행 중의 다양한 기분을 
이 책과 함께 해서 더 좋았다. 
9월까지 회사 일을 하며 치열했던 매 하루를
이번 부산 여행을 떠올리며 꾹꾹 버텼다. 
생각해보면 건성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은
단 한 번도 행해보지 못했던 것 같고,
늘 숨가쁘게 살다가 여행지에서 숨통을 트였었다. 
이번 역시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던 건,
내 몸을 살피고 내 기준을 생각하고
내 기분과 내 선택을 존중한 내 템포에 따른 여행이었다는 것. 
이번처럼 다음의 홀로 여행 때도
책 한 권씩 챙기며 작가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야겠다. .
.
#book #bookstagram #handwriting #daily #reading #photography #travel #혼자가혼자에게 #여행 #독서 #독서스타그램 #이병률 #작가 #독서기록 #리뷰 #독서후기 #책 #책추천 #서점 #책리뷰 #손글씨 #손글씨그램 #책스타그램 #일상 #북스타그램 #취미 #취미스타그램 #출판사 #달
예순두 번째 리뷰는, 혼자가 혼자에게✨ 2019. 10. 6. ~ 2019. 10. 8. . . 혼자 떠난 여행길에 늘 함께한 책. 오랜만에 이병률 작가의 글을 읽으며 대학생 때 느꼈던 그 감성을 다시 만났다. 책이라는 게 참 신기한 건 내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 넓게 펼쳐진 활자들이 주는 감상이 항상 다 달랐다는 것. 혼자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행 중의 다양한 기분을 이 책과 함께 해서 더 좋았다. 9월까지 회사 일을 하며 치열했던 매 하루를 이번 부산 여행을 떠올리며 꾹꾹 버텼다. 생각해보면 건성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은 단 한 번도 행해보지 못했던 것 같고, 늘 숨가쁘게 살다가 여행지에서 숨통을 트였었다. 이번 역시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던 건, 내 몸을 살피고 내 기준을 생각하고 내 기분과 내 선택을 존중한 내 템포에 따른 여행이었다는 것. 이번처럼 다음의 홀로 여행 때도 책 한 권씩 챙기며 작가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야겠다. . . #book #bookstagram #handwriting #daily #reading #photography #travel #혼자가혼자에게 #여행 #독서 #독서스타그램 #이병률 #작가 #독서기록 #리뷰 #독서후기 #책 #책추천 #서점 #책리뷰 #손글씨 #손글씨그램 #책스타그램 #일상 #북스타그램 #취미 #취미스타그램 #출판사 #달
M.C. 비턴 <험담꾼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
⠀
⠀
『스코틀랜드 북부의 작은 마을 로흐두의 여름 낚시 교실에
여덟 명의 참가자가 모인다.
상원의원의 미망인 레이디 제인 윈터스는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다른 참가자들의 심기를 거스른다.
그녀의 날카로운 레이더망은 커피 한 잔 얻어먹으러
어슬렁어슬렁 그 자리에 끼어든
마을 순경 해미시 맥베스마저도 표적으로 삼는다.
⠀
수상쩍게도 레이디 제인은 처음 만난 그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던졌고,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증오심은 점점 깊어진다.
그리고 얼마 후, 해미시의 불길한 예감대로
평화로운 로흐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싯바늘에
물고기가 아닌, 사람의 시체가 낚여 올라오는데….
태평하게 순찰이나 돌며 지내온 순경 해미시는
과연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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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품 구성이나, 문체, 배경에서 고전냄새가 물씬난다.
현대 추리물처럼 자극적이고 스릴넘치는 내용은 아니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같이 범인을 찾게 만드는 고전의 맛이 있다.
⠀
ㆍ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유가와 교수나
셜록홈즈, 혹은 쯔진천의 옌량교수처럼 무언가
천재스러운 해결사들을 보다가...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고 구박받으면서도 낙천적이고
사건을 해결했으면서도 공은 다른사람에게 넘길만큼
출세욕도 없어보이고, 사랑마져 제대로 못하는
해미시 순경을 보니 속이 매우 답답...했지만...
아직 시리즈의 시작이니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인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다음편을 찾게되네요ㅎㅎ
⠀
(여담) 앨리스 정말..너~어는 정말...금사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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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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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비턴 #험담꾼의죽음 #해미시맥베스순경시리즈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책리뷰 #책추천
M.C. 비턴 <험담꾼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 ⠀ ⠀ 『스코틀랜드 북부의 작은 마을 로흐두의 여름 낚시 교실에 여덟 명의 참가자가 모인다. 상원의원의 미망인 레이디 제인 윈터스는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다른 참가자들의 심기를 거스른다. 그녀의 날카로운 레이더망은 커피 한 잔 얻어먹으러 어슬렁어슬렁 그 자리에 끼어든 마을 순경 해미시 맥베스마저도 표적으로 삼는다. ⠀ 수상쩍게도 레이디 제인은 처음 만난 그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던졌고,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증오심은 점점 깊어진다. 그리고 얼마 후, 해미시의 불길한 예감대로 평화로운 로흐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싯바늘에 물고기가 아닌, 사람의 시체가 낚여 올라오는데…. 태평하게 순찰이나 돌며 지내온 순경 해미시는 과연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 ⠀ ⠀ ⠀ ㆍ작품 구성이나, 문체, 배경에서 고전냄새가 물씬난다. 현대 추리물처럼 자극적이고 스릴넘치는 내용은 아니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같이 범인을 찾게 만드는 고전의 맛이 있다. ⠀ ㆍ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유가와 교수나 셜록홈즈, 혹은 쯔진천의 옌량교수처럼 무언가 천재스러운 해결사들을 보다가...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고 구박받으면서도 낙천적이고 사건을 해결했으면서도 공은 다른사람에게 넘길만큼 출세욕도 없어보이고, 사랑마져 제대로 못하는 해미시 순경을 보니 속이 매우 답답...했지만... 아직 시리즈의 시작이니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인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다음편을 찾게되네요ㅎㅎ ⠀ (여담) 앨리스 정말..너~어는 정말...금사빠 정말....!!😬 ⠀ ⠀ ⠀ ⠀ 🌟[3] ⠀ ⠀ ⠀ #MC비턴 #험담꾼의죽음 #해미시맥베스순경시리즈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책리뷰 #책추천
092.

1/3쯤 남은 소설책을 끝내버렸더니 어쩐지 아쉬워서. 오랫만에 시집이나 좀 읽자 했다. 작은 시편들은 아름답고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입술끝이 달싹거릴 정도로 좋은 문장들도 참으로 많았는데. 이 것이 고은 시인의 시집이라는 것이 새삼 끔찍하게 느껴졌다.

85세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주목되던 노 시인은. 성추행 파문에 휩쌓여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어쩌고 저쩌고.

시라는 것은 어디서 오는 건지. 좋은 마음이 아니어도. 그냥 손끝 어디쯤에서 써지는게 시라면. 나는 조금 슬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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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오늘의책 #오늘뭐읽지 #추천도서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서평 #책리뷰 #책소개 #신간 #책속의한줄 #마음의양식 #공감글 #시집 #소설 #에세이 #독서 #출판사 #책읽기 #책 #취미 #고은시인 #고은시집 #고은순간의꽃 #순간의꽃
092. 1/3쯤 남은 소설책을 끝내버렸더니 어쩐지 아쉬워서. 오랫만에 시집이나 좀 읽자 했다. 작은 시편들은 아름답고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입술끝이 달싹거릴 정도로 좋은 문장들도 참으로 많았는데. 이 것이 고은 시인의 시집이라는 것이 새삼 끔찍하게 느껴졌다. 85세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주목되던 노 시인은. 성추행 파문에 휩쌓여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어쩌고 저쩌고. 시라는 것은 어디서 오는 건지. 좋은 마음이 아니어도. 그냥 손끝 어디쯤에서 써지는게 시라면. 나는 조금 슬플 것 같다. . . . #책추천 #오늘의책 #오늘뭐읽지 #추천도서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서평 #책리뷰 #책소개 #신간 #책속의한줄 #마음의양식 #공감글 #시집 #소설 #에세이 #독서 #출판사 #책읽기 #책 #취미 #고은시인 #고은시집 #고은순간의꽃 #순간의꽃
#Im_Happy

#2019_61
#한스푼의시간 #구병모 #위즈덤하우스

8개월 전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들에게서 도착한 택배.
커다란 상자 안에는 아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샘플로 만든
사람 형상의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있었다.
홀로 세탁소를 운영하던 명정은 그 로봇에게
둘째가 태어나면 부르려던 은결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은결은 세탁소에서 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차츰 인간과 가까워 진다.
ㅡ
ㅡ
후반으로 갈수록 은결이 초기화 되지는 않을까
작동이 멈추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은결은 때론 귀여웠고 때론 듬직했다.
단순히 로봇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프고 불편한 이야기를 로봇이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담아냈다.

