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已发帖 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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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싫어서
장강명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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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청춘들의 고민을 하는 주인공 계나.
한국의 삶에서 가질 수 없었던 걸 다른나라에서는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하기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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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도 이젠 꼰대가 되는 것 같은 생각에 아무말도 꺼내지 못하겠다. 나처럼 용기있는 행동을 못 하는 어른들 때문에 청춘들이 더욱 무게를 짊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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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데이"
냉소적인 의미로 쓰일지도 모르지만,
이 인사를 좋아하게 됐어. -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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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한국이싫어서 #장강명
#2019 #14번째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한국이싫어서 장강명 장편소설 . 흔한 청춘들의 고민을 하는 주인공 계나. 한국의 삶에서 가질 수 없었던 걸 다른나라에서는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하기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 어떤 말도 이젠 꼰대가 되는 것 같은 생각에 아무말도 꺼내지 못하겠다. 나처럼 용기있는 행동을 못 하는 어른들 때문에 청춘들이 더욱 무게를 짊어지는 것 같다. .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냉소적인 의미로 쓰일지도 모르지만, 이 인사를 좋아하게 됐어. -책 중 . #독서 #한국이싫어서 #장강명 #2019 #14번째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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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은
시간밖에 없는
백수는 소설책만 읽는고만 껄껄

내가 나중에 어른이되고
누가 나중에 나에게
그때 그 시절 한국은 어땠어
그때 그 시절 어떻게 살았어
라고 물으면, 이 책을 말할것 같다.

책 읽으며 나는 작가가 
나이 많은 직장인 아저씨 인 줄 알았고,
이제 처음 시작한 초년생 인 줄 알았고,
여기 저기 치이는 직장인 인 줄 알았고,
실제 면접 준비한 준비생 인 줄 알았다.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고
실제 현실같은 소설책
산 자들 - 장강명

#책스타그램 #산자들 #산_자들 #장강명 #헬조선 #시뮬레이션 #소설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백수 #시간많은백수 #짱짱
. 시간 많은 시간밖에 없는 백수는 소설책만 읽는고만 껄껄 내가 나중에 어른이되고 누가 나중에 나에게 그때 그 시절 한국은 어땠어 그때 그 시절 어떻게 살았어 라고 물으면, 이 책을 말할것 같다. 책 읽으며 나는 작가가 나이 많은 직장인 아저씨 인 줄 알았고, 이제 처음 시작한 초년생 인 줄 알았고, 여기 저기 치이는 직장인 인 줄 알았고, 실제 면접 준비한 준비생 인 줄 알았다.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고 실제 현실같은 소설책 산 자들 - 장강명 #책스타그램 #산자들 #산_자들 #장강명 #헬조선 #시뮬레이션 #소설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백수 #시간많은백수 #짱짱
#댓글부대#장강명#은행나무#장편#소설#제3회#제주#4.3평화문학상#수상작#

처음에는 시류를 타는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소설들은 몇년이 흐른 후에 다시 꺼내보고 재해석 내지는 또 다른 감동을 받는일은 비교적 적다. 
그런 이면에 그런 소설들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맞닥들이고 있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그대로 들여다보게 해준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흔하게 얘기한다.
네가 깃발 들고 나가서 흔든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그거 하나 참여한다고해서 네가 당장 내야 할 카드값이 줄어드냐고, 당장 네 아이들 진학할 대학이 판가름 나냐고.
물론 아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건 '당장'이 아니라는거다.
변화는 분명히 있다. 
이 책은 그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그 변화를 강력하게 막아버리려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다.

변화를 막으려는 힘, 그리고 변화하려는 힘. 둘 중 어느것이 더 강할까 라는 것 에는 다 생각이 다를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건 '변화'라는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 광화문에, 그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내 두 아이를 데리고 갔던날이 생각난다. 거기에서 봤던 할머니들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흰 백발에 흰 운동화를 신고 ktx를 타고 내려서  광장으로 향하던 할머니들. 
광화문 광장에 앉아서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던 그 분들의 모습이 멋있기도 하면서, 의아하기도 했다.
저 분들은 도대체 왜? 라는 궁금증이었다.

그 당시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그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지는 못 한거같다. '사실은 아니지만 진실'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인터넷 속 세상. 
이 둘이 양립했던 때였다.
지금도 마찬가지.
#댓글부대#장강명#은행나무#장편#소설#제3회#제주#4.3평화문학상#수상작# 처음에는 시류를 타는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소설들은 몇년이 흐른 후에 다시 꺼내보고 재해석 내지는 또 다른 감동을 받는일은 비교적 적다. 그런 이면에 그런 소설들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맞닥들이고 있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그대로 들여다보게 해준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흔하게 얘기한다. 네가 깃발 들고 나가서 흔든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그거 하나 참여한다고해서 네가 당장 내야 할 카드값이 줄어드냐고, 당장 네 아이들 진학할 대학이 판가름 나냐고. 물론 아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건 '당장'이 아니라는거다. 변화는 분명히 있다. 이 책은 그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그 변화를 강력하게 막아버리려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다. 변화를 막으려는 힘, 그리고 변화하려는 힘. 둘 중 어느것이 더 강할까 라는 것 에는 다 생각이 다를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건 '변화'라는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 광화문에, 그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내 두 아이를 데리고 갔던날이 생각난다. 거기에서 봤던 할머니들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흰 백발에 흰 운동화를 신고 ktx를 타고 내려서 광장으로 향하던 할머니들. 광화문 광장에 앉아서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던 그 분들의 모습이 멋있기도 하면서, 의아하기도 했다. 저 분들은 도대체 왜? 라는 궁금증이었다. 그 당시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그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지는 못 한거같다. '사실은 아니지만 진실'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인터넷 속 세상. 이 둘이 양립했던 때였다. 지금도 마찬가지.
도전이라는 게 그렇게 수지맞는 장사라면 왜 그 일을 청년의 특권이라면서 양보합니까?
#표백 #장강명
2018.06.17
도전이라는 게 그렇게 수지맞는 장사라면 왜 그 일을 청년의 특권이라면서 양보합니까? #표백 #장강명 2018.06.17
강연하신다길래 재빠르게 신청해서 댕겨옴 ! 강연은 좋았는데 주최측에서 시간을 너무 엄수하지 않아서 좀 당황스러웠음. 쉬는 시간도 준다고 했다가 안주고 질문시간은 멋대로 늘리고🤯 역시 나는 팟캐스트 체질인거같다고 땅땅땅 하고 돌아옴 ! 진짜 멋진 강연같은건 앞으로 팟캐스트에서 들을게여......
#장강명 #산자들 #보라쇼장강명
강연하신다길래 재빠르게 신청해서 댕겨옴 ! 강연은 좋았는데 주최측에서 시간을 너무 엄수하지 않아서 좀 당황스러웠음. 쉬는 시간도 준다고 했다가 안주고 질문시간은 멋대로 늘리고🤯 역시 나는 팟캐스트 체질인거같다고 땅땅땅 하고 돌아옴 ! 진짜 멋진 강연같은건 앞으로 팟캐스트에서 들을게여...... #장강명 #산자들 #보라쇼장강명
8월 31일(토) 인천판타지컨벤션 SF컨퍼런스에서 장강명 작가와 '한국의 신카이 마코토' 한지원 감독을 만나보세요! “아시아 SF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켄 리우 원작 종이동물원과 〈러브, 데스 + 로봇〉의 〈굿 헌팅〉을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의 미래에 관해 점쳐봅니다.

http://ifcon.co.kr/special-event/sf-conference/

#아시아SF #한국SF콘텐츠 #인천판타지컨벤션 #SF컨퍼런스 #켄리우 #종이동물원 #러브데스로봇 #굿헌팅 #장강명 #한지원
8월 31일(토) 인천판타지컨벤션 SF컨퍼런스에서 장강명 작가와 '한국의 신카이 마코토' 한지원 감독을 만나보세요! “아시아 SF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켄 리우 원작 종이동물원과 〈러브, 데스 + 로봇〉의 〈굿 헌팅〉을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의 미래에 관해 점쳐봅니다. http://ifcon.co.kr/special-event/sf-conference/ #아시아SF #한국SF콘텐츠 #인천판타지컨벤션 #SF컨퍼런스 #켄리우 #종이동물원 #러브데스로봇 #굿헌팅 #장강명 #한지원
#작가가되고싶다면  읽어보길💕
독서를 하다 보니 책이 좋아졌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보니 책을 써보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독자들과 내 이야기로 공감을 하고 싶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씽큐베이션 에 잘 팔리는 글쓰기에 지원하게 된 동기였다. 나는 이미 인스타를 하면서 작가님들과 소통을 하며 도움을 받고 있었다. 처음에는 제목부터 여러 개 써보는 일을 했다. 물론 아직도 제목에 멈춰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그러나 씽큐베이션 글쓰기를 한 후에 내가 못난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글을 쓸 때 배운 것을 기억을 떠올려 가며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유혹하는 글쓰기>에 나오는 스티븐 킹은 어릴 때 다른 사람을 가지고 자신이 쓴 것처럼 책을 모방하여 쓰기 시작 하였다. 글도 매일 쓰며 자신의 글을 친구들에게 팔아가며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갔다. 그래서 스티븐 킹처럼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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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는 방법>
스티븐 킹 저자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저자는 독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주로 소설책을 일 년에 70~80권 읽었다고 한다. 본인이 선택한 책에는 반드시 가르침이 담겨 있다고 한다. 종종 좋은 책 보다 나쁜 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기도 좋은 책을 생각하면 술술 잘 읽히는 글이 더 끌린다. <대통령의 글쓰기>에서도 “휼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상대의 언어를 사용한다.” 한다고 하였다. 한마디로 작가가 되려면 독자들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상대방을 위한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글은 머리로 쓰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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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쓰는 방법>
스티븐 킹은 주로 소설을 썼다. 좋은 글을 쓰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은 글을 쓰려면 기본을 잘 익혀야 한다고 한다. 특히 어휘력, 문법 그리고 문체의 요소들을 잘 익혀서 올바른 연장들을 마련해야한다고 하였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도 단어가 안 되면 어울리는 문장을 쓸 수 없고, 문법을 모르면 영어가 말이 이상해진다. 그것처럼 우리말도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스스로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고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휼륭한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형편없는 작가가 괜찮은 작가로 변하는 건 불가능하고 휼륭한 작가가 위대한 작가로 탈바꿈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글 쓰는 게 쉽지도 않고 노력 없이는 좋은 글을 못 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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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에서도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고 했다. 또 글이 쉽게 읽히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동의 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작가가 되고 싶으면 독서광이 되라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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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면 쓸수록 한국이 좋아지기 때문에 작가가 되고 싶었다.>
어제는 #보라쇼 에서 하는 #장강명 작가님의 강연이 있었다. 작가님의 책으로는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말고도 다양한 소설 책이 있다. 작가님이 말하는 것 중에 제일 와 닿은 부분이 있는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백번 천번 들었다면 그런 분들은 책을 써야 한다는 것이였다. 나에게는 책 쓰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 도전 해보라는 메시지로 들렸다. 작가님은 우리 사회가 책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고 책을 내기를 바라셨다. 왜냐하면 책을 쓰면 쓸수록 한국이 좋아진다고 말이다. 이 말에서 독서를 하시는 분이라면 아실 것이다.
글도 못쓰는 내가 글을 쓸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지금도 글쓰기 권태기 같다. 하지만, 장강명 작가님의 강연으로 인해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내 글로 인해 사회가 좋아졌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독서를 하고 배우는 것들이 많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내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서 좋은 책을 내고 싶다.  책을 쓰고 싶다면 #도전 해보길 바란다 .
#유혹하는글쓰기 #스티븐킹 #책리뷰 #백도서관 #글쓰기모임
#작가가되고싶다면 읽어보길💕 독서를 하다 보니 책이 좋아졌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보니 책을 써보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독자들과 내 이야기로 공감을 하고 싶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씽큐베이션 에 잘 팔리는 글쓰기에 지원하게 된 동기였다. 나는 이미 인스타를 하면서 작가님들과 소통을 하며 도움을 받고 있었다. 처음에는 제목부터 여러 개 써보는 일을 했다. 물론 아직도 제목에 멈춰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그러나 씽큐베이션 글쓰기를 한 후에 내가 못난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글을 쓸 때 배운 것을 기억을 떠올려 가며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유혹하는 글쓰기>에 나오는 스티븐 킹은 어릴 때 다른 사람을 가지고 자신이 쓴 것처럼 책을 모방하여 쓰기 시작 하였다. 글도 매일 쓰며 자신의 글을 친구들에게 팔아가며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갔다. 그래서 스티븐 킹처럼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알아보자. . <작가가 되는 방법> 스티븐 킹 저자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저자는 독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주로 소설책을 일 년에 70~80권 읽었다고 한다. 본인이 선택한 책에는 반드시 가르침이 담겨 있다고 한다. 종종 좋은 책 보다 나쁜 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기도 좋은 책을 생각하면 술술 잘 읽히는 글이 더 끌린다. <대통령의 글쓰기>에서도 “휼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상대의 언어를 사용한다.” 한다고 하였다. 한마디로 작가가 되려면 독자들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상대방을 위한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글은 머리로 쓰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 <좋은 글을 쓰는 방법> 스티븐 킹은 주로 소설을 썼다. 좋은 글을 쓰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은 글을 쓰려면 기본을 잘 익혀야 한다고 한다. 특히 어휘력, 문법 그리고 문체의 요소들을 잘 익혀서 올바른 연장들을 마련해야한다고 하였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도 단어가 안 되면 어울리는 문장을 쓸 수 없고, 문법을 모르면 영어가 말이 이상해진다. 그것처럼 우리말도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스스로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고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휼륭한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형편없는 작가가 괜찮은 작가로 변하는 건 불가능하고 휼륭한 작가가 위대한 작가로 탈바꿈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글 쓰는 게 쉽지도 않고 노력 없이는 좋은 글을 못 쓴다는 말이다. . <유시민의 글쓰기>에서도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고 했다. 또 글이 쉽게 읽히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동의 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작가가 되고 싶으면 독서광이 되라고 말을 하였다. . <책을 쓰면 쓸수록 한국이 좋아지기 때문에 작가가 되고 싶었다.> 어제는 #보라쇼 에서 하는 #장강명 작가님의 강연이 있었다. 작가님의 책으로는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말고도 다양한 소설 책이 있다. 작가님이 말하는 것 중에 제일 와 닿은 부분이 있는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백번 천번 들었다면 그런 분들은 책을 써야 한다는 것이였다. 나에게는 책 쓰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 도전 해보라는 메시지로 들렸다. 작가님은 우리 사회가 책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고 책을 내기를 바라셨다. 왜냐하면 책을 쓰면 쓸수록 한국이 좋아진다고 말이다. 이 말에서 독서를 하시는 분이라면 아실 것이다. 글도 못쓰는 내가 글을 쓸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지금도 글쓰기 권태기 같다. 하지만, 장강명 작가님의 강연으로 인해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내 글로 인해 사회가 좋아졌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독서를 하고 배우는 것들이 많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내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서 좋은 책을 내고 싶다. 책을 쓰고 싶다면 #도전 해보길 바란다 . #유혹하는글쓰기 #스티븐킹 #책리뷰 #백도서관 #글쓰기모임
가장 좋아하는 한국 소설가 #장강명 작가님이 사인을 드디어 받았다. 글의 날카로움과 달리 인상이 선해서 더 매력적인 작가님. #산자들 이 2010년대의 난쏘공이 되길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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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쇼 #교보문고 #싸인 #소설가 #그믐 #교보문고광화문 #보라 #산_자들 #일상 #글 #소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세미나 #강연
가장 좋아하는 한국 소설가 #장강명 작가님이 사인을 드디어 받았다. 글의 날카로움과 달리 인상이 선해서 더 매력적인 작가님. #산자들 이 2010년대의 난쏘공이 되길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 #보라쇼 #교보문고 #싸인 #소설가 #그믐 #교보문고광화문 #보라 #산_자들 #일상 #글 #소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세미나 #강연
"선생님 저 연초에 출간 제안으로, 얼마 전에 추천사 청탁 건으로 연락드렸던 이다희예요"
했더니 너무나 미안해하시며 이런 글을 써주셨다. 글씨체까지 이쁘시네 ㅎㅎ 저 약속 언젠가 실현되길 고대할게요 😆
이렇게 또 성덕이 되었던 주말. 이제 방탄소년단만 남았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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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장강명작가 #사인회 #교보문고 #보라쇼 #성덕 #방탄소년단 #빅히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말하는대로 #상상하는대로 #꿈은이루어진다
"선생님 저 연초에 출간 제안으로, 얼마 전에 추천사 청탁 건으로 연락드렸던 이다희예요" 했더니 너무나 미안해하시며 이런 글을 써주셨다. 글씨체까지 이쁘시네 ㅎㅎ 저 약속 언젠가 실현되길 고대할게요 😆 이렇게 또 성덕이 되었던 주말. 이제 방탄소년단만 남았구나 ㅎㅎ . . . #장강명 #장강명작가 #사인회 #교보문고 #보라쇼 #성덕 #방탄소년단 #빅히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말하는대로 #상상하는대로 #꿈은이루어진다
어제자, 장강명 작가님의 보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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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한국이싫어서
#당선합격계급
어제자, 장강명 작가님의 보라쇼 . . . #교보문고 #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한국이싫어서 #당선합격계급
#한그루 #20190721 #일요일 #한그루읽다📚 #한그루쓰다✏️ #VORA #읽어보라 #오늘도 #서평 #서평쓰기 #솔직서평 [#도서 / #소설 ]
#제목 : #산자들
#저자 : #장강명
#출판 : #민음사
별점 : ★★★★☆ [도서 소개]
취업, 해고, 구조조정, 자영업, 재건축···
한국에서 먹고사는 문제의 고단함과
쓸쓸함을 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포착하는 10편의 연작소설입니다.

