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已发帖 4796
나는 결국 풍등에 두 글자만을 남겼다.
규호.
그게 내 소원이었다.

박상영 작가는 단언컨대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일 잘 표현하는 작가가 아닐까 싶다. 예전부터 사랑은 예술로만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박상영 작가는 자꾸만 사랑을 묘사한 문장으로 나를 아프게 만든다. 「늦은 우기의 바캉스」 마지막 장면, 소원을 비는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이 인물들을 미워할 수 있을까. 곱씹을수록 좋다.
나는 결국 풍등에 두 글자만을 남겼다. 규호. 그게 내 소원이었다. 박상영 작가는 단언컨대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일 잘 표현하는 작가가 아닐까 싶다. 예전부터 사랑은 예술로만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박상영 작가는 자꾸만 사랑을 묘사한 문장으로 나를 아프게 만든다. 「늦은 우기의 바캉스」 마지막 장면, 소원을 비는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이 인물들을 미워할 수 있을까. 곱씹을수록 좋다.
핏줄이 연결된 것처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존재가, 실은 커다란 미지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인생의 어떤 시점에는 포기해야 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우럭한점우주의맛 ‘내가 나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재능’  #작가와의만남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bookstagram #📚
핏줄이 연결된 것처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존재가, 실은 커다란 미지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인생의 어떤 시점에는 포기해야 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우럭한점우주의맛 ‘내가 나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재능’ #작가와의만남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bookstagram #📚
[참가 모집] 7월 25일 목요일 늦은 7시 30분 서울형책방 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설로 바라본 현대사회의 노동>을 주제로 박상영 작가와 독자분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박상영 작가의 책을 저희 책방에서 미리 구매하셨던 독자분들은 별도의 신청을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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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안내>
▪️일시: 7월 25일 목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 책방서로 (마포구 연남로11길 46 1층)
▪️참가비: 5,000원(5,000원 도서 쿠폰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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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서로 인스타그램 DM으로 평소 박상영 작가께 궁금했던 질문을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해 드립니다. 질문은 17일 수요일부터 20일 토요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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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서울형책방’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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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책방#동네서점#박상영#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대도시의사랑법#작가와의만남
[참가 모집] 7월 25일 목요일 늦은 7시 30분 서울형책방 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설로 바라본 현대사회의 노동>을 주제로 박상영 작가와 독자분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박상영 작가의 책을 저희 책방에서 미리 구매하셨던 독자분들은 별도의 신청을 안 하셔도 됩니다. - <신청 안내> ▪️일시: 7월 25일 목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 책방서로 (마포구 연남로11길 46 1층) ▪️참가비: 5,000원(5,000원 도서 쿠폰을 드립니다) - 책방서로 인스타그램 DM으로 평소 박상영 작가께 궁금했던 질문을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해 드립니다. 질문은 17일 수요일부터 20일 토요일까지 받습니다. - 본 행사는 ‘서울형책방’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 #서울형책방#동네서점#박상영#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대도시의사랑법#작가와의만남
ㅡ단상 275ㅡ
뉴기니의 삼비아족은 연장자와 연소자 남성간의 
동성 행위를 성인 절차의 의례로 승인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선왕조실록 같은 각각의 문헌에서도 동성애가 
언급된 흔적이 있다. 
ㆍ
동성애의 사랑이 갑작스럽게 생겨난 인간의 사랑의 형태가 아닌 어찌 보면 이성애 중심에서 차마 인정받지 못하고 비도덕 성교의 형태로 혹은 큰 결점이 있는 사람들의 구성원으로 규정되어 있었는지 모르겠다. 
ㆍ
퀴어 소설을 단편적인 생각으로 담기에는 허용 가능한것들로 부터 멀어진 감정이다 보니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ㆍ
그들을 나무라지도 그렇다고 용인하지도 않지만 방관하기에는 사랑의 감정 아니겠는가! 사랑의 형태를 그저 법으로 옹호한 것만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랑의 감정을 한 형태로 단정 짓는다는 거고 무수한 형태로 흘러가는 사랑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함일 것이다.  그들이 하는 것이 가벼운 사랑이라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ㆍ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작가의 책을 추천이다 비추천이다로 말하지 않겠다. 
그저 관심의 영역이고 이해의 영역이고 문학을 대하는 태도의 영역이다 보니 혹시 이런 퀴어소설이 불편하다면 읽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ㆍ
하지만 사랑을 속수무책으로 죽도록 해본 사람이라면 무턱대고 읽어라. 유해하다, 무해하다의 문제는 아닐 테니! 그저 그들이 추구하는 그들만의 삶의 형태일 뿐이다.