구병모 작가님을 좋아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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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책읽기 #책소개 #책리뷰 #책추천
#장편소설 #한국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로봇보다는인간이우수하다
#표지의의미
#Im_Happy #2019_61 #한스푼의시간 #구병모 #위즈덤하우스 8개월 전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들에게서 도착한 택배. 커다란 상자 안에는 아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샘플로 만든 사람 형상의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있었다. 홀로 세탁소를 운영하던 명정은 그 로봇에게 둘째가 태어나면 부르려던 은결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은결은 세탁소에서 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차츰 인간과 가까워 진다. ㅡ ㅡ 후반으로 갈수록 은결이 초기화 되지는 않을까 작동이 멈추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은결은 때론 귀여웠고 때론 듬직했다. 단순히 로봇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프고 불편한 이야기를 로봇이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담아냈다. 구병모 작가님을 좋아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ㅡ ㅡ #책 #독서 #책읽기 #책소개 #책리뷰 #책추천 #장편소설 #한국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로봇보다는인간이우수하다 #표지의의미
#시공주니어 #꽃들에게희망을 아이,어른 모두가 봐야하는 책. <꽃들에게 희망은> 책은 굉장히 혁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잘 쓴 책이라고 해요. 저는 현재 삶을, 자아를 찾고 있는 중이라 좀 더 마음에 와닿게 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벌레 하나하나까지 다 소중하다는 걸 이야기하며 인간 한명한명에게 당신은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느낌. "그래. 어쩌면 내가 찾으려는 것이 저곳에 있을지도 몰라."(p.19) "이게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무언가 더 있을 게 분명해."(p.49)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건 순간순간 달라지는 것 같아. 틀림없이 그 이상의 것이 있을꺼야." "나비가 뭐죠?" "나비는 미래의 네 모습일 수도 있단다. 나비는 아름다운 날개로 날아다니면서, 땅과 하늘을 연결시켜 주지. 나비는 꽃에서 꿀만 빨아먹고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사랑의 씨앗을 날라 준단다." "나비가 없으면 꽃들도 이 세상에서 곧 사라지게 돼."(p.70~71)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고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과는 다르단다."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조용히 해, 이 바보야! 밑에 있는 놈들이 다 듣겠어. 우린 지금 저들이 올라오고 싶어 하는 곳에 와 있단 말이야. 여기가 바로 거기야!"(p.94)

그리고 또 다시 들려오는 속삭임 "저기 좀 봐. 기둥이 또 있어. 그리고 저기도......사방이 온통 기둥이야!" 호랑애벌레는 내려오기로 결심해요. 그는 내려오며 애벌레들에게 이야기해줘요. " 내가 꼭대기에 올라가봤는데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야기를 듣던 애벌레 중에는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마. 우리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호랑애벌레는 대답해요."우리는 날 수 있어!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꼭대기에 오르려면 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호랑애벌레는 애벌레마다 내부에 나비가 한 마리씩 들어 있으리라는 기쁨에 들떠 그들은 찬찬히 바라보았다고 해요.

애벌레들은 이런 호랑애벌레의 이야기를 듣기 못해요.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들어줄 누군가를 위해 계속 이야기해요. "나는 나비를 보았어. 삶에는 보다 나은 뭔가가 있을꺼야."(p.120)

애벌레 기둥 꼭대기를 위해 올라가는 것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 애벌레는 그게 자신의 삶이니깐요. 다만 행복도, 목적도, 꿈도 모른채 그냥 남들이 간다고해서 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해봐요. 이제야 조금은 타인의 시선을, 타인의 모습을 보면서 따라가지 않으며 사는 법을 알아가고 '내가 원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남들이 하니 따라가면서 그냥 높은 곳만을 보며 열심히 살다가 삶이 허무해지고 무의미해져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해요. 물론 저도 그런 시련에 자주 빠지는 편이구요. 하지만 그 상황에 잔뜩 빠져있을 때는 타인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게 사실이예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마. 우리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던 애벌레들처럼....저는 이 책이 '높은 곳엔 아무것도 없어'가 중요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봐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 않겠어요???어떻게 살아가든 자신이 행복하면 그걸로 끝!

다들 각자의 방법을 찾아서 자신만의 나비가 되어보실 수 있는 삶이 되시길 희망해요.

#책리뷰 #삶의혁명 #자아성장 #자아발견 
#희망 #도전 #빛 ​
#시공주니어 #꽃들에게희망을 아이,어른 모두가 봐야하는 책. <꽃들에게 희망은> 책은 굉장히 혁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잘 쓴 책이라고 해요. 저는 현재 삶을, 자아를 찾고 있는 중이라 좀 더 마음에 와닿게 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벌레 하나하나까지 다 소중하다는 걸 이야기하며 인간 한명한명에게 당신은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느낌. "그래. 어쩌면 내가 찾으려는 것이 저곳에 있을지도 몰라."(p.19) "이게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무언가 더 있을 게 분명해."(p.49)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건 순간순간 달라지는 것 같아. 틀림없이 그 이상의 것이 있을꺼야." "나비가 뭐죠?" "나비는 미래의 네 모습일 수도 있단다. 나비는 아름다운 날개로 날아다니면서, 땅과 하늘을 연결시켜 주지. 나비는 꽃에서 꿀만 빨아먹고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사랑의 씨앗을 날라 준단다." "나비가 없으면 꽃들도 이 세상에서 곧 사라지게 돼."(p.70~71)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고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과는 다르단다."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조용히 해, 이 바보야! 밑에 있는 놈들이 다 듣겠어. 우린 지금 저들이 올라오고 싶어 하는 곳에 와 있단 말이야. 여기가 바로 거기야!"(p.94) 그리고 또 다시 들려오는 속삭임 "저기 좀 봐. 기둥이 또 있어. 그리고 저기도......사방이 온통 기둥이야!" 호랑애벌레는 내려오기로 결심해요. 그는 내려오며 애벌레들에게 이야기해줘요. " 내가 꼭대기에 올라가봤는데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야기를 듣던 애벌레 중에는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마. 우리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호랑애벌레는 대답해요."우리는 날 수 있어!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꼭대기에 오르려면 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호랑애벌레는 애벌레마다 내부에 나비가 한 마리씩 들어 있으리라는 기쁨에 들떠 그들은 찬찬히 바라보았다고 해요. 애벌레들은 이런 호랑애벌레의 이야기를 듣기 못해요.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들어줄 누군가를 위해 계속 이야기해요. "나는 나비를 보았어. 삶에는 보다 나은 뭔가가 있을꺼야."(p.120) 애벌레 기둥 꼭대기를 위해 올라가는 것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 애벌레는 그게 자신의 삶이니깐요. 다만 행복도, 목적도, 꿈도 모른채 그냥 남들이 간다고해서 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해봐요. 이제야 조금은 타인의 시선을, 타인의 모습을 보면서 따라가지 않으며 사는 법을 알아가고 '내가 원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남들이 하니 따라가면서 그냥 높은 곳만을 보며 열심히 살다가 삶이 허무해지고 무의미해져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해요. 물론 저도 그런 시련에 자주 빠지는 편이구요. 하지만 그 상황에 잔뜩 빠져있을 때는 타인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게 사실이예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마. 우리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던 애벌레들처럼....저는 이 책이 '높은 곳엔 아무것도 없어'가 중요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봐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 않겠어요???어떻게 살아가든 자신이 행복하면 그걸로 끝! 다들 각자의 방법을 찾아서 자신만의 나비가 되어보실 수 있는 삶이 되시길 희망해요. #책리뷰 #삶의혁명 #자아성장 #자아발견 #희망 #도전 #빛
: 귀가 트이는 경제상식. 뉴스에서 말하는 이야기에 좀 더 귀기울일 수 있는 책. 취준생, 10대 청소년,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입문 경제상식서 
#세상친절한경제상식 #경제상식 #경제뉴스 #경제입문 #취업준비 #취준 #경제개념 #경제멘토링 #상식 #미래의창  #책 #책리뷰 #북리뷰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 귀가 트이는 경제상식. 뉴스에서 말하는 이야기에 좀 더 귀기울일 수 있는 책. 취준생, 10대 청소년,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입문 경제상식서 #세상친절한경제상식 #경제상식 #경제뉴스 #경제입문 #취업준비 #취준 #경제개념 #경제멘토링 #상식 #미래의창 #책 #책리뷰 #북리뷰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2019.10.14.
#나는4시간만일한다 #팀페리스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방식을 감내하는 것, 혹은 창밖의 구경꾼처럼 인생을 스쳐 지나가면서 재산이나 모은다는 의미라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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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고 싶다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주변의 환경이 변화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면, 이를 제거하거나 피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이 책에는 이것을 이룰 수 있는 지침과 방법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목해야하는 것은 책에서 소개된 방법론이 아니라, 팀페리스가 생각하고 행동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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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4시간만일한다 #팀페리스 #다른상상 #자기계발 #책 #책스타그램 #책리뷰 #책추천 #책읽기 #독서 #책속한줄 #내생각 #1일1책 #book #bookstagram #bookish #read #reading
2019.10.14. #나는4시간만일한다 #팀페리스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방식을 감내하는 것, 혹은 창밖의 구경꾼처럼 인생을 스쳐 지나가면서 재산이나 모은다는 의미라는 식으로 말이다. - 변화하고 싶다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주변의 환경이 변화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면, 이를 제거하거나 피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이 책에는 이것을 이룰 수 있는 지침과 방법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목해야하는 것은 책에서 소개된 방법론이 아니라, 팀페리스가 생각하고 행동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 #나는4시간만일한다 #팀페리스 #다른상상 #자기계발 #책 #책스타그램 #책리뷰 #책추천 #책읽기 #독서 #책속한줄 #내생각 #1일1책 #book #bookstagram #bookish #read #reading
#세계의호수
👥 "이별도 소통이 되나요?" ​  아르테의 작은 책 시리즈, 한국 소설로만 제작된다고 하는데 어쩐지 세계문학 분위기가 느껴졌다. 작은 책답게 한 손안에 들어오는 판형에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았다. 그렇다고 빼곡하게 텍스트가 채워진 것도 아니라 읽기도 편안했고! ​ '세계의 호수'를 읽게 된 계기는 오롯이 표지였다. 알지 못하는 저자의 책이었고 작은 책 시리즈 중에서 한 권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을 하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였다. ​  소설 속 배경지 중 걸음이 닿았던 곳이 많아서 조금 더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고 더욱이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문장이었다. 이별로 인해 단절됐던 과거의 연인들의 감정과 둘 사이의 소통을 담은 짧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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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다 읽은 후에도 '무주'라는 이름이 자꾸만 떠올랐다. ​  무주와 연인이었던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이 나왔던가? 기억에 없음으로 감독으로 하자. 일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떠났고 일보다 헤어진 연인이었던 무주를 떠올렸다. 아니, 무주만 떠올렸다. 낯선 곳에서의 감정 때문인지 절대 연락하지 말라던 무주에게 메일을 보냈고 그런 무주에게 답장이 왔다. ​

