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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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자기만의침묵 #엘링카게 #에세이 #민음사

혼자, 조용한 곳에서 읽어야 하는 책.

소음이 계급 분화와 관계있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하며, 나 스스로 사치할 수 있는 '침묵'을 연습해보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방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자기만의침묵 #엘링카게 #에세이 #민음사 혼자, 조용한 곳에서 읽어야 하는 책. 소음이 계급 분화와 관계있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하며, 나 스스로 사치할 수 있는 '침묵'을 연습해보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방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0721 
미지근한 말이었는데 나는 그것이 무척 따뜻하다고 여기곤 했다. 따뜻함은 또 뜨거움으로 착각되어 온 새벽을 앓았다. 겨우 잠에 들면 꿈에선 서로 내내 사랑하는 꿈을 꿨다. 그러다 눈을 떴을 때, 나는 슬펐겠지
.
너는 단지, 나에게 조금 다정했을 뿐인데.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을 앓을 준비를 했다.
#0721 미지근한 말이었는데 나는 그것이 무척 따뜻하다고 여기곤 했다. 따뜻함은 또 뜨거움으로 착각되어 온 새벽을 앓았다. 겨우 잠에 들면 꿈에선 서로 내내 사랑하는 꿈을 꿨다. 그러다 눈을 떴을 때, 나는 슬펐겠지 . 너는 단지, 나에게 조금 다정했을 뿐인데.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을 앓을 준비를 했다.
• island | 2019. 7
:
여름의 턱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하면서 
끈적이는 날씨에 헉헉 숨을 몰아냅니다.
.
‘유난히’를 붙이고 싶은 계절이 있습니다. 
저는 여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유난히 더웠던, 유난히 지독했던, 유난히 아팠던, 
그때에는 유난히도 그랬지만
그렇게 지나온 여름들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보다 더한 여름이 올지라도, 
사이사이 선명했던 여름의 밤의 기억들은 그 자리에 오래 남아 다시 내년 여름을, 그리고 다음 계절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 island | 2019. 7 : 여름의 턱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하면서 끈적이는 날씨에 헉헉 숨을 몰아냅니다. . ‘유난히’를 붙이고 싶은 계절이 있습니다. 저는 여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유난히 더웠던, 유난히 지독했던, 유난히 아팠던, 그때에는 유난히도 그랬지만 그렇게 지나온 여름들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보다 더한 여름이 올지라도, 사이사이 선명했던 여름의 밤의 기억들은 그 자리에 오래 남아 다시 내년 여름을, 그리고 다음 계절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첫 줄을 읽는데 딱 자취 끝내기 전 내가 느꼈던 감정이 떠올랐다. 아니나 다를까 비슷한 모양의 감정이라 처음부터 이입됐다. 
#여자둘이살고있습니다
#일인독서생활
첫 줄을 읽는데 딱 자취 끝내기 전 내가 느꼈던 감정이 떠올랐다. 아니나 다를까 비슷한 모양의 감정이라 처음부터 이입됐다. #여자둘이살고있습니다 #일인독서생활
추억만큼 소중한 게 또 흔치않지.
추억만큼 소중한 게 또 흔치않지.
#인생은이상하게흐른다 #박연준소란 #책스타그램 #산문집 #에세이 #삶은말랑하고행복해진다 
그냥 나다운 상태로 꾸준하고 소소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인생은이상하게흐른다 #박연준소란 #책스타그램 #산문집 #에세이 #삶은말랑하고행복해진다 그냥 나다운 상태로 꾸준하고 소소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 📝
 나의 시간과 같지 않다는 걸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의 시간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걸, 인생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걸 ‘알고 있고 인정한다.’ 생각했는데. 나의 인생 속 큰 위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리고 처음 겪는 일 앞에서는 막상 자신이 없는 나를 발견했다.
 막상 마주했을 때 울음만 참느라 정신없던 나는, 정말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매번 헤어지는 인사로 하던 “사랑해요.”라는 말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 얼굴을 마주하고 돌아오니, 이제서야 시간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도 함께 알았다. 이 기도를 해야 하나, 아님 저 기도를 해야 하나, 이렇게 기도하면 내 욕심인가, 이렇게 기도하자니 마음이 인정하기 싫고.
 나도 알 수 없는 시간 속, 한가지 분명한 건 “그분을 하나님이 빚으시고 지으셨다는 것, 하나님 것이라는 것, 그러니 하나님께 모두 맡겨드린다는 것.”
(20190717 ~ ) #아라에세이
: 📝 나의 시간과 같지 않다는 걸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의 시간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걸, 인생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걸 ‘알고 있고 인정한다.’ 생각했는데. 나의 인생 속 큰 위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리고 처음 겪는 일 앞에서는 막상 자신이 없는 나를 발견했다. 막상 마주했을 때 울음만 참느라 정신없던 나는, 정말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매번 헤어지는 인사로 하던 “사랑해요.”라는 말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 얼굴을 마주하고 돌아오니, 이제서야 시간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도 함께 알았다. 이 기도를 해야 하나, 아님 저 기도를 해야 하나, 이렇게 기도하면 내 욕심인가, 이렇게 기도하자니 마음이 인정하기 싫고. 나도 알 수 없는 시간 속, 한가지 분명한 건 “그분을 하나님이 빚으시고 지으셨다는 것, 하나님 것이라는 것, 그러니 하나님께 모두 맡겨드린다는 것.” (20190717 ~ ) #아라에세이
정신성장에 대한 7가지 추구 할 것이 있다.
바로 선택, 거절, 동경, 역겨움, 준비, 목적, 승인 말이다.
⠀
1.기회비용인 측면에서 보면 선택은 여러가지 경우중에 한 가지 고려 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한가지는 비선택이되어서 2가지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가령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짬뽕을 고려한다고 할 때, 내가 짜장면을 선택하면, 짬뽕을 먹지 못한다.
나는 짜장면의 쫄깃한 면발을 즐기면서, 짬뽕의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점을
고려하기 위해 짬짜면이라는 매뉴가 나왔는지 모른다.
선택을 통해서 행동과 선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선택을 하지 않고 고민만하면 계속 갈팡질팡해서 불안해 진다. 마치 식사 메뉴로 짜장면이랑 짬뽕중에 계속 고민하듯이 말이다. 고민하는 것은 자신이 올바르게 결정을 하려하기 위해 좋은 일이다. 그런데 고민을 통해서 때를 놓쳐서 행동을 못한다면 그것은 결국 후회만 남게된다.
⠀
2.거절은 꼭 필요하다. 주변에는 여러유혹과 끊이지 않는 약속이 도사리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으면 내가 내 자신을 금방 잃는다. "나는 그냥 먹기만 위해서, 소비만 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인가?, 나는 항상 누가 부르면 와야 되는 존재인가?"라는 질문만 던질 뿐인다.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 현명하게 거절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
3.동경혹은 갈망은 나 자신을 더욱 더 좋게 만든다. 내가 동기부여나 욕심이 없다면 나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정체성과 내가 어떤 인물을 닮고 싶은지 롤모델 설정을 해야 한다. 그렇게 나자신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삶이 한결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
4.역겨움, 혐오는 더러운 것을 보고 가지라는 감정이다. 그러면 무엇이 더러울까?그것은 더러운 진실, 부정적인 영향력을 이야기 한다. 요즘에는 탈진실이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세상이 정보의 바다로 넘처나면서 나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치 않는것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거기서 우리는 혐오라는 틀을 내새워서 걸러들어야 한다.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지식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아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5.준비는 바로 운과 불확실성에 대해 대비하라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살아간다. 금메달을 따기위해 훈련하는 프로 운동선수, 직장에서 승진하기 위해 업무를 열심히 하는 직장인등 말이다. 그들이 흘리는 구슬땀이라는 노력은 정말이지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메달수를 정해져있고, 승진자도 정해져 있다. 우리의 노력은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열심히는 하지만, 그 보상의 결과는 항상 정량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든, 나지 않든 그것은 바로 말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요소가 함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운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게 바로 준비다. 내가 좋은 결과를 맺을지 맺지 않을지는 나의 실력 과 운이라는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giri2342/221591301673