그리고 회 뜨기 전 팔딱거리는 생선 같은 박상영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ㆍ
ㆍ
#에포케단상
#책 #박상영 #연작소설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ㅡ단상 275ㅡ 뉴기니의 삼비아족은 연장자와 연소자 남성간의  동성 행위를 성인 절차의 의례로 승인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선왕조실록 같은 각각의 문헌에서도 동성애가 언급된 흔적이 있다. ㆍ 동성애의 사랑이 갑작스럽게 생겨난 인간의 사랑의 형태가 아닌 어찌 보면 이성애 중심에서 차마 인정받지 못하고 비도덕 성교의 형태로 혹은 큰 결점이 있는 사람들의 구성원으로 규정되어 있었는지 모르겠다.  ㆍ 퀴어 소설을 단편적인 생각으로 담기에는 허용 가능한것들로 부터 멀어진 감정이다 보니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ㆍ 그들을 나무라지도 그렇다고 용인하지도 않지만 방관하기에는 사랑의 감정 아니겠는가! 사랑의 형태를 그저 법으로 옹호한 것만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랑의 감정을 한 형태로 단정 짓는다는 거고 무수한 형태로 흘러가는 사랑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함일 것이다.  그들이 하는 것이 가벼운 사랑이라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ㆍ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작가의 책을 추천이다 비추천이다로 말하지 않겠다. 그저 관심의 영역이고 이해의 영역이고 문학을 대하는 태도의 영역이다 보니 혹시 이런 퀴어소설이 불편하다면 읽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ㆍ 하지만 사랑을 속수무책으로 죽도록 해본 사람이라면 무턱대고 읽어라. 유해하다, 무해하다의 문제는 아닐 테니! 그저 그들이 추구하는 그들만의 삶의 형태일 뿐이다. 그리고 회 뜨기 전 팔딱거리는 생선 같은 박상영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ㆍ ㆍ #에포케단상 #책 #박상영 #연작소설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어저께 요즘 함께 수업듣는 언니동생들과 막걸리 집에 앉은 시각은 오후 네시 반. 간단하게 마시고 집에 가서 각자의 저녁일정들을 무리 없이 소화하자는 다짐은 서로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순간, 접시에 놓인 편육들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네. 낮부터 술을 아주 진탕 퍼마셨던 고로, 진짜 해가 너무 길었고, 그래서 오래오래 먹었고, 오래 먹다 보니 섞어 마시게 되었으며, 섞다보니 드디어 술이 사람들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이윽고 밤이 되었는데, 이 아줌마들이 집에를 안가. 그래서 나도 안가. 나는 남편도 없으니 더욱 안가. 아, 신난다. 부어라 마셔라의 결과는........ 오늘 수업은 장렬하게 쨌고요... 숙취 때문에 수업 못간 거 대학시절에는 일상이었지만, 다 커서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뿌듯하기까지 하고요.
_
오전 내내 물까지 토하는 숙취에 허덕이다 두통이 사라진 시각은 세시 반. 쌀국수 쌀국수!!!!!! 매운 쌀국수를 반드시 먹어야겠어!!! 🥵몇 주 전부터 눈여겨 봐둔 집 근처의 맛있을 것같은 쌀국수집까지 흐느적거리며 십분을 걸어갔는 데, 세시~네시반은 재료준비중인 시간이래..ㅜㅜ 알콜의 잔해물을 몰아내야 하는 나의 위장은 쌀tothe국수를 견딜수 없이 원하고 있었으므로 다시 반대로 십오분을 더 걸어 지하철 근처의 그저그런 쌀국수집에 안착했다. 어젯밤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알라딘 택배봉지는 뜯어놓은 나라는 인간. 발에 걸리는 박상영 신간 딱집어 들고 나오길 잘했네, 쌀국수님 만들어지는 동안 읽으려는 데, 두 번째 페이지 세 번 째 줄. “너 아직도 술 그렇게 마시냐..........”에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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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마도 올해들어 가장 꽂힌 작가는 박상영인듯 한데, 그의 소설이 좋은 이유는 역시 맨날 술이나 마시는 등장인물들 때문이다. 그때 문득 깨달은 중요한 사실은, 쌀국수에 대한 것인데 대체 라면이나 짬뽕따위로 해장을 하던 시절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어쨌든, 쌀국수는 정말로 숙취해소의 완전식품 같은 음식인 것이다. 여러분 술먹고 난 다음날엔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보세요. 