만나자고! ​  그렇게 오스트리아에서 무주가 있는 스위스로 향했다. 익숙한 곳에서 만나던 과거의 연인은 낯선 곳에서 다시 마주했다. 과거의 감정으로 가득 찬 것과 달리 무주는 과거의 감정과는 단절된 사람 같다. 그렇게 며칠을 무주의 집에서 보냈다. 스위스의 이미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살아가는 무주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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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감정과 대화가 인상 깊었다. 같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어쩐지 겉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두 사람의 감정과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되는 기분이었다. ​  그만큼 문장들이 정말 좋았다. 소설을 다 읽은 후에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문장 참 좋다'였다. 저자의 다른 소설이 궁금해질 정도로! ​  P. 66 ​  처음엔 어떻게든 침묵을 훼방하고 싶었으나 곧 익숙해졌다. 스물여덟 번의 계절이 변하는 동안 누구도 서로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니 어색할 수밖에. 무주는 굳이 그 시간을 앞지르려 애쓰지 않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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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감정이 없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나도 모르게 차오르는 감정이 문제다. 관계가 어려운 건 때론 내 감정이 오해를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토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있는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 감정은 항상 관계를 망가뜨린다. ​  다신 연락도 하지 말라던 무주가 아무렇지 않게 만나자고 말할 수 있었던 건 더 이상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그 사람을 만나더라도 내 감정에 영향을 줄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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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도서추천 #추천도서 #오늘의책 #베스트셀러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책읽기 #독서그램 #아르테 #정용준
#세계의호수 👥 "이별도 소통이 되나요?" ​ 아르테의 작은 책 시리즈, 한국 소설로만 제작된다고 하는데 어쩐지 세계문학 분위기가 느껴졌다. 작은 책답게 한 손안에 들어오는 판형에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았다. 그렇다고 빼곡하게 텍스트가 채워진 것도 아니라 읽기도 편안했고! ​ '세계의 호수'를 읽게 된 계기는 오롯이 표지였다. 알지 못하는 저자의 책이었고 작은 책 시리즈 중에서 한 권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을 하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였다. ​ 소설 속 배경지 중 걸음이 닿았던 곳이 많아서 조금 더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고 더욱이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문장이었다. 이별로 인해 단절됐던 과거의 연인들의 감정과 둘 사이의 소통을 담은 짧은 소설! . . 👥 소설을 다 읽은 후에도 '무주'라는 이름이 자꾸만 떠올랐다. ​ 무주와 연인이었던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이 나왔던가? 기억에 없음으로 감독으로 하자. 일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떠났고 일보다 헤어진 연인이었던 무주를 떠올렸다. 아니, 무주만 떠올렸다. 낯선 곳에서의 감정 때문인지 절대 연락하지 말라던 무주에게 메일을 보냈고 그런 무주에게 답장이 왔다. ​ 만나자고! ​ 그렇게 오스트리아에서 무주가 있는 스위스로 향했다. 익숙한 곳에서 만나던 과거의 연인은 낯선 곳에서 다시 마주했다. 과거의 감정으로 가득 찬 것과 달리 무주는 과거의 감정과는 단절된 사람 같다. 그렇게 며칠을 무주의 집에서 보냈다. 스위스의 이미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살아가는 무주의 집에서! . . 이미 헤어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감정과 대화가 인상 깊었다. 같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어쩐지 겉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두 사람의 감정과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되는 기분이었다. ​ 그만큼 문장들이 정말 좋았다. 소설을 다 읽은 후에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문장 참 좋다'였다. 저자의 다른 소설이 궁금해질 정도로! ​ P. 66 ​ 처음엔 어떻게든 침묵을 훼방하고 싶었으나 곧 익숙해졌다. 스물여덟 번의 계절이 변하는 동안 누구도 서로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니 어색할 수밖에. 무주는 굳이 그 시간을 앞지르려 애쓰지 않는 듯했다. . . 타인에게 감정이 없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나도 모르게 차오르는 감정이 문제다. 관계가 어려운 건 때론 내 감정이 오해를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토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있는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 감정은 항상 관계를 망가뜨린다. ​ 다신 연락도 하지 말라던 무주가 아무렇지 않게 만나자고 말할 수 있었던 건 더 이상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그 사람을 만나더라도 내 감정에 영향을 줄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없었으므로! . .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도서추천 #추천도서 #오늘의책 #베스트셀러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책읽기 #독서그램 #아르테 #정용준
[머찐상점]#나는빈티지가좋다
#류은영 #류딜란
#빈티지백
세상에 단하나밖에없는 빈티지백을 만드시는분
#히스토리바이딜란
전에 봤는데 다시 보구 있다
빈티지 악세사리라든가 소품들을 좋아하는데
돌아다니는건 실코 
가방만들다가 깝..깝....갈등
쏫구치는 기운을 책을 보면서 다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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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출판사 #빈티지 #책리뷰
#월요일아침공방 #네덜란드할매 #고루고루마켓
#핸드메이드편집샵 #shophandmade #creative
#100년가게머찐상점
[머찐상점]#나는빈티지가좋다 #류은영 #류딜란 #빈티지백 세상에 단하나밖에없는 빈티지백을 만드시는분 #히스토리바이딜란 전에 봤는데 다시 보구 있다 빈티지 악세사리라든가 소품들을 좋아하는데 돌아다니는건 실코 가방만들다가 깝..깝....갈등 쏫구치는 기운을 책을 보면서 다스리는중. . . #미호 출판사 #빈티지 #책리뷰 #월요일아침공방 #네덜란드할매 #고루고루마켓 #핸드메이드편집샵 #shophandmade #creative #100년가게머찐상점