장강명 작가님께서 쓰신 «산 자들»에 대한 서평입니다. 🔖 "오늘은 야근하지 말고 집에 가서 집밥 먹자." (p. 289) - 이 구절이 제 가슴속에 와닿았고, 가장 따뜻한 구절이었습니다. [느낀 점]
'산 자들'을 읽어보고 겨울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에 나온 단어들이 참 차가운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이런 다양한 세상 내면을 다룬 책들이 많이 출판돼서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고,
따뜻하신 분들 독자분들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열여섯번째 서평 `산 자들(장강명 지음)` 글들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글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190721 #20190721 일요일 #보라 #도서 #읽어보라 #독서 #보라지앵한그루

@minumsa_books
#한그루 #20190721 #일요일 #한그루읽다📚 #한그루쓰다✏️ #VORA #읽어보라 #오늘도 #서평 #서평쓰기 #솔직서평 [#도서 / #소설 ] #제목 : #산자들 #저자 : #장강명 #출판 : #민음사 별점 : ★★★★☆ [도서 소개] 취업, 해고, 구조조정, 자영업, 재건축··· 한국에서 먹고사는 문제의 고단함과 쓸쓸함을 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포착하는 10편의 연작소설입니다. 장강명 작가님께서 쓰신 «산 자들»에 대한 서평입니다. 🔖 "오늘은 야근하지 말고 집에 가서 집밥 먹자." (p. 289) - 이 구절이 제 가슴속에 와닿았고, 가장 따뜻한 구절이었습니다. [느낀 점] '산 자들'을 읽어보고 겨울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에 나온 단어들이 참 차가운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이런 다양한 세상 내면을 다룬 책들이 많이 출판돼서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고, 따뜻하신 분들 독자분들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열여섯번째 서평 `산 자들(장강명 지음)` 글들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글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190721 #20190721 일요일 #보라 #도서 #읽어보라 #독서 #보라지앵한그루 @minums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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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반을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학교 이야기에 끌리나보다. 
어찌어찌 그 시절을 통과 해오긴 했지만, 그때의 내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일 때문에 울고 웃었었는지 기억할만한 것들이 남아있지 않고, 기억에서도 많이 잊혀져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학창시절을 소환해내고 싶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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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아홉명의 단편 소설이 실렸는데, 어떤 페이지들마다 기억속에서 끌어올려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한참을 멈추어 있곤 했다. 
책이 끝나버린 게 너무 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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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하룻밤 꿈 같았다. 책장을 덮을 땐 잠에서 깨어나는 듯했다. 다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었다.''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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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다행히,졸업 #장강명 #김아정
#우다영 #임태운 #이서영 #정세랑 #전혜진
#김보영 #김상현
ㆍ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반을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학교 이야기에 끌리나보다. 어찌어찌 그 시절을 통과 해오긴 했지만, 그때의 내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일 때문에 울고 웃었었는지 기억할만한 것들이 남아있지 않고, 기억에서도 많이 잊혀져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학창시절을 소환해내고 싶었나보다. ㆍ 소설가 아홉명의 단편 소설이 실렸는데, 어떤 페이지들마다 기억속에서 끌어올려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한참을 멈추어 있곤 했다. 책이 끝나버린 게 너무 아쉽다ㅠ ㆍ ''책은 하룻밤 꿈 같았다. 책장을 덮을 땐 잠에서 깨어나는 듯했다. 다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었다.''406 ㆍ #북스타그램📚 #다행히,졸업 #장강명 #김아정 #우다영 #임태운 #이서영 #정세랑 #전혜진 #김보영 #김상현
#jina #jinnie #북스타그램 #독서일기 #뤼미에르_피플 #장강명 #한겨례출판 #책139 19.07.21 '표백'을 읽고 장강명 작가의 책들을 보기로 마음먹고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한국이 싫어서' 중고는 품절 ㅜㅜ 걍 이북으로 다음에 사봐야지.

yes24북클럽을 뒤져보니 에세이와 소설이 있길래 이것 먼저 보기로 마음을 먹고 읽었다.

음.. 그런데 뤼미에르 피플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우선 이 책은 뤼미에르 빌딩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연작소설이다. 총 10편의 단편소설이 묶인 이야기인데, 공통점은 그들이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것 외엔 거의 연결점이 없다.

처음부터 막 박쥐인간이 나오고, 전신불수 환자의 상상, 결막염 걸린 고양이의 이야기, 쥐를 닮은 반인반서의 이야기, 밤섬당굿의 당주가 될 운명의 이야기 등... 새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 현실적인 소설을 상상하고 읽었는데 SF가 가미된 이야기어서 더욱 그랬다.

다음 작품은 '댓글부대'인데, 이건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 다시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려고 한다.
#jina #jinnie #북스타그램 #독서일기 #뤼미에르_피플 #장강명 #한겨례출판 #책139 19.07.21 '표백'을 읽고 장강명 작가의 책들을 보기로 마음먹고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한국이 싫어서' 중고는 품절 ㅜㅜ 걍 이북으로 다음에 사봐야지. yes24북클럽을 뒤져보니 에세이와 소설이 있길래 이것 먼저 보기로 마음을 먹고 읽었다. 음.. 그런데 뤼미에르 피플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우선 이 책은 뤼미에르 빌딩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연작소설이다. 총 10편의 단편소설이 묶인 이야기인데, 공통점은 그들이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것 외엔 거의 연결점이 없다. 처음부터 막 박쥐인간이 나오고, 전신불수 환자의 상상, 결막염 걸린 고양이의 이야기, 쥐를 닮은 반인반서의 이야기, 밤섬당굿의 당주가 될 운명의 이야기 등... 새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 현실적인 소설을 상상하고 읽었는데 SF가 가미된 이야기어서 더욱 그랬다. 다음 작품은 '댓글부대'인데, 이건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 다시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려고 한다.
<보라쇼>

장강명 작가와 함께 한 보라쇼.
이 시대의 독자와 예비작가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특히 와닸았다. '산 자들'에 수록된 10편의 소설을 읽으며 지금 우리 세대의 고민, 2010년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피곤하고 지친 일상을 본다.

