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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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
*너무나 깊이,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영혼에겐 안일한 브루주아의 질서정연한 세계의 한가운데서 자기가 보고 만지는 것만을 현실로 인정하면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람이 갖는 안정감과 현실감이 없는 것이다. - 
오랜만에 #전혜린 에 빠져서 읽고 있는데 너무 좋다.. 한 장, 한장 읽을 때 마다 마음에 꽂히는 구절들이 너무 많다.
보면 볼수록 #실비아플라스 랑 닮은 작가
둘이 살던 시대도 비슷하던데.. 나이도 비슷하고.. 한국의 플라스 같아ㄷㄷ 근데 왜 천재들의 삶은 
비극으로 끝나는걸까..? 안타까워😢

이 책을 읽다보니 문득 #최승자 시인의 시집도 갖고 싶어졌는데 구할 수 있을까? 한번 찾아봐야지!
처음에 시 읽고 머리를 몇 대 맞은듯 과격하고 적나라한 표현들이 충격적이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거의 다 #염세주의 인듯...?😂 + #버지니아울프 #쇼펜하우어 #에드거앨런포 #다자이오사무 추가
쭉 나열해놓고 보니 #우울 다크 흑화 그 자체ㄷㄷ
(성향이 비슷한 작가 아시면 추천 좀^.^) 아마 성격유형이 나랑 같은 #infp 나 intp 가 아닐까 추측.. 껍데기에 불과한 물질적 속세적 삶보단 내면과 정신적 삶을 추구하고 고독을 즐기고(?)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탐구욕이 강하고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사는 것을 거부하고 특별해지고 싶고 항상 이상적인 것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그 지독한 현실과 타협은 하긴 싫고 자신이 유리병 속에 갇혀있음을 깨닫고 혼자서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그런.. 유형...😭 써놓고 보니 너무 급우울한데..?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염세주의가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진듯.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책만 읽고 사색에만 빠져있을 때도 있었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잠을 못자고 괴롭길래 걍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ㄹㅇ 생각 1도 없이 단순하게 살다보니 낙천적이 됨ㅋㅋㅋ 근데 책을 읽으니까 다시 생각이란걸 하게 되넹 허허;ㅅ;

#전혜린 #실존 #허무주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글 #글스타그램 #서점 #독서 #인식
*너무나 깊이,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영혼에겐 안일한 브루주아의 질서정연한 세계의 한가운데서 자기가 보고 만지는 것만을 현실로 인정하면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람이 갖는 안정감과 현실감이 없는 것이다. - 오랜만에 #전혜린 에 빠져서 읽고 있는데 너무 좋다.. 한 장, 한장 읽을 때 마다 마음에 꽂히는 구절들이 너무 많다. 보면 볼수록 #실비아플라스 랑 닮은 작가 둘이 살던 시대도 비슷하던데.. 나이도 비슷하고.. 한국의 플라스 같아ㄷㄷ 근데 왜 천재들의 삶은 비극으로 끝나는걸까..? 안타까워😢 이 책을 읽다보니 문득 #최승자 시인의 시집도 갖고 싶어졌는데 구할 수 있을까? 한번 찾아봐야지! 처음에 시 읽고 머리를 몇 대 맞은듯 과격하고 적나라한 표현들이 충격적이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거의 다 #염세주의 인듯...?😂 + #버지니아울프 #쇼펜하우어 #에드거앨런포 #다자이오사무 추가 쭉 나열해놓고 보니 #우울 다크 흑화 그 자체ㄷㄷ (성향이 비슷한 작가 아시면 추천 좀^.^) 아마 성격유형이 나랑 같은 #infp 나 intp 가 아닐까 추측.. 껍데기에 불과한 물질적 속세적 삶보단 내면과 정신적 삶을 추구하고 고독을 즐기고(?)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탐구욕이 강하고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사는 것을 거부하고 특별해지고 싶고 항상 이상적인 것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그 지독한 현실과 타협은 하긴 싫고 자신이 유리병 속에 갇혀있음을 깨닫고 혼자서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그런.. 유형...😭 써놓고 보니 너무 급우울한데..?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염세주의가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진듯.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책만 읽고 사색에만 빠져있을 때도 있었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잠을 못자고 괴롭길래 걍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ㄹㅇ 생각 1도 없이 단순하게 살다보니 낙천적이 됨ㅋㅋㅋ 근데 책을 읽으니까 다시 생각이란걸 하게 되넹 허허;ㅅ; #전혜린 #실존 #허무주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글 #글스타그램 #서점 #독서 #인식
#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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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의 자전적 요소가 큰 소설이다. 이전에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를 읽은 게 도움이 됐다. 에스더의 심리묘사는 아주 자세하지 않다. 에스더가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의 의식의 흐름은 정확하지만 외부요소는 많이 생략되어 있다. 그런 면에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와 이 책은 같이 읽으면 윈윈이다. 일기가 이 책의 행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 중 뭘 먼저 읽을지는 무관할 듯 싶다.
되는대로 읽은 것 같은데 요즘 읽은 책들이 비슷한 시대를 공유한 미국여성들의 저작이란 걸 깨달았다. 패티스미스, 앨리스워커, 실비아플라스. 이 중 실비아 플라스가 제일 먼저 태어났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너무 안타깝다. 좀 더 늦게 태어나거나 자살하지 않아서 68혁명을 목격했다면, 히피와 2세대 페미니즘을 겪었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그녀는 그것들을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언제나 믿고 읽는 공경희 번역가의 역자후기에는 실비아 플라스와 전혜린의 닮은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몹시 좋아하는 전혜린인데 비슷하단 걸 이제야 깨닫는다. 이런 것들을 읽고 있으려니 내가 무의미하게 증발시키고 있는 시간이 몹시 아깝다. 벨자의 존재와 그 크기는 어디로든 뛰어오르고 달려가려 하는 사람만 알 수 있다. 먼지같이 가만히 있으면 누가 벨자 얘길 해도 그런 게 있긴 하냐며 여긴 괜찮다 하겠지...
#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다읽음 - 실비아플라스의 자전적 요소가 큰 소설이다. 이전에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를 읽은 게 도움이 됐다. 에스더의 심리묘사는 아주 자세하지 않다. 에스더가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의 의식의 흐름은 정확하지만 외부요소는 많이 생략되어 있다. 그런 면에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와 이 책은 같이 읽으면 윈윈이다. 일기가 이 책의 행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 중 뭘 먼저 읽을지는 무관할 듯 싶다. 되는대로 읽은 것 같은데 요즘 읽은 책들이 비슷한 시대를 공유한 미국여성들의 저작이란 걸 깨달았다. 패티스미스, 앨리스워커, 실비아플라스. 이 중 실비아 플라스가 제일 먼저 태어났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너무 안타깝다. 좀 더 늦게 태어나거나 자살하지 않아서 68혁명을 목격했다면, 히피와 2세대 페미니즘을 겪었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그녀는 그것들을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언제나 믿고 읽는 공경희 번역가의 역자후기에는 실비아 플라스와 전혜린의 닮은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몹시 좋아하는 전혜린인데 비슷하단 걸 이제야 깨닫는다. 이런 것들을 읽고 있으려니 내가 무의미하게 증발시키고 있는 시간이 몹시 아깝다. 벨자의 존재와 그 크기는 어디로든 뛰어오르고 달려가려 하는 사람만 알 수 있다. 먼지같이 가만히 있으면 누가 벨자 얘길 해도 그런 게 있긴 하냐며 여긴 괜찮다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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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은 게 신경증이라면 난 끔찍한 신경증에 걸렸어. 난 죽을 때까지 완전히 다른 것들 사이를 날아다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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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 p.129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은 게 신경증이라면 난 끔찍한 신경증에 걸렸어. 난 죽을 때까지 완전히 다른 것들 사이를 날아다닐 거야." - #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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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6
바닥은 아주 든든해 보였다. 내가 바닥에 쓰러져서 더는 쓰러지지 못한다는 사실이 위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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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 p.66 바닥은 아주 든든해 보였다. 내가 바닥에 쓰러져서 더는 쓰러지지 못한다는 사실이 위안이 됐다. - #벨자 #실비아플라스 #공경희 옮김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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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작은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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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토)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여섯번째 이야기! 영화 “실비아” 를 상영하고 이재훈 시인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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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아가시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알찬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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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총12회차로 현재 6회차인 중반에 접어들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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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노작홍사용문학관#우리동네작은영화관#실비아#실비아플라스#이재훈시인#동탄#영화#🎥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 6월22일(토)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여섯번째 이야기! 영화 “실비아” 를 상영하고 이재훈 시인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잠깐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아가시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알찬시간이 되었습니다!!👏🏻👏🏻👏🏻 -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총12회차로 현재 6회차인 중반에 접어들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화성시#노작홍사용문학관#우리동네작은영화관#실비아#실비아플라스#이재훈시인#동탄#영화#🎥
곧 실비아를 만나러 갑니다...
당신의 시와, 사랑과, 죽음을 만나러.