#세계의호수 #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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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과 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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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랑이란 것을 했고 그 순간을 함께 했고 과거 언젠가 이별을 치루었던 남녀의 이야기. 다른 방식의 감정과 서로 다른 갈등의 형태의 이별. 이미 헤어진지 7년이 넘었고 오랜 시간 잊을 수 없었던 기억 속의 사람. 절대 연락하지 말라던 여자의 마지막 부탁을 잘 알면서도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는 공간적 배경이 주는 친밀함 때문이었는지 남자는 7년 전의 사람에게 갑작스레 안부 메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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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빈에 왔거든. 그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생각났어.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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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할 수 없는 메일 한 통에 스스로에게 느끼는 배신과 짜증을 넘어선 분노가 인다. 그렇게 온통 괴로운 후회로 버둥거리던 찰나에 여자의 답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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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네. 나 장크트갈렌에 살아. 올 수 있으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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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것들에 대해 회귀한다는 것. 현재와 동떨어진 과거 어느 지점으로 가서 한 때 사랑했던 사람과 그 순간 둘이 했던 사랑과 이별과 마음과 생각과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 ——너는 그랬어. 아니야 나는 사랑했어. 뜨거운 것만이 사랑은 아니잖아.  아니. 갈 수 있는 곳까지 가고 엉겨붙을 수 있을 때까지 붙는 게 사랑이야. ——7년 전의 사람과 7년이 지난 후에, 과거 그들이 했던 혹은 하고 싶었던 사랑에 대해 나누는 것. 지나 온 인생이기도 하고 불완전한 사랑이기도 한 것. 남자와 여자는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잃어버린 사랑을 찾고 싶었을까. 어쩐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 쓸쓸한 사랑이 서글펐다. 그런데도 둘만이 공유했던 그 시간 속 추억어린 사랑은 내 사랑처럼 못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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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수가 아니라, ‘세 개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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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고 여유롭고 기이한 평화로움이 스며있는 곳. 넓고 맑은 호수가 세 개나 숨겨져 있는 신비로운 숲 속. ‘세계의 호수’가 아니라 ‘세 개의 호수’. ‘of the world’ 가 아닌 ‘three’. 이 곳에선 그들이 보는 어떤 장면조차 평화롭고 아름답다. 7년 전 끝맺지 못했던 마음들이 맑은 호수만큼이나 조용히 잠재워지고 그렇게 이해되기라도 하는 듯이 남자와 여자는 이 곳, ‘세 개의 호수’를 끼고서 시간들을 흘려보낸다. 자유로운 영혼을 갈구하듯이. 재미있는 인생 따위는 더이상 의미없는 듯이. 그렇게 한 때 불살랐던 인생이거나 사랑을 잠재우듯이. 느리고 꾸준하게 호수 끝까지 헤엄쳐 간다. 자유롭게 계속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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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p 마음의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어 이쪽으로 저쪽으로 뒤척이기만 했다. 무주와 헤어지고 7년이 흘렀다. 그동안 계속 의도적으로 기억을 지웠다. 사진을 지우고 편지도 흔적도 다 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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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p 너는 떠나지 않는 방식으로 떠났어. 거부하지 않는 방식으로 거부했고.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원하지는 않았지. 너와 있으면 항상 척력이 느껴졌어. 멀리 있을 땐 인력이 느껴졌는데 가까워지면 더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밀어내는 힘이 느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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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p 넌 끝까지 그래. 이미 선택을 해놓고 그 선택을 남에게 맡기곤 하지. 넌 내가 너를 버리기를 바랐어. 그러면 죄책감이 줄어들 테니까. 어쩌다 갈등이 생겨 관계가 어렵다는 말을 꺼내면 너는 이렇게 말했지. 나는 원치 않지만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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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_a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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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소설 #작은책 #신간 #단편소설 #책추천 #꽃 #꽃스타그램 #일상 #취미 #글 #글스타그램 #책리뷰 #작은책시리즈
#세계의호수 #정용준 . . [7년 전과 7년 후] . 분명 사랑이란 것을 했고 그 순간을 함께 했고 과거 언젠가 이별을 치루었던 남녀의 이야기. 다른 방식의 감정과 서로 다른 갈등의 형태의 이별. 이미 헤어진지 7년이 넘었고 오랜 시간 잊을 수 없었던 기억 속의 사람. 절대 연락하지 말라던 여자의 마지막 부탁을 잘 알면서도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는 공간적 배경이 주는 친밀함 때문이었는지 남자는 7년 전의 사람에게 갑작스레 안부 메일을 보낸다. . ‘나 빈에 왔거든. 그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생각났어.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 . . 취소할 수 없는 메일 한 통에 스스로에게 느끼는 배신과 짜증을 넘어선 분노가 인다. 그렇게 온통 괴로운 후회로 버둥거리던 찰나에 여자의 답장을 받는다. . ‘가깝네. 나 장크트갈렌에 살아. 올 수 있으면 와. ‘ . . 이미 지나간 것들에 대해 회귀한다는 것. 현재와 동떨어진 과거 어느 지점으로 가서 한 때 사랑했던 사람과 그 순간 둘이 했던 사랑과 이별과 마음과 생각과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 ——너는 그랬어. 아니야 나는 사랑했어. 뜨거운 것만이 사랑은 아니잖아. 아니. 갈 수 있는 곳까지 가고 엉겨붙을 수 있을 때까지 붙는 게 사랑이야. ——7년 전의 사람과 7년이 지난 후에, 과거 그들이 했던 혹은 하고 싶었던 사랑에 대해 나누는 것. 지나 온 인생이기도 하고 불완전한 사랑이기도 한 것. 남자와 여자는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잃어버린 사랑을 찾고 싶었을까. 어쩐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 쓸쓸한 사랑이 서글펐다. 그런데도 둘만이 공유했던 그 시간 속 추억어린 사랑은 내 사랑처럼 못내 그립다. . . [세계의 호수가 아니라, ‘세 개의 호수’] . 한가하고 여유롭고 기이한 평화로움이 스며있는 곳. 넓고 맑은 호수가 세 개나 숨겨져 있는 신비로운 숲 속. ‘세계의 호수’가 아니라 ‘세 개의 호수’. ‘of the world’ 가 아닌 ‘three’. 이 곳에선 그들이 보는 어떤 장면조차 평화롭고 아름답다. 7년 전 끝맺지 못했던 마음들이 맑은 호수만큼이나 조용히 잠재워지고 그렇게 이해되기라도 하는 듯이 남자와 여자는 이 곳, ‘세 개의 호수’를 끼고서 시간들을 흘려보낸다. 자유로운 영혼을 갈구하듯이. 재미있는 인생 따위는 더이상 의미없는 듯이. 그렇게 한 때 불살랐던 인생이거나 사랑을 잠재우듯이. 느리고 꾸준하게 호수 끝까지 헤엄쳐 간다. 자유롭게 계속 자유롭게. . . (40p 마음의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어 이쪽으로 저쪽으로 뒤척이기만 했다. 무주와 헤어지고 7년이 흘렀다. 그동안 계속 의도적으로 기억을 지웠다. 사진을 지우고 편지도 흔적도 다 지웠다. ) . . (117p 너는 떠나지 않는 방식으로 떠났어. 거부하지 않는 방식으로 거부했고.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원하지는 않았지. 너와 있으면 항상 척력이 느껴졌어. 멀리 있을 땐 인력이 느껴졌는데 가까워지면 더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밀어내는 힘이 느껴졌어. ) . . (118p 넌 끝까지 그래. 이미 선택을 해놓고 그 선택을 남에게 맡기곤 하지. 넌 내가 너를 버리기를 바랐어. 그러면 죄책감이 줄어들 테니까. 어쩌다 갈등이 생겨 관계가 어렵다는 말을 꺼내면 너는 이렇게 말했지. 나는 원치 않지만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 ) . . @21_arte ❤️ . . #아르테 #소설 #작은책 #신간 #단편소설 #책추천 #꽃 #꽃스타그램 #일상 #취미 #글 #글스타그램 #책리뷰 #작은책시리즈
굿모닝~