예전같으면 작가님 옆자리에서 싸인을 받았을 딸이 중1, 청소년이 되더니 나더러 자기이름으로 싸인받아오라고 하고 객석에서 버틴다. ㅎㅎ

책 읽기, 글 쓰기 좋아하는 딸이 언젠가 자기 책을 쓸 날을 기대하며 싸인요청^^ ㆍ
#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교보문고강연 #교보문고 #VORA #책읽는엄마 #독서 #책읽기
<보라쇼> 장강명 작가와 함께 한 보라쇼. 이 시대의 독자와 예비작가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특히 와닸았다. '산 자들'에 수록된 10편의 소설을 읽으며 지금 우리 세대의 고민, 2010년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피곤하고 지친 일상을 본다. 예전같으면 작가님 옆자리에서 싸인을 받았을 딸이 중1, 청소년이 되더니 나더러 자기이름으로 싸인받아오라고 하고 객석에서 버틴다. ㅎㅎ 책 읽기, 글 쓰기 좋아하는 딸이 언젠가 자기 책을 쓸 날을 기대하며 싸인요청^^ ㆍ #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교보문고강연 #교보문고 #VORA #책읽는엄마 #독서 #책읽기
술을 마시거나 어릴 적 부모와의 관계를 곱씹는 게 해결책일 리 없다. 알코올이나 애착 이론은 즉각적이고 달콤하기 때문에 그것이 도피임을 뇌가 금방 알아차린다. 게다가 둘 다 뒷맛이 안 좋다. 퍼마실수록. 그보다는 스스로에게 실제적인 과제를 주는 게 의외로 유용하다. 청소나 운동 같은. 귀찮고 힘들다는 게 핵심이다. 조금만 참으면 '고난에 맞서 싸우는 나'라는 자기서사를 마음이 이내 지어낸다.(#장강명 #중앙일보 #칼럼)
.
실제로 굉장히 기분 좋은 순간 중 하나는 땀흘리면서 운동을 했을 때, 미뤄왔던 방 청소와 빨래를 했을 때다. 정말 귀찮고 힘들다. 미루다가 겨우, 억지로 한다. 그런데 하고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바로 그 지점에서 나는 과거나 미래를 모두 잊고 오로지 그 순간의 개운함을 즐긴다. ‘아! 기분 좋다.’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을 것처럼. #오늘만살자 #어제도없고내일도없다 #기분좋아지는방법 #행복하게사는방법
술을 마시거나 어릴 적 부모와의 관계를 곱씹는 게 해결책일 리 없다. 알코올이나 애착 이론은 즉각적이고 달콤하기 때문에 그것이 도피임을 뇌가 금방 알아차린다. 게다가 둘 다 뒷맛이 안 좋다. 퍼마실수록. 그보다는 스스로에게 실제적인 과제를 주는 게 의외로 유용하다. 청소나 운동 같은. 귀찮고 힘들다는 게 핵심이다. 조금만 참으면 '고난에 맞서 싸우는 나'라는 자기서사를 마음이 이내 지어낸다.(#장강명 #중앙일보 #칼럼) . 실제로 굉장히 기분 좋은 순간 중 하나는 땀흘리면서 운동을 했을 때, 미뤄왔던 방 청소와 빨래를 했을 때다. 정말 귀찮고 힘들다. 미루다가 겨우, 억지로 한다. 그런데 하고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바로 그 지점에서 나는 과거나 미래를 모두 잊고 오로지 그 순간의 개운함을 즐긴다. ‘아! 기분 좋다.’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을 것처럼. #오늘만살자 #어제도없고내일도없다 #기분좋아지는방법 #행복하게사는방법
🏄🏻‍♀️8월 JS 북클럽 선정 도서🏝 2019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9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도 번외편으로 읽어보자. 얍! #일단은장강명으로스타트성공#장강명#현수동빵집삼국지#이상문학상작품집2019#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2019#도서관생활자#js북클럽
🏄🏻‍♀️8월 JS 북클럽 선정 도서🏝 2019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9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도 번외편으로 읽어보자. 얍! #일단은장강명으로스타트성공#장강명#현수동빵집삼국지#이상문학상작품집2019#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2019#도서관생활자#js북클럽
💜열.어.분!! 외 #보라쇼 안하새오? 외 #장강명 안하새오?💜
💜열.어.분!! 외 #보라쇼 안하새오? 외 #장강명 안하새오?💜
- 190720
#장강명 작가님, 실물이 훨 잘 생기셨어...😍
다른 작가님들께 죄송하지만, 담달에 아직 하나가 남았지만, 시즌3 #보라쇼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사인도 역대급으로 많은 분들이 받으신 듯...
전 책을 읽지 않아서 죄송해서 책을 안 가져왔는데, 쪼꼼 후회했음 😭
그래도 마지막에 우리 사람들이랑 단체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팬 될래요 😘
지금 쓰고 계신 것들 모두 기대 많이 됩니다!!
파이팅파이팅!! 😆
- 190720 #장강명 작가님, 실물이 훨 잘 생기셨어...😍 다른 작가님들께 죄송하지만, 담달에 아직 하나가 남았지만, 시즌3 #보라쇼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사인도 역대급으로 많은 분들이 받으신 듯... 전 책을 읽지 않아서 죄송해서 책을 안 가져왔는데, 쪼꼼 후회했음 😭 그래도 마지막에 우리 사람들이랑 단체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팬 될래요 😘 지금 쓰고 계신 것들 모두 기대 많이 됩니다!! 파이팅파이팅!! 😆
#장강명 현
교보문고 보라쇼 - 그림도시 - 용서점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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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가게 된 보라쇼였는데, 제대로 호강을 했다. 장강명 작가님 <산 자들> 북토크, 피아니스트 문아람님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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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시에 가서는 오키로북스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령했다. 마무리는 오랜만에 방문한 용서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윤성근 대표님 <작은 책방 꾸리는 법> 북토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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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책방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역시 손님으로 방문할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할듯싶기도. 작은책방, 동네서점이 오래오래 그 자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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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교보문고보라쇼 #오키로북스 #용서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유유출판사
교보문고 보라쇼 - 그림도시 - 용서점 북토크 . 얼떨결에 가게 된 보라쇼였는데, 제대로 호강을 했다. 장강명 작가님 <산 자들> 북토크, 피아니스트 문아람님 공연까지. . 그림도시에 가서는 오키로북스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령했다. 마무리는 오랜만에 방문한 용서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윤성근 대표님 <작은 책방 꾸리는 법> 북토크 참석. . 언젠가 나도 책방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역시 손님으로 방문할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할듯싶기도. 작은책방, 동네서점이 오래오래 그 자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 #장강명 #교보문고보라쇼 #오키로북스 #용서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유유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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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다 되어서야 책 한 권 들고 집 앞 카페에 왔다 
속초 완벽한 날들에서 장강명 신간이라길래 무작정 사온 것인데 
첫인상이 참 좋았다
작은 책방이라 책은 한두 권씩만 진열되어 있는데 
내가 사려고 찜해둔 걸 책방 사장님이 읽고 있었나 보다 “팔렸네..”.
내 작은 목소리를 어찌 듣고는 달려와 책을 건네며 
상상력이 죽인다고 정말 재밌을 거라고 신이 나 설명을 해주는데 
내가 이 책을 사는 게 세상에서 제일 기쁜 것처럼 보여 
덩달아 신이 났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내 신이 난 채로 책일 읽을 참이다 
사장님 믿습니다!
#장강명#지극히사적인초능력#오늘중유일하게인간다운시간
- 밤 10시 다 되어서야 책 한 권 들고 집 앞 카페에 왔다 속초 완벽한 날들에서 장강명 신간이라길래 무작정 사온 것인데 첫인상이 참 좋았다 작은 책방이라 책은 한두 권씩만 진열되어 있는데 내가 사려고 찜해둔 걸 책방 사장님이 읽고 있었나 보다 “팔렸네..”. 내 작은 목소리를 어찌 듣고는 달려와 책을 건네며 상상력이 죽인다고 정말 재밌을 거라고 신이 나 설명을 해주는데 내가 이 책을 사는 게 세상에서 제일 기쁜 것처럼 보여 덩달아 신이 났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내 신이 난 채로 책일 읽을 참이다 사장님 믿습니다! #장강명#지극히사적인초능력#오늘중유일하게인간다운시간
내가 젤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한 명인 장강명 작가님을 뵙고 왔다!!🥰 기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그의 소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다.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데 다 읽고 난 뒷맛은 어쩐지 씁쓸하다.
/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라는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진실은 카드뉴스나 동영상 몇 분으로 요약될 수 없다. 공들여 쓴 기사조차도 현실의 삶을 모두 그려내기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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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으면 잠깐이나마 내가 그 당사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해관계는 너무나 복잡해서 각자 놓인 풍경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될 수도,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게 바로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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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당선, 합격, 계급' 등 장강명의 작품은 불편한 진실을 상기시켜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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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산자들 #보라쇼 #보라쇼후기 #교보문고
내가 젤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한 명인 장강명 작가님을 뵙고 왔다!!🥰 기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그의 소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다.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데 다 읽고 난 뒷맛은 어쩐지 씁쓸하다. /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라는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진실은 카드뉴스나 동영상 몇 분으로 요약될 수 없다. 공들여 쓴 기사조차도 현실의 삶을 모두 그려내기엔 짧다. / 소설을 읽으면 잠깐이나마 내가 그 당사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해관계는 너무나 복잡해서 각자 놓인 풍경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될 수도,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게 바로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당선, 합격, 계급' 등 장강명의 작품은 불편한 진실을 상기시켜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 #장강명 #산자들 #보라쇼 #보라쇼후기 #교보문고
기자출신이라 연작소설 모티브가 거의 대부분 신문기사나 언론에서 본 내용들이더라.

알바생 자르기 같은 경우는 내가 차장의 입장에서 읽다가 마지막장에 가서야 알바생입장을.보고 머릿속이 싸해지는 기분이었다.

주변 이야기라 쉽게 읽어지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더라. #장강명 소설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 #산자들
기자출신이라 연작소설 모티브가 거의 대부분 신문기사나 언론에서 본 내용들이더라. 알바생 자르기 같은 경우는 내가 차장의 입장에서 읽다가 마지막장에 가서야 알바생입장을.보고 머릿속이 싸해지는 기분이었다. 주변 이야기라 쉽게 읽어지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더라. #장강명 소설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 #산자들
좋았던 시간

공감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산자들 작가의말중에서

지친 주말의 침대보다 좋았던 #보라쇼 
싸인해주시면서 좋은말 많이 해주셨던 #장강명 작가님 
사진찍을땐 활짝웃고싶었는데 하필 눈감은😅
좋았던 시간 공감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산자들 작가의말중에서 지친 주말의 침대보다 좋았던 #보라쇼 싸인해주시면서 좋은말 많이 해주셨던 #장강명 작가님 사진찍을땐 활짝웃고싶었는데 하필 눈감은😅
그날은 내가 또 앞도 뒤도 없이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나의 이야기를 듣던 유PD가 “표백이네”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나에게 장강명의 ‘표백’을 건네주었다. 모를 수가 없는 책이었다. 언젠가 어디선가 이 책표지 얼굴 드로잉을 보곤, ‘ 나같이 그리는 군’ 하고 혼자 생각했던 그 책이었다. 그러고 몇 주가 지났다. 지난 화요일, 신문을 읽는데 대뜸 한 칼럼에서 장강명의 이야기가 나왔다. 장강명이라는 사람이 저널리즘이 닿지 못하는 사회적 진실에 접근하고 있다고 했고, 그의 최신작 ‘산 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있었다. 그날부터 표백을 읽기 시작했다.  여전히 내가 그날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백에 나오는 표백세대에 대한 묘사들이 내 생각과 비슷한 걸 보니, 뭐 이런 말을 했겠다고 생각한다. 책 뒷부분에 보면 네 페이지에 걸쳐 10쇄 출간을 맞아 작가가 쓴 말이 있는데, 소설보다 난 이 글이 더 좋았다. (심지어 따로 적어두었다) 위대함은 실제로는 별 중요한 의미가 없는 고리타분한 단어라는 것. 현대에 여전히 중요한 과업이 많이 있다는 것. 허나 과업과 무관하게 사람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품고 갈 이야기다. #장강명#표백#북스타그램
그날은 내가 또 앞도 뒤도 없이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나의 이야기를 듣던 유PD가 “표백이네”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나에게 장강명의 ‘표백’을 건네주었다. 모를 수가 없는 책이었다. 언젠가 어디선가 이 책표지 얼굴 드로잉을 보곤, ‘ 나같이 그리는 군’ 하고 혼자 생각했던 그 책이었다. 그러고 몇 주가 지났다. 지난 화요일, 신문을 읽는데 대뜸 한 칼럼에서 장강명의 이야기가 나왔다. 장강명이라는 사람이 저널리즘이 닿지 못하는 사회적 진실에 접근하고 있다고 했고, 그의 최신작 ‘산 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있었다. 그날부터 표백을 읽기 시작했다. 여전히 내가 그날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백에 나오는 표백세대에 대한 묘사들이 내 생각과 비슷한 걸 보니, 뭐 이런 말을 했겠다고 생각한다. 책 뒷부분에 보면 네 페이지에 걸쳐 10쇄 출간을 맞아 작가가 쓴 말이 있는데, 소설보다 난 이 글이 더 좋았다. (심지어 따로 적어두었다) 위대함은 실제로는 별 중요한 의미가 없는 고리타분한 단어라는 것. 현대에 여전히 중요한 과업이 많이 있다는 것. 허나 과업과 무관하게 사람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품고 갈 이야기다. #장강명#표백#북스타그램
7월의 어느 멋진 날
음악과 강연, 모든 것이 완벽했던 보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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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쇼 #장강명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교보문고
7월의 어느 멋진 날 음악과 강연, 모든 것이 완벽했던 보라쇼💜 . . #보라쇼 #장강명보라쇼 #장강명 #산자들 #교보문고
🗂마흔두 번째 기록_
⠀
💜장강명작가님 본 역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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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빠른 매체에 휩쓸리고 있는 우리에게 책은 느리고 긴 매체로서 꼭 필요하다. 이것이 글을 쓰는 저자의 존재 이유이자 흡수하고 해석하는 독자의 존재 의미이다.
⠀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한국사회를 포착하고자 노력하는 사회파 소설가 장강명. 그의 소설을 통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문제의 ‘구조’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 이런 바람 덕분에 6년 넘게 짝사랑하는 중...💕 사랑해요...!
⠀
질문 뽑혀서 우산 받았다🙈 내 질문에 작가님이 웃으셨다.. 성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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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산자들 #사인회 #강연 #민음사 #교보문고 #365인생학교 #인터넷교보문고 #성덕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책추천 #보라쇼 #북토크
🗂마흔두 번째 기록_ ⠀ 💜장강명작가님 본 역사의 날💜 ⠀ 짧고 빠른 매체에 휩쓸리고 있는 우리에게 책은 느리고 긴 매체로서 꼭 필요하다. 이것이 글을 쓰는 저자의 존재 이유이자 흡수하고 해석하는 독자의 존재 의미이다. ⠀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한국사회를 포착하고자 노력하는 사회파 소설가 장강명. 그의 소설을 통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문제의 ‘구조’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 이런 바람 덕분에 6년 넘게 짝사랑하는 중...💕 사랑해요...! ⠀ 질문 뽑혀서 우산 받았다🙈 내 질문에 작가님이 웃으셨다.. 성덕입니다🏋🏻‍♀️ ⠀ ⠀ #장강명 #산자들 #사인회 #강연 #민음사 #교보문고 #365인생학교 #인터넷교보문고 #성덕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책추천 #보라쇼 #북토크
#공대오빠일상 #보라쇼 #장강명작가 .

#호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다룬 #한국이싫어서 책으로 알게된 작가님

사실 그의 글은 단지 책 한권만 읽었을 뿐인데 왜케 부정적이고 어두울까, 란 생각이었다. #건방짐 #죄송합니다 ;; 내심 그가 궁금은 했어도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실제로 보고 반해버렸다🎈 .

늘 #국어시험 처럼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캐치해내야 옳은 독서라고 그렇게 읽고 있던 건 아닐까? .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과 약자들의 #부당함 그 #억울함 의 원인은 사회적인, 구조적인 #시스템 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지고 싶었단다.

점점 글이 아닌 사진과 영상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소비되는 속에서 진정성 있게 깊이 고민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사회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는 멘트가 공감되는 시간 이었다.

그리고 그와 어울린 #문아람 #피아니스트 님의 연주들은 늘 감동 ❤️저는 왜그렇게 #인생은회전목마 피아노 선율에 늘 울컥울컥 할까요 🤷‍♂️ .

#섹소폰 #뮤지컬듀엣 #첼로연주 까지! 제대로 힐링한 7월의 어느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므니다 🙏 .