#실비아 #실비아플라스 #노작홍사용문학관 #시네마실 #문학관 #이재훈시인
곧 실비아를 만나러 갑니다... 당신의 시와, 사랑과, 죽음을 만나러. #실비아 #실비아플라스 #노작홍사용문학관 #시네마실 #문학관 #이재훈시인
마음을 두드리는 소설 첫구절 시리즈 연재합니다.
#소설 #첫구절 #첫문장 #시리즈 #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책 #예술 #명작 #벨자 #실비아플라스 #TheBellJar #SylviaPlath
드디어 다 읽었다. 글 읽으랴 그림 보랴, 그래픽노블이 오히려 활자만 있는 책보다 읽기가 버겁다. 게다가 내용도 좀 어렵고. 이런 류의 책은 한번에 이해가 어렵고 딱히 결말이 중요한게 아니라서 두고두고 읽기가 좋은 것 같다. 이 두 책은 주인공이 같아서 함께 읽으면 좋다. 펀홈은 유년기의 나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당신엄마맞아는 성인기의 나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금더 자세히 적자면, 아버지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 위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심리상담을 받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펀홈 #당신엄마맞아 #앨리슨백델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움직씨 #코알라책방
드디어 다 읽었다. 글 읽으랴 그림 보랴, 그래픽노블이 오히려 활자만 있는 책보다 읽기가 버겁다. 게다가 내용도 좀 어렵고. 이런 류의 책은 한번에 이해가 어렵고 딱히 결말이 중요한게 아니라서 두고두고 읽기가 좋은 것 같다. 이 두 책은 주인공이 같아서 함께 읽으면 좋다. 펀홈은 유년기의 나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당신엄마맞아는 성인기의 나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금더 자세히 적자면, 아버지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 위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심리상담을 받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펀홈 #당신엄마맞아 #앨리슨백델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움직씨 #코알라책방
#실비아플라스#드로잉집을 보면서~🌹 #책#독서#취미
2019. 6. 2. 실비아 플라스
2019. 6. 2. 실비아 플라스
"Let me live, love, and say it well in good sentences."
- sylvia plath

#sylviaplath #실비아플라스
"Let me live, love, and say it well in good sentences." - sylvia plath #sylviaplath #실비아플라스
내가 당신을 위해 재단하고 있는 게 뭔지 알죠?

탱고는 삶의 파편들, 우연한 기회로 살아남은 토막들로 이루어져요. 토막이나 조각들이 한데 모여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다리가 되고, 점점 흐르는 피에 순응하며, 갈라졌다 다시 만나죠. ...... 우리의 몸은 서로를 듣고 있었어요. 그녀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죠, 침묵은 없었어요. 그녀는 그녀 자신을 통째로 아낌없이 내주었고, 그 말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는 뜻이죠. 그리고 함께 마치 가위의 양날처럼 우리는 재단을 했어요. 이음매가 없는 매끈한 천을, 일어났어야 할 일을 재단했어요. A가 X에게

난 탱고가 좋아요
난 출 줄 모르는데요
당신은 춤출 필요 없어요
춤은 내가 출 테니까
물에 빠진 척해봐요
눈을 감으니 음악이 폭풍우처럼 쏟아졌다. 두사람이 아니라 한사람만 있으면 되는 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몸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내버려 두었다. 벨자

예전에 벨자를 읽을때 탱고에 관한 이 멋진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A가 X에게, 에서 다시한번 더, 근사한 이 문장과 마주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설렌다. 심장이 요동친다. 탱고가 추고싶어졌다. 이 두곳의 문장을 온통 탱고로 다 추고나면 대체 나는 어떻게 재단되어 있을까. 5/29 Liuh뤼.