일전의 박상영 단편 모음집에서 소라는 취하면 해장(?)빅맥을 먹었는 데, 지금의 소설 속 재희는 진라면을 먹었다고 한다. 신김치에 밥말아서. 스무살 재희에게 쌀국수를 권하고 싶다. 쌀국수는 국물이 맑아 라면보다는 덜 헤비하고 속이 편한 느낌이고, 면이 쌀이니까 어쩐지 건강에도 좋아.... 그런데 특별히 그냥 쌀국수도 좋지만 역시 해장에는 ‘매운 베트남’ 쌀국수를 찾게 되는 것은 한국인 고유의 해장습관? 
_
여튼 쌀국수 한그릇 해치우고 나니, 어제부터 24시간이 딱 지난 네시 반. 드디어. 술.이.깼.다!!! .......... 망했다. 오늘 수업도 안갔고, 어제 저녁에 못한 일도 해야하고 그거랑 상관 없이 오늘 해야할 일도 해야할 테고.... (진짜 코피터진다. 주경야독... 아니 주독야경....).....갑자기 수업에서 숙제도 내줘서 것도 해야하고.... 요가도 가야하는데.... 그러니까 나 왜.. 또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거야?!!!! 제발 나야 열심히 살지 좀 말라고 !!!!!!!!! (울컥) 😂😂 하지만 숙제하려고 이미 컴퓨터도 들고 나왔다. 그 와중에 요가레깅스 입고 나오기까지 했어. 무의식이 한일 치고는 너무 바른 일이라 더 화난다. 🔥🔥 숙취로 잠시 눌러놓은 줄 알았는데, 젠장.. 내안의 개미본능... 🐜🐜 개미는 터벅터벅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숙취해소의 마무리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으니까. 난 소중하니까 오늘은 콜드브루로 하겠어....... 🥤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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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마시썽...ㅠㅠ 여윽시 최고야...ㅠㅠ 알콜빠진당... 일하기 싫다. 공부하기 싫다. 숙제하기 싫다. 요가가기 싫다. 실컷 책이나 읽고 싶다. 정신 줄 놓고 싶다. 현재시각 다섯시반, 정신줄 돌아온지 막 한 시간이 지났을 따름이다. 생각해보니 올해 들어선 딱 세 번 밖에 취하지 않았다. 삼십번이 아니라 겨우.. 세번이라니.. 나이들었나보다. 그러니까. 주절주절 쓰고 있는 이 아무말 대잔치의 제목은 #대도시의해장법 
은 #쌀국수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박상영 #북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어저께 요즘 함께 수업듣는 언니동생들과 막걸리 집에 앉은 시각은 오후 네시 반. 간단하게 마시고 집에 가서 각자의 저녁일정들을 무리 없이 소화하자는 다짐은 서로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순간, 접시에 놓인 편육들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네. 낮부터 술을 아주 진탕 퍼마셨던 고로, 진짜 해가 너무 길었고, 그래서 오래오래 먹었고, 오래 먹다 보니 섞어 마시게 되었으며, 섞다보니 드디어 술이 사람들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이윽고 밤이 되었는데, 이 아줌마들이 집에를 안가. 그래서 나도 안가. 나는 남편도 없으니 더욱 안가. 아, 신난다. 부어라 마셔라의 결과는........ 오늘 수업은 장렬하게 쨌고요... 숙취 때문에 수업 못간 거 대학시절에는 일상이었지만, 다 커서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뿌듯하기까지 하고요. _ 오전 내내 물까지 토하는 숙취에 허덕이다 두통이 사라진 시각은 세시 반. 쌀국수 쌀국수!!!!!! 매운 쌀국수를 반드시 먹어야겠어!!! 🥵몇 주 전부터 눈여겨 봐둔 집 근처의 맛있을 것같은 쌀국수집까지 흐느적거리며 십분을 걸어갔는 데, 세시~네시반은 재료준비중인 시간이래..ㅜㅜ 알콜의 잔해물을 몰아내야 하는 나의 위장은 쌀tothe국수를 견딜수 없이 원하고 있었으므로 다시 반대로 십오분을 더 걸어 지하철 근처의 그저그런 쌀국수집에 안착했다. 어젯밤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알라딘 택배봉지는 뜯어놓은 나라는 인간. 발에 걸리는 박상영 신간 딱집어 들고 나오길 잘했네, 쌀국수님 만들어지는 동안 읽으려는 데, 두 번째 페이지 세 번 째 줄. “너 아직도 술 그렇게 마시냐..........”에씨... ㅋㅋ _ 아아마도 올해들어 가장 꽂힌 작가는 박상영인듯 한데, 그의 소설이 좋은 이유는 역시 맨날 술이나 마시는 등장인물들 때문이다. 그때 문득 깨달은 중요한 사실은, 쌀국수에 대한 것인데 대체 라면이나 짬뽕따위로 해장을 하던 시절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어쨌든, 쌀국수는 정말로 숙취해소의 완전식품 같은 음식인 것이다. 여러분 술먹고 난 다음날엔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보세요. 