인스타 용량 한계로 더이상 글을 못쓰네요..
혹시6.목적과 7.승인내용궁금하시다면, 블로그 위링크 따라
방문해주세요~!! 앞으로 블로그도 양질의 글 쓰려고합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글스타그램 #글쓰기그램 #글쓰기연습 
#짧은글귀 #짧은글 #에세이 #에세이그램 
#스토아철학 #dailystoic #성장형공부 
#하루명언 #철학글귀 #철학그램 #철학공부
정신성장에 대한 7가지 추구 할 것이 있다. 바로 선택, 거절, 동경, 역겨움, 준비, 목적, 승인 말이다. ⠀ 1.기회비용인 측면에서 보면 선택은 여러가지 경우중에 한 가지 고려 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한가지는 비선택이되어서 2가지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가령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짬뽕을 고려한다고 할 때, 내가 짜장면을 선택하면, 짬뽕을 먹지 못한다. 나는 짜장면의 쫄깃한 면발을 즐기면서, 짬뽕의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점을 고려하기 위해 짬짜면이라는 매뉴가 나왔는지 모른다. 선택을 통해서 행동과 선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선택을 하지 않고 고민만하면 계속 갈팡질팡해서 불안해 진다. 마치 식사 메뉴로 짜장면이랑 짬뽕중에 계속 고민하듯이 말이다. 고민하는 것은 자신이 올바르게 결정을 하려하기 위해 좋은 일이다. 그런데 고민을 통해서 때를 놓쳐서 행동을 못한다면 그것은 결국 후회만 남게된다. ⠀ 2.거절은 꼭 필요하다. 주변에는 여러유혹과 끊이지 않는 약속이 도사리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으면 내가 내 자신을 금방 잃는다. "나는 그냥 먹기만 위해서, 소비만 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인가?, 나는 항상 누가 부르면 와야 되는 존재인가?"라는 질문만 던질 뿐인다.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 현명하게 거절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 3.동경혹은 갈망은 나 자신을 더욱 더 좋게 만든다. 내가 동기부여나 욕심이 없다면 나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정체성과 내가 어떤 인물을 닮고 싶은지 롤모델 설정을 해야 한다. 그렇게 나자신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삶이 한결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 4.역겨움, 혐오는 더러운 것을 보고 가지라는 감정이다. 그러면 무엇이 더러울까?그것은 더러운 진실, 부정적인 영향력을 이야기 한다. 요즘에는 탈진실이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세상이 정보의 바다로 넘처나면서 나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치 않는것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거기서 우리는 혐오라는 틀을 내새워서 걸러들어야 한다.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지식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아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5.준비는 바로 운과 불확실성에 대해 대비하라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살아간다. 금메달을 따기위해 훈련하는 프로 운동선수, 직장에서 승진하기 위해 업무를 열심히 하는 직장인등 말이다. 그들이 흘리는 구슬땀이라는 노력은 정말이지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메달수를 정해져있고, 승진자도 정해져 있다. 우리의 노력은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열심히는 하지만, 그 보상의 결과는 항상 정량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든, 나지 않든 그것은 바로 말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요소가 함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운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게 바로 준비다. 내가 좋은 결과를 맺을지 맺지 않을지는 나의 실력 과 운이라는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giri2342/221591301673 인스타 용량 한계로 더이상 글을 못쓰네요.. 혹시6.목적과 7.승인내용궁금하시다면, 블로그 위링크 따라 방문해주세요~!! 앞으로 블로그도 양질의 글 쓰려고합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글스타그램 #글쓰기그램 #글쓰기연습 #짧은글귀 #짧은글 #에세이 #에세이그램 #스토아철학 #dailystoic #성장형공부 #하루명언 #철학글귀 #철학그램 #철학공부
오늘도 찾아주셨네요? 인사나누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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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기분좋은 에너지 | 뉴코앤(NewcoaN) | 김세홍(Kims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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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주셨네요? 인사나누고 가요^^ 하트만 살짝 놓고 가시면 제가 인사 할 수가 없잖아요! 알았죠? 삶을 살며 느끼는 소소한 일들을 스낵처럼 즐기는 낱장이야기 책 [NewcoaN Snack Story Books] 새롭고 기분좋은 에너지 | 뉴코앤(NewcoaN) | 김세홍(Kimsehong) #NSSB #NSAB #ASMR #김세홍 #뉴코앤 #newcoan #감성인큐베이터 #밸류인베스트코리아 #김해야 #김지야 #휴다임그린 #화해 #감사 #따뜻한글 #좋은글 #지구 #사랑 #희망 #큰문종합건설 #극단예락 #위로 #치유 #낭독 #힐링 #감성 #에세이 #자유 #선물 #마음벽
#이행시 #시시한사람의시
#간주 -이번 노래는 간주가 길다.
#이행시 #시시한사람의시 #간주 -이번 노래는 간주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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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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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제 사랑하지도 못하겠어
; - -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제 사랑하지도 못하겠어
ともだち
ともだち
#강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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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건 어려워요.
하지만 즐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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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려고만 애쓰지 말고
그냥 마음 편하게 즐겨보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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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글 #즐기다 #글스타그램 #마음소리 #감성글 #수필 #에세이 #시 #감성팔이 #공감글귀 #좋은글
#강박관념 . . 잘하는 건 어려워요. 하지만 즐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 . 잘하려고만 애쓰지 말고 그냥 마음 편하게 즐겨보는 거 어때요?🙂😁 . . . #글귀 #글 #즐기다 #글스타그램 #마음소리 #감성글 #수필 #에세이 #시 #감성팔이 #공감글귀 #좋은글
나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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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나를 위해’ 뭔가 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타인의 기대와 만족을 위해서, 
혹은 생계와 소비를 위해서 공부하고 일해왔던 거예요.”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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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읍시다 #북 #북추천 #북스타그램 #에세이 #에세이추천 #추천 #추천도서 #추천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essay #북앤샵 #팔로우 #follow #일상 #소통 #하다 #나를위해하다 #도서출판마음의숲 #산문
나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하다’💛 . “문득 ‘나를 위해’ 뭔가 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타인의 기대와 만족을 위해서, 혹은 생계와 소비를 위해서 공부하고 일해왔던 거예요.” ('작가의 말' 중에서) . #책을읽읍시다 #북 #북추천 #북스타그램 #에세이 #에세이추천 #추천 #추천도서 #추천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essay #북앤샵 #팔로우 #follow #일상 #소통 #하다 #나를위해하다 #도서출판마음의숲 #산문
"보고 싶었어"
⠀
오늘도 너는 나를 보기 위해 꽤나 멀리서도 와주었다. 그게 미래든 먼 거리의 장소이든. 너는 분명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게 분명했다. 언젠가 늦은 밤 내게 찾아올 걸 알기 때문에 나는 널 찾지 않았을까. 아니, 늘 찾아 헤맸기 때문에 너는 내 성화에 못 이겨 결국은 올 수밖에 없었다. 네 눈은 항상 피곤에 지친 눈이었지만 네 손은 늘 따뜻했다. 내 어깻죽지를 토닥이며 자기가 있으니 괜찮다며 그렇게 줄곧 위로하곤 했다.
⠀
"언제 와? 빨리 와."
⠀
'응, 곧 갈게. 울지 말고 좀만 더 기다려.'
⠀
내 사랑도 그랬다. 온 세상이 먹구름에 가득 차 있어도 너는 내리지 않았다. 네가 내렸다 아니 내리지 않았다가. 가랑비도 아니고 소나기도 아닌 수증기 수준의 물방울이었다. 꼭 내릴 것만 같은 너도 결국은 한철의 소나기였다. 어제는 결국 네가 내리지 않았고 오늘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큰 우산을 들고 나와 쓰고 있다 보니 빗방울이 너무 미약하게 느껴졌다. 내 주위의 시선에서 멀리 너를 바라보니 온통 네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약하게 시작하지만 그래도 한참은 내리겠지 싶다.
"보고 싶었어" ⠀ 오늘도 너는 나를 보기 위해 꽤나 멀리서도 와주었다. 그게 미래든 먼 거리의 장소이든. 너는 분명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게 분명했다. 언젠가 늦은 밤 내게 찾아올 걸 알기 때문에 나는 널 찾지 않았을까. 아니, 늘 찾아 헤맸기 때문에 너는 내 성화에 못 이겨 결국은 올 수밖에 없었다. 네 눈은 항상 피곤에 지친 눈이었지만 네 손은 늘 따뜻했다. 내 어깻죽지를 토닥이며 자기가 있으니 괜찮다며 그렇게 줄곧 위로하곤 했다. ⠀ "언제 와? 빨리 와." ⠀ '응, 곧 갈게. 울지 말고 좀만 더 기다려.' ⠀ 내 사랑도 그랬다. 온 세상이 먹구름에 가득 차 있어도 너는 내리지 않았다. 네가 내렸다 아니 내리지 않았다가. 가랑비도 아니고 소나기도 아닌 수증기 수준의 물방울이었다. 꼭 내릴 것만 같은 너도 결국은 한철의 소나기였다. 어제는 결국 네가 내리지 않았고 오늘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큰 우산을 들고 나와 쓰고 있다 보니 빗방울이 너무 미약하게 느껴졌다. 내 주위의 시선에서 멀리 너를 바라보니 온통 네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약하게 시작하지만 그래도 한참은 내리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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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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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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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
사랑은 모든 글과 인생에 주된 주제가 된다.
그만큼 인간의 생에 있어서 
필요이자 동시에 결핍인 근본적인 감정이라 그런거같다.
남이 주는 사랑은 나의 사랑의 그릇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사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 말인 즉슨, 
사랑이 날 지나갔다해서 내 존재가 하찮다는 말이 아니다. 
그저 나의 필요한 때에 적당히 있다가 가 준 사랑인 거다.
나는 또 내 앞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면서, 
순간마다 오는 사랑에 열심히일 것을 다짐하련다.