오늘의 명언: #써야하는사람은써야한다 
저도 그럴게요ㅋㅋㅋㅋ

#교보문고 #vora #vorashow #장강명 #보라프렌즈 #보라프렌즈2기 #보라지앵 #다음쇼도 #기대합니다 #같이가자
#공대오빠일상 #보라쇼 #장강명작가 . #호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다룬 #한국이싫어서 책으로 알게된 작가님 사실 그의 글은 단지 책 한권만 읽었을 뿐인데 왜케 부정적이고 어두울까, 란 생각이었다. #건방짐 #죄송합니다 ;; 내심 그가 궁금은 했어도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실제로 보고 반해버렸다🎈 . 늘 #국어시험 처럼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캐치해내야 옳은 독서라고 그렇게 읽고 있던 건 아닐까? .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과 약자들의 #부당함#억울함 의 원인은 사회적인, 구조적인 #시스템 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지고 싶었단다. 점점 글이 아닌 사진과 영상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소비되는 속에서 진정성 있게 깊이 고민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사회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는 멘트가 공감되는 시간 이었다. 그리고 그와 어울린 #문아람 #피아니스트 님의 연주들은 늘 감동 ❤️저는 왜그렇게 #인생은회전목마 피아노 선율에 늘 울컥울컥 할까요 🤷‍♂️ . #섹소폰 #뮤지컬듀엣 #첼로연주 까지! 제대로 힐링한 7월의 어느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므니다 🙏 . 오늘의 명언: #써야하는사람은써야한다 저도 그럴게요ㅋㅋㅋㅋ #교보문고 #vora #vorashow #장강명 #보라프렌즈 #보라프렌즈2기 #보라지앵 #다음쇼도 #기대합니다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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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잘 읽히고 다 좋은데,
무거운데다 지하철서 읽으려 사람들이 표지보고 쳐다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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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전쟁 #장강명
. 재밌고 잘 읽히고 다 좋은데, 무거운데다 지하철서 읽으려 사람들이 표지보고 쳐다봄 ㅜ . #우리의소원은전쟁 #장강명
정해진 운명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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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한국 소설가 중 나의 최애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을 다 읽어보겠다는 혼자만의 미션도 가지고 있다. [문학동네 북클럽] 셀렉도서로 이 책을 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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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각 챕터 제목을 두 글자 단어로 세 개씩 배열했다. (음악의 3도 화음이 생각나기도..) 작가님은 등장인물들의 삶이 패턴처럼 펼쳐지는 것을 독자가 차례만 보고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한 챕터만 두 글자 단어가 아닌데, 그것은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의 패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일어나는 부분이기에 그렇게 했다고 한다. 참 치밀하게 짜여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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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이 소설을 구상하기 전부터 ‘그믐’의 어감(또는 슬픔의 이미지 등)이 좋아서 자신의 작품에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믐달은 새벽에 떠서 해가 뜨기 전까지 잠깐만 볼 수 있는데,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사실은 하루종일 떠 있는 존재다. 그런 그믐의 특성을 그대로 차용했다. (‘차례’와 ‘그믐’에 대한 작가 의견은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 (2015년 9월 5일 방송분)>에서 참고) 
내가 느낀 ‘그믐’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1)보이진 않지만 정해진 운명(시간)을 의미하는 것과 2)주인공들간의 숨겨진 마음 또는 선악구도의 흐릿함(혼재된 선악 관계)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부제목인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에서도 그런 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옳고/그름, 좋고/싫음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
.
#뒤섞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스토리 전개가 뒤죽박죽이라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내용 이해가 잘 되는 건 놀랍다) 시간의 뒤섞임이 드러나는 형식에는 세 가지가 있었다. 
1) 실수로 <우주 알 이야기>원고가 섞이는 것 
2) 이 작품의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 진행되는 것 
3) 남자 주인공이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 - 전지적 시점.
이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우주 알 이야기>라는 응모작 원고를 바닥에 흘리는 바람에 그 작품의 순서가 뒤죽박죽 섞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 이후로는 내가 마치 <그믐>을 읽는 건지 아니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그 <우주 알 이야기>를 읽고 있는 건지 헷갈리는 느낌을 받았다. 소설 전체가 참 교묘하고 섬세했다.
.
.
#시간
남자 주인공은 자신이 ‘시공간연속체’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시간 순서대로가 아닌 시간의 앞뒤가 없는 세상. 영화 <인터스텔라>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소설 속엔 ‘인터스텔라’, ‘우주 알’, ‘그믐’과 같은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테드 창’의 <네 인생의 이야기>와 이를 영화화 한 <컨택트>가 많이 떠올랐다. <컨택트>의 언어학자 루이스가 외계인 햅타포드의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을 볼 수 있게 되는데 <그믐>의 남주가 그런 상태이다. 
운명은 정해져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의 시간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정해져 있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용서를 바랄 수 있을까? 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헤어질 사람과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결국 죽겠지만 그 죽음을 앞당길 용기가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다.
_____
P148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같은 말들. 사실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시공간연속체 속에서 그 모든 일을 몇 번이고 다시 겪고 있는 중이었다. .
.
#시간,폭력,운명
이 소설을 시간 순서대로 바로 잡아보면 어떤 사건을 향해 나아가는 전개가 아니라 그 사건 이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학교폭력이 있었고, 살인이 일어났고, 수 년이 지나 살인자는 형을 다 살고 나온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고자 한다. 그 와중에 학창시절 좋아했던 여자와 재회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은 아이의 엄마까지 다시 만나게 된다. 슬프게도 살인자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다. 여기서 폭력은 시간을 달리하면 다르게 느껴진다. 누가 나쁜 놈이고 누가 착한 놈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그 자리를 바꾸게 된다. 마지막엔 결국 각각의 폭력을 조금 이해하게 된다. 살인자도, 죽은 아이도, 그 아이의 엄마도, 여자 주인공도 모두 그들이 악이 되는 지점엔 이유가 있다.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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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장강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한국소설 #시간 #살인 #사랑 #정해진운명
정해진 운명을 향해 . . . #장강명 한국 소설가 중 나의 최애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을 다 읽어보겠다는 혼자만의 미션도 가지고 있다. [문학동네 북클럽] 셀렉도서로 이 책을 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 . #차례 각 챕터 제목을 두 글자 단어로 세 개씩 배열했다. (음악의 3도 화음이 생각나기도..) 작가님은 등장인물들의 삶이 패턴처럼 펼쳐지는 것을 독자가 차례만 보고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한 챕터만 두 글자 단어가 아닌데, 그것은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의 패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일어나는 부분이기에 그렇게 했다고 한다. 참 치밀하게 짜여진 소설이다. . . #그믐 이 소설을 구상하기 전부터 ‘그믐’의 어감(또는 슬픔의 이미지 등)이 좋아서 자신의 작품에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믐달은 새벽에 떠서 해가 뜨기 전까지 잠깐만 볼 수 있는데,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사실은 하루종일 떠 있는 존재다. 그런 그믐의 특성을 그대로 차용했다. (‘차례’와 ‘그믐’에 대한 작가 의견은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 (2015년 9월 5일 방송분)>에서 참고) 내가 느낀 ‘그믐’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1)보이진 않지만 정해진 운명(시간)을 의미하는 것과 2)주인공들간의 숨겨진 마음 또는 선악구도의 흐릿함(혼재된 선악 관계)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부제목인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에서도 그런 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옳고/그름, 좋고/싫음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 . #뒤섞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스토리 전개가 뒤죽박죽이라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내용 이해가 잘 되는 건 놀랍다) 시간의 뒤섞임이 드러나는 형식에는 세 가지가 있었다. 1) 실수로 <우주 알 이야기>원고가 섞이는 것 2) 이 작품의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 진행되는 것 3) 남자 주인공이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 - 전지적 시점. 이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우주 알 이야기>라는 응모작 원고를 바닥에 흘리는 바람에 그 작품의 순서가 뒤죽박죽 섞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 이후로는 내가 마치 <그믐>을 읽는 건지 아니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그 <우주 알 이야기>를 읽고 있는 건지 헷갈리는 느낌을 받았다. 소설 전체가 참 교묘하고 섬세했다. . . #시간 남자 주인공은 자신이 ‘시공간연속체’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시간 순서대로가 아닌 시간의 앞뒤가 없는 세상. 영화 <인터스텔라>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소설 속엔 ‘인터스텔라’, ‘우주 알’, ‘그믐’과 같은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테드 창’의 <네 인생의 이야기>와 이를 영화화 한 <컨택트>가 많이 떠올랐다. <컨택트>의 언어학자 루이스가 외계인 햅타포드의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을 볼 수 있게 되는데 <그믐>의 남주가 그런 상태이다. 운명은 정해져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의 시간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정해져 있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용서를 바랄 수 있을까? 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헤어질 사람과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결국 죽겠지만 그 죽음을 앞당길 용기가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다. _____ P148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같은 말들. 사실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시공간연속체 속에서 그 모든 일을 몇 번이고 다시 겪고 있는 중이었다. . . #시간,폭력,운명 이 소설을 시간 순서대로 바로 잡아보면 어떤 사건을 향해 나아가는 전개가 아니라 그 사건 이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학교폭력이 있었고, 살인이 일어났고, 수 년이 지나 살인자는 형을 다 살고 나온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고자 한다. 그 와중에 학창시절 좋아했던 여자와 재회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은 아이의 엄마까지 다시 만나게 된다. 슬프게도 살인자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다. 여기서 폭력은 시간을 달리하면 다르게 느껴진다. 누가 나쁜 놈이고 누가 착한 놈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그 자리를 바꾸게 된다. 마지막엔 결국 각각의 폭력을 조금 이해하게 된다. 살인자도, 죽은 아이도, 그 아이의 엄마도, 여자 주인공도 모두 그들이 악이 되는 지점엔 이유가 있다.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 . . #그믐 #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장강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한국소설 #시간 #살인 #사랑 #정해진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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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나는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무사히 먹고 살 수 있을까? 먹을 것은, 살 곳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 게 섭리인 세상에서 이 고민과 불안은 계속되겠지. 
_
<산 자들>은 한국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나의 이야기일 수도, 가족의 이야기일 수도, 아까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는 내 얘기를 들어주는 손님들이 있어서 덜 외롭고 덜 힘들다. 다른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어쩌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덜 외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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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책추천 #재밌어요 #북스타그램 
#다즐링북스 #동네책방
_ 먹고 사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나는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무사히 먹고 살 수 있을까? 먹을 것은, 살 곳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 게 섭리인 세상에서 이 고민과 불안은 계속되겠지. _ <산 자들>은 한국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나의 이야기일 수도, 가족의 이야기일 수도, 아까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는 내 얘기를 들어주는 손님들이 있어서 덜 외롭고 덜 힘들다. 다른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어쩌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덜 외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_ #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책추천 #재밌어요 #북스타그램 #다즐링북스 #동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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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맥주 한 잔 함께하자는 컨셉은,휴가지에서 책 읽기 라는 제안들은 이미 익숙한 것들이지만 여기에 조금 더 구체적인 맥락이나 상황 그리고 재미를 제공하고 싶어서 고민한다.

그냥 책을 펍이나 카페에 진열하는 것에서 나아가 굳이 그 상황에서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도 한 번 더 돌아보게 할 수 있다거나, 원래 책을 읽던 독자들이라면 어떤 불편이 있었는지를 고민하는 것에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한다.