월요일 아침~

오늘은 수업이 2군데로 가야해서
일찍부터 서두르는중~~ 주말에 읽어보았던
우리 할머니는 페미니스트~
아직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 자세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책~
사실 어른들도 근본적인 뜻을 모르고
페미니스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듯~~그런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것 같고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어봐도 좋을듯~~ 오늘도 바쁘게 굿데이~~ #굿모닝 #goodmorning #우리할머니는페미니스트 #이향작가 #아르볼생각나무 #책추천 #책 #책스타그램 #book #일상그램 #일상스타그램 #일상 #데일리그램 #데일리스타그램 #데일리 #dailylife #daily #diary #everyday #책리뷰
굿모닝~ 월요일 아침~ 오늘은 수업이 2군데로 가야해서 일찍부터 서두르는중~~ 주말에 읽어보았던 우리 할머니는 페미니스트~ 아직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 자세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책~ 사실 어른들도 근본적인 뜻을 모르고 페미니스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듯~~그런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것 같고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어봐도 좋을듯~~ 오늘도 바쁘게 굿데이~~ #굿모닝 #goodmorning #우리할머니는페미니스트 #이향작가 #아르볼생각나무 #책추천 #책 #책스타그램 #book #일상그램 #일상스타그램 #일상 #데일리그램 #데일리스타그램 #데일리 #dailylife #daily #diary #everyday #책리뷰
📚이럴 때,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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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연극 보다는 뮤지컬을 더 좋아해요. 뭔가 더 웅장한 느낌에 압도되어 한동안은 뮤지컬 잡지인 '더뮤지컬'도 정기구독해서 봤던 기억이 나요. 그에 비해 연극은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어요. 어릴 적부터 제가 살던 지역에는 뮤지컬은 주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홍보를 했지만, 연극은 굳이 찾아보지 않으면 보기 힘들 정도로 홍보가 없었어요. 제 생애 연극을 본 적은 열 손가락 안에 꼽는답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첫 페이지에 적힌 문장이 있어요. "희곡을 바탕으로 배우가 관객 앞에서 어떤 인물과 사건을 연기하는 무대 예술"을 연극이라고 부른다구요. 몇 없었던 기억이지만 연극을 관람하던 때를 떠올려보면 관객과 배우의 호흡이 중요했다는 것이 떠올라요. 뮤지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연극은 관객도 배우에게 압도될 수 있고, 배우 역시 관객에게 압도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용한 적막 속에서 호흡 하나하나까지 관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관객이 함께 몰입을 해주고 받아들여주느냐가 그 회의 연극의 성공유무를 결정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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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배우 그리고 희곡. 연극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이 가운데 희곡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희곡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고전 및 현대 소설도 있을 수 있구요, 요즘 핫한 웹툰이 있을 수도 있구요, 영화화 된 작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어릴 적 부터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참 좋아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작품인 폭풍의 언덕을 영화로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이 책 속에 나온 여러 연극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득 이 작품을 제 눈 앞에서 연극으로 본다면 정말 감동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모두들 마음 속 깊이 새겨둔 고전 하나 쯤 있지 않나요? 좋아하던 작품을 눈 앞에서 연기한다면 뭔가 짜릿한 전율이 느껴질 것만 같아요. 그리고 그 전율이 연극이 기대되는 이유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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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결코 어려운 장르가 아니라는 것, 기원전 2500년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연극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는 이 책 함께하실래요? 최소한의 배우와 최소한의 장비들을 통해 우리에게 메세지와 감동을 주는 연극은 특별한 날에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인생에 있어 권태로움에 빠졌을 때나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직장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세상에 대해 불만이 가득 찼을 때 마음의 허기를 달래 줄 처방전 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어요. 가만 찾아보니 서울의 대학로 외에도 지방에서도 여러 연극들을 열심히 준비하시더라구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문화생활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다는 사실 :) 어두운 객석에서 길을 잃은 관객에게 이 책이 무대로 향하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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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연극이라는 무대 예술이 단지 보고 듣는 게 아니라, 문학의 한 갈래로 읽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 셰익스피어 시대 관객들은 마치 평론가처럼 연극을 관람했다고 하죠. 그런 관객들의 구미를 만족시키려니 셰익스피어 같은 작가가 탄생했는 지도 모릅니다. 연극을 더욱 수준 높게 완성시키는 건, 준비된 관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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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연극 #최여정 #틈새책방
#shushubooks📚
📚이럴 때, 연극 ⠀ 개인적으로 저는 연극 보다는 뮤지컬을 더 좋아해요. 뭔가 더 웅장한 느낌에 압도되어 한동안은 뮤지컬 잡지인 '더뮤지컬'도 정기구독해서 봤던 기억이 나요. 그에 비해 연극은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어요. 어릴 적부터 제가 살던 지역에는 뮤지컬은 주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홍보를 했지만, 연극은 굳이 찾아보지 않으면 보기 힘들 정도로 홍보가 없었어요. 제 생애 연극을 본 적은 열 손가락 안에 꼽는답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첫 페이지에 적힌 문장이 있어요. "희곡을 바탕으로 배우가 관객 앞에서 어떤 인물과 사건을 연기하는 무대 예술"을 연극이라고 부른다구요. 몇 없었던 기억이지만 연극을 관람하던 때를 떠올려보면 관객과 배우의 호흡이 중요했다는 것이 떠올라요. 뮤지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연극은 관객도 배우에게 압도될 수 있고, 배우 역시 관객에게 압도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용한 적막 속에서 호흡 하나하나까지 관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관객이 함께 몰입을 해주고 받아들여주느냐가 그 회의 연극의 성공유무를 결정해주는 것 같아요. ⠀ ⠀ 관객과 배우 그리고 희곡. 연극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이 가운데 희곡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희곡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고전 및 현대 소설도 있을 수 있구요, 요즘 핫한 웹툰이 있을 수도 있구요, 영화화 된 작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어릴 적 부터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참 좋아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작품인 폭풍의 언덕을 영화로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이 책 속에 나온 여러 연극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득 이 작품을 제 눈 앞에서 연극으로 본다면 정말 감동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모두들 마음 속 깊이 새겨둔 고전 하나 쯤 있지 않나요? 좋아하던 작품을 눈 앞에서 연기한다면 뭔가 짜릿한 전율이 느껴질 것만 같아요. 그리고 그 전율이 연극이 기대되는 이유가 되구요. ⠀ ⠀ 연극은 결코 어려운 장르가 아니라는 것, 기원전 2500년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연극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는 이 책 함께하실래요? 최소한의 배우와 최소한의 장비들을 통해 우리에게 메세지와 감동을 주는 연극은 특별한 날에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인생에 있어 권태로움에 빠졌을 때나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직장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세상에 대해 불만이 가득 찼을 때 마음의 허기를 달래 줄 처방전 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어요. 가만 찾아보니 서울의 대학로 외에도 지방에서도 여러 연극들을 열심히 준비하시더라구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문화생활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다는 사실 :) 어두운 객석에서 길을 잃은 관객에게 이 책이 무대로 향하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무엇보다 연극이라는 무대 예술이 단지 보고 듣는 게 아니라, 문학의 한 갈래로 읽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 셰익스피어 시대 관객들은 마치 평론가처럼 연극을 관람했다고 하죠. 그런 관객들의 구미를 만족시키려니 셰익스피어 같은 작가가 탄생했는 지도 모릅니다. 연극을 더욱 수준 높게 완성시키는 건, 준비된 관객이니까요. ⠀ ⠀ ⠀ ⠀ ⠀ #이럴때연극 #최여정 #틈새책방 #shushubooks📚
<안나 카레니나 3>-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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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을 추구하면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어요.(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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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에서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완벽한 불화나 애정 어린 화합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부 관계가 불명확하거나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경우에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게 된다.(p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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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하게 알았을뿐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일이 더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었다.(p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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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가 무엇인지, 자기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사는지 인식할 가능성을 전혀 깨닫지도 보지도 못하면서, 그러한 무지 때문에 자살을 두려워할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그와 동시에 인생에서 자신만의 고유하고 일정한 길을 굳건하게 개척해 가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p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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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삶은, 나의 모든 삶은, 삶의 매 순간은 이전처럼 무의미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선의 명백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p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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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카레니나
#레프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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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는 카레닌과의 이혼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 건강한 아이와 생활에 있어서는 더 이상 신경써야 하는 것도 없었다. 단, 안나는 그녀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 버린 브론스키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스스로가 그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갈망이 컸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나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브론스키 사랑이 식었다는 대에 이른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괴로움, 고독과 자신의 모든 것을 브론스키의 탓으로 돌린다. 안나는 브론스키를 열렬히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며 절망적인 생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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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설을 읽을때의 안나의 매력은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졌다. 사랑에 집착하는 모습, 독립적이지 못하고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들이 매력을 반감시켰다. 자신의 정신마저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고 주체적이지 않은 삶의 모습들이 답답함을 가져다 주더니 결국 끝은 죽음이었다. 브론스키는 안나에게는 삶의 이유이자 전부였다. 그녀는 죽음을 통해 브론스키가 평생 자신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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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빈과 키티는 결혼 후에도 각자 독립된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간다. 반면 안나는 그들의 삶에 사랑 외의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사랑이 사라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들의 관계도 위태로워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은 글을 읽으며 반복된다. 온전한 나로 사는 것, 각자 삶에 부여된 과제를 잘 해결해가며 사는 것이 사랑과 결혼을 넘어서는 그 어떤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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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게 한다.