_
가끔 내가 음악과 새벽과 기분에 취해 쓰는 글이 지나고나면 부끄러울 때가 많은데, 주변 친구들이 좋아해주고 힘 된다고 할 때랑 글 속에 묻어진 나의 감성과 이성을 알아봐줘서 오히려 내가 고마울 때가 있다. 이런 시간도 스스로 편히 누릴 수 있게해줘서 고맙다아.
사랑은 모든 글과 인생에 주된 주제가 된다. 그만큼 인간의 생에 있어서 필요이자 동시에 결핍인 근본적인 감정이라 그런거같다. 남이 주는 사랑은 나의 사랑의 그릇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사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 말인 즉슨, 사랑이 날 지나갔다해서 내 존재가 하찮다는 말이 아니다. 그저 나의 필요한 때에 적당히 있다가 가 준 사랑인 거다. 나는 또 내 앞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면서, 순간마다 오는 사랑에 열심히일 것을 다짐하련다. _ 가끔 내가 음악과 새벽과 기분에 취해 쓰는 글이 지나고나면 부끄러울 때가 많은데, 주변 친구들이 좋아해주고 힘 된다고 할 때랑 글 속에 묻어진 나의 감성과 이성을 알아봐줘서 오히려 내가 고마울 때가 있다. 이런 시간도 스스로 편히 누릴 수 있게해줘서 고맙다아.
__
꽉 찬 인생을 살려고만 하지 말아요.
빈틈을 남겨놔야 누군가 들어오죠.
그 틈 때문에 상처받더라도
또 그 틈으로 누군가 들어와 아픔을 메꿔줄 거예요.