그렇게 나온 이번 기획물은 코스터북, 여기에 진짜 힘 있는 이야기들과 좋은 디자인 까지 합쳐져서 완성된 새로운 책들. 젖은 손으로 넘겨도 되는 소설들이라는 카피도 너무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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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북은 한 권에 단편소설이 한 편씩 담겨 있으며, 총 3권이 한 세트인 구성이다. 얇고 작은 판형에 각 소설 내용에 어울리는 재치 있고 아름다운 표지까지 더해져, 우리가 코스터를 고를 때 예쁜 무늬를 고심하여 고르듯 읽는 재미에 ‘갖는 재미’를 더한다. 코스터북을 선택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세 개의 코스터, 그리고 여름날 시원한 맥주 혹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곁들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세 편의 이야기를 함께 선택하게 되는 셈이다. (feat. @weare_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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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대기발령
대외활동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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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우리가 물나들이에 갔을 때
얕은잠
가만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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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7ii #코스터북 #민음사 #김세희 #장강명 #가만한날들 #산자들
. 책과 맥주 한 잔 함께하자는 컨셉은,휴가지에서 책 읽기 라는 제안들은 이미 익숙한 것들이지만 여기에 조금 더 구체적인 맥락이나 상황 그리고 재미를 제공하고 싶어서 고민한다. 그냥 책을 펍이나 카페에 진열하는 것에서 나아가 굳이 그 상황에서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도 한 번 더 돌아보게 할 수 있다거나, 원래 책을 읽던 독자들이라면 어떤 불편이 있었는지를 고민하는 것에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한다. 그렇게 나온 이번 기획물은 코스터북, 여기에 진짜 힘 있는 이야기들과 좋은 디자인 까지 합쳐져서 완성된 새로운 책들. 젖은 손으로 넘겨도 되는 소설들이라는 카피도 너무 맘에든다. _ _ _ 코스터북은 한 권에 단편소설이 한 편씩 담겨 있으며, 총 3권이 한 세트인 구성이다. 얇고 작은 판형에 각 소설 내용에 어울리는 재치 있고 아름다운 표지까지 더해져, 우리가 코스터를 고를 때 예쁜 무늬를 고심하여 고르듯 읽는 재미에 ‘갖는 재미’를 더한다. 코스터북을 선택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세 개의 코스터, 그리고 여름날 시원한 맥주 혹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곁들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세 편의 이야기를 함께 선택하게 되는 셈이다. (feat. @weare_fine) - 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대기발령 대외활동의 신 _ 김세희 우리가 물나들이에 갔을 때 얕은잠 가만한 나날 _ #sonya7ii #코스터북 #민음사 #김세희 #장강명 #가만한날들 #산자들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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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조금씩 차이를 두고. 굴욕을 참아가면서.
.
모든 삶들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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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소설 #삶 #독서 #읽기 #단독주택 #서들마을
2019. 7. 20. . 모두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조금씩 차이를 두고. 굴욕을 참아가면서. . 모든 삶들을 응원하고 싶다. . #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소설 #삶 #독서 #읽기 #단독주택 #서들마을
Now that I’ve got a waterproof kindle, they made waterproof books made out of stone paper! What will they think of next? The perfect summer read for the poolside. Hmm... I wonder why they gave a ziplock bag to go with these if they were really waterproof? It seems redundant.. Love the cover design and the bookmarker, though. They seem to wrap it in the zipper bag manually cuz one of the zipper bags came with two bookmarks instead of one bookmarkers per bag. I am now ready to go on a bookcance!
Now that I’ve got a waterproof kindle, they made waterproof books made out of stone paper! What will they think of next? The perfect summer read for the poolside. Hmm... I wonder why they gave a ziplock bag to go with these if they were really waterproof? It seems redundant.. Love the cover design and the bookmarker, though. They seem to wrap it in the zipper bag manually cuz one of the zipper bags came with two bookmarks instead of one bookmarkers per bag. I am now ready to go on a bookcance!
강연 사진찍으려고 교보문고에서 보조배터리도 사구~!💕 교보문고 #시그니처향 도 구매했어요🥰
💕서과장님도💕
.
이제 보라프렌즈도 한달 남아서 아쉬워요ㅠㅠ 계속하고 싶따아🤩💕
.
#장강명 #보라쇼 #강연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문아람피아니스트 #보라프렌즈 #책추천 #백도서관
강연 사진찍으려고 교보문고에서 보조배터리도 사구~!💕 교보문고 #시그니처향 도 구매했어요🥰 💕서과장님도💕 . 이제 보라프렌즈도 한달 남아서 아쉬워요ㅠㅠ 계속하고 싶따아🤩💕 . #장강명 #보라쇼 #강연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문아람피아니스트 #보라프렌즈 #책추천 #백도서관
#팟빵 #요조 #장강명 님의 #책이게뭐라고
에서 책이뭐 미남님과 요정님을 볼수 있어요
좋은 책을 다뤄주시고, 재미있는 
팟빵: 책이게뭐라고 와 유튜브: 책이게뭐라고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
북이십일 (@book_twentyone) 
요조 (@official_yozoh) 
#마음으로부터일곱발자국 #박한선교수님 #아르테
(@21_arte) #북컨텐츠 #일상 #북이십일 #book21
#팟빵 #요조 #장강명 님의 #책이게뭐라고 에서 책이뭐 미남님과 요정님을 볼수 있어요 좋은 책을 다뤄주시고, 재미있는 팟빵: 책이게뭐라고 와 유튜브: 책이게뭐라고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 북이십일 (@book_twentyone) 요조 (@official_yozoh) #마음으로부터일곱발자국 #박한선교수님 #아르테 (@21_arte) #북컨텐츠 #일상 #북이십일 #book21
#요조 #장강명 님의 #책이게뭐라고 
#팟빵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일상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ㅠ 
북이십일 책이게 뭐라고 (@book_twentyone)
요조 (@official_yozoh)
#요조 #장강명 님의 #책이게뭐라고 #팟빵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일상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ㅠ 북이십일 책이게 뭐라고 (@book_twentyone) 요조 (@official_yozoh)
#댓글부대 #장강명
ㅡ
'댓글'과 '부대'의 결합. 뭔가 어마어마한 파장을 예고합니다.
-
제 3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2012년 국정원 여론조작의혹 사진을 모티프로 쓴 글이라 한다. 제목처럼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등을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파괴시키는 과정, 권력에 악용되는 부분 등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 과정이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현실적이라 놀라웠다. 작가는 소설은 전적으로 허구라고했지만, 소재를 모으는 과정에서 반영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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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심 없었던 분야들, 정말 이럴수도 있구나하며 인터넷의 민낯에 대해 생각해 본 소설.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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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장강명 #책 #독서 #좋은책 #기록 #글쓰기 #메모 #보고쓰기 #필사 #틀린글씨주의 #책추천 #글씨못씀주의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주관적견해
#댓글부대 #장강명 ㅡ '댓글'과 '부대'의 결합. 뭔가 어마어마한 파장을 예고합니다. - 제 3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2012년 국정원 여론조작의혹 사진을 모티프로 쓴 글이라 한다. 제목처럼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등을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파괴시키는 과정, 권력에 악용되는 부분 등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 과정이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현실적이라 놀라웠다. 작가는 소설은 전적으로 허구라고했지만, 소재를 모으는 과정에서 반영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내가 관심 없었던 분야들, 정말 이럴수도 있구나하며 인터넷의 민낯에 대해 생각해 본 소설. 흥미로웠음. ㅡ #댓글부대 #장강명 #책 #독서 #좋은책 #기록 #글쓰기 #메모 #보고쓰기 #필사 #틀린글씨주의 #책추천 #글씨못씀주의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주관적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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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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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그믐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 - #장강명 #그믐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지금>
서울행 KTX
태풍 영향으로 부산역에서 우산이 뒤집힐만큼 부는 비바람을 뒤로하고 서울로 간다.

3가지 계획이 있는데 상황봐서 2가지로 마무리할수도 있고 또다른 계획이 첨가될 수도 있다.

일단 오늘은 교보문고강연 보라쇼(장강명 작가)부터. 
주말 회사교육과 도서관 활동으로 시간을 못내다가 모처럼 비는 주말이라 빡세게 보내리다.

나는 장강명작가의 산자들을
한솔이는 제임스놀스의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읽으며 간다.
아서왕 516페이지 짜리. ㅋㅋ

#장강명 #보라쇼 #보라쇼가는길 #산자들 #제임스놀스 #비룡소클래식 #아서왕과원탁의기사들 #딸과함께
<지금> 서울행 KTX 태풍 영향으로 부산역에서 우산이 뒤집힐만큼 부는 비바람을 뒤로하고 서울로 간다. 3가지 계획이 있는데 상황봐서 2가지로 마무리할수도 있고 또다른 계획이 첨가될 수도 있다. 일단 오늘은 교보문고강연 보라쇼(장강명 작가)부터. 주말 회사교육과 도서관 활동으로 시간을 못내다가 모처럼 비는 주말이라 빡세게 보내리다. 나는 장강명작가의 산자들을 한솔이는 제임스놀스의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읽으며 간다. 아서왕 516페이지 짜리. ㅋㅋ #장강명 #보라쇼 #보라쇼가는길 #산자들 #제임스놀스 #비룡소클래식 #아서왕과원탁의기사들 #딸과함께
#북스타그램#표백#장강명#jjoo_book 현재 우리🍂🍂
해죽이's 여름휴가 추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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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업로드했숴용 바다느낌 시니컬 짠내느낌 가득하게, too much 스포하지 않되 흥미가 가게끔 대본을 썼는데....결막염이 걸려 너무 찡그린 채로 영상을 찍었네요. 장강명의 "산자들"그리고 "한국이싫어서" 두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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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장강명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책리뷰 #북튜버 #해죽이 #휴가추천
해죽이's 여름휴가 추천 책! - 유튜브 업로드했숴용 바다느낌 시니컬 짠내느낌 가득하게, too much 스포하지 않되 흥미가 가게끔 대본을 썼는데....결막염이 걸려 너무 찡그린 채로 영상을 찍었네요. 장강명의 "산자들"그리고 "한국이싫어서" 두 권입니다 - #책스타그램 #장강명 #한국이싫어서 #산자들 #책리뷰 #북튜버 #해죽이 #휴가추천
도서관에서 책 빌렸는데 내가 첫 대출자 👀
#도서관책인데 #새책산기분 #산_자들 #장강명 #민음사
도서관에서 책 빌렸는데 내가 첫 대출자 👀 #도서관책인데 #새책산기분 #산_자들 #장강명 #민음사
금요일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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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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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요일 오후 5시, 직장인들은 시계바늘을 빠르게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겁니다 :)
오늘은 우리들의 모습을 닮은 소설 한 편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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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강명 작가의 신작 "산 자들"입니다.
취업, 해고, 구조조정, 자영업, 재건축 등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마주치는 삶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10편의 연작소설로 되어있습니다.
⠀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직장 속 나 자신이나 아니면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마치 우리의 일상을 캠코더 카메라로 찍고 다시 돌려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보았거나 들었던 이야기들이 소설 속에 등장 인물의 이름을 달고, 익숙한 지명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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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들"은 총 3개의 소주제로 이뤄져 있습니다.
1장은 '자르기', 2장은 '싸우기', 마지막 3장은 '버티기'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모두 사회라는 가지에서부터 잘려 나가지 않게 투쟁하며, 오늘은 버티는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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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습니다.
이번 주말엔 나를 위로하는 책과 함께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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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방#강릉책방#강릉서점#책방#서점#강릉#책추천#독서#책읽기#장강명#산_자들#금요일의_물음
금요일의 물음 ⠀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 특히 금요일 오후 5시, 직장인들은 시계바늘을 빠르게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겁니다 :) 오늘은 우리들의 모습을 닮은 소설 한 편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바로 장강명 작가의 신작 "산 자들"입니다. 취업, 해고, 구조조정, 자영업, 재건축 등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마주치는 삶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10편의 연작소설로 되어있습니다. ⠀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직장 속 나 자신이나 아니면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마치 우리의 일상을 캠코더 카메라로 찍고 다시 돌려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보았거나 들었던 이야기들이 소설 속에 등장 인물의 이름을 달고, 익숙한 지명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 "산 자들"은 총 3개의 소주제로 이뤄져 있습니다. 1장은 '자르기', 2장은 '싸우기', 마지막 3장은 '버티기'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모두 사회라는 가지에서부터 잘려 나가지 않게 투쟁하며, 오늘은 버티는 걸지도 모릅니다. ⠀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습니다. 이번 주말엔 나를 위로하는 책과 함께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 ⠀ ⠀ #고래책방#강릉책방#강릉서점#책방#서점#강릉#책추천#독서#책읽기#장강명#산_자들#금요일의_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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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서 동네 스타벅스 피신.
다음주 독서모임 책
#산자들 #장강명
2019-10
🌞🌞🌞🌞 날 더워서 동네 스타벅스 피신. 다음주 독서모임 책 #산자들 #장강명 2019-10
#낭만서점 독서클럽 압구정 신청하고 싶다.. 하지만 장소도 그렇고, 일정도 여의치 않아서 슬프다🥺 #박혜진 #장강명
#낭만서점 독서클럽 압구정 신청하고 싶다.. 하지만 장소도 그렇고, 일정도 여의치 않아서 슬프다🥺 #박혜진 #장강명
#율이임신일기 #24주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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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재밌다. 대기업 공채, 공무원 시험, 문학상 등 시험을 통해 사람을 뽑는 제도들에 대한 장/ 단점, 배경, 실효성 들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
이 책도 그렇고 직전에 읽었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그렇고 좋은 비소설 책들이 정말 많다. 언젠간 나도 (비소설계의) 책을 한 권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잘 할 수 있겠니 ㅋㅋㅋ 일단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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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임신일기 #24주4일⠀⠀ ⠀ 이 책 정말 재밌다. 대기업 공채, 공무원 시험, 문학상 등 시험을 통해 사람을 뽑는 제도들에 대한 장/ 단점, 배경, 실효성 들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 이 책도 그렇고 직전에 읽었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그렇고 좋은 비소설 책들이 정말 많다. 언젠간 나도 (비소설계의) 책을 한 권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잘 할 수 있겠니 ㅋㅋㅋ 일단 읽자. ⠀
오늘의 입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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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명, [산 자들]
- 문소영, [광대하고 게으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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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관통하는 작가, 장강명의 신작 소설입니다. 장강명의 소설을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시죠? 그가 이번 신작에는, 대한민국의 어떤 부조리를 파헤쳤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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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련 저술과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계신 문소영의 신작 산문집입니다. 미술과 함께 사는 삶이란 어떤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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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롱 #인문카페 #인문서점 #제주북카페 #제주책방 #동네책방 #송당리 #송당카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소영 #광대하고게으르게 #장강명 #산자들 #오늘의입고
오늘의 입고입니다. . - 장강명, [산 자들] - 문소영, [광대하고 게으르게] . . 시대를 관통하는 작가, 장강명의 신작 소설입니다. 장강명의 소설을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시죠? 그가 이번 신작에는, 대한민국의 어떤 부조리를 파헤쳤을지 궁금해지네요. . 미술관련 저술과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계신 문소영의 신작 산문집입니다. 미술과 함께 사는 삶이란 어떤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 . . #제주살롱 #인문카페 #인문서점 #제주북카페 #제주책방 #동네책방 #송당리 #송당카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소영 #광대하고게으르게 #장강명 #산자들 #오늘의입고
장강명의 첫 소설, ‘표백’.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등 대체로 그의 소설은 그가 기자출신이라는 게 느껴진다.
일상에 숨어있는 심오한 인간 내면을 탐험하기보다,
사회구조적 모순을 내면화해야 하는 캐릭터들이 겪는 갈등을 많이 다룬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존재보다 우리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글이다.
표백이라는 작품은 인상적이다. 유명 작가의 첫 소설은 파격적인 경우가 많은데, 표백도 그러하다. 
타살 같은 자살 사건들을 엮어서, 대한민국 계급사회의 문제를 다룬다. 읽기 시작하면 곧 끝을 봐야 할 정도로 재밌다. 반전이나 구성이 약간 헐거운 것 같기도 하고, 댓글부대 등과 비교해 좀 투박한 면도 있다. 그럼에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개와 모순적 현실에서 느껴지는 씁쓸한 맛이 좋다.
현실고발 추리소설이라고 분류할 수도 있겠다.