#벨자 #실비아플라스
#A가X에게 #존버거
내가 당신을 위해 재단하고 있는 게 뭔지 알죠? 탱고는 삶의 파편들, 우연한 기회로 살아남은 토막들로 이루어져요. 토막이나 조각들이 한데 모여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다리가 되고, 점점 흐르는 피에 순응하며, 갈라졌다 다시 만나죠. ...... 우리의 몸은 서로를 듣고 있었어요. 그녀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죠, 침묵은 없었어요. 그녀는 그녀 자신을 통째로 아낌없이 내주었고, 그 말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는 뜻이죠. 그리고 함께 마치 가위의 양날처럼 우리는 재단을 했어요. 이음매가 없는 매끈한 천을, 일어났어야 할 일을 재단했어요. A가 X에게 난 탱고가 좋아요 난 출 줄 모르는데요 당신은 춤출 필요 없어요 춤은 내가 출 테니까 물에 빠진 척해봐요 눈을 감으니 음악이 폭풍우처럼 쏟아졌다. 두사람이 아니라 한사람만 있으면 되는 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몸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내버려 두었다. 벨자 예전에 벨자를 읽을때 탱고에 관한 이 멋진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A가 X에게, 에서 다시한번 더, 근사한 이 문장과 마주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설렌다. 심장이 요동친다. 탱고가 추고싶어졌다. 이 두곳의 문장을 온통 탱고로 다 추고나면 대체 나는 어떻게 재단되어 있을까. 5/29 Liuh뤼. #벨자 #실비아플라스 #A가X에게 #존버거
#어제의북토크
#꿈틀책방
#페미니즘교실
#김고연주
.
자율동아리 #비밀독서단 애기들을 데리고 북토크에 다녀왔다.
책내용이야 책 읽으시면 되니까... 하면서 조곤조곤 하고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하시고 가셨다.
첫인상은 가냘프고 여리신 분 같았지만 강연을 들으면서 심지가 굳고 단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벨훅스 의 #모두를위한페미니즘 이 생각났다.
화나있지 않고 여자 남자 모두를 데려가는 페미니즘.
모든 차별과 혐오와 싸우는 페미니즘.
내가 추구하는 바와 결이 맞아 더 든든했다.
하고픈말 많았지만 입꾹닫🤭
중년의 여성분이 다소 도전적으로 무슨 차별을 겪으셨는데요?? 너무 공포감 조성하는 것 아닌가요?
해서 깜짝 놀라고 불쾌했다.
공포감 조성이 아니라 현실인데요.
진짜 외치고 싶은 말 많았는데 참았다.
나는 화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선두에 서면 곤란하다.
한발 뒤로 물러나 화를 삭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나야나❤️
.
북토크가 한참인데 우리 귀염둥이 너른글왓 친구들이 반가운 연락을 해주었다.
고맙기 이를데가 없다.
작년에 우리가 쌓은 우정은 역시 찐이었어!!!
오늘도 북북이라며 놀라던 녀석들 때문에 나도 웃었다.
우연이 겹쳤을 뿐이야~
.
북토크가 끝나고 상태가 안좋아서 애기들와 뒤풀이도 못하고 #중봉도서관 행
햇빛에 등이 바랜 세계문학전집이 안타까웠다.
서가 관리 어떻게 하신거에요😭
책은 햇빛에 약하다구욧
민음사 패밀리데이에 사려다가 못산
#프라이드그린토마토
#소송#카프카
#벨자#실비아플라스
이렇게 빌렸다.
절판돼서 못산 책, 바로 사고 싶은데 구할 수 없는 책, 갑자기 얻어걸린 책.
도서관은 참 좋은 곳이다❤️👏🏻
.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1년에100권읽기#취미가독서#책#독서#북리뷰#독후감#Born_to_Read#다독왕#열독#민음사북클럽#문학동네북클럽#익명의독서중독자#비밀독서단
#어제의북토크 #꿈틀책방 #페미니즘교실 #김고연주 . 자율동아리 #비밀독서단 애기들을 데리고 북토크에 다녀왔다. 책내용이야 책 읽으시면 되니까... 하면서 조곤조곤 하고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하시고 가셨다. 첫인상은 가냘프고 여리신 분 같았지만 강연을 들으면서 심지가 굳고 단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벨훅스#모두를위한페미니즘 이 생각났다. 화나있지 않고 여자 남자 모두를 데려가는 페미니즘. 모든 차별과 혐오와 싸우는 페미니즘. 내가 추구하는 바와 결이 맞아 더 든든했다. 하고픈말 많았지만 입꾹닫🤭 중년의 여성분이 다소 도전적으로 무슨 차별을 겪으셨는데요?? 너무 공포감 조성하는 것 아닌가요? 해서 깜짝 놀라고 불쾌했다. 공포감 조성이 아니라 현실인데요. 진짜 외치고 싶은 말 많았는데 참았다. 나는 화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선두에 서면 곤란하다. 한발 뒤로 물러나 화를 삭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나야나❤️ . 북토크가 한참인데 우리 귀염둥이 너른글왓 친구들이 반가운 연락을 해주었다. 고맙기 이를데가 없다. 작년에 우리가 쌓은 우정은 역시 찐이었어!!! 오늘도 북북이라며 놀라던 녀석들 때문에 나도 웃었다. 우연이 겹쳤을 뿐이야~ . 북토크가 끝나고 상태가 안좋아서 애기들와 뒤풀이도 못하고 #중봉도서관 행 햇빛에 등이 바랜 세계문학전집이 안타까웠다. 서가 관리 어떻게 하신거에요😭 책은 햇빛에 약하다구욧 민음사 패밀리데이에 사려다가 못산 #프라이드그린토마토 #소송#카프카 #벨자#실비아플라스 이렇게 빌렸다. 절판돼서 못산 책, 바로 사고 싶은데 구할 수 없는 책, 갑자기 얻어걸린 책. 도서관은 참 좋은 곳이다❤️👏🏻 .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1년에100권읽기#취미가독서#책#독서#북리뷰#독후감#Born_to_Read#다독왕#열독#민음사북클럽#문학동네북클럽#익명의독서중독자#비밀독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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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자>, 실비아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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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5 – ‘나쁜 꿈.
벨 자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죽은 아기처럼 텅 비고 멈춰버린 사람에게 세상은 그 자체가 나쁜 꿈인 것을.
나쁜 꿈.
난 모든 걸 기억했다.
해부용 시신, 도린, 무화과 이야기, 마르코의 다이아몬드, 광장에서 만난 해병, 닥터 고든 병원의 사시 간호사, 깨진 체온계, 두 종류의 콩 요리를 가져다준 흑인, 인슐린 투약으로 9킬로그램이 늘어버린 체중, 하늘과 바다 사이에 회색 두개골처럼 튀어나온 바위.
어쩌면, 망각은 친절한 눈처럼 그것들을 무감각하게 하고 덮어버리리라.
하지만 그것들은 나의 일부였다. 그것들은 나의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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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 년 말인가? 오랜만에 읽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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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향한 허망함과 열망은, 어쩌면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모든 요소는 모두 내 안에서 생기고 반응하니까. 방향은 다르겠지만 결국 나의 일부라는 의미에서 같은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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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답답할 때가 있었다. 벨 자(The Bell Jar) 안에 갇힌 것처럼. 그럴 때면 도망치곤 했다. 그런데 도망치지도 못하는 경우라면 얼마나 답답할까. 나쁜 꿈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일 것이고, 에스더에게는 그것만이 희망이었을 것이다.
살아있음을 살아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죽음으로 가는 길에서만 살아있다고 느낄 것이고, 살아있음을 진정 살아있다고 느낄 때에야 삶은 살만 하다고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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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4 –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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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끝나갈 즈음 에스더 그린우드가 하는 말이다.
그리고 실비아 플라스는, <벨 자>를 가명으로 출간하고 몇 주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 <벨 자>, 실비아 플라스 — p.315 – ‘나쁜 꿈. 벨 자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죽은 아기처럼 텅 비고 멈춰버린 사람에게 세상은 그 자체가 나쁜 꿈인 것을. 나쁜 꿈. 난 모든 걸 기억했다. 해부용 시신, 도린, 무화과 이야기, 마르코의 다이아몬드, 광장에서 만난 해병, 닥터 고든 병원의 사시 간호사, 깨진 체온계, 두 종류의 콩 요리를 가져다준 흑인, 인슐린 투약으로 9킬로그램이 늘어버린 체중, 하늘과 바다 사이에 회색 두개골처럼 튀어나온 바위. 어쩌면, 망각은 친절한 눈처럼 그것들을 무감각하게 하고 덮어버리리라. 하지만 그것들은 나의 일부였다. 그것들은 나의 풍경이었다.’ — 근 일 년 말인가? 오랜만에 읽은 소설. . 삶을 향한 허망함과 열망은, 어쩌면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모든 요소는 모두 내 안에서 생기고 반응하니까. 방향은 다르겠지만 결국 나의 일부라는 의미에서 같은 것일지도. . 때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답답할 때가 있었다. 벨 자(The Bell Jar) 안에 갇힌 것처럼. 그럴 때면 도망치곤 했다. 그런데 도망치지도 못하는 경우라면 얼마나 답답할까. 나쁜 꿈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일 것이고, 에스더에게는 그것만이 희망이었을 것이다. 살아있음을 살아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죽음으로 가는 길에서만 살아있다고 느낄 것이고, 살아있음을 진정 살아있다고 느낄 때에야 삶은 살만 하다고 여길 것이다. — p.324 –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살아 있다.’ — 소설이 끝나갈 즈음 에스더 그린우드가 하는 말이다. 그리고 실비아 플라스는, <벨 자>를 가명으로 출간하고 몇 주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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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하고는 아무 상관없었다. 나는 내가 삼류라는 걸 알고 있었다. (...) 그렇지만 나는 너무나 배우고 싶었다! 변화하고 발전하고 싶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남자도 돈도 사랑도 아니고 연기력만을 원했다.”(72p, #마릴린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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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만나는 #무모한_독서모임, 5월의 책으로 ((#여성이라는예술))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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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타크리스토프,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마돈나 까지 대중뿐만 아니라 같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킨 여성들의 삶과 창작 스토리를 강성은, 박연준, 백은선, 이영주 시인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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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본으로 부담 없이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 ‘엄마 없는 시간’을 내건 이웃들로 꾸려진 #무모한_독서모임 은 엄마와 엄마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방법으로 신청해주세요.🙋🏻‍♀️ #1회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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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無母)한 독서모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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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5월 26일(일) 오후7시
📍장소: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 26 유명제과 2층 #무명서점
✔️참여: 책 완독 후 참여 가능. #참가비없음. 도서 지참.
✔️신청: 문자로 신청자명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010-6390-3136(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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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독서모임 에서 읽어온 책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무모한_독서모임 태그를 확인하거나, 계정 프로필에 링크된 #무명서점 블로그 #독서모임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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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하고는 아무 상관없었다. 나는 내가 삼류라는 걸 알고 있었다. (...) 그렇지만 나는 너무나 배우고 싶었다! 변화하고 발전하고 싶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남자도 돈도 사랑도 아니고 연기력만을 원했다.”(72p, #마릴린먼로) .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만나는 #무모한_독서모임, 5월의 책으로 ((#여성이라는예술))이 선정되었습니다.✨ . #아고타크리스토프,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마돈나 까지 대중뿐만 아니라 같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킨 여성들의 삶과 창작 스토리를 강성은, 박연준, 백은선, 이영주 시인이 소개했습니다. . 문고본으로 부담 없이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 ‘엄마 없는 시간’을 내건 이웃들로 꾸려진 #무모한_독서모임 은 엄마와 엄마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방법으로 신청해주세요.🙋🏻‍♀️ #1회참여가능 — ((📖)) 무모(無母)한 독서모임, 5월 . 📍일시: 2019년 5월 26일(일) 오후7시 📍장소: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 26 유명제과 2층 #무명서점 ✔️참여: 책 완독 후 참여 가능. #참가비없음. 도서 지참. ✔️신청: 문자로 신청자명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010-6390-3136(책방) . ☝🏻 그동안 #독서모임 에서 읽어온 책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무모한_독서모임 태그를 확인하거나, 계정 프로필에 링크된 #무명서점 블로그 #독서모임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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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을 살다간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사후에 전남편 영국의 계관 시인 테드 휴스가 발행한 실비아 플라스 시전집을 살펴 보았습니다

유튜브 얄븐독자 입니다

https://youtu.be/mZXzfdH5Hj8

#실비아플라스 #미국문학 #테드휴스 #시집추천 #시읽기 #외국시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문학 #시 #책리뷰 #북리뷰 #계관시인 #테즈휴스 #퓰리처상 #외국시 #번역시 #SylviaPl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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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짧은 생을 살다간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사후에 전남편 영국의 계관 시인 테드 휴스가 발행한 실비아 플라스 시전집을 살펴 보았습니다 유튜브 얄븐독자 입니다 https://youtu.be/mZXzfdH5Hj8 #실비아플라스 #미국문학 #테드휴스 #시집추천 #시읽기 #외국시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문학 #시 #책리뷰 #북리뷰 #계관시인 #테즈휴스 #퓰리처상 #외국시 #번역시 #SylviaPlath
오랜만에 자기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읽기🙇🏼‍♀️📖 예전엔 정말 자는 시간 빼고 밥도 안먹고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미친듯이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책스타그램#글스타그램#독서#실비아플라스#sylviaplath#실비아플라스의일기
오랜만에 자기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읽기🙇🏼‍♀️📖 예전엔 정말 자는 시간 빼고 밥도 안먹고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미친듯이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책스타그램#글스타그램#독서#실비아플라스#sylviaplath#실비아플라스의일기
아주 멋져 !
깃털처럼 가벼워!
버터처럼 눈부셔!
토스트처럼 따뜻하고!