#사람소리하나
__ 꽉 찬 인생을 살려고만 하지 말아요. 빈틈을 남겨놔야 누군가 들어오죠. 그 틈 때문에 상처받더라도 또 그 틈으로 누군가 들어와 아픔을 메꿔줄 거예요. #사람소리하나
#첫줄
#
#시간

우리가 겪는 시간들은 해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얼마나 서로가 다른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많은가
하물며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뒤돌아보면 지난 아픔들은 바닥에 박힌 돌멩이처럼 그대로 있다
우리는 단지 파헤치지 않고 보면서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두드린 피아노 반주에 가사를 입히듯
내 안에서 벗어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면서
다시 세상을 살아가려 시작된 걸음이 아름답다

별을 보며 내일의 별을 미리 생각하지 않는
걸어가고 걸어가도 끝이 없을 숭고한 여정

사랑과 사람이란 단어 사이의 작은 빈칸은
채울 수 없는, 가깝고도 먼 우리들의 삶과 같다
#첫줄 # #시간 우리가 겪는 시간들은 해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얼마나 서로가 다른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많은가 하물며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뒤돌아보면 지난 아픔들은 바닥에 박힌 돌멩이처럼 그대로 있다 우리는 단지 파헤치지 않고 보면서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두드린 피아노 반주에 가사를 입히듯 내 안에서 벗어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면서 다시 세상을 살아가려 시작된 걸음이 아름답다 별을 보며 내일의 별을 미리 생각하지 않는 걸어가고 걸어가도 끝이 없을 숭고한 여정 사랑과 사람이란 단어 사이의 작은 빈칸은 채울 수 없는, 가깝고도 먼 우리들의 삶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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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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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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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신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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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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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좋은 루틴 리스트,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심플하고 소박한 루틴으로 ‘단단한 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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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영풍문고군산 #군산롯데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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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 오늘의도서 - •이름 :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지은이 : 신미경 -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 당신만의 좋은 루틴 리스트,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심플하고 소박한 루틴으로 ‘단단한 나’ 만들기 . #영풍문고 #영풍문고군산 #군산롯데몰 #뿌리가튼튼한사람이되고싶어 #신미경 #뿌리 #튼튼한사람 #수필 #루틴 #일상 #에세이 #행복 #자존감 #군산 #날씨 #🌪💨 #서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2019/07-04
조곤 조곤, 흘러가는 그녀의 이야기.

#그냥흘러넘쳐도좋아요 #백영옥 #아르테 #Arte
2019/07-04 조곤 조곤, 흘러가는 그녀의 이야기. #그냥흘러넘쳐도좋아요 #백영옥 #아르테 #Arte
포근한 사랑
표현하는 사랑