#39개월아기 #육아맘그램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육아 #육아맘일상 #육아소통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오늘의책 #책 #추천책 #독서 #책읽기 #책추천 #책리뷰 #지니라윤
<안나 카레니나 3>-레프 톨스토이 . 🔖 - 완벽을 추구하면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어요.(p279) . -가정생활에서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완벽한 불화나 애정 어린 화합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부 관계가 불명확하거나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경우에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게 된다.(p396) .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하게 알았을뿐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일이 더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었다.(p507) . -그는 자기가 무엇인지, 자기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사는지 인식할 가능성을 전혀 깨닫지도 보지도 못하면서, 그러한 무지 때문에 자살을 두려워할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그와 동시에 인생에서 자신만의 고유하고 일정한 길을 굳건하게 개척해 가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p509) . -이제 나의 삶은, 나의 모든 삶은, 삶의 매 순간은 이전처럼 무의미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선의 명백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p560) . #안나카레니나 #레프톨스토이 . - 안나는 카레닌과의 이혼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 건강한 아이와 생활에 있어서는 더 이상 신경써야 하는 것도 없었다. 단, 안나는 그녀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 버린 브론스키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스스로가 그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갈망이 컸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나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브론스키 사랑이 식었다는 대에 이른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괴로움, 고독과 자신의 모든 것을 브론스키의 탓으로 돌린다. 안나는 브론스키를 열렬히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며 절망적인 생각에 이른다. . 처음 소설을 읽을때의 안나의 매력은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졌다. 사랑에 집착하는 모습, 독립적이지 못하고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들이 매력을 반감시켰다. 자신의 정신마저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고 주체적이지 않은 삶의 모습들이 답답함을 가져다 주더니 결국 끝은 죽음이었다. 브론스키는 안나에게는 삶의 이유이자 전부였다. 그녀는 죽음을 통해 브론스키가 평생 자신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게 만든다. . 레빈과 키티는 결혼 후에도 각자 독립된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간다. 반면 안나는 그들의 삶에 사랑 외의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사랑이 사라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들의 관계도 위태로워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은 글을 읽으며 반복된다. 온전한 나로 사는 것, 각자 삶에 부여된 과제를 잘 해결해가며 사는 것이 사랑과 결혼을 넘어서는 그 어떤 것이지 않을까. .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게 한다. #39개월아기 #육아맘그램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육아 #육아맘일상 #육아소통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오늘의책 #책 #추천책 #독서 #책읽기 #책추천 #책리뷰 #지니라윤
이렇게 다정한 외계인 애인이라니. 지구인 부럽지 않다. 자칫 가벼울 수 있던 소재를 적당히 유머러스하면서도 철학적이게 다룰 수 있는건 정세랑 작가만의 재주이지 않을까. 외계인과 지구인의, 우주를 뛰어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에 환경 보호라는 주제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다니. 매번 감탄하게 된다.
이렇게 다정한 외계인 애인이라니. 지구인 부럽지 않다. 자칫 가벼울 수 있던 소재를 적당히 유머러스하면서도 철학적이게 다룰 수 있는건 정세랑 작가만의 재주이지 않을까. 외계인과 지구인의, 우주를 뛰어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에 환경 보호라는 주제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다니. 매번 감탄하게 된다.
첫 두 권 책을 동시에 출간했을 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격식을 갖춘 사인회도 못 열고 클북 출범 기념 북 콘서트로 함께 진행했다. 이제 돌아보니 <숲길물> 저자 김영체님께 많이 송구하다. 좀더 예를 갖추어 이벤트를 했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우왕 좌왕했다. 어제 사커보이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직 진한 여운이 남아있다.
⠀
<문장 안에 살다>는 과연 어떻게 독자들과 교감하고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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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출판은 너무나도 닮은 꼴이다. 그래서 인스타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나보다.
⠀
첫째,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 소위 <컨셉>이 분명해야 한다.
⠀
인스타도 그렇다.
계정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컨셉을 정할 수록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이 모인다. 서로 진정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피드를 쭉 둘러봐서 컨셉이 분명하지 않으면 알곡은 없이 껍데기만 늘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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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나 중심이 아닌, 이 컨텐츠를 보아줄 사람 편에 서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
책도 인스타도, 아니 어쩌면 모든 컨텐츠가 같은 절대 원칙에 의해 움직인다. 내 필요에 의해 쓰고 만드는 컨텐츠는 아무에게도 가치를 주지 못한다.
⠀
누군가 말했다. <컨텐츠>라고 불릴 수 있으려면 <공유>가 일어나야 한다고. 공유 없이 사람들이 보고 흘러가 버리는 저작물은 컨텐츠가 아니다. 쓴 사람이 자기 감정을 쏟아낸 것일뿐. 누구에게도 가치를 전하지 못한다.
⠀
인스타와 함께 한 한 달은, 공유가 일어나는 컨텐츠야 말로 진짜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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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타적인 소통이 핵심이다.
책도 독자 마음에 가 닿을 때 비로소 팔리기 시작한다. 인스타도 독자 마음에 닿아야 공유가 일어난다. 마음에 닿게 만드는 비결은 <신뢰>다. 신뢰를 쌓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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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느낄 때가 아닐까. 상대에게 내 진심이 가 닿는 일은 나를 낮추고 상대의 관심에 내가 마음을 활짝 열고 공감해주는 순간이 쌓여야 한다.
이틀 전, 인스타 1개월을 맞이해 반성문을 쓴 다음부터는 소통의 방식을 바꾸었다. 그랬더니 정말 좋다.
⠀
하루 10명이라도, 아니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이 나눠지는 인스타 라이프를 꿈꾼다.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이다.
⠀
2019. 10. 14(월)
클북 조신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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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안에살다#박경득#클북#생각학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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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권 책을 동시에 출간했을 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격식을 갖춘 사인회도 못 열고 클북 출범 기념 북 콘서트로 함께 진행했다. 이제 돌아보니 <숲길물> 저자 김영체님께 많이 송구하다. 좀더 예를 갖추어 이벤트를 했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우왕 좌왕했다. 어제 사커보이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직 진한 여운이 남아있다. ⠀ <문장 안에 살다>는 과연 어떻게 독자들과 교감하고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하는 아침. ⠀ 인스타그램과 출판은 너무나도 닮은 꼴이다. 그래서 인스타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나보다. ⠀ 첫째,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 소위 <컨셉>이 분명해야 한다. ⠀ 인스타도 그렇다. 계정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컨셉을 정할 수록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이 모인다. 서로 진정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피드를 쭉 둘러봐서 컨셉이 분명하지 않으면 알곡은 없이 껍데기만 늘어갈 뿐이다. ⠀ 둘째, 나 중심이 아닌, 이 컨텐츠를 보아줄 사람 편에 서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 책도 인스타도, 아니 어쩌면 모든 컨텐츠가 같은 절대 원칙에 의해 움직인다. 내 필요에 의해 쓰고 만드는 컨텐츠는 아무에게도 가치를 주지 못한다. ⠀ 누군가 말했다. <컨텐츠>라고 불릴 수 있으려면 <공유>가 일어나야 한다고. 공유 없이 사람들이 보고 흘러가 버리는 저작물은 컨텐츠가 아니다. 쓴 사람이 자기 감정을 쏟아낸 것일뿐. 누구에게도 가치를 전하지 못한다. ⠀ 인스타와 함께 한 한 달은, 공유가 일어나는 컨텐츠야 말로 진짜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 셋째, 이타적인 소통이 핵심이다. 책도 독자 마음에 가 닿을 때 비로소 팔리기 시작한다. 인스타도 독자 마음에 닿아야 공유가 일어난다. 마음에 닿게 만드는 비결은 <신뢰>다. 신뢰를 쌓는 방법은 무엇일까? ⠀ 진심을 느낄 때가 아닐까. 상대에게 내 진심이 가 닿는 일은 나를 낮추고 상대의 관심에 내가 마음을 활짝 열고 공감해주는 순간이 쌓여야 한다. 이틀 전, 인스타 1개월을 맞이해 반성문을 쓴 다음부터는 소통의 방식을 바꾸었다. 그랬더니 정말 좋다. ⠀ 하루 10명이라도, 아니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이 나눠지는 인스타 라이프를 꿈꾼다.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이다. ⠀ 2019. 10. 14(월) 클북 조신영작가 ⠀ #문장안에살다#박경득#클북#생각학교#서평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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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병
#웅진지식하우스 @wj_booking
#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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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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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음대로 안 됐지만 투병은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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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치료인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일기를 쓰고 같은 입장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고 서로 위로하고싶다는 작가님.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거조차 아무나 하는게 아닐정도로 평범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고 어느정도 수업에 글자 그대로 머리속에 인풋해서 알았지만... 한화마다 그림과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읽으면서 마음이 울컥했다. 살아야한다, 살아야한다, 살아야한다.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마법같은 주문을 걸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항암치료는 고통지수중에 10이라는 수치중 통계적으로 6-8이라고 들었던거같다. 10이라는 수치는 손톱만 깍아도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차라리 죽었음 하는 그런 질병이 있는데... 여튼 158-159페이지에는 한장 가득 "모든 것이 좋았다."라고 하면서 작가님을 대변해주는 함축적인 표정과 분위기들이 묘하게 좋으면서도 슬펐다. 아직도 인상에 깊은 장면이였다.무엇보다 이 책은 다 읽을때까지 한 페이지에 2개의 만화컷이라 읽는데 오래걸리진 않지만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마음 편하게 읽지 못했던거같다. 마지막까지 책을 다 읽다보면 윤지회작가님의 어머님께서 팔로워 독자여러분께 보내는 자필편지가 있다. 책을 한번 다 읽은지 좀 몇일 지났는데 이 새벽에 읽다가 오랜만에 감정이입되서 울어버렸다. 암이란 존재는 이미 mutation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작가님 야호! 1년 살았다! 에서 야호! 3년... 5년... 10년 더 오래 살아주세요♡ 마음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기병2도 기다릴게요! ⠀
#일상 #소통 #데일리 #소확행 #힐링 #좋아요 #서평 #리뷰 #책속한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책나눔  #책 #독서 #에세이 #시 #소설 #자기계발서 #book #bookstagram #책서평 #책리뷰 #항암치료