정말 끝내준다!

와 드디어 우리 세상이다!

난 가끔 이게 혹시 마법일까 하는 생각을 한다니까요. 🧚‍♀️🧚‍♀️ 🧚‍♀️ . -실비아 플라스 동화중-

실비아 플라스의 시와 일기는 치명적이고 지적이며 
동화는 따뜻하고 따뜻하여 나에게 마법을 걸어놓은듯 미소짓게 한다.그녀의 동화책을 선물하여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날이다
아주 멋져 ! 깃털처럼 가벼워! 버터처럼 눈부셔! 토스트처럼 따뜻하고! 정말 끝내준다! 와 드디어 우리 세상이다! 난 가끔 이게 혹시 마법일까 하는 생각을 한다니까요. 🧚‍♀️🧚‍♀️ 🧚‍♀️ . -실비아 플라스 동화중- 실비아 플라스의 시와 일기는 치명적이고 지적이며 동화는 따뜻하고 따뜻하여 나에게 마법을 걸어놓은듯 미소짓게 한다.그녀의 동화책을 선물하여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날이다
A play called our bad magnet. .
덕분에 보게된 연극 나쁜자석. 극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감상평들을 찾아 보는데 극 중 튤립 노래 가사 속에는 실비아 플라스가 들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 10대 마지막 자락에는 고든이 좋아하는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있었으며 내 20대 한챕터에는 실비아 플라스가  찡겨 있어서인지 집에 들어오는 길이 싱숭생숭하다. 
물론 지금은 벨벳 언더그라운드도 실비아 플라스도  이제 내 정서와 보내는 시간 정신세계 가치관  영감 등 등 내게 아무것도 아닌 그저 추억이지만-그래도 보면서 원작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는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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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badmagnet#나쁜자석#오랫만에듣고픈벨벳언더그라운든#sylviaplath#thevelvetunderground#벨벳언더그라운드#실비아플라스
A play called our bad magnet. . 덕분에 보게된 연극 나쁜자석. 극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감상평들을 찾아 보는데 극 중 튤립 노래 가사 속에는 실비아 플라스가 들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 10대 마지막 자락에는 고든이 좋아하는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있었으며 내 20대 한챕터에는 실비아 플라스가 찡겨 있어서인지 집에 들어오는 길이 싱숭생숭하다. 물론 지금은 벨벳 언더그라운드도 실비아 플라스도 이제 내 정서와 보내는 시간 정신세계 가치관 영감 등 등 내게 아무것도 아닌 그저 추억이지만-그래도 보면서 원작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는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 #ourbadmagnet#나쁜자석#오랫만에듣고픈벨벳언더그라운든#sylviaplath#thevelvetunderground#벨벳언더그라운드#실비아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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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했던 날 이따금 한방울씩 내린 비가 똑똑 반가웠다 #봄비 #우중충 #카페 #독서 #김영하 #스벅 #책  #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 #실비아플라스
. . . 우중충했던 날 이따금 한방울씩 내린 비가 똑똑 반가웠다 #봄비 #우중충 #카페 #독서 #김영하 #스벅 #책 #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 #실비아플라스
#콜레트 #colette #실비아플라스 #패티스미스 가 읽고 싶은 영화
나는 잔인하지 않아, 단지 솔직할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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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__거울#실비아플라스#폭발#튤립_#여러가지#뜻을가진#화욜공기#florist_#오늘_#마크툽 __Memory
[Sylvia Plath pink]
눈을 감자 온 세상이 죽어버렸다;
눈을 뜨니 모든 것이 다시 태어났다.
[Sylvia Plath pink] 눈을 감자 온 세상이 죽어버렸다; 눈을 뜨니 모든 것이 다시 태어났다.
자기파괴적 성경을 갖고있는 나ㅡ
내 인생의 결말은.......... 📖

#책읽는여자 #밤샘독서
#벨자 #TheBellJar 
#실비아플라스 #SylviaPlath
#MyRighttoRavageMyself 
#lifeislonelybutbeautiful 
#일상 #독서 #활자중독
#실비아플라스동화집 #내딸이읽어도정말좋은동화 로 선정한다. 
The It-Doesn't-Matter Suit, Mrs Cherry's Kitchen, The Bed Book 세 개의 이야기가 실린 이 동화는 엄지 척이다. 
재봉질을 7번이나 하는 엄마가 마음에 걸려서 이 동화를 읽히지 말까 생각했으나 그런 설정을 이겨낼 수 있는 긍정뿜뿜에너지가 담겨 있는 첫번째 이야기.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는 재미있는 부엌 상상과 세번째 이야기는 즐거운 침대 상상~ 
우리 딸이 영어를 잘한다면 뒤에 함께 실린 원문도 읽으면 더욱 좋겠다. 
#실비아플라스 는 시인이었으니 아마 단어 선택도 탁월할 거야.(엄마는 한글만 읽음😅) 그런데 '고샅길'이라는 단어는 좀 생소하고 어렵지 않나? 고샅길과 자갈길로 원문의 alleys cobbles가 주는 리듬을 살리려는 완전 섬세한 번역이었을까? 그렇다면 인정👍