#표백 #장강명
장강명의 첫 소설, ‘표백’.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등 대체로 그의 소설은 그가 기자출신이라는 게 느껴진다. 일상에 숨어있는 심오한 인간 내면을 탐험하기보다, 사회구조적 모순을 내면화해야 하는 캐릭터들이 겪는 갈등을 많이 다룬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존재보다 우리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글이다. 표백이라는 작품은 인상적이다. 유명 작가의 첫 소설은 파격적인 경우가 많은데, 표백도 그러하다. 타살 같은 자살 사건들을 엮어서, 대한민국 계급사회의 문제를 다룬다. 읽기 시작하면 곧 끝을 봐야 할 정도로 재밌다. 반전이나 구성이 약간 헐거운 것 같기도 하고, 댓글부대 등과 비교해 좀 투박한 면도 있다. 그럼에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개와 모순적 현실에서 느껴지는 씁쓸한 맛이 좋다. 현실고발 추리소설이라고 분류할 수도 있겠다. #표백 #장강명
#문장수집생활 #이유미 #2018 #21세기북스 #밑줄_긋는_카피라이터의_일상적_글쓰기

나는 한 권의 #책 을 한 번에 쭉 읽지 않는다. 책도 TV 채널 돌리듯 여러 권을 동시에 본다.

읽는 책의 종류에 따라 보는 시간대도 다르다. 잠들기 전에는 주로 장편소설을 읽는다. 하루 중 그나마 긴 호흡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시간대이니 단편보다는 장편을 선호한다.

#출퇴근길 #지하철 에서는 #에세이 나 #자기계발서 를 읽는다. 짧은 호흡의 여러 글이 실린게 알맞다. 뭔가 나를 다그치고 깨우칠 수 있는 내용이면 더 좋다.

#출근 할 땐 일하러 간다는 느낌, #퇴근 후엔 뭔가 이뤘다는 #성취감 을 북돋울 수 있는 책이 맘에 든다.

간혹 집에서 음식을 만들며 찌개나 국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시집을 펼친다. 시집은 자동차에도 두 권 정듀 꽂혀 있는데, 신호가 길거나 차가 막힐 때 휴대폰 대신 시를 켠다.

#책읽는습관에대하여 중에서

으아!!! 너모너모너모 좋잖아????? #휴대폰 대신 #시 를 켠다뇨!!!!!! 후!!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 ❤ #장강명 님 #요조 님 #책이게뭐라고 님 다 #만세 👐 #만만세 👐👐
#문장수집생활 #이유미 #2018 #21세기북스 #밑줄_긋는_카피라이터의_일상적_글쓰기 나는 한 권의 #책 을 한 번에 쭉 읽지 않는다. 책도 TV 채널 돌리듯 여러 권을 동시에 본다. 읽는 책의 종류에 따라 보는 시간대도 다르다. 잠들기 전에는 주로 장편소설을 읽는다. 하루 중 그나마 긴 호흡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시간대이니 단편보다는 장편을 선호한다. #출퇴근길 #지하철 에서는 #에세이#자기계발서 를 읽는다. 짧은 호흡의 여러 글이 실린게 알맞다. 뭔가 나를 다그치고 깨우칠 수 있는 내용이면 더 좋다. #출근 할 땐 일하러 간다는 느낌, #퇴근 후엔 뭔가 이뤘다는 #성취감 을 북돋울 수 있는 책이 맘에 든다. 간혹 집에서 음식을 만들며 찌개나 국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시집을 펼친다. 시집은 자동차에도 두 권 정듀 꽂혀 있는데, 신호가 길거나 차가 막힐 때 휴대폰 대신 시를 켠다. #책읽는습관에대하여 중에서 으아!!! 너모너모너모 좋잖아????? #휴대폰 대신 #시 를 켠다뇨!!!!!! 후!!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 ❤ #장강명#요조#책이게뭐라고 님 다 #만세 👐 #만만세 👐👐
댓글부대의 원조인 단편소설이 나오네요 ☆☆☆# 뤼미에르피플 #장강명
댓글부대의 원조인 단편소설이 나오네요 ☆☆☆# 뤼미에르피플 #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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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님 보라쇼를 준비하면서
<산 자들> 의 이야기를 만나간다 
공감도 하고 알아가면서📚

한국에서 먹고사는 문제의 고단함과 쓸쓸함을 
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포착하는 
10편의 연작소설. <산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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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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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보라쇼#준비#장강명#작가님#산자들#책
#pianoaram#daily#vorashow#book#kyobo
- 장강명 작가님 보라쇼를 준비하면서 <산 자들> 의 이야기를 만나간다 공감도 하고 알아가면서📚 한국에서 먹고사는 문제의 고단함과 쓸쓸함을 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포착하는 10편의 연작소설. <산 자들> . _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 작가의 말에서 - - #교보문고#보라쇼#준비#장강명#작가님#산자들#책 #pianoaram#daily#vorashow#book#kyobo
이틀만에 호로록🤭
내 이웃, 동료, 어쩌면 나의 이야기
먹고 살기 참 힘들다!
.
.
-어떤 사람들한테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이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자세를 고정해주고 질책을 해 줘야 돼. 자기는 알량한 동정심 때문에 그걸 안 한 거지.
-
-내가 굴욕이라고 생각하면 굴욕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게 굴욕이라고.
-
-나는 게 새들에게 일상적인 일은 아닐 거라고. 비행에 최적화된 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또 자주 날아다닌다고 해서, 새들이 비행에서 별 감흥을 못 느낄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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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들 #장강명 #연작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이틀만에 호로록🤭 내 이웃, 동료, 어쩌면 나의 이야기 먹고 살기 참 힘들다! . . -어떤 사람들한테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이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자세를 고정해주고 질책을 해 줘야 돼. 자기는 알량한 동정심 때문에 그걸 안 한 거지. - -내가 굴욕이라고 생각하면 굴욕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게 굴욕이라고. - -나는 게 새들에게 일상적인 일은 아닐 거라고. 비행에 최적화된 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또 자주 날아다닌다고 해서, 새들이 비행에서 별 감흥을 못 느낄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산자들 #장강명 #연작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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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님의 신작은 현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저자가 밝혔듯이 뉴스로 접했던 내용에 살을 붙인 것도 있고 경험한 것도 있어 실제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물론 장강명 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작부터 이어져온 사회성 짙은 르포 형식에 반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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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든 경험을 할 수 없다. 소설의 주기능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통해서 주변인에게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면 이 책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뉴스를 통해 한 줄 두 줄 몇 분의 뉴스로만 접했던 사건들이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전 직장에서 현장부터 본사까지 있었다. 직급도 다양하게 변화되었는데 그 직급 그 자리에 가보니 그 들의 사정이 보였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것은 결국은 내 기준이다. 내 기준 내 가치관으로 판단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공감을 잘하는 사람도 자신의 기준에서만 남을 바라본다면 반쪽짜리 공감이 된다. 
현장에 있을 땐 본사를 욕하고 본사에 오니 현장이 잘 안 따라와 준다고 욕하게 된다. 경쟁해야 할 사람이나 욕해야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임에도 우리는 서로를 헐뜯었다.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니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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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서 일해봐서 인지 빵집에 관한 이야기 <현수동 빵집 삼국지>가 인상 깊었다. 내 주변엔 프랜차이즈 빵집을 차리면 온통 잘 된 이야기뿐이었는데 역시 사실과 달랐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우리가 성공하고 싶으니 성공한 사연만 눈에 들어오고 일반화한다. 하지만 내가 성공한다면 나머지 실패한 사람의 무수한 눈물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작품의 말미에 장사를 접기로 한 일반 가게 사장 내외가 와서 사과를 하며 자신이 여기에 취업할 수 없는지 물어본다. 나이가 많은 남자는 일을 시키기가 쉽지 않아 우선 제외됨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남자의 능력을 프랜차이즈에 제공하고 싶어도 규정상 받을 수가 없다. 프랜차이즈를 차린 집의 자본력과 남자 사장님의 능력을 합치면 잘되지 않았을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꿔본다. 물론 현실은 함께해도 결말이 아름답지 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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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49
집에오면 책읽을 시간은 없다. 출퇴근 길에 읽고 글쓰는 중.. 힘들면서도 어릴때 모습이 없어지는건 아쉽기도하다.
아내를 위해선 빨리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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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들 #민음사#장강명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북리뷰#책읽기#책추천
#두빵의북스타그램 #단짠독서 ​
- 장강명님의 신작은 현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저자가 밝혔듯이 뉴스로 접했던 내용에 살을 붙인 것도 있고 경험한 것도 있어 실제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물론 장강명 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작부터 이어져온 사회성 짙은 르포 형식에 반감을 가질 수 있다. - - 사람은 모든 경험을 할 수 없다. 소설의 주기능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통해서 주변인에게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면 이 책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뉴스를 통해 한 줄 두 줄 몇 분의 뉴스로만 접했던 사건들이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전 직장에서 현장부터 본사까지 있었다. 직급도 다양하게 변화되었는데 그 직급 그 자리에 가보니 그 들의 사정이 보였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것은 결국은 내 기준이다. 내 기준 내 가치관으로 판단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공감을 잘하는 사람도 자신의 기준에서만 남을 바라본다면 반쪽짜리 공감이 된다. 현장에 있을 땐 본사를 욕하고 본사에 오니 현장이 잘 안 따라와 준다고 욕하게 된다. 경쟁해야 할 사람이나 욕해야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임에도 우리는 서로를 헐뜯었다.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니 그렇다. - - 외식업에서 일해봐서 인지 빵집에 관한 이야기 <현수동 빵집 삼국지>가 인상 깊었다. 내 주변엔 프랜차이즈 빵집을 차리면 온통 잘 된 이야기뿐이었는데 역시 사실과 달랐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우리가 성공하고 싶으니 성공한 사연만 눈에 들어오고 일반화한다. 하지만 내가 성공한다면 나머지 실패한 사람의 무수한 눈물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작품의 말미에 장사를 접기로 한 일반 가게 사장 내외가 와서 사과를 하며 자신이 여기에 취업할 수 없는지 물어본다. 나이가 많은 남자는 일을 시키기가 쉽지 않아 우선 제외됨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남자의 능력을 프랜차이즈에 제공하고 싶어도 규정상 받을 수가 없다. 프랜차이즈를 차린 집의 자본력과 남자 사장님의 능력을 합치면 잘되지 않았을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꿔본다. 물론 현실은 함께해도 결말이 아름답지 만은 않다. - 육아일기 +49 집에오면 책읽을 시간은 없다. 출퇴근 길에 읽고 글쓰는 중.. 힘들면서도 어릴때 모습이 없어지는건 아쉽기도하다. 아내를 위해선 빨리 컸으면... - #산자들 #민음사#장강명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북리뷰#책읽기#책추천 #두빵의북스타그램 #단짠독서
삶은 녹록치않다

난 어떤 삶을 원했나
소설 주인공처럼 모든걸 버리고 가고싶을때도
있었다
호주에 간 내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도 호주에서 이 생각으로 그 길을 찾았던 걸까
오래된 기억이지만 와닿았다 그 맘이 그 생각이

나도 무엇을보다
어떻게가  중요한데

지금의 난 어느 길에 서 있지?? #무엇을#어떻게#한국이 싫어서#장강명
#책은 삶을 투영한다#그래서 괴롭기도하고 통쾌하기도한다
#내 생에 가운데서 뭐가 중요한가
#사십대에도 알기란 어렵다
#나이와 지혜로움은 비례하진않는다
#늘 불투명하지만 희망을 찾아가는거겠지
#사람은 근본적으로 낙천적인 존재인게야
삶은 녹록치않다 난 어떤 삶을 원했나 소설 주인공처럼 모든걸 버리고 가고싶을때도 있었다 호주에 간 내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도 호주에서 이 생각으로 그 길을 찾았던 걸까 오래된 기억이지만 와닿았다 그 맘이 그 생각이 나도 무엇을보다 어떻게가 중요한데 지금의 난 어느 길에 서 있지?? #무엇을#어떻게#한국이 싫어서#장강명 #책은 삶을 투영한다#그래서 괴롭기도하고 통쾌하기도한다 #내 생에 가운데서 뭐가 중요한가 #사십대에도 알기란 어렵다 #나이와 지혜로움은 비례하진않는다 #늘 불투명하지만 희망을 찾아가는거겠지 #사람은 근본적으로 낙천적인 존재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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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거야
.
단 한 문장을 읽기 위해 읽었던 소설📚📚 소설 전체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서 어떤 분위기를 만나면 이 책이 생각나 다시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
.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거야 . 단 한 문장을 읽기 위해 읽었던 소설📚📚 소설 전체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서 어떤 분위기를 만나면 이 책이 생각나 다시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
부모님댁과 수원에 사 놓은 책.
참다 참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책을 왕창 사놓고, 바빠서 못 읽고 있다. 그래도 일단 곳간이 꽉차서 기분이 좋은 느낌이랄까. 빨리 다 끝나고 책 보고 싶다😭
⠀
#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아메리카나 #치마만다응고지아디치에
#당선계급합격 #장강명
#알려지지않은미국400년계급사 #낸시아이젠버그 #살림
#파과 #구병모 #위즈덤하우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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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bookshelf #j의책장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덕후 #독서 #읽을책
부모님댁과 수원에 사 놓은 책. 참다 참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책을 왕창 사놓고, 바빠서 못 읽고 있다. 그래도 일단 곳간이 꽉차서 기분이 좋은 느낌이랄까. 빨리 다 끝나고 책 보고 싶다😭 ⠀ #산자들 #장강명 #민음사 #아메리카나 #치마만다응고지아디치에 #당선계급합격 #장강명 #알려지지않은미국400년계급사 #낸시아이젠버그 #살림 #파과 #구병모 #위즈덤하우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j_bookshelf #j의책장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덕후 #독서 #읽을책
#20190718 #목요일 #오늘의책
드디어 읽는 #이유미 작가님의 #문장수집생활
잘 읽겠습니다!
#장강명 작가님, 그리고 #책이게뭐라고 #제작진 분들 ❤