거진 오 년은 못 만났는데 당신 왜 오 년째 어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포근한 사랑 표현하는 사랑 거진 오 년은 못 만났는데 당신 왜 오 년째 어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커피마시러
커피마시러
2. 어느 순간 나는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쩌면 나는 드러낸다. 보여준다. 멈춰 서서 읽게 한다. 그것은 교육의 과정이다. 목록은 내가 보여주길 원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으며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나는 그 사람이 내가 의도한 결과에 이르길 기대하고, 기다린다. 그 사람을 나로 계몽하려 한다. 열정적인 설교를 시작한다. 그럼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나는 나의 편집증적인 슬픔을 표현한다.
2. 어느 순간 나는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쩌면 나는 드러낸다. 보여준다. 멈춰 서서 읽게 한다. 그것은 교육의 과정이다. 목록은 내가 보여주길 원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으며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나는 그 사람이 내가 의도한 결과에 이르길 기대하고, 기다린다. 그 사람을 나로 계몽하려 한다. 열정적인 설교를 시작한다. 그럼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나는 나의 편집증적인 슬픔을 표현한다.
+2019.07.21.일
⠀⠀⠀⠀⠀⠀⠀⠀⠀⠀⠀⠀⠀⠀⠀
💬
시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생각해 보면 하루 두, 세끼 꼬박 먹는 음식의 종류는 얼마나 다양하고 많았을까? 부족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여유롭지도 못했던 어린시절, 젊은 두 부부는 사 남매를 최선을 다해 키웠다고 떠올린다. 무언갈 조르지 않아도 어떻게 아셨는지 요즘 유행하는 음식이라며 미제 프랑크 소세지, 스팸, 코코아 등을 사오셨던 아버지. GOD의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를 들었을 땐 입학, 졸업때면 동네 중국집에서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있었던 단편적인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다.
⠀⠀⠀⠀⠀⠀⠀⠀⠀⠀⠀⠀⠀⠀⠀
📑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관하여
⠀⠀⠀⠀⠀⠀⠀⠀⠀⠀⠀⠀⠀⠀⠀
서른을 코앞에 둔 어느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사표를 내고 영국 요리학교로 유학을 떠나 늦깎이 셰프로 요리 열정을 불사른 정동현 셰프. 그가 살아왔던 삶에 함께 했던 음식들과 경험했던 현장과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노라면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하나둘 떠오르기도 했다.
⠀⠀⠀⠀⠀⠀⠀⠀⠀⠀⠀⠀⠀⠀⠀
특별한 날이면 특별한 음식으로 그날을 기념해주곤 하셨는데,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가 부모님의 나이보다 더 먹어 그 시절을 추억하며 이야기하다보면 사남매에게 각자 다른 기억으로 남아있는걸 보면 ‘음식’은 단순히 생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게 아닌 시간과 시절의 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한번쯤 먹어봤던 음식이라, 또는 비슷한 추억이 있어, 읽으면서 때론 더 군침이 돌기도 했지만 인생을 떠올리게 했던 <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요 며칠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끼니 거르기를 자주했는데, 없는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맛깔스러운 글이었다.
⠀⠀⠀⠀⠀⠀⠀⠀⠀⠀⠀⠀⠀⠀⠀
🔖33p.
어묵하면 반찬이 아니라 소주가 생각나는 어른이 된 지금,
갓 나온 어묵을 먹던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
🔖50p.
김밥은 내가 먹기 위해 싸지 않는다. 누구를 먹이기 위해 만드는 음식이다. 그래서 더 애틋한 음식이다. 그래서 그 한 줄로 배가 차고 때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이다.
⠀⠀⠀⠀⠀⠀⠀⠀⠀⠀⠀⠀⠀⠀⠀
🔖85p.
분주함 속에 다시 찾아온 오늘, 기어코 찾아올 내일, 그사이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한 숟가락을 목구멍으로 넘긴다. 문득 궁금해진다. 같은 하늘을 지고 사는, 저 멀리, 혹은 가까이에서 숨 쉬는 당신, 당신이 씹어 삼키는 작디작은 한 숟가락에 담긴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신경 써본 적 없다고, 배만 부르면 된다고 말하지 말길. 독하지도 순하지도 않은 어중간한 생은 추억 없는 인생처럼 너무 쓸쓸하니까. ⠀⠀⠀⠀⠀⠀⠀⠀⠀⠀⠀⠀⠀⠀⠀
🔖131p.
그는 바다를 건너 한국에 왔고 한국에 오면서 우동을 가지고 왔다. 어디론가 떠나고 떠나지만 결국엔 어디론가 도착하고야 마는 삶. 누군가를 먹여야 하는 삶. 그 오고 감에 우동이 있고 그 한 그릇이 한 사람을 일어서게 하고 종국엔 생계를 지게 한다.
⠀⠀⠀⠀⠀⠀⠀⠀⠀⠀⠀⠀⠀⠀⠀
🔖154~156p. ‘장사 안 되고,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칼을 갈았다. 오늘은 두 시간 정도 갈았던 것 같다. 둥근 칼이 이제 일자가 됐다.’
나를 얼마만큼 갈고 또 갈아야 할까? 잠을 이루지 못했고 바다 건너 울적할 때마다 칼을 갈았던 이를 떠올리며 아침을 맞이했다. 몇 해가 지난 지금도 나는 칼을 잡을 때의 짜릿함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나를 피로하게 만들고 한밤중 울게 하였던 그 막막함 역시 마찬가지다.
⠀⠀⠀⠀⠀⠀⠀⠀⠀⠀⠀⠀⠀⠀⠀
🔖176p.
취업 준비를 하며 홀로 밥을 먹던 이십 대 후반, 그 시절 나는 냉이를 듬뿍 넣은 된장찌개에 얼마나 힘을 얻었던가? 웃자라 버려 쓸모없어진 냉이 줄기처럼 몸만 커지고 나이만 들었다며 자책한 순간은 없었던가? 시간이 갈수록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연민만 많아진다. 찬란한 봄처럼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음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
⠀⠀⠀⠀⠀⠀⠀⠀⠀⠀⠀⠀⠀⠀⠀
#그릇을비우고나면많은것이그리워졌다
#정동현
#에세이
#수오서재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2019.07.21.일 ⠀⠀⠀⠀⠀⠀⠀⠀⠀⠀⠀⠀⠀⠀⠀ 💬 시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생각해 보면 하루 두, 세끼 꼬박 먹는 음식의 종류는 얼마나 다양하고 많았을까? 부족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여유롭지도 못했던 어린시절, 젊은 두 부부는 사 남매를 최선을 다해 키웠다고 떠올린다. 무언갈 조르지 않아도 어떻게 아셨는지 요즘 유행하는 음식이라며 미제 프랑크 소세지, 스팸, 코코아 등을 사오셨던 아버지. GOD의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를 들었을 땐 입학, 졸업때면 동네 중국집에서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있었던 단편적인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다. ⠀⠀⠀⠀⠀⠀⠀⠀⠀⠀⠀⠀⠀⠀⠀ 📑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관하여 ⠀⠀⠀⠀⠀⠀⠀⠀⠀⠀⠀⠀⠀⠀⠀ 서른을 코앞에 둔 어느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사표를 내고 영국 요리학교로 유학을 떠나 늦깎이 셰프로 요리 열정을 불사른 정동현 셰프. 그가 살아왔던 삶에 함께 했던 음식들과 경험했던 현장과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노라면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하나둘 떠오르기도 했다. ⠀⠀⠀⠀⠀⠀⠀⠀⠀⠀⠀⠀⠀⠀⠀ 특별한 날이면 특별한 음식으로 그날을 기념해주곤 하셨는데,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가 부모님의 나이보다 더 먹어 그 시절을 추억하며 이야기하다보면 사남매에게 각자 다른 기억으로 남아있는걸 보면 ‘음식’은 단순히 생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게 아닌 시간과 시절의 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한번쯤 먹어봤던 음식이라, 또는 비슷한 추억이 있어, 읽으면서 때론 더 군침이 돌기도 했지만 인생을 떠올리게 했던 <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요 며칠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끼니 거르기를 자주했는데, 없는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맛깔스러운 글이었다. ⠀⠀⠀⠀⠀⠀⠀⠀⠀⠀⠀⠀⠀⠀⠀ 🔖33p. 어묵하면 반찬이 아니라 소주가 생각나는 어른이 된 지금, 갓 나온 어묵을 먹던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 🔖50p. 김밥은 내가 먹기 위해 싸지 않는다. 누구를 먹이기 위해 만드는 음식이다. 그래서 더 애틋한 음식이다. 그래서 그 한 줄로 배가 차고 때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이다. ⠀⠀⠀⠀⠀⠀⠀⠀⠀⠀⠀⠀⠀⠀⠀ 🔖85p. 분주함 속에 다시 찾아온 오늘, 기어코 찾아올 내일, 그사이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한 숟가락을 목구멍으로 넘긴다. 문득 궁금해진다. 같은 하늘을 지고 사는, 저 멀리, 혹은 가까이에서 숨 쉬는 당신, 당신이 씹어 삼키는 작디작은 한 숟가락에 담긴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신경 써본 적 없다고, 배만 부르면 된다고 말하지 말길. 독하지도 순하지도 않은 어중간한 생은 추억 없는 인생처럼 너무 쓸쓸하니까. ⠀⠀⠀⠀⠀⠀⠀⠀⠀⠀⠀⠀⠀⠀⠀ 🔖131p. 그는 바다를 건너 한국에 왔고 한국에 오면서 우동을 가지고 왔다. 어디론가 떠나고 떠나지만 결국엔 어디론가 도착하고야 마는 삶. 누군가를 먹여야 하는 삶. 그 오고 감에 우동이 있고 그 한 그릇이 한 사람을 일어서게 하고 종국엔 생계를 지게 한다. ⠀⠀⠀⠀⠀⠀⠀⠀⠀⠀⠀⠀⠀⠀⠀ 🔖154~156p. ‘장사 안 되고,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칼을 갈았다. 오늘은 두 시간 정도 갈았던 것 같다. 둥근 칼이 이제 일자가 됐다.’ 나를 얼마만큼 갈고 또 갈아야 할까? 잠을 이루지 못했고 바다 건너 울적할 때마다 칼을 갈았던 이를 떠올리며 아침을 맞이했다. 몇 해가 지난 지금도 나는 칼을 잡을 때의 짜릿함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나를 피로하게 만들고 한밤중 울게 하였던 그 막막함 역시 마찬가지다. ⠀⠀⠀⠀⠀⠀⠀⠀⠀⠀⠀⠀⠀⠀⠀ 🔖176p. 취업 준비를 하며 홀로 밥을 먹던 이십 대 후반, 그 시절 나는 냉이를 듬뿍 넣은 된장찌개에 얼마나 힘을 얻었던가? 웃자라 버려 쓸모없어진 냉이 줄기처럼 몸만 커지고 나이만 들었다며 자책한 순간은 없었던가? 시간이 갈수록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연민만 많아진다. 찬란한 봄처럼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음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 ⠀⠀⠀⠀⠀⠀⠀⠀⠀⠀⠀⠀⠀⠀⠀ #그릇을비우고나면많은것이그리워졌다 #정동현 #에세이 #수오서재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사는 것들을 하나 둘씩 찾는 여유 속에 고구마 향기가 너무 좋은 오후다