#마음산책 #번역자오현아
#실비아플라스동화집 #내딸이읽어도정말좋은동화 로 선정한다. The It-Doesn't-Matter Suit, Mrs Cherry's Kitchen, The Bed Book 세 개의 이야기가 실린 이 동화는 엄지 척이다. 재봉질을 7번이나 하는 엄마가 마음에 걸려서 이 동화를 읽히지 말까 생각했으나 그런 설정을 이겨낼 수 있는 긍정뿜뿜에너지가 담겨 있는 첫번째 이야기.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는 재미있는 부엌 상상과 세번째 이야기는 즐거운 침대 상상~ 우리 딸이 영어를 잘한다면 뒤에 함께 실린 원문도 읽으면 더욱 좋겠다. #실비아플라스 는 시인이었으니 아마 단어 선택도 탁월할 거야.(엄마는 한글만 읽음😅) 그런데 '고샅길'이라는 단어는 좀 생소하고 어렵지 않나? 고샅길과 자갈길로 원문의 alleys cobbles가 주는 리듬을 살리려는 완전 섬세한 번역이었을까? 그렇다면 인정👍 #마음산책 #번역자오현아
#190224
#열일곱 #열일곱명의작가 #열일곱개의이야기 #현정 #정세랑 #알라딘
.
정세랑 작가는 《#피프티피플》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더니 이 짧은 글에서는 책과 책을 연결시켰다.
합정은 아니지만 건대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실비아플라스 《#벨자》를 품에 안고 나온 나에게, 이 글에서 나오는 17권의 책이 연결되었다.
.
실비아 플라스의 《벨 자》는 독후감이 인스타에 남아 있지 않아 짧게 남기자면 #전혜린 글을 읽는 때 느낌과 비슷했다! 나도 소소하게 책 몇 권 연결해본다.
📍
- 책이 책과 연결된다는 게 항상 신기했다.
- ‘내 작가’로 부를 수 있는 작가가 한 명 늘 때마다 몸을 떨면서 기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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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 #📚
#190224 #열일곱 #열일곱명의작가 #열일곱개의이야기 #현정 #정세랑 #알라딘 . 정세랑 작가는 《#피프티피플》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더니 이 짧은 글에서는 책과 책을 연결시켰다. 합정은 아니지만 건대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실비아플라스#벨자》를 품에 안고 나온 나에게, 이 글에서 나오는 17권의 책이 연결되었다. . 실비아 플라스의 《벨 자》는 독후감이 인스타에 남아 있지 않아 짧게 남기자면 #전혜린 글을 읽는 때 느낌과 비슷했다! 나도 소소하게 책 몇 권 연결해본다. 📍 - 책이 책과 연결된다는 게 항상 신기했다. - ‘내 작가’로 부를 수 있는 작가가 한 명 늘 때마다 몸을 떨면서 기뻐했었다.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 #📚
#필사노트#필사스타그램#필사#필사의힘#실비아플라스#거울#시거울#시스타그램#북스타그램#필기노트#글씨체#글씨체연습 실비아 플라스의 <거울>이라는 시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거울의 시점으로 적은 시입니다. 거울 뒤로 보이는 벽지의 무늬, 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원히 반복되는 생과 사, 젊음과 늙음을 수면에 떠오르는 형상처럼 그려내었습니다. 거울-수면 모두 나르시즘을 연상케하면서 동시에 자아성찰적이고 과거와 미래가 혼재해 있는 모습을 ‘반영’하는 듯 합니다. 껄껄...(긴 수염을 어루만진다) #유니섹스폰트#유니섹스글씨체
#필사노트#필사스타그램#필사#필사의힘#실비아플라스#거울#시거울#시스타그램#북스타그램#필기노트#글씨체#글씨체연습 실비아 플라스의 <거울>이라는 시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거울의 시점으로 적은 시입니다. 거울 뒤로 보이는 벽지의 무늬, 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원히 반복되는 생과 사, 젊음과 늙음을 수면에 떠오르는 형상처럼 그려내었습니다. 거울-수면 모두 나르시즘을 연상케하면서 동시에 자아성찰적이고 과거와 미래가 혼재해 있는 모습을 ‘반영’하는 듯 합니다. 껄껄...(긴 수염을 어루만진다) #유니섹스폰트#유니섹스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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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떠나온 곳에서 시작하는 거야.
이 모든 게 나쁜 꿈이었던 듯이 행동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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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불행은 어디부터 시작이었을까
아, 일요일이 끝나간다.........
#벨자 #실비아플라스 #문예출판사
#책스타그램
- 우리, 떠나온 곳에서 시작하는 거야. 이 모든 게 나쁜 꿈이었던 듯이 행동하자꾸나. . 그녀의 불행은 어디부터 시작이었을까 아, 일요일이 끝나간다......... #벨자 #실비아플라스 #문예출판사 #책스타그램
놀랍게도 평온했다. 벨 자가 내 머리 위 2미터쯤 되는 곳에 매달려 있었다. 내 몸은 순환하는 공기를 향해 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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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 #벨자 #마음산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놀랍게도 평온했다. 벨 자가 내 머리 위 2미터쯤 되는 곳에 매달려 있었다. 내 몸은 순환하는 공기를 향해 열려 있었다. - #실비아플라스 #벨자 #마음산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쓴 산문을 읽었다.
⠀⠀⠀⠀⠀⠀⠀⠀⠀⠀⠀⠀⠀⠀⠀⠀⠀
자신의 인생이 이야기 속에서 초록빛 무화과나무처럼 눈앞의 가지를 쳐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수많은 살찐 무화과가 찬란한 미래처럼 손짓했다고.
하지만 행복한 가정과 유명한 시인과 뛰어난 교수, 능력 있는 편집자 등이 매달린 그 많은 무화과 중 단 하나도 결정할 수 없었다고.
⠀⠀⠀⠀⠀⠀⠀⠀⠀⠀⠀⠀⠀⠀⠀⠀⠀
그렇게 무화과가 말라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내내 그것을 보았다고.
그렇게 썩어서 자신의 발치로 떨어지는 것을 그저 보았다고.
⠀⠀⠀⠀⠀⠀⠀⠀⠀⠀⠀⠀⠀⠀⠀⠀⠀
나는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
나는 삶의 치열함 위에 않아 있다.
나는 조금 울고 있다.
⠀⠀⠀⠀⠀⠀⠀⠀⠀⠀⠀⠀⠀⠀⠀⠀⠀
우리는 모두 이 무화과나무처럼 각자의 슬픔에서 자란다.
⠀⠀⠀⠀⠀⠀⠀⠀⠀⠀⠀⠀⠀⠀⠀⠀⠀
🔖 이영주, '실비아 플라스, 무화과나무처럼' 중에서
⠀⠀⠀⠀⠀⠀⠀⠀⠀⠀⠀⠀⠀⠀⠀⠀⠀
"상처와 불안의 또렷한 자국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네 명의 여성 시인이 말하는 인생의 뮤즈, 『여성이라는 예술』
⠀⠀⠀⠀⠀⠀⠀⠀⠀⠀⠀⠀⠀⠀⠀⠀⠀
강성은 | 박연준 | 백은선 | 이영주 지음
⠀⠀⠀⠀⠀⠀⠀⠀⠀⠀⠀⠀⠀⠀⠀⠀⠀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쓴 산문을 읽었다. ⠀⠀⠀⠀⠀⠀⠀⠀⠀⠀⠀⠀⠀⠀⠀⠀⠀ 자신의 인생이 이야기 속에서 초록빛 무화과나무처럼 눈앞의 가지를 쳐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수많은 살찐 무화과가 찬란한 미래처럼 손짓했다고. 하지만 행복한 가정과 유명한 시인과 뛰어난 교수, 능력 있는 편집자 등이 매달린 그 많은 무화과 중 단 하나도 결정할 수 없었다고. ⠀⠀⠀⠀⠀⠀⠀⠀⠀⠀⠀⠀⠀⠀⠀⠀⠀ 그렇게 무화과가 말라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내내 그것을 보았다고. 그렇게 썩어서 자신의 발치로 떨어지는 것을 그저 보았다고. ⠀⠀⠀⠀⠀⠀⠀⠀⠀⠀⠀⠀⠀⠀⠀⠀⠀ 나는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 나는 삶의 치열함 위에 않아 있다. 나는 조금 울고 있다. ⠀⠀⠀⠀⠀⠀⠀⠀⠀⠀⠀⠀⠀⠀⠀⠀⠀ 우리는 모두 이 무화과나무처럼 각자의 슬픔에서 자란다. ⠀⠀⠀⠀⠀⠀⠀⠀⠀⠀⠀⠀⠀⠀⠀⠀⠀ 🔖 이영주, '실비아 플라스, 무화과나무처럼' 중에서 ⠀⠀⠀⠀⠀⠀⠀⠀⠀⠀⠀⠀⠀⠀⠀⠀⠀ "상처와 불안의 또렷한 자국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네 명의 여성 시인이 말하는 인생의 뮤즈, 『여성이라는 예술』 ⠀⠀⠀⠀⠀⠀⠀⠀⠀⠀⠀⠀⠀⠀⠀⠀⠀ 강성은 | 박연준 | 백은선 | 이영주 지음 ⠀⠀⠀⠀⠀⠀⠀⠀⠀⠀⠀⠀⠀⠀⠀⠀⠀
오늘 #계단책방 입고 책들입니다 
몽상의 철학자 #바슐라르 가 전설의 시인? #로트레아몽 에대한 책을 썼습니다 최근에 황현산 번역의 #말도로르의노래 가 새롭게 번역되었죠 가격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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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를 객관적으로 회고해보면 특별히 행복했던 것 같지는 않다. #게르투르트 #헤르만헤세
-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두운상점들의거리 #파트릭모디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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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소한 반복이 주는 안락으로 삶을 버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바디무빙 #김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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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영 행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밤만은 만족스럽다.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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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절들만 모아도 이야기가 되는게 신기하다. 마지막 구절처럼 오늘 밤만은 만족스럽다 :)
📚 내 생애를 객관적으로 회고해보면 특별히 행복했던 것 같지는 않다. #게르투르트 #헤르만헤세 -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두운상점들의거리 #파트릭모디아노 - 인간은 사소한 반복이 주는 안락으로 삶을 버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바디무빙 #김중혁 - 나는 영영 행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밤만은 만족스럽다.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 첫 구절들만 모아도 이야기가 되는게 신기하다. 마지막 구절처럼 오늘 밤만은 만족스럽다 :)
이런 책이 다음 주 출간됩니다.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프랑수아즈사강 #수전손택 #김혜순 ....그리고 #레이디가가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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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로 이미지로 몸으로 악기로 여성 시인의 자아를 만든 세기의 뮤즈들

강성은-박연준-백은선-이영주 지음
<여성이라는 예술> :
우리는 각자의 슬픔에서 자란다

P24.
살면서 종종,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지? 라는 물음이 떠오를 때가 있다. 지금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름다운 책이 아니라, 아름다운 책을 읽던 그 시간이다. 책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압도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던 그 시절. 형편없는 처지와 막연한 미래를 애써 감추며 오직 숨을 곳이라고는 책밖에 없었던 그 시절, 내게 없는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그토록 매달렸던 그 시간이 이제는 더 이상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나선 온전히 몰입했던 독자로서의 시간이 도통 주어지지 않았다.