@hwang_tae_sang 
히윰 사기병 토스해줄게요 끄흐흐흐흡...
#🐯book ⠀ - #사기병 #웅진지식하우스 @wj_booking #윤지회 - ⠀ 📚사기병📚 ⠀ 인생은 마음대로 안 됐지만 투병은 내 마음대로! ⠀ 위암 4기 치료인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일기를 쓰고 같은 입장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고 서로 위로하고싶다는 작가님.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거조차 아무나 하는게 아닐정도로 평범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고 어느정도 수업에 글자 그대로 머리속에 인풋해서 알았지만... 한화마다 그림과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읽으면서 마음이 울컥했다. 살아야한다, 살아야한다, 살아야한다.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마법같은 주문을 걸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항암치료는 고통지수중에 10이라는 수치중 통계적으로 6-8이라고 들었던거같다. 10이라는 수치는 손톱만 깍아도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차라리 죽었음 하는 그런 질병이 있는데... 여튼 158-159페이지에는 한장 가득 "모든 것이 좋았다."라고 하면서 작가님을 대변해주는 함축적인 표정과 분위기들이 묘하게 좋으면서도 슬펐다. 아직도 인상에 깊은 장면이였다.무엇보다 이 책은 다 읽을때까지 한 페이지에 2개의 만화컷이라 읽는데 오래걸리진 않지만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마음 편하게 읽지 못했던거같다. 마지막까지 책을 다 읽다보면 윤지회작가님의 어머님께서 팔로워 독자여러분께 보내는 자필편지가 있다. 책을 한번 다 읽은지 좀 몇일 지났는데 이 새벽에 읽다가 오랜만에 감정이입되서 울어버렸다. 암이란 존재는 이미 mutation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작가님 야호! 1년 살았다! 에서 야호! 3년... 5년... 10년 더 오래 살아주세요♡ 마음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기병2도 기다릴게요! ⠀ #일상 #소통 #데일리 #소확행 #힐링 #좋아요 #서평 #리뷰 #책속한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책나눔  #책 #독서 #에세이 #시 #소설 #자기계발서 #book #bookstagram #책서평 #책리뷰 #항암치료 @hwang_tae_sang 히윰 사기병 토스해줄게요 끄흐흐흐흡...
#언제나여행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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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경계가 사라지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자신이 사라지고 무한과 하나 되는 그 해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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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때의 여행은 내게 알을 깨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었다. 철저히 기존의 애착에서 분리돼 새로운 순간들을 고독 속에 관찰하며 내면의 자아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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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취업을 하고 돈이 생기며 떠난 여행에는 왠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소비 이상의 의미가 느껴지지 않았고, 목적을 잃은 여행에 대한 기대는 점차 시들해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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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중요한 것은 뿌리를 내리고 또 그것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흔들림'에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삶의 생기와 힘이 솟구친다고 한다. 삶의 목적과 의미는 필요하면 만들고 불필요하면 버리는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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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엇인가의 의미를 찾다 보니 허무함과 권태를 많이 느꼈던 내게 저자의 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하나의 고정된 경지가 목적이 아닌 흔들리며 변화하는 과정이 삶의 의미라면 모든 시도 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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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여행의 범주에서 벗어나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보자. 일상은 그렇게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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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Story #1일1책
#언제나여행처럼 #♡ . "여행길, 경계가 사라지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자신이 사라지고 무한과 하나 되는 그 해방감!" . 20대 초반 때의 여행은 내게 알을 깨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었다. 철저히 기존의 애착에서 분리돼 새로운 순간들을 고독 속에 관찰하며 내면의 자아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 그런데 취업을 하고 돈이 생기며 떠난 여행에는 왠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소비 이상의 의미가 느껴지지 않았고, 목적을 잃은 여행에 대한 기대는 점차 시들해졌었던 것 같다. . 이 책의 저자는 중요한 것은 뿌리를 내리고 또 그것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흔들림'에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삶의 생기와 힘이 솟구친다고 한다. 삶의 목적과 의미는 필요하면 만들고 불필요하면 버리는 것이라 말한다. . 항상 무엇인가의 의미를 찾다 보니 허무함과 권태를 많이 느꼈던 내게 저자의 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하나의 고정된 경지가 목적이 아닌 흔들리며 변화하는 과정이 삶의 의미라면 모든 시도 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 제한적 여행의 범주에서 벗어나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보자. 일상은 그렇게 여행이 된다. . #ImYeStory #1일1책
#독서노트레이스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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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본성의 법칙 16장. 공격성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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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 얼굴뒤의 적개심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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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나 자신이 비교적 평화롭고 유쾌한 사회구성원 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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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끔 우리는 이런 자기평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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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과 분노, 불안, 공포, 조바심에서 우리는 갑자기 나 자신이 평소답지 않게 단호해 진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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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호전적이 되고, 배우자를 통제하려 들고, 앙심을 품고, 소셜미디어에서 누군가를 공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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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이렇게 행동할 때 우리는 내 행동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정당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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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선택이 없었다 '
' 위협을 느꼈다 '
'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 는 식으로
우리는 내가 상상하는 평화로운 존재라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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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도 현재에도 인간은 수많은 폭력과 공격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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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사악한 범죄자와 탐욕스럽고 비양심적인 사업가, 호전적인 협상가, 성폭행범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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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례와 우리자신 사이에 엄격한 선을 긋고, 강력한 벽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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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은 모든 개인에게 잠재된 성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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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인간이라는 종에 새겨져 있는 성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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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구상에서 발군의 동물이 된 것은 바로 이 공격적인 에너지, 그리고 그것을 보충해준 지능과 교활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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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aggression) 이라는 단어의 라틴어 어원은 ' 앞으로 내딛다 '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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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거나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변화시키려고 할 때 우리는 바로 이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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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은 '긍정적 목적' 에 이바지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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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특정상황에서 이 에너지는 우리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거나 남들을 함부로 다루게 만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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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이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은 동전의 양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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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사람들중에는 남보다 더 공격적인 사람이 있지만, 누구나 공격의 부정적 측면으로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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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공격성은 일종의 스펙트럼이고 그 스펙트럼위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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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성의법칙 #재독 #빡독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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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독서노트레이스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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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선팔 #좋아요반사 #소통 #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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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레이스4기 ⠀ ⠀ ⠀ ⠀ 📜 인간본성의 법칙 16장. 공격성의 법칙 ⠀ ⠀ ⠀ ➖ 상냥한 얼굴뒤의 적개심을 감지한다. ⠀ ⠀ ⠀ ⠀ ⠀ ⠀ ☑ 우리는 나 자신이 비교적 평화롭고 유쾌한 사회구성원 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 ⠀ ⠀ ☑ 하지만 가끔 우리는 이런 자기평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 ⠀ ⠀ ⠀ ☑ 좌절과 분노, 불안, 공포, 조바심에서 우리는 갑자기 나 자신이 평소답지 않게 단호해 진 것을 발견한다 ⠀ ⠀ ⠀ ⠀ ☑ 우리는 호전적이 되고, 배우자를 통제하려 들고, 앙심을 품고, 소셜미디어에서 누군가를 공격하기도 한다 ⠀ ⠀ ⠀ ⠀ ☑ 흔히 이렇게 행동할 때 우리는 내 행동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정당화 한다 ⠀ ⠀ ' 다른 선택이 없었다 ' ' 위협을 느꼈다 ' '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 는 식으로 우리는 내가 상상하는 평화로운 존재라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 ⠀ ⠀ ⠀ ⠀ ☑ 과거에도 현재에도 인간은 수많은 폭력과 공격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 ⠀ ⠀ ⠀ ☑ 세상에는 사악한 범죄자와 탐욕스럽고 비양심적인 사업가, 호전적인 협상가, 성폭행범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 ⠀ ⠀ ⠀ ☑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례와 우리자신 사이에 엄격한 선을 긋고, 강력한 벽을 세운다 ⠀ ⠀ ⠀ ❗ 공격은 모든 개인에게 잠재된 성향이다 ⠀ ❗ 그것은 인간이라는 종에 새겨져 있는 성향이다 ⠀ ❗ 우리가 지구상에서 발군의 동물이 된 것은 바로 이 공격적인 에너지, 그리고 그것을 보충해준 지능과 교활함 덕분이다 ⠀ ⠀ ⠀ ⠀ ⠀ ☑ 공격 (aggression) 이라는 단어의 라틴어 어원은 ' 앞으로 내딛다 ' 라는 뜻이다 ⠀ 이 세상에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거나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변화시키려고 할 때 우리는 바로 이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는 것 이다 ⠀ ⠀ ⠀ ⠀ ☑ 공격은 '긍정적 목적' 에 이바지 할 수도 있다 ⠀ ⠀ ⠀ ☑ 동시에 특정상황에서 이 에너지는 우리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거나 남들을 함부로 다루게 만들수도 있다 ⠀ ⠀ ⠀ ⠀ ☑ 긍정적이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은 동전의 양면이다 ⠀ 분명히 사람들중에는 남보다 더 공격적인 사람이 있지만, 누구나 공격의 부정적 측면으로 빠져들 수 있다 ⠀ ⠀ ⠀ ⠀ ☑ 인간의 공격성은 일종의 스펙트럼이고 그 스펙트럼위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 ⠀ ⠀ ⠀ ⠀ ⠀ ⠀ #인간본성의법칙 #재독 #빡독 #필사 #책리뷰 #책추천 #기록 #책기록 #독서노트 #독서노트레이스4기 #썬돌문방구 #책소통 #북스타그램 #북포토 #독서그램 #베스트셀러 #책공부 #책읽는여자 #새벽기상 #새벽4시기상 #루틴 #맞팔 #선팔 #좋아요반사 #소통 #인친 ⠀ ⠀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ㅣ한수희ㅣ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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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을 때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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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국제도서전의 출판사 자기만의 방 부스에서 만나게 된 책이다. 부스의 꾸밈새와 출판사 직원분들의 분위기가 좋아 구입으로까지 이어진 책은 처음이었다. 도서전의 부스들 중 가장 내 취향이었던 부스였으니 말 다 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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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노크해 펼쳐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는 여는 말부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 구절들을 가득 담고 있었다. 결국 이미 6권의 책을 사 손목에 쇼핑백 끈 자국이 엄청나게 나있었지만 평소 고민하던 자방의 다른 책과 함께 바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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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해놓고 나중에 서점에서 사는 것과 도서전에서 출판사 직원분들께 직접 사는 건 차이가 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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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스 표지와 책 중간중간에 그려진 서평화 일러스트레이터님의 그림도 마음의 문고리를 돌리는 데에 큰 일조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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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출판사는 책을 성격별로 1~5관으로 나누어 작은 마을 형식으로 분류해 책을 사면 책 지도가 그려진 마을 소식지를 함께 준다. 근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게다가 책에 룸 넘버도 부여해준다구요!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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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스 마을 소식지를 보고 여태 서점을 다니며 나중에 읽으려고 찍어둔 책 중에 자방의 책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최애 출판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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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부분이 작가님이 산책하며 혹은 달리며 떠올린 내용들이라 챕터를 1장, 2장이 아닌 1길, 2길로 붙였다고 한다. 이것도 귀여워😭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쓴 책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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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다 근사한 아파트에 살 수는 없어. 모두가 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야. 오래되고 낡고 좁은 집에 살아도 그 집을 자기 취향에 맞게 잘 꾸미고 가꾸면 괜찮아. 집은 네 몸을 담는, 네 하루하루가 만들어지는 공간이잖아. 하찮게 취급할 수는 없지. 이런 집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매일을 충실하게 살아나갈 수 있어. /6p