좋은 탄수화물을 적정량 하루 세번을 먹는 것은 호르몬 균형에 가장 기본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의 리듬에 맞춰 자야할 때 잠을 자야지만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어떤 좋은 글귀와 영상보다 가장 중요한 간 건강에 관한 일침이다

#read #글 #에세이 #생각 #사유하는삶 #책 #글쓰기  #교단일기  #teacher #쌤스타그램 #쌤 #좋은영향력 #교사스타그램 #미술쌤 #미술선생님
🍠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사는 것들을 하나 둘씩 찾는 여유 속에 고구마 향기가 너무 좋은 오후다 좋은 탄수화물을 적정량 하루 세번을 먹는 것은 호르몬 균형에 가장 기본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의 리듬에 맞춰 자야할 때 잠을 자야지만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어떤 좋은 글귀와 영상보다 가장 중요한 간 건강에 관한 일침이다 #read #글 #에세이 #생각 #사유하는삶 #책 #글쓰기 #교단일기 #teacher #쌤스타그램 #쌤 #좋은영향력 #교사스타그램 #미술쌤 #미술선생님
1. 나는 그 사람을 읽는다. 그 사람의 역사를 몰래 들춰내어 나의 언어로 번역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 사람의 말투를 따라 하고, 그 사람의 오랜 습관을 흉내 낸다. 그 사람의 취향에 굳이 동의하며, 그 사람의 의미 없는 행동에서 기어이 어떤 기호를 찾아내고야 만다. 그 사람의 꿈 이야기를 듣고 멋대로 해석하여 뿌듯해 한다. 그 사람을 요약하고는 나와 그 사람의 관계를 그리 궁금해 하지 않는 이에게 수줍게 고백한다. "천천히 알아 가고 있는 중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이미 알고 있지만 털어놓지 않은 사실들에 대하여 마치 그 사람과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낸 것처럼 기뻐하고는, 멍청하게 그 사람을 중얼거린다. 
그것은 해독의 과정이다. 목표는 그 사람의 전부를 이해하는 것. 빠른 속도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편법을 사용한다. 알지 못하는 데도 안다고 여기는 것이다.
1. 나는 그 사람을 읽는다. 그 사람의 역사를 몰래 들춰내어 나의 언어로 번역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 사람의 말투를 따라 하고, 그 사람의 오랜 습관을 흉내 낸다. 그 사람의 취향에 굳이 동의하며, 그 사람의 의미 없는 행동에서 기어이 어떤 기호를 찾아내고야 만다. 그 사람의 꿈 이야기를 듣고 멋대로 해석하여 뿌듯해 한다. 그 사람을 요약하고는 나와 그 사람의 관계를 그리 궁금해 하지 않는 이에게 수줍게 고백한다. "천천히 알아 가고 있는 중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이미 알고 있지만 털어놓지 않은 사실들에 대하여 마치 그 사람과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낸 것처럼 기뻐하고는, 멍청하게 그 사람을 중얼거린다. 그것은 해독의 과정이다. 목표는 그 사람의 전부를 이해하는 것. 빠른 속도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편법을 사용한다. 알지 못하는 데도 안다고 여기는 것이다.
자유는 모든것을 변하게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 그게 현실이다. 우리는 자유롭게 사는 것에 훈련되어있지 않다. 우리가 막상 자유를 얻게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것이며 금새 무너져내려 우울해질 것이다. 자유란 모든 것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훈련 되지 않은 우리는 결코 아무것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수필 #글 #공감 #공감글 #글쟁이 #편지 #책 #책방 #서점 #위로글 #글그램 #감정 #감성 #새벽 #공감문장 #사랑 #씀 #동감 #노래 #가사 #글귀그램 #시 #짧은글 #시인 #글쓰기 #에세이 #글귀 #글스타그램 #자작글
자유는 모든것을 변하게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 그게 현실이다. 우리는 자유롭게 사는 것에 훈련되어있지 않다. 우리가 막상 자유를 얻게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것이며 금새 무너져내려 우울해질 것이다. 자유란 모든 것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훈련 되지 않은 우리는 결코 아무것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수필 #글 #공감 #공감글 #글쟁이 #편지 #책 #책방 #서점 #위로글 #글그램 #감정 #감성 #새벽 #공감문장 #사랑 #씀 #동감 #노래 #가사 #글귀그램 #시 #짧은글 #시인 #글쓰기 #에세이 #글귀 #글스타그램 #자작글
#집에만있긴싫고
⠀ ⠀ 
이 진한 여운을 잊지 않으려 일기장을 가슴께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내 안에 생명이 강하게 꿈틀거리는 걸 느꼈다.
이제 나에겐 한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라스베이거스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의 길을 다시 돌아갈 여정이 남았다. 반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공허해질 테니까, 아직 여정이 반이나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로 했다.
그 뒤로 남은 시간 동안 나는 마음껏 미국을 여행했고,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곳에서 느낀 감정들이 내 여행의 증거라는 사실에 감동했고, 이곳이 천국이었다 말하면 왠지 슬퍼질 것 같아, 어딘가에 있을 나의 천국을 위해 여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라고 일기장 맨 마지막에다가 그렇게 적었다.
⠀ ⠀ 
책 <집에만 있긴 싫고> 중에서
@janghyehyun_
⠀ ⠀ 
구매는 프로필 링크에서!!
@abouthom.e
#집에만있긴싫고 ⠀ ⠀ 이 진한 여운을 잊지 않으려 일기장을 가슴께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내 안에 생명이 강하게 꿈틀거리는 걸 느꼈다. 이제 나에겐 한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라스베이거스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의 길을 다시 돌아갈 여정이 남았다. 반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공허해질 테니까, 아직 여정이 반이나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로 했다. 그 뒤로 남은 시간 동안 나는 마음껏 미국을 여행했고,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곳에서 느낀 감정들이 내 여행의 증거라는 사실에 감동했고, 이곳이 천국이었다 말하면 왠지 슬퍼질 것 같아, 어딘가에 있을 나의 천국을 위해 여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라고 일기장 맨 마지막에다가 그렇게 적었다. ⠀ ⠀ 책 <집에만 있긴 싫고> 중에서 @janghyehyun_ ⠀ ⠀ 구매는 프로필 링크에서!! @abouthom.e
📚 나보란듯 사는 삶 - 조명연 (2019)
.
빠다킹 신부의 소확행 인생사용법.
조명연 에세이.
.
조금 늦은 리뷰. 요즘같이 아무런 걱정이 없고 마음의 여유가 많을 때에는 자기계발서가 영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또한 행복이겠지만 어쨌든 나는 요즘 바쁜 와중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아니 이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나이가 된 것 같다.
.
이 책은 강론 형식으로 쓰인 짧은 글들을 여러편 엮어 만들어 출퇴근 시간에 글 하나씩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치열하게 보낸 하루를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정리하게 해주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해준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을 여러 사례를 들어 자상하게 이야기해주신다. 카톨릭 신자여서 그런지 진짜 미사를 들으러 온 것 같은 편안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렇다고 종교적인 이야기가 들어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이다. 조금만 손해보면 큰일나는 것처럼 아등바등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괜찮다고 마음을 토닥여주는 이야기이다.
.
p.166 "행복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솔직히 많은 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행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그보다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조건을 말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은 태도나 자세를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일을 그만두면 불행해지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합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갖춰졌기 때문이지요.
.
.