P82.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프랑수아즈 사강처럼 살아보고 싶다. 그게 뭐든지 맘껏, 흥청망청, 아끼지 않고 끝까지 누려보다 망가져도 보고, 죄를 묻는 법정에 서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하는 삶.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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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제를 둘러싼 참신하고 다양한 이야기 [아르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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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Small 특별하고 Special 
감각적인 Sensible 시리즈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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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을 기대해주세요🍃🌼 -
<여성이라는 예술> & <팟캐스터>

#아르테 #여성이라는예술
#강성은 #박연준 
#백은선 #이영주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claire_book
이런 책이 다음 주 출간됩니다. #버지니아울프 #실비아플라스 #프랑수아즈사강 #수전손택 #김혜순 ....그리고 #레이디가가 까지🌹- - 활자로 이미지로 몸으로 악기로 여성 시인의 자아를 만든 세기의 뮤즈들 강성은-박연준-백은선-이영주 지음 <여성이라는 예술> : 우리는 각자의 슬픔에서 자란다 P24. 살면서 종종,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지? 라는 물음이 떠오를 때가 있다. 지금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름다운 책이 아니라, 아름다운 책을 읽던 그 시간이다. 책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압도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던 그 시절. 형편없는 처지와 막연한 미래를 애써 감추며 오직 숨을 곳이라고는 책밖에 없었던 그 시절, 내게 없는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그토록 매달렸던 그 시간이 이제는 더 이상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나선 온전히 몰입했던 독자로서의 시간이 도통 주어지지 않았다. P82.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프랑수아즈 사강처럼 살아보고 싶다. 그게 뭐든지 맘껏, 흥청망청, 아끼지 않고 끝까지 누려보다 망가져도 보고, 죄를 묻는 법정에 서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하는 삶. 멋지지 않은가? - - 하나의 주제를 둘러싼 참신하고 다양한 이야기 [아르테 S]- - 작고 Small 특별하고 Special 감각적인 Sensible 시리즈 Series,- - 그 첫 시작을 기대해주세요🍃🌼 - <여성이라는 예술> & <팟캐스터> #아르테 #여성이라는예술 #강성은 #박연준 #백은선 #이영주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claire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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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서점_독서모임, 무모(無母)에서 선정한 2019년 1월의 책은 #분노와애정 입니다.✨ #어슐러k르귄 #앨리스워커 #실비아플라스 #에이드리언리치 #도리스레싱 등 여성 작가 16인이 쓴 글을 책 한 권에 모았어요. 엄마됨에 관한 글쓰기 혹은 엄마의 글쓰기, 한 마디로 불가능한 책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 엄마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네요! 자세한 책 소개는 참여자가 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그녀도 엄마이고 작가이고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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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움’을 잊고 ‘엄마됨’으로 세상을 다시 읽는 #북클럽 #무모한_독서모임 은 엄마와 엄마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은 디엠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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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월 27일(일) 오후 7시
✔️장소: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 26 유명제과 2층 #무명서점
🤲🏻참여: 1회 참여 가능. 도서 지참.
(책을 읽고 얻은 질문과 인상 깊은 부분을 각자 준비해 옵니다. 서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를 던지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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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kkangjiaa1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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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서점_독서모임_무모 1월의 책은 <분노와 애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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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인 모이라 데이비는 육아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위대한 작가이자 어머니’인 작가들의 ‘엄마됨’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16인의 글을 모아 편집했습니다. 데이비는 육아하는 동안의 ‘고립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잘 해낼 수 있도록 자극받기 위해’ ‘책 속에서 내가 겪는 경험과 꼭 같은 것을 발견하는 희열을 느끼기 위해’ ‘죄책감 없이 탁월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이 글들을 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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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엄마가 되었고(6개월 남짓되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오 이건.. 나랑 존똑..” 이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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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작가면서 엄마인 사람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한 명의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면서도 매우 낯설고 무척 험난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자연스러운’ 측면만 강조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됨’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모성은 아기를 잉태한 순간부터 발현되는 걸까요? 엄마이기 이전에 작가인 이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동시에 여성 내면의 상태를 세밀하게 표현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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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운 책입니다. 조이 윌리엄스의 글 제목은 심지어 “아기에 반대한다”에요. 엄마가 말하는 ‘아기를 반대’하는 것은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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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서점_독서모임 #무모 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저녁 한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엄마도 좋고, 아빠이거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엄마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은 #무명서점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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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서점_독서모임, 무모(無母)에서 선정한 2019년 1월의 책은 #분노와애정 입니다.✨ #어슐러k르귄 #앨리스워커 #실비아플라스 #에이드리언리치 #도리스레싱 등 여성 작가 16인이 쓴 글을 책 한 권에 모았어요. 엄마됨에 관한 글쓰기 혹은 엄마의 글쓰기, 한 마디로 불가능한 책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 엄마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네요! 자세한 책 소개는 참여자가 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그녀도 엄마이고 작가이고 여성입니다.☝🏼 . ‘엄마다움’을 잊고 ‘엄마됨’으로 세상을 다시 읽는 #북클럽 #무모한_독서모임 은 엄마와 엄마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은 디엠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 ✔️일시: 2019년 1월 27일(일) 오후 7시 ✔️장소: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 26 유명제과 2층 #무명서점 🤲🏻참여: 1회 참여 가능. 도서 지참. (책을 읽고 얻은 질문과 인상 깊은 부분을 각자 준비해 옵니다. 서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를 던지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Repost @kkangjiaa1 with @get_repost ・・・ . #무명서점_독서모임_무모 1월의 책은 <분노와 애정>입니다! . . 사진작가인 모이라 데이비는 육아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위대한 작가이자 어머니’인 작가들의 ‘엄마됨’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16인의 글을 모아 편집했습니다. 데이비는 육아하는 동안의 ‘고립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잘 해낼 수 있도록 자극받기 위해’ ‘책 속에서 내가 겪는 경험과 꼭 같은 것을 발견하는 희열을 느끼기 위해’ ‘죄책감 없이 탁월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이 글들을 읽었다고 합니다. . . 저는 얼마 전에 엄마가 되었고(6개월 남짓되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오 이건.. 나랑 존똑..” 이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 꼭 작가면서 엄마인 사람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한 명의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면서도 매우 낯설고 무척 험난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자연스러운’ 측면만 강조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됨’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모성은 아기를 잉태한 순간부터 발현되는 걸까요? 엄마이기 이전에 작가인 이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동시에 여성 내면의 상태를 세밀하게 표현해냅니다. . .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운 책입니다. 조이 윌리엄스의 글 제목은 심지어 “아기에 반대한다”에요. 엄마가 말하는 ‘아기를 반대’하는 것은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 . #무명서점_독서모임 #무모 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저녁 한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엄마도 좋고, 아빠이거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엄마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은 #무명서점 DM 주세요! .
뜨거운 목욕으로 치유할수 없는것도 분명 몇가지 있겠지만, 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실비아 플라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여류시인..물음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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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mustbequiteafewthingsthatahotbathwontcurebutidontknowmanyofthem #silviaplath #calligraphy #quotes #영어캘리 #공감글귀 #물음표 #실비아플라스 #영문캘리 #일상 #전원라이프 #가드닝 #플라워
뜨거운 목욕으로 치유할수 없는것도 분명 몇가지 있겠지만, 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실비아 플라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여류시인..물음표가 생긴다.. . #theremustbequiteafewthingsthatahotbathwontcurebutidontknowmanyofthem #silviaplath #calligraphy #quotes #영어캘리 #공감글귀 #물음표 #실비아플라스 #영문캘리 #일상 #전원라이프 #가드닝 #플라워
수많은 삶을 살고 싶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는 내 나름대로의 작은 세계 속에서 작은 신이 되고 싶어
새해 세번째 책🤨
수많은 삶을 살고 싶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는 내 나름대로의 작은 세계 속에서 작은 신이 되고 싶어 새해 세번째 책🤨
12.30.2018 
#실비아플라스 #벨자 #SylviaPlath #TheBellJar
블루스타킹 북클럽 no.11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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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깊이 숨을 쉬고, 예전 같은 심장 박동 소리에 귀기울였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
<벨 자>,실비아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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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simpson #sylviaplath #belljar #bluestockingbookclub #리사심슨 #실비아플라스 #영문학 #공경희
블루스타킹 북클럽 no.11 (18.12.30) . ‘나는 깊이 숨을 쉬고, 예전 같은 심장 박동 소리에 귀기울였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 <벨 자>,실비아 플라스 . #lisasimpson #sylviaplath #belljar #bluestockingbookclub #리사심슨 #실비아플라스 #영문학 #공경희
#사랑하고쓰고파괴하다#이화경#에세이#북스타그램#책#책스타그램#독서#취미#일상#수전손택#한나아렌트#로자룩셈부르크#시몬드보부아르#잉게보르크바흐만#버지니아울프#조르주상드#프랑수아즈사강#실비아플라스#제인오스틴#human#novel#reading#book#hobby#essay
181126~181205
이 책에 등장하는 열명의 여성작가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 내면의 생각을 끊임없이 다듬으며 그 생각을 글로, 행동으로 옮기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분들이었다.
그들의 삶은 언제나 치열했고 뜨거운 사랑또한 함께했다. 반면 그분들에 비해 나의 일상은 너무도 평범하고 평화롭게 흘러가고있다. 행동하지 않은 지식인은 진정한 의미의 지식인이 아니라 했던가, 이분들의 삶을 보면서 작은일 하나라도 뜨겁게 나의 일상들을 채우고 나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며 다시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고쓰고파괴하다#이화경#에세이#북스타그램#책#책스타그램#독서#취미#일상#수전손택#한나아렌트#로자룩셈부르크#시몬드보부아르#잉게보르크바흐만#버지니아울프#조르주상드#프랑수아즈사강#실비아플라스#제인오스틴#human#novel#reading#book#hobby#essay 181126~181205 이 책에 등장하는 열명의 여성작가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 내면의 생각을 끊임없이 다듬으며 그 생각을 글로, 행동으로 옮기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분들이었다. 그들의 삶은 언제나 치열했고 뜨거운 사랑또한 함께했다. 반면 그분들에 비해 나의 일상은 너무도 평범하고 평화롭게 흘러가고있다. 행동하지 않은 지식인은 진정한 의미의 지식인이 아니라 했던가, 이분들의 삶을 보면서 작은일 하나라도 뜨겁게 나의 일상들을 채우고 나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며 다시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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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 자기 머리를 오븐에 집어넣은 사람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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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시  #실비아플라스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ㆍ ㆍ 나이 서른에 자기 머리를 오븐에 집어넣은 사람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ㆍ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시스타그램 #시 #실비아플라스
“제가 남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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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그 행동 양식의 원동력을 물었다가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 내가 생각한 답안지에 전혀 올라있지 않았던 직설의 대답. 누구에게나 내가 제일 궁금해 하는 게 행동의 원동력인데, 이 대답은 여태 들은 그 어떤 답보다 가장 래디컬하게 다가왔다. 내가 품고 있던 아득한 질문이 뭐였는지 깨닫게 해준 대답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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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질문보다 답이 먼저 올 수도 있구나. 직설이라는 화법 자체가 답이 될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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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나 질문하는 사람, 대답을 듣기 원하는 사람, 예기치 못한 대답을 반기며 곱씹는 사람, 내 대각선에 서서 직설로 대답하는 사람에게 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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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비아플라스 를 오랜만에 생각했다. 책 앞표지를 무심히 응시하면서.
“제가 남편이 없어요.” . 누군가에게 그 행동 양식의 원동력을 물었다가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 내가 생각한 답안지에 전혀 올라있지 않았던 직설의 대답. 누구에게나 내가 제일 궁금해 하는 게 행동의 원동력인데, 이 대답은 여태 들은 그 어떤 답보다 가장 래디컬하게 다가왔다. 내가 품고 있던 아득한 질문이 뭐였는지 깨닫게 해준 대답이기도 하고. . . . 때로는 질문보다 답이 먼저 올 수도 있구나. 직설이라는 화법 자체가 답이 될 수도 있으며. . 나는 어디서나 질문하는 사람, 대답을 듣기 원하는 사람, 예기치 못한 대답을 반기며 곱씹는 사람, 내 대각선에 서서 직설로 대답하는 사람에게 반하는 사람. . 그리고 #실비아플라스 를 오랜만에 생각했다. 책 앞표지를 무심히 응시하면서.
𝘚𝘺𝘭𝘷𝘪𝘢 𝘗𝘭𝘢𝘵𝘩
𝘚𝘺𝘭𝘷𝘪𝘢 𝘗𝘭𝘢𝘵𝘩
이 버전은 절판이라며 .. #실비아플라스 #벨자 #책 #책스타그램
이 버전은 절판이라며 .. #실비아플라스 #벨자 #책 #책스타그램
- 실비아 플라스, 『거상』, 「은유」 전문, 청하, 윤준·이현숙 옮김, 1990.