#서울 #카페 #예술커피 에서
#20190718 #목요일 #오늘의책 드디어 읽는 #이유미 작가님의 #문장수집생활 잘 읽겠습니다! #장강명 작가님, 그리고 #책이게뭐라고 #제작진 분들 ❤ #서울 #카페 #예술커피 에서
[장강명] 산 자들

이 책은 픽션이면서 픽션이 아니다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사람들 먹고 살아가기 위해 대학을 가고 시험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취업,해고,면접,재건축 등등 강자가 아닌 약자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게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막상 나랑 그렇게 가까이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절대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화문을 갈때마다 마주치는 파업시위, 매일 뉴스에서 만나는 대기업의 횡포, 재개발 지역의 주민들의 이야기, 바로 옆에서 일어나는 취업과 알바 그리고 내가 겪었던 입시까지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가진자는 더 가지려고 하고 가지지못한 자는 계속 가진자에게 뺏기는 그런 구조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사회인만큼, 항상 그들에겐 일상이 전쟁터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최종 1인’이 되려고 한다
정말 이 책은 절망 그 자체였다 철거하는 아파트에서 여길 나가면 갈 곳이 없어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 내가 살기위해 상사의 비위를 맞추고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부리는,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노동자들이었다 항상 내 위에 누군가가 있고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결국 내 자리도 항상 위협받는 자리에 있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한 이야기지만 외면해서는 안되는 문제들로 가득차 있다
마지막의 작가의 말 중에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라는 말이 매우 인상깊었다

#장강명#산자들#민음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책#독서#리뷰
[장강명] 산 자들 이 책은 픽션이면서 픽션이 아니다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사람들 먹고 살아가기 위해 대학을 가고 시험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취업,해고,면접,재건축 등등 강자가 아닌 약자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게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막상 나랑 그렇게 가까이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절대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화문을 갈때마다 마주치는 파업시위, 매일 뉴스에서 만나는 대기업의 횡포, 재개발 지역의 주민들의 이야기, 바로 옆에서 일어나는 취업과 알바 그리고 내가 겪었던 입시까지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가진자는 더 가지려고 하고 가지지못한 자는 계속 가진자에게 뺏기는 그런 구조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사회인만큼, 항상 그들에겐 일상이 전쟁터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최종 1인’이 되려고 한다 정말 이 책은 절망 그 자체였다 철거하는 아파트에서 여길 나가면 갈 곳이 없어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 내가 살기위해 상사의 비위를 맞추고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부리는,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노동자들이었다 항상 내 위에 누군가가 있고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결국 내 자리도 항상 위협받는 자리에 있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한 이야기지만 외면해서는 안되는 문제들로 가득차 있다 마지막의 작가의 말 중에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라는 말이 매우 인상깊었다 #장강명#산자들#민음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책#독서#리뷰
실화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근데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과 "있었나?" 라는 생각으로 헷갈린다. 물론 작가는 허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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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으로 심리전을 펼치는 댓글들이 현실감 있었다.
19금이라 더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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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꼰대가 된거 같은 좌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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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댓글부대
실화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근데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과 "있었나?" 라는 생각으로 헷갈린다. 물론 작가는 허구라고 한다. ⠀ 약점으로 심리전을 펼치는 댓글들이 현실감 있었다. 19금이라 더 잼난다. ⠀ 이제 꼰대가 된거 같은 좌절도 있다. ⠀ #장강명 #댓글부대
[패키지 티켓 오픈!!]
⠀
잠시 후 2시, 하반기 작품의 #패키지티켓 예매가
시작됩니다.
⠀
50% 할인된 가격에 
2019 #남산예술센터 #하반기시즌프로그램
세 작품 모두를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
⠀
패키지티켓 예매기간 :
7.18(목) 오후 2시 ~ 8.13(화) 오후5시
⠀
해당작품:
9.18(수) ~ 9.29(일)
<오만한 후손들> 작 이양구 | 연출 류주연 | 극단 산수유
⠀
10.09(수) ~ 10.27(일)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원작 장강명 | 각색 정진새 | 연출 강량원 | 극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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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수) ~ 11.17(일)
<Human Fuga> 원작 한강 | 공동창작 
연출 배요섭 | 공연창작집단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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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은 남산예술센터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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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후손들 #그믐,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휴먼푸가 #HumanFuga #이양구 #류주연 #산수유 #극단산수유 #장강명 #정진새 #강량원 #극단동 #한강 #배요섭 #공연창작집단뛰다 #패키지티켓 #티켓오픈 #남산예술센터 #서울문화재단
[패키지 티켓 오픈!!] ⠀ 잠시 후 2시, 하반기 작품의 #패키지티켓 예매가 시작됩니다. ⠀ 50% 할인된 가격에 2019 #남산예술센터 #하반기시즌프로그램 세 작품 모두를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 ⠀ 패키지티켓 예매기간 : 7.18(목) 오후 2시 ~ 8.13(화) 오후5시 ⠀ 해당작품: 9.18(수) ~ 9.29(일) <오만한 후손들> 작 이양구 | 연출 류주연 | 극단 산수유 ⠀ 10.09(수) ~ 10.27(일)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원작 장강명 | 각색 정진새 | 연출 강량원 | 극단 동 ⠀ 11.06(수) ~ 11.17(일) 원작 한강 | 공동창작 연출 배요섭 | 공연창작집단 뛰다 ⠀ 상세내용은 남산예술센터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 #오만한후손들 #그믐,또는당신이세계를기억하는방식 #휴먼푸가 #HumanFuga #이양구 #류주연 #산수유 #극단산수유 #장강명 #정진새 #강량원 #극단동 #한강 #배요섭 #공연창작집단뛰다 #패키지티켓 #티켓오픈 #남산예술센터 #서울문화재단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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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하게 읽히는 책은 좋은 책이다. 특히나 소설을 볼 때 가독성이 좋은 것은 머리에 내용을 각인시키게 되며 그럴 수록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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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라는 작품은 책이 잘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소설을 잘 읽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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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을 들어가서도 독자들은 쉽게 책의 제목인 "한국이 싫어서"를 공감할 수 있다. 그야말로 우리 내면에 깔린 "헬조선"이라는 트라우마를 잘 건드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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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는 확실히 이민을 추천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사회적인 부분을 비판하는 소설이라고만 치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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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각 개인이 행복을 찾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드러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그것은 돈과 밀접하면서도 밀접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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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설은 소설인지 계나라는 인물은 어떻게든 그것을 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모습속에서 우리는 "와 어쩌면 저렇게 살 수 있지?"라는 의문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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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생각보다 독특하다. 그냥 구어체라고 하기 보다는 계나의 독백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지도 모른다. 그런 요소들이 책을 더 잘 읽히게 한 것은 맞지만 누군가는 그런게 호주워홀러 네이트판 같다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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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야기가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도 있다. 작가가 이것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찜찜하게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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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면서 은율이 느껴지는 책에서 그치면 안된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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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 계나의 친구들은 그렇게 세상을 헐뜯으면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해소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결여 되어있다. 그야 가족간의 문제니까 이혼하지 않는 이상 쉽게 해결할수는 없겠지
.

무의식을 해소함은 자신을 현실에 안주하게끔한다. 시어머니를 그렇게 헐뜯던 사람들이 여전히 그 틀안에 유지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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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나는 그런 해소를 하지 않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작 외부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 역시 근본적인 해결이 무엇인지 모른체 그저 머무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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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정신분석가인 라캉이 "우리는 진리에 다다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뿐이다"라는 말이 이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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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한국이 싫지만 그것을 극복할 진리를 마주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그것의 대안을 찾을 수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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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행복을 찾는 것은 비합리적이고 현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적이며 현실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런 현실은 낭만적이라고 하기보다는 낭만적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만 머물러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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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꽤나 소감이 희망차지 않다
두줄요약 : 행복을 추구하는게 이기적인것은 아니니깐
세줄요약 : 근데 누군가의 희생에 행복할순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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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0번째 책
#장강명 #한국이싫어서 #민음사#7월17일 #2019년81번째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을리뷰하는신문철네서점 #신문철 #문학책 #팔로우환영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 수려하게 읽히는 책은 좋은 책이다. 특히나 소설을 볼 때 가독성이 좋은 것은 머리에 내용을 각인시키게 되며 그럴 수록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런 점에서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라는 작품은 책이 잘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소설을 잘 읽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 그리고 내용을 들어가서도 독자들은 쉽게 책의 제목인 "한국이 싫어서"를 공감할 수 있다. 그야말로 우리 내면에 깔린 "헬조선"이라는 트라우마를 잘 건드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 한국이 싫어서는 확실히 이민을 추천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사회적인 부분을 비판하는 소설이라고만 치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 그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각 개인이 행복을 찾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드러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그것은 돈과 밀접하면서도 밀접하지 않다. . 그래도 소설은 소설인지 계나라는 인물은 어떻게든 그것을 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모습속에서 우리는 "와 어쩌면 저렇게 살 수 있지?"라는 의문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 구성도 생각보다 독특하다. 그냥 구어체라고 하기 보다는 계나의 독백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지도 모른다. 그런 요소들이 책을 더 잘 읽히게 한 것은 맞지만 누군가는 그런게 호주워홀러 네이트판 같다고 했었나? . 또한 이야기가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도 있다. 작가가 이것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찜찜하게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 그런 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면서 은율이 느껴지는 책에서 그치면 안된다는 점일 것이다. . 작중에 계나의 친구들은 그렇게 세상을 헐뜯으면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해소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결여 되어있다. 그야 가족간의 문제니까 이혼하지 않는 이상 쉽게 해결할수는 없겠지 . 무의식을 해소함은 자신을 현실에 안주하게끔한다. 시어머니를 그렇게 헐뜯던 사람들이 여전히 그 틀안에 유지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 그러나 계나는 그런 해소를 하지 않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작 외부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 역시 근본적인 해결이 무엇인지 모른체 그저 머무를 뿐이다. . 그런 점에서 정신분석가인 라캉이 "우리는 진리에 다다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뿐이다"라는 말이 이해가기도 한다. . 우리는 결국 한국이 싫지만 그것을 극복할 진리를 마주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그것의 대안을 찾을 수는 있겠지 . 여러모로 행복을 찾는 것은 비합리적이고 현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적이며 현실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런 현실은 낭만적이라고 하기보다는 낭만적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만 머물러 있는 듯 하다. . 한줄요약 : 꽤나 소감이 희망차지 않다 두줄요약 : 행복을 추구하는게 이기적인것은 아니니깐 세줄요약 : 근데 누군가의 희생에 행복할순없겠다 . 2019년 7월 10번째 책 #장강명 #한국이싫어서 #민음사#7월17일 #2019년81번째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을리뷰하는신문철네서점 #신문철 #문학책 #팔로우환영
두둥~!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교보문고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 모집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4기는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빵빵한 작가&평론가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잠실 #정용준 #윤성희
#광화문 #박상영 #김세희
#판교 #윤고은 #정여울
#압구정 #박혜진 #장강명
#신촌 #허희 #박상영
#합정 #허남웅 #박영석
#해방촌 #고요서사 #차경희 #노태훈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작가와의 만남을 포함해 총4회로 진행됩니다. 각 지점별로 선착순으로 모집 중입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달려오세요!! 격하게 환영해드리겠습니다^^
두둥~!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교보문고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 모집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4기는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빵빵한 작가&평론가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잠실 #정용준 #윤성희 #광화문 #박상영 #김세희 #판교 #윤고은 #정여울 #압구정 #박혜진 #장강명 #신촌 #허희 #박상영 #합정 #허남웅 #박영석 #해방촌 #고요서사 #차경희 #노태훈 낭만서점 독서클럽 4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작가와의 만남을 포함해 총4회로 진행됩니다. 각 지점별로 선착순으로 모집 중입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달려오세요!! 격하게 환영해드리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더워서 달달한 프라푸치노 한잔을 사려고 왔다가 들고 택시타기가 뭐해서 잠시 주저앉았다. 가방안은 폭발 위기고 냉방은 어찌나 잘되는지 목이 아프다.
'산자들'은 각 챕터들이 너무 힘겹다. 
너무 적나라한 삶의 힘겨움이 매번 인물만 바뀌면서 나를 괴롭힌다. 
아..어쩐지..기자로 11년을 일해오신 분이 작가님이셨구나..
남아있는 '산자' 와 '죽은자' 속으로 다시 조심스럽게 기어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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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들 #장강명 #병원가는날 #미먼매우나쁨 #엄청더움 #스타벅스 #햅쌀커피프라푸치노 #에어컨 #추워요😢
너무 힘들고 더워서 달달한 프라푸치노 한잔을 사려고 왔다가 들고 택시타기가 뭐해서 잠시 주저앉았다. 가방안은 폭발 위기고 냉방은 어찌나 잘되는지 목이 아프다. '산자들'은 각 챕터들이 너무 힘겹다. 너무 적나라한 삶의 힘겨움이 매번 인물만 바뀌면서 나를 괴롭힌다. 아..어쩐지..기자로 11년을 일해오신 분이 작가님이셨구나.. 남아있는 '산자' 와 '죽은자' 속으로 다시 조심스럽게 기어들어가본다.. - #산자들 #장강명 #병원가는날 #미먼매우나쁨 #엄청더움 #스타벅스 #햅쌀커피프라푸치노 #에어컨 #추워요😢
<도착>
장강명 작가의 신작 '산자들'
이번주 토요일 보라쇼가기 전에
읽고 갈 수 있겠다.
교보문고 문화앱 보라에서 받음.