#2019년 #열번째 #북리뷰 #나보란듯사는삶 #조명연 #빠다킹신부 #에세이 #파람북 #아독방 #아직독립못한책방 #아독방서평단 #일상 #독서 #취미 #생각 #묵상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 나보란듯 사는 삶 - 조명연 (2019) . 빠다킹 신부의 소확행 인생사용법. 조명연 에세이. . 조금 늦은 리뷰. 요즘같이 아무런 걱정이 없고 마음의 여유가 많을 때에는 자기계발서가 영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또한 행복이겠지만 어쨌든 나는 요즘 바쁜 와중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아니 이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나이가 된 것 같다. . 이 책은 강론 형식으로 쓰인 짧은 글들을 여러편 엮어 만들어 출퇴근 시간에 글 하나씩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치열하게 보낸 하루를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정리하게 해주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해준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을 여러 사례를 들어 자상하게 이야기해주신다. 카톨릭 신자여서 그런지 진짜 미사를 들으러 온 것 같은 편안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렇다고 종교적인 이야기가 들어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이다. 조금만 손해보면 큰일나는 것처럼 아등바등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괜찮다고 마음을 토닥여주는 이야기이다. . p.166 "행복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솔직히 많은 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행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그보다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조건을 말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은 태도나 자세를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일을 그만두면 불행해지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합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갖춰졌기 때문이지요. . . #2019년 #열번째 #북리뷰 #나보란듯사는삶 #조명연 #빠다킹신부 #에세이 #파람북 #아독방 #아직독립못한책방 #아독방서평단 #일상 #독서 #취미 #생각 #묵상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목요글방에 한 자리 결원이 생겼어요! 매주 목요일 밤 함께 글 쓰실 분은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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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프 글방은 4주 동안 매주 한 편의 글을 쓰고 나누는 시간이에요. 내 글에 대한 감상과 칭찬도 듣고, 더 좋은 글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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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써보고 싶은 분, 그런데 혼자선 도통 글이 써지지 않는 분, 정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내 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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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25/ 8/1, 8/8, 8/15
(매주 목요일 19:30~21:30)
😽내용: 매주 한 편의 글을 쓰고 서로의 글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비용: 6만원 (음료 제공)
😼모집인원: 1명
(모임 인원은 총 6명입니다. 한 분만 추가로 모집해요!)
😸신청방법: 국민 016701-04-138204 정요한(부비프)로 참가비 입금 후 dm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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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목요글방에 한 자리 결원이 생겼어요! 매주 목요일 밤 함께 글 쓰실 분은 신청해주세요! , 부비프 글방은 4주 동안 매주 한 편의 글을 쓰고 나누는 시간이에요. 내 글에 대한 감상과 칭찬도 듣고, 더 좋은 글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눕니다. , 뭔가 써보고 싶은 분, 그런데 혼자선 도통 글이 써지지 않는 분, 정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내 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 😻일시: 7/25/ 8/1, 8/8, 8/15 (매주 목요일 19:30~21:30) 😽내용: 매주 한 편의 글을 쓰고 서로의 글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비용: 6만원 (음료 제공) 😼모집인원: 1명 (모임 인원은 총 6명입니다. 한 분만 추가로 모집해요!) 😸신청방법: 국민 016701-04-138204 정요한(부비프)로 참가비 입금 후 dm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부비프 #서울책방 #성북구책방 #성북구서점 #성신여대책방 #고려대책방 #독립출판 #동네책방 #동네책방투어 #독립서점 #동네서점 #동선동서점 #성신여대카페 #성신여대 #고대 #책 #책방 #서점 #주말 #일상 #취미 #사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여름 #책추천 #책선물 #글쓰기모임 #글쓰기모임 #에세이 #북캉스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멀어지는 마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용서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의 몫이다. 준비가 안 된 마음에게 용서 혹은 잊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곧 나를 보듬어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길 바라기도 한다. 차갑게 들릴 지 모르나, 네가 아닌 내 마음을 위해. 마음과 뇌는 늘 일심동체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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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위 조직검사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인데 사람인지라 하루 전이 되니 찝찝 꿉꿉 하다. 진짜 별 것 아닐 것 같은데 조.직.검.사. 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 때문인 것 같다. 무서운 단어들이 이렇듯 있는 법이고 자유연상으로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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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글 #글귀 #스크랩 #짧은글 #에세이 #산문 #시 #글스타그램 #좋은글귀 #좋은글 #맞팔 #소통 #좋은글 #사랑글 #이야기 #소설 #새벽감성 #감성글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성 #사람 #사랑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멀어지는 마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용서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의 몫이다. 준비가 안 된 마음에게 용서 혹은 잊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곧 나를 보듬어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길 바라기도 한다. 차갑게 들릴 지 모르나, 네가 아닌 내 마음을 위해. 마음과 뇌는 늘 일심동체가 아닌 것. . 내일 위 조직검사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인데 사람인지라 하루 전이 되니 찝찝 꿉꿉 하다. 진짜 별 것 아닐 것 같은데 조.직.검.사. 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 때문인 것 같다. 무서운 단어들이 이렇듯 있는 법이고 자유연상으로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다보니... . . . . . . #일기 #글 #글귀 #스크랩 #짧은글 #에세이 #산문 #시 #글스타그램 #좋은글귀 #좋은글 #맞팔 #소통 #좋은글 #사랑글 #이야기 #소설 #새벽감성 #감성글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성 #사람 #사랑
독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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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에 구매 링크는 프로필 상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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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스럽지않은날에 #가린 #에세이
독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에 구매 링크는 프로필 상단에 있습니다💫 . #내가사랑스럽지않은날에 #가린 #에세이
#김은주 #에세이 #6개국출간계약 #너와나의1cm #양현정 #일러스트레이션 #적당한거리
독자님들, 적당한 거리를 가지면서 남은 주말 나만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은주 #에세이 #6개국출간계약 #너와나의1cm #양현정 #일러스트레이션 #적당한거리 독자님들, 적당한 거리를 가지면서 남은 주말 나만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함께라서 행복하지?〰️❣
-
📚사랑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자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산책할까요_내인생에들어온네강아지 #임정아
🐣 함께라서 행복하지?〰️❣ - 📚사랑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자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산책할까요_내인생에들어온네강아지 #임정아
언제인가의 일기
언제인가의 일기
비가 내리던 지난 여름 날 아침, 적어본 글귀 하나, 그리고 오늘 내리는 빗소리에 문득 떠올려본 그날의 기록