#실비아플라스 #페미니즘 #페미니즘시 #여성시인 #은유 #메타포 #metaphors #feminism #시 #poem #poetry #글 #글귀 #글귀모음 #글스타그램 #글귀스타그램 #문장스타그램 #페미니스트
Closing the bell jar.
It’s been my good companion for months during my sometimes disastrous commuting on District line!
I am, I am, I am.
#thebelljar #sylviaplath #벨자 #실비아플라스
Closing the bell jar. It’s been my good companion for months during my sometimes disastrous commuting on District line! I am, I am, I am. #thebelljar #sylviaplath #벨자 #실비아플라스
오랫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던.

#실비아플라스

나의소울메이트 #김시영 배우와 2인극 준비... 차분히 준비... 아마도 당신과 같은 우리는 당신 이야기에
많이 울것같습니다.

여자라는 이름으로,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를 바라보며
울고 웃었던 당신... 비록, 비극으로 마무리한 생 일지라도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실비아플라스
#언젠가부터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나와 함께 해주세요
오랫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던. #실비아플라스 나의소울메이트 #김시영 배우와 2인극 준비... 차분히 준비... 아마도 당신과 같은 우리는 당신 이야기에 많이 울것같습니다. 여자라는 이름으로,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를 바라보며 울고 웃었던 당신... 비록, 비극으로 마무리한 생 일지라도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실비아플라스 #언젠가부터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나와 함께 해주세요
연재 1. 페미의 시 읽기(희음) ⑤: 매주 월요일 10시 연재 
실비아 플라스의 <은유> 읽기 - 여성의 몸은 누구의 것인가
-
"이 의미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것이 바로 앞의 표현들이겠죠. “나는 수단이고, 무대이며” 하고 말하는 부분 말예요. 임신한 여성의 몸은 수단이자 도구이고, 무대이자 집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물론 임신하지 않은 여성 또한 잠재적인 ‘수단’과 ‘무대’이긴 하죠. 한국의 ‘가임기 지도’가 그에 대한 증거가 아니고 뭐겠어요?"
-
"그리고 ‘나’는 기차에서 내릴 수 없을 뿐 아니라, 풋사과 한 자루를 다 먹어치우기까지 해요. 신 음식을 찾는 육체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것을 먹도록 강제하는 대타자의 법에 따르는 상황처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둘 가운데 어느 쪽이라 해도 내가 '나'의 주체적 ‘선택’을 통해 먹거나 행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
https://zzok.co.kr/31
#웹진쪽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페미 #페미의시읽기 #실비아플라스 #은유 #여성의몸은누구의것인가 #pregnancy #임신 #임산부 #수단 #무대 #이좌석은미래의주인공을위한자리입니다
연재 1. 페미의 시 읽기(희음) ⑤: 매주 월요일 10시 연재 실비아 플라스의 <은유> 읽기 - 여성의 몸은 누구의 것인가 - "이 의미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것이 바로 앞의 표현들이겠죠. “나는 수단이고, 무대이며” 하고 말하는 부분 말예요. 임신한 여성의 몸은 수단이자 도구이고, 무대이자 집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물론 임신하지 않은 여성 또한 잠재적인 ‘수단’과 ‘무대’이긴 하죠. 한국의 ‘가임기 지도’가 그에 대한 증거가 아니고 뭐겠어요?" - "그리고 ‘나’는 기차에서 내릴 수 없을 뿐 아니라, 풋사과 한 자루를 다 먹어치우기까지 해요. 신 음식을 찾는 육체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것을 먹도록 강제하는 대타자의 법에 따르는 상황처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둘 가운데 어느 쪽이라 해도 내가 '나'의 주체적 ‘선택’을 통해 먹거나 행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 https://zzok.co.kr/31 #웹진쪽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페미 #페미의시읽기 #실비아플라스 #은유 #여성의몸은누구의것인가 #pregnancy #임신 #임산부 #수단 #무대 #이좌석은미래의주인공을위한자리입니다
#Repost @bookkh17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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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남녀의책읽기 📖
30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K가 #제롬데이비드샐린저 의 #호밀밭의파수꾼 을 낭독 했고 J 가 #실비아플라스 의 #벨자 를 낭독했습니다. 😊
비가 내리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어울리는 낭독이길 바라봅니다. 😀
구독 및 하트와 후기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팟빵과 아이폰에 내장되어 있는 팟캐스트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팟캐스트 별점과 리뷰를 남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팟빵 #팟캐스트 #독서 #문학 #세계문학 #고전문학 #책스타그램 #낭독 #일상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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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반항아 를 보러 가는 동안 #호밀밭의파수꾼 을 듣다.
#Repost @bookkh17 with @get_repost ・・・ #어느남녀의책읽기 📖 30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K가 #제롬데이비드샐린저#호밀밭의파수꾼 을 낭독 했고 J 가 #실비아플라스#벨자 를 낭독했습니다. 😊 비가 내리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어울리는 낭독이길 바라봅니다. 😀 구독 및 하트와 후기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팟빵과 아이폰에 내장되어 있는 팟캐스트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팟캐스트 별점과 리뷰를 남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팟빵 #팟캐스트 #독서 #문학 #세계문학 #고전문학 #책스타그램 #낭독 #일상 #가을 . . #호밀밭의반항아 를 보러 가는 동안 #호밀밭의파수꾼 을 듣다.
#실비아플라스 📚
연재 1. 페미의 시 읽기(희음) 첫 번째: 매주 월요일 10시 연재 
당신의 살찐 검은 심장에 말뚝이 박혀 있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당신을 조금도 좋아하지 않았지.
그들은 춤추면서 당신을 짓밟지.
그들은 그것이 당신이라는 걸 언제나 알고 있었지.
아빠, 아빠, 이 개자식, 나는 다 끝났어. - 실비아 플라스 <아빠> 부분
"결국 ‘아빠’는 실제 아버지이면서 남편, 그리고 어쩌면 더 나아가 시적 화자를 억압하는 모든 남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도 확장하여 읽을 수 있어요. 화자를 억압하고 화자를 고통 속에 살게 했던 ‘아빠’의 자리에 ‘남자’가 하나의 대리보충으로써 들어간 것으로 본다면 말이죠."
"그렇게 말을 더듬으면서, 말하기를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기를 되풀이하면서, 그 들끓음과도 같은 행위가 종국에 가서는 ‘아빠, 아빠, 이 개자식, 나는 너와 끝났어.’라는 말로 폭발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언어적 억압에 눌린 채 힘겹게 비어져 나온 그 곤란과 참담의 더듬거림은, 자신을 온전한 형태로 꽃피우기 위한 씨앗으로, 차고 어두운 땅 밑에서 이미 제 덩치를 키우고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이것은 슬픔과 곤혹의 더듬거림이 주체적인 자기변혁의 발화로 거듭나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https://zzok.co.kr/5