보라쇼는
정재승, 김민식 이후 세번째 참가한다. 
내가 서울 살았으면 매번 갔을텐데.. 일정을 조율하고 
벼르고 별러야 갈 수 있네.
이번 상반기는 주말교육때문에
시간내기 정말 어려웠다.
ㆍ
ㆍ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
태풍과 장마가 같이 겹쳐있다던데
별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장강명 #산자들 #보라쇼 #교보문고강연 #VORASHOW #VORALUNCH
<도착> 장강명 작가의 신작 '산자들' 이번주 토요일 보라쇼가기 전에 읽고 갈 수 있겠다. 교보문고 문화앱 보라에서 받음. 보라쇼는 정재승, 김민식 이후 세번째 참가한다. 내가 서울 살았으면 매번 갔을텐데.. 일정을 조율하고 벼르고 별러야 갈 수 있네. 이번 상반기는 주말교육때문에 시간내기 정말 어려웠다. ㆍ ㆍ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 태풍과 장마가 같이 겹쳐있다던데 별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장강명 #산자들 #보라쇼 #교보문고강연 #VORASHOW #VORALUNCH
읽으면서 묘하다...
이랬다 저랬다 양쪽의 입장을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마도 법칙에 대한 무지와 감정적 몰입에 의한 것이 아닐까...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산자들
#장강명
읽으면서 묘하다... 이랬다 저랬다 양쪽의 입장을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마도 법칙에 대한 무지와 감정적 몰입에 의한 것이 아닐까...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산자들 #장강명
장강명 작가님 보라쇼에 당첨됐다! 한국이 싫어서만 샀는데 산 자들도 사야겠네... 책쇼핑 짜릿해😼 #장강명 #보라쇼 #산자들
장강명 작가님 보라쇼에 당첨됐다! 한국이 싫어서만 샀는데 산 자들도 사야겠네... 책쇼핑 짜릿해😼 #장강명 #보라쇼 #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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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요새 완전 홀릭 중인 작가 장강명.

데뷔작인만큼 표백은 직장인이던 작가가 와호장룡의 마음으로 작정하고 쓴 밀도가 느껴진다. 
이미 완벽하게 세팅되어버린 표백의 세상에 이미 이룰 수 있는 것도, 이룰 것도, 이루고자 하는 것도 없는 세대가 택한 유일한 ‘살아내는 방법’. 액자 구조의 그로테스크한 예술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화자가 묘사한 세연이 무섭고 기괴해서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서늘했다.

이런 책을 무려 하와이에 가져가 와이키키 비치에서 읽을 생각을 했다니. 어쩐지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도대체 페이지를 넘기는둥 마는둥 했으나 서울의 마른장마는 역시 독서의 시절이다.

어제 100분 토론에 장강명 나온다 해서 어떻게든 보려 했으나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11시 반에 잠이 들고..😫 오늘부터는 <산 자들>이다!

#장강명 #표백 #책스타그램
- 이미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요새 완전 홀릭 중인 작가 장강명. 데뷔작인만큼 표백은 직장인이던 작가가 와호장룡의 마음으로 작정하고 쓴 밀도가 느껴진다. 이미 완벽하게 세팅되어버린 표백의 세상에 이미 이룰 수 있는 것도, 이룰 것도, 이루고자 하는 것도 없는 세대가 택한 유일한 ‘살아내는 방법’. 액자 구조의 그로테스크한 예술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화자가 묘사한 세연이 무섭고 기괴해서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서늘했다. 이런 책을 무려 하와이에 가져가 와이키키 비치에서 읽을 생각을 했다니. 어쩐지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도대체 페이지를 넘기는둥 마는둥 했으나 서울의 마른장마는 역시 독서의 시절이다. 어제 100분 토론에 장강명 나온다 해서 어떻게든 보려 했으나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11시 반에 잠이 들고..😫 오늘부터는 <산 자들>이다! #장강명 #표백 #책스타그램
한 여름밤에 소설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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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름밤을 문학으로 단단하게 채워줄 네 소설가의 강연이 열립니다. 알라딘과 남산도서관이 함께 하는 남산문학공감 <여름밤의 소설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8월 8일 ~ 9월 19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남산도서관 5층 세미나실
📍신청 | 알라딘 서재 (스토리에서 바로가기 링크 확인)
⠀
▪️조해진 작가
8월 8일 (목) 저녁 7시
발표: 8월 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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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
8월 22일 (목) 저녁 7시
발표: 8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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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작가
9월 5일 (목) 저녁 7시
발표:9월 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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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건 작가
9월 19일 (목) 저녁 7시
발표: 9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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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알라딘 #여름밤의소설가 #조해진 #단순한진심 #장강명 #산자들 #김세희 #항구의사랑 #최영건 #수초수조
한 여름밤에 소설 읽기🌃 ⠀ 당신의 여름밤을 문학으로 단단하게 채워줄 네 소설가의 강연이 열립니다. 알라딘과 남산도서관이 함께 하는 남산문학공감 <여름밤의 소설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8월 8일 ~ 9월 19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남산도서관 5층 세미나실 📍신청 | 알라딘 서재 (스토리에서 바로가기 링크 확인) ⠀ ▪️조해진 작가 8월 8일 (목) 저녁 7시 발표: 8월 6일 (화) ⠀ ▪️장강명 작가 8월 22일 (목) 저녁 7시 발표: 8월 20일 (화) ⠀ ▪️김세희 작가 9월 5일 (목) 저녁 7시 발표:9월 3일 (화) ⠀ ▪️최영건 작가 9월 19일 (목) 저녁 7시 발표: 9월 17일 (화) ⠀ #민음사 #알라딘 #여름밤의소설가 #조해진 #단순한진심 #장강명 #산자들 #김세희 #항구의사랑 #최영건 #수초수조
#컨설팅 #컨설턴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영지도사 
#책 #책스타그램 #책추천 #경영지도사의책 
#7월14일 ~ #7월16일

#산자들

#장강명 지음
 작가는 동아일보에서 11년 기자로 일했기 때문인지, 감정을 배제한 표현,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 구조, 중립적인 위치 선정 등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래서, 더욱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고, 감정이입을 하게 합니다. 작가 속에 있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기자보다는 소설가를 하게 만든 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책은 1부‘자르기’ 2부‘싸우기’ 3부‘버티기’로 구성되었으며, 총 10편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알바생자르기 에는 알바 생을 자르지만 퇴직금 합의금을 주며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장, 실무를 담당하며 업무적으로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는 과장, 퇴직금 위로금을 받지만 회사에서 잘리고 치료비에 돈을 다 쓴 알바 생이 등장합니다.
 과연 산자들 중 누가 더 날카로운 시선을 감당해야 할까요?
 모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남을 평가 한다는 건 조심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한낮의 노동과 경제 문제들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부조리하고 비인간적인 장면들을 단순히 전시하기보다는 왜, 어떻게, 그런 현장이 빚어졌는지를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다음은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본사가 티앤티와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한 순간 그들에게는 티앤티에서 모욕을 당하든지 본사에 남아 모멸을 겪는지 이 두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 경영기획실장이 아무리 기분 나쁜 태도로 그들을 대했어도 군소리 없이 지시에 따라야 했던 걸까? 회사의 경영은 경영진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들이 어떤 신분으로 일할는지도 경영에 대한 사항이니까?
 자회사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 ‘왜’라는 의문을 품었던 것 자체가 잘못이었을까? 그들은 이리 와서 일하라고 하면 이리 와서 일하고, 저리 가서 일하라고 하면 저리가서 일해야 하는 잡부나 다름없는 처지였던 걸까, 그런 주제에 자신들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자부심을 느끼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착각했던 걸까.
------------------------------------------------------------------ 그렇게 백수가 되었다. 근처 구립 도서관에 토익 문제지와 자격증 수험서를 들고 나가 시간을 때우며 한 철을 보냈다. 삼각 김밥과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고, 시청각 실에서 옛날 영화를 보고,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했다. 봄에는 도서관에 다니는 척하며 집 근처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싫어졌고, 모르는 사람과 눈을 마주 보고 대화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졌다.
 이런 기분을 예전에 한번 느껴 본 적이 있었는데...... 신은 생각했고, 그게 재수 시절과 J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였음을 깨달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은 열패감과 무력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듯한 소외감과 고립감. 자신이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돌이켜 보자 금방 답이 나왔다. 그는 대외 활동을 다시 해야 했다. 그를 반겨 주고 인정해 주는 곳에 가야 했다. 설사 그들이 자신을 환영하는 이유가 값싼 노동력 때문이라 해도.
---------------------------------------------------------------------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주체, 이콘이라고 가정한다. 소설을 쓸 때마다 내 안의 이콘이 그렇게 공들일 필요 있느냐며 딴죽을 걸었다. 강연 한 회 수입이 단편소설 고료와 비슷하거나 더 높다. 수입 내역만 놓고 보면 나는 소설가가 아니다. 강연업자이자 2류 방송인이라고 불러야 한다. 지금 한국 소설가들에게는 그렇게 불릴 수 있는 것이 축복이고 영광이다.
 강연업자이자 2류 방송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작이 필요하다. 강연과 방송 업계도 휴대폰이나 자동차 업계와 비슷해서 첨단이라는 이미지가 중요하고, 그런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신제품을 발표해야 한다. 스타 강사들도 그래서 2~3년에 한 번씩 책을
#컨설팅 #컨설턴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영지도사 #책 #책스타그램 #책추천 #경영지도사의책 #7월14일 ~ #7월16일 #산자들 #장강명 지음 작가는 동아일보에서 11년 기자로 일했기 때문인지, 감정을 배제한 표현,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 구조, 중립적인 위치 선정 등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래서, 더욱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고, 감정이입을 하게 합니다. 작가 속에 있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기자보다는 소설가를 하게 만든 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책은 1부‘자르기’ 2부‘싸우기’ 3부‘버티기’로 구성되었으며, 총 10편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알바생자르기 에는 알바 생을 자르지만 퇴직금 합의금을 주며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장, 실무를 담당하며 업무적으로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는 과장, 퇴직금 위로금을 받지만 회사에서 잘리고 치료비에 돈을 다 쓴 알바 생이 등장합니다. 과연 산자들 중 누가 더 날카로운 시선을 감당해야 할까요? 모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남을 평가 한다는 건 조심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한낮의 노동과 경제 문제들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부조리하고 비인간적인 장면들을 단순히 전시하기보다는 왜, 어떻게, 그런 현장이 빚어졌는지를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다음은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본사가 티앤티와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한 순간 그들에게는 티앤티에서 모욕을 당하든지 본사에 남아 모멸을 겪는지 이 두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 경영기획실장이 아무리 기분 나쁜 태도로 그들을 대했어도 군소리 없이 지시에 따라야 했던 걸까? 회사의 경영은 경영진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들이 어떤 신분으로 일할는지도 경영에 대한 사항이니까? 자회사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 ‘왜’라는 의문을 품었던 것 자체가 잘못이었을까? 그들은 이리 와서 일하라고 하면 이리 와서 일하고, 저리 가서 일하라고 하면 저리가서 일해야 하는 잡부나 다름없는 처지였던 걸까, 그런 주제에 자신들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자부심을 느끼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착각했던 걸까. ------------------------------------------------------------------ 그렇게 백수가 되었다. 근처 구립 도서관에 토익 문제지와 자격증 수험서를 들고 나가 시간을 때우며 한 철을 보냈다. 삼각 김밥과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고, 시청각 실에서 옛날 영화를 보고,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했다. 봄에는 도서관에 다니는 척하며 집 근처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싫어졌고, 모르는 사람과 눈을 마주 보고 대화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졌다. 이런 기분을 예전에 한번 느껴 본 적이 있었는데...... 신은 생각했고, 그게 재수 시절과 J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였음을 깨달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은 열패감과 무력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듯한 소외감과 고립감. 자신이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돌이켜 보자 금방 답이 나왔다. 그는 대외 활동을 다시 해야 했다. 그를 반겨 주고 인정해 주는 곳에 가야 했다. 설사 그들이 자신을 환영하는 이유가 값싼 노동력 때문이라 해도. ---------------------------------------------------------------------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주체, 이콘이라고 가정한다. 소설을 쓸 때마다 내 안의 이콘이 그렇게 공들일 필요 있느냐며 딴죽을 걸었다. 강연 한 회 수입이 단편소설 고료와 비슷하거나 더 높다. 수입 내역만 놓고 보면 나는 소설가가 아니다. 강연업자이자 2류 방송인이라고 불러야 한다. 지금 한국 소설가들에게는 그렇게 불릴 수 있는 것이 축복이고 영광이다. 강연업자이자 2류 방송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작이 필요하다. 강연과 방송 업계도 휴대폰이나 자동차 업계와 비슷해서 첨단이라는 이미지가 중요하고, 그런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신제품을 발표해야 한다. 스타 강사들도 그래서 2~3년에 한 번씩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