이토록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저 사랑하는 너와 함께 그토록 고요히 머물고 싶다. 마치 온 세상, 내리는 빗소리와 너와 나만이 존재하는 듯
비가 내리던 지난 여름 날 아침, 적어본 글귀 하나, 그리고 오늘 내리는 빗소리에 문득 떠올려본 그날의 기록 이토록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저 사랑하는 너와 함께 그토록 고요히 머물고 싶다. 마치 온 세상, 내리는 빗소리와 너와 나만이 존재하는 듯
#책#처음사랑했던그날처럼
#김선민작가#친필사인
#리뷰스타그램
#사랑#연애#이별#감성#힐링
#에세이#에세이집
@newstorybooks 
연애할때…
심장을 간질갈질 하게 하던 달달한 감정들과 그때의 고민,심정들을 너무 잘 표현한책~
항상 처음을 잊지 않는다면 더 오래 서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책#처음사랑했던그날처럼 #김선민작가#친필사인 #리뷰스타그램 #사랑#연애#이별#감성#힐링 #에세이#에세이집 @newstorybooks 연애할때… 심장을 간질갈질 하게 하던 달달한 감정들과 그때의 고민,심정들을 너무 잘 표현한책~ 항상 처음을 잊지 않는다면 더 오래 서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의 그대에게

어느 작은 틈 하나 보이지 않고

건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다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지

마음 깊숙한 곳에 상처 하나 있을는지

그대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서툴게 다가온 그대의 손길도

차가운 눈매 따라 그려본 
눈 안에 따뜻한 눈빛도 배려도

그대의 일정한 숨소리도 
버릇 같지 않은 버릇도

모든 걸 닮고 싶다

나의 완벽한 그대에게
나의 그대에게 어느 작은 틈 하나 보이지 않고 건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다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지 마음 깊숙한 곳에 상처 하나 있을는지 그대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서툴게 다가온 그대의 손길도 차가운 눈매 따라 그려본 눈 안에 따뜻한 눈빛도 배려도 그대의 일정한 숨소리도 버릇 같지 않은 버릇도 모든 걸 닮고 싶다 나의 완벽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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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매할 때 어떠한 가치에 돈을 지불하시나요

과거에는 어떠한 가치를 중요시했지만 
현재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다른 누구는 다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자신도, 누군가의 시선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해보는건 어떨까요

착한소비,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Made in Heaven 2019
션.정혜영 & 컴패션프렌즈가 함께 하는 바자회
5/21(화) 오전11시-오후7시 / 역삼동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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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청에 친절히 응해주신 션님께 감사드립니다.
▪️by _ish @jinusean3000 ⠀
⠀ ⠀⠀ ⠀⠀⠀ ⠀⠀⠀ ⠀⠀⠀ ⠀⠀⠀ ⠀⠀⠀ ⠀⠀⠀ ⠀⠀ ⠀⠀⠀ ⠀ #__ish
⠀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떠한 가치에 돈을 지불하시나요 과거에는 어떠한 가치를 중요시했지만 현재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다른 누구는 다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자신도, 누군가의 시선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해보는건 어떨까요 착한소비,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Made in Heaven 2019 션.정혜영 & 컴패션프렌즈가 함께 하는 바자회 5/21(화) 오전11시-오후7시 / 역삼동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 ⠀ 인터뷰 요청에 친절히 응해주신 션님께 감사드립니다. ▪️by _ish @jinusean3000 ⠀ ⠀ ⠀⠀ ⠀⠀⠀ ⠀⠀⠀ ⠀⠀⠀ ⠀⠀⠀ ⠀⠀⠀ ⠀⠀⠀ ⠀⠀ ⠀⠀⠀ ⠀ #__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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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결승에서 만난 부모님의 모습은 어떨까요

동전던지기로 정해진 어머니,아버지의 유니폼
그리고 입은 유니폼과 반대되는 아들의 팀을 응원하는 
커리 부모님의 의아한 행동

아마 입은 유니폼의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보다 
입지못한 유니폼의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은 아닐까요

West Conference Finals Game1 -2019.05.15
Golden State Warriors vs Portland Trail Bla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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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0 Stephen Curry(GSW)
▪️No.31  Seth Curry(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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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들이 결승에서 만난 부모님의 모습은 어떨까요 동전던지기로 정해진 어머니,아버지의 유니폼 그리고 입은 유니폼과 반대되는 아들의 팀을 응원하는 커리 부모님의 의아한 행동 아마 입은 유니폼의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보다 입지못한 유니폼의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은 아닐까요 West Conference Finals Game1 -2019.05.15 Golden State Warriors vs Portland Trail Blazers ⠀ ▪️No.30 Stephen Curry(GSW) ▪️No.31 Seth Curry(POR) ⠀ ⠀ ⠀⠀ ⠀⠀⠀ ⠀⠀⠀ ⠀⠀⠀ ⠀⠀⠀ ⠀⠀⠀ ⠀⠀⠀ ⠀⠀ ⠀⠀⠀ ⠀ #__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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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선글라스와 포니테일 머리
브랜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광고모델, 성우, 서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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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치'란 비싸고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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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unglasses, ponytail hair
brand designer, photographer, commercial model,
voice, actor, bookstore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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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luxury' is not something that is expensive and sparkle,
but something that makes you happ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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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Lagerfeld, 1933 - 2019.2.19 @karllager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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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색 선글라스와 포니테일 머리 브랜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광고모델, 성우, 서점 주인 ⠀⠀⠀⠀⠀⠀⠀⠀⠀⠀⠀⠀⠀⠀⠀⠀⠀ 어쩌면 '사치'란 비싸고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 black sunglasses, ponytail hair brand designer, photographer, commercial model, voice, actor, bookstore owner ⠀⠀⠀⠀⠀⠀⠀⠀⠀⠀⠀⠀⠀⠀⠀⠀⠀ Perhaps 'luxury' is not something that is expensive and sparkle, but something that makes you happiest. ⠀⠀⠀⠀⠀⠀⠀⠀⠀⠀⠀⠀⠀⠀⠀⠀⠀ ▪️Karl Lagerfeld, 1933 - 2019.2.19 @karllagerfeld ⠀⠀⠀⠀⠀⠀⠀⠀⠀⠀⠀⠀⠀⠀⠀⠀⠀ ⠀⠀⠀⠀⠀⠀⠀⠀⠀⠀⠀⠀⠀⠀⠀⠀⠀ ⠀⠀ ⠀⠀⠀ ⠀⠀⠀ ⠀⠀⠀ ⠀⠀⠀ ⠀⠀⠀ ⠀⠀⠀ ⠀⠀ ⠀⠀⠀ ⠀ #__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