#웹진쪽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실비아플라스 #아빠
연재 1. 페미의 시 읽기(희음) 첫 번째: 매주 월요일 10시 연재 당신의 살찐 검은 심장에 말뚝이 박혀 있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당신을 조금도 좋아하지 않았지. 그들은 춤추면서 당신을 짓밟지. 그들은 그것이 당신이라는 걸 언제나 알고 있었지. 아빠, 아빠, 이 개자식, 나는 다 끝났어. - 실비아 플라스 <아빠> 부분 "결국 ‘아빠’는 실제 아버지이면서 남편, 그리고 어쩌면 더 나아가 시적 화자를 억압하는 모든 남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도 확장하여 읽을 수 있어요. 화자를 억압하고 화자를 고통 속에 살게 했던 ‘아빠’의 자리에 ‘남자’가 하나의 대리보충으로써 들어간 것으로 본다면 말이죠." "그렇게 말을 더듬으면서, 말하기를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기를 되풀이하면서, 그 들끓음과도 같은 행위가 종국에 가서는 ‘아빠, 아빠, 이 개자식, 나는 너와 끝났어.’라는 말로 폭발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언어적 억압에 눌린 채 힘겹게 비어져 나온 그 곤란과 참담의 더듬거림은, 자신을 온전한 형태로 꽃피우기 위한 씨앗으로, 차고 어두운 땅 밑에서 이미 제 덩치를 키우고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이것은 슬픔과 곤혹의 더듬거림이 주체적인 자기변혁의 발화로 거듭나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https://zzok.co.kr/5 #웹진쪽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실비아플라스 #아빠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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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의 시를 처음 읽은 것, 그녀의 짧을 생을 간단하게나마 알게 된 것은 모두 김승희 선생님의 책 <남자들은 모른다>를 통해서다. 어린 학부생 시절... 이젠 실비아 플라스가 세상을 떠난 나이보다 내 나이가 많아져서일까? 일기 가운데 안쓰럽고 위로하고 싶은 구절이 눈에 띤다. 곁을 내줬을 성격은 아니었을 것 같지만 그녀가 많은 여성들의 삶에 불을 켜줬다는 걸 전하고 싶어지는...
천재작가라는 말에 익숙해 이토록 그녀가 쓰고 또 쓰고 연습하고 거절당하고 다시 썼을 줄 몰랐다. 천재이기 이전에 시 그 자체로 살았던 것인데.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다읽음 - 실비아 플라스의 시를 처음 읽은 것, 그녀의 짧을 생을 간단하게나마 알게 된 것은 모두 김승희 선생님의 책 <남자들은 모른다>를 통해서다. 어린 학부생 시절... 이젠 실비아 플라스가 세상을 떠난 나이보다 내 나이가 많아져서일까? 일기 가운데 안쓰럽고 위로하고 싶은 구절이 눈에 띤다. 곁을 내줬을 성격은 아니었을 것 같지만 그녀가 많은 여성들의 삶에 불을 켜줬다는 걸 전하고 싶어지는... 천재작가라는 말에 익숙해 이토록 그녀가 쓰고 또 쓰고 연습하고 거절당하고 다시 썼을 줄 몰랐다. 천재이기 이전에 시 그 자체로 살았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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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7
우울해서 나는 배도 고프지 않고 요리를 하고 싶지도 않다. 날카로운 사유와 창조가 없이 먹고 요리하는 일이 짐승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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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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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비아 플라스 읽기에 적합한 날씨
. p.337 우울해서 나는 배도 고프지 않고 요리를 하고 싶지도 않다. 날카로운 사유와 창조가 없이 먹고 요리하는 일이 짐승 같아서. -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 오늘은 실비아 플라스 읽기에 적합한 날씨
"Queen Mary's Rose Garden" by Sylvia Pl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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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a of dreams washes the edge of my green island
In the center of the garden named after Queen Mary.
The great roses, many of them scentless,
Rule their beds like beheaded and resurrected and all silent royalty,
The only fare on my bare breakfast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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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런던
#런던 #실비아플라스 #london #sylviaplath #queenmarysrosegarden
"Queen Mary's Rose Garden" by Sylvia Plath • A sea of dreams washes the edge of my green island In the center of the garden named after Queen Mary. The great roses, many of them scentless, Rule their beds like beheaded and resurrected and all silent royalty, The only fare on my bare breakfast plate. • 2016.08.24 런던 #런던 #실비아플라스 #london #sylviaplath #queenmarysrose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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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0
계속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내면의 세계를 죽여버리거나 배신하지. 그 세계를 희귀하고 낯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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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 p.330 계속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내면의 세계를 죽여버리거나 배신하지. 그 세계를 희귀하고 낯설게 하자. -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세계적인 10명의 여성작가들을 만나다~~^^
글을쓰지 않는삶은 삶이라고 할수없을정도로...
사랑을 글로 노래하는  아름다운 여성들을만나본다
#수전손택#한나아렌트#로자룩셈부르크#시몬드보브루#잉게보르크바흐만#버지니아울프#조르주상드#프랑수아즈사강#실비아플라스#제인오스틴
세계적인 10명의 여성작가들을 만나다~~^^ 글을쓰지 않는삶은 삶이라고 할수없을정도로... 사랑을 글로 노래하는 아름다운 여성들을만나본다 #수전손택#한나아렌트#로자룩셈부르크#시몬드보브루#잉게보르크바흐만#버지니아울프#조르주상드#프랑수아즈사강#실비아플라스#제인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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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6
힘들 때에는 낯선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수월해요. 그들은 무언가를 요구하는 눈빛으로 언제나 지켜보고, 또 지켜보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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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
. p.226 힘들 때에는 낯선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수월해요. 그들은 무언가를 요구하는 눈빛으로 언제나 지켜보고, 또 지켜보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 #실비아플라스의일기 #실비아플라스 #김선형 옮김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