쓸데없이 애쓰지 않는다. 내 한계를 받아들인다. 내 페이스를 유지한다. 뭐든 천천히, 꾸준히 해나간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옮기면 어려울 것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79p

1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다른 사람일 리는 없을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기차가 철로를 변경하는 것처럼 우리는 조금씩 방향을 틀어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그 시간동안 우리는 우리가 어떤 부위의 돼지고기를 좋아하는지 알았고, 우리 자신과 친구들을 위한 베이컨과 햄을 만들었고, 스튜가 끓기를 기다렸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시간이었다. 그건 확실하다. /101p

성격 좋은 사람들은 대개 극과 극이다. 남의 감정에 지나치게 무디거나, 남의 감정에 지나치게 이입하거나. /105p

앉아서 고민할 때는 문제들 속에 파묻혀 허우적대기 십상이지만, 걸을 때는 다르다. 걸으면서는 문제들에 거리를 둘 수 있다. /139p

그냥 자신이 그것 자체인 일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연하니까. 그러니 만약 어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이 이야기한다면, 어떤 주장을 너무 강하게 펼친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152p

잘 지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꼴도 보기 싫어졌다면 우리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졌다는 신호인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예의를 지킬 수 있다. (…)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야 나의 콤플렉스로 남들을 괴롭히지 않을 테니까. /1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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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않는선에서
#한수희
#자기만의방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ㅣ한수희ㅣ자기만의 방 - ⠀⠀ ❝ 한 바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을 때 멈추기❞ ⠀⠀ - 2019서울국제도서전의 출판사 자기만의 방 부스에서 만나게 된 책이다. 부스의 꾸밈새와 출판사 직원분들의 분위기가 좋아 구입으로까지 이어진 책은 처음이었다. 도서전의 부스들 중 가장 내 취향이었던 부스였으니 말 다 했쥬 - 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노크해 펼쳐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는 여는 말부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 구절들을 가득 담고 있었다. 결국 이미 6권의 책을 사 손목에 쇼핑백 끈 자국이 엄청나게 나있었지만 평소 고민하던 자방의 다른 책과 함께 바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 찜해놓고 나중에 서점에서 사는 것과 도서전에서 출판사 직원분들께 직접 사는 건 차이가 크니깐요! - 쁘라스 표지와 책 중간중간에 그려진 서평화 일러스트레이터님의 그림도 마음의 문고리를 돌리는 데에 큰 일조를 했다고 합니다. ⠀⠀ - 자기만의 방 출판사는 책을 성격별로 1~5관으로 나누어 작은 마을 형식으로 분류해 책을 사면 책 지도가 그려진 마을 소식지를 함께 준다. 근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게다가 책에 룸 넘버도 부여해준다구요! 너무 귀여워…🤭 - 쁘라스 마을 소식지를 보고 여태 서점을 다니며 나중에 읽으려고 찍어둔 책 중에 자방의 책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최애 출판사 추가요🤚🏻⠀⠀ - 글 대부분이 작가님이 산책하며 혹은 달리며 떠올린 내용들이라 챕터를 1장, 2장이 아닌 1길, 2길로 붙였다고 한다. 이것도 귀여워😭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쓴 책 정말 사랑합니다😭 - ⠀⠀ 📌 모두가 다 근사한 아파트에 살 수는 없어. 모두가 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야. 오래되고 낡고 좁은 집에 살아도 그 집을 자기 취향에 맞게 잘 꾸미고 가꾸면 괜찮아. 집은 네 몸을 담는, 네 하루하루가 만들어지는 공간이잖아. 하찮게 취급할 수는 없지. 이런 집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매일을 충실하게 살아나갈 수 있어. /6p 쓸데없이 애쓰지 않는다. 내 한계를 받아들인다. 내 페이스를 유지한다. 뭐든 천천히, 꾸준히 해나간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옮기면 어려울 것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79p 1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다른 사람일 리는 없을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기차가 철로를 변경하는 것처럼 우리는 조금씩 방향을 틀어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그 시간동안 우리는 우리가 어떤 부위의 돼지고기를 좋아하는지 알았고, 우리 자신과 친구들을 위한 베이컨과 햄을 만들었고, 스튜가 끓기를 기다렸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시간이었다. 그건 확실하다. /101p 성격 좋은 사람들은 대개 극과 극이다. 남의 감정에 지나치게 무디거나, 남의 감정에 지나치게 이입하거나. /105p 앉아서 고민할 때는 문제들 속에 파묻혀 허우적대기 십상이지만, 걸을 때는 다르다. 걸으면서는 문제들에 거리를 둘 수 있다. /139p 그냥 자신이 그것 자체인 일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연하니까. 그러니 만약 어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이 이야기한다면, 어떤 주장을 너무 강하게 펼친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152p 잘 지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꼴도 보기 싫어졌다면 우리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졌다는 신호인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예의를 지킬 수 있다. (…)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야 나의 콤플렉스로 남들을 괴롭히지 않을 테니까. /172p ⠀⠀ - #무리하지않는선에서 #한수희 #자기만의방
슈퍼명탐정로리2
기다리고 기다리던 #슈퍼명탐정로리2가 출시되었네요!!
버미는 보고 보고 또 보고 ~손에서 놓치를 안네요 😁😁
재미있는지 혼자 키득키득 ...
3편은 언제 나올까요~~~기다려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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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명탐정로리 #동화 #책육아 #초등맘
#육아는장비빨 #책#독서#일상#리뷰#책리뷰
@junior_rhk
슈퍼명탐정로리2 기다리고 기다리던 #슈퍼명탐정로리2가 출시되었네요!! 버미는 보고 보고 또 보고 ~손에서 놓치를 안네요 😁😁 재미있는지 혼자 키득키득 ... 3편은 언제 나올까요~~~기다려봅니당 ~~~😘 . . . . . #슈퍼명탐정로리 #동화 #책육아 #초등맘 #육아는장비빨 #책#독서#일상#리뷰#책리뷰 @junior_rhk
#9월독서모임#9월첫번째#책리뷰
이번책은 프랑수아즈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대 불륜소설이라고 하던데 불륜소설보다는 연애소설같은 느낌으로 읽었다. 고전이  이렇게 잘읽혀도 되는거야??
오랜만에 설레며 읽었던 책. 불같은 직진남 시몽이 설레게했어ㅋㅋ
배경도 가을이여서 가을에 읽기 좋은책🍂
초중반까진 정말 좋았다. 와닿는 구절도 많고.. 중반쯤엔 조금 답답..폴이 이해가 가지 않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고..결말이 참 씁쓸했다. 이러니 고전이라고 하는건가.. 너무 해피엔딩이나 명확한 결말을 언젠가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너무 뻔하다고 할까..결말에 따라  그책의 인상이 갈리는데 여운이 남는 결말이었다.
그래도 참 간만에 설레었고 시몽의 불같은 사랑도 좋았다.
어쩌면 스토리도 단순하고 등장인물도 적었지만 인물의 감정표현이 섬세했다.
사랑,외로움,고독함이 잘 드러났고 결말을 보니 고전은 고전이라는 느낌이!!
작가가 25살에 썼다는데 저런 감정을 그나이에 알수가 있을까?
초반부가 가장 좋았고 중간은  좀 답답한 느낌이었고 결말은 씁쓸하고 쓸쓸했지만 좋았다.
독서모임에 대한 글귀는 공감되서 문유석님의 쾌락독서에서 가져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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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한번#독서모임#책모임#책수다#광주독서모임#책추천#브람스를좋아하세요#쾌락독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맛있는음식은덤💛
#9월독서모임#9월첫번째#책리뷰 이번책은 프랑수아즈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대 불륜소설이라고 하던데 불륜소설보다는 연애소설같은 느낌으로 읽었다. 고전이 이렇게 잘읽혀도 되는거야?? 오랜만에 설레며 읽었던 책. 불같은 직진남 시몽이 설레게했어ㅋㅋ 배경도 가을이여서 가을에 읽기 좋은책🍂 초중반까진 정말 좋았다. 와닿는 구절도 많고.. 중반쯤엔 조금 답답..폴이 이해가 가지 않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고..결말이 참 씁쓸했다. 이러니 고전이라고 하는건가.. 너무 해피엔딩이나 명확한 결말을 언젠가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너무 뻔하다고 할까..결말에 따라 그책의 인상이 갈리는데 여운이 남는 결말이었다. 그래도 참 간만에 설레었고 시몽의 불같은 사랑도 좋았다. 어쩌면 스토리도 단순하고 등장인물도 적었지만 인물의 감정표현이 섬세했다. 사랑,외로움,고독함이 잘 드러났고 결말을 보니 고전은 고전이라는 느낌이!! 작가가 25살에 썼다는데 저런 감정을 그나이에 알수가 있을까? 초반부가 가장 좋았고 중간은 좀 답답한 느낌이었고 결말은 씁쓸하고 쓸쓸했지만 좋았다. 독서모임에 대한 글귀는 공감되서 문유석님의 쾌락독서에서 가져옴ㅋ . . #한달에한번#독서모임#책모임#책수다#광주독서모임#책추천#브람스를좋아하세요#쾌락독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맛있는음식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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