일전의 박상영 단편 모음집에서 소라는 취하면 해장(?)빅맥을 먹었는 데, 지금의 소설 속 재희는 진라면을 먹었다고 한다. 신김치에 밥말아서. 스무살 재희에게 쌀국수를 권하고 싶다. 쌀국수는 국물이 맑아 라면보다는 덜 헤비하고 속이 편한 느낌이고, 면이 쌀이니까 어쩐지 건강에도 좋아.... 그런데 특별히 그냥 쌀국수도 좋지만 역시 해장에는 ‘매운 베트남’ 쌀국수를 찾게 되는 것은 한국인 고유의 해장습관? _ 여튼 쌀국수 한그릇 해치우고 나니, 어제부터 24시간이 딱 지난 네시 반. 드디어. 술.이.깼.다!!! .......... 망했다. 오늘 수업도 안갔고, 어제 저녁에 못한 일도 해야하고 그거랑 상관 없이 오늘 해야할 일도 해야할 테고.... (진짜 코피터진다. 주경야독... 아니 주독야경....).....갑자기 수업에서 숙제도 내줘서 것도 해야하고.... 요가도 가야하는데.... 그러니까 나 왜.. 또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거야?!!!! 제발 나야 열심히 살지 좀 말라고 !!!!!!!!! (울컥) 😂😂 하지만 숙제하려고 이미 컴퓨터도 들고 나왔다. 그 와중에 요가레깅스 입고 나오기까지 했어. 무의식이 한일 치고는 너무 바른 일이라 더 화난다. 🔥🔥 숙취로 잠시 눌러놓은 줄 알았는데, 젠장.. 내안의 개미본능... 🐜🐜 개미는 터벅터벅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숙취해소의 마무리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으니까. 난 소중하니까 오늘은 콜드브루로 하겠어....... 🥤꿀꺽꿀꺽🥤 _ 우왕 마시썽...ㅠㅠ 여윽시 최고야...ㅠㅠ 알콜빠진당... 일하기 싫다. 공부하기 싫다. 숙제하기 싫다. 요가가기 싫다. 실컷 책이나 읽고 싶다. 정신 줄 놓고 싶다. 현재시각 다섯시반, 정신줄 돌아온지 막 한 시간이 지났을 따름이다. 생각해보니 올해 들어선 딱 세 번 밖에 취하지 않았다. 삼십번이 아니라 겨우.. 세번이라니.. 나이들었나보다. 그러니까. 주절주절 쓰고 있는 이 아무말 대잔치의 제목은 #대도시의해장법#쌀국수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박상영 #북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북스타그램 #창비 #박상영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는 퀴퍼에 갔다가 추천받아 읽었다. 욕설이 나오는 소설은 거르는 주의였는데 이 작가는 내  B급소설의 패러다임을 흔들었다. 무거운 서사를 가볍게 전하는 그의 필력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번 첫장을 넘기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달리게끔 한다. 그의 이야기가 재미있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닌듯 작가와의 만남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재미있는 사람의 재미있는 글이구나 했다. 박상영 작가는 확실히 TMT였지만 노잼 Talker는 아니었다. (심지어 와중에 우문현답)
재희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서 이어지는 뒷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질문자가 하도 많길래 말았다. 이래저래 재밌는 저녁시간이었다.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북스타그램 #창비 #박상영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는 퀴퍼에 갔다가 추천받아 읽었다. 욕설이 나오는 소설은 거르는 주의였는데 이 작가는 내 B급소설의 패러다임을 흔들었다. 무거운 서사를 가볍게 전하는 그의 필력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번 첫장을 넘기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달리게끔 한다. 그의 이야기가 재미있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닌듯 작가와의 만남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재미있는 사람의 재미있는 글이구나 했다. 박상영 작가는 확실히 TMT였지만 노잼 Talker는 아니었다. (심지어 와중에 우문현답) 재희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서 이어지는 뒷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질문자가 하도 많길래 말았다. 이래저래 재밌는 저녁시간이었다.
박상영 작가님. 당신 때문에 요즘 내 소설취향이 뒤집어지고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아직 마지막 한 작품을 읽지도 않았는데 이 소설을 쓰는 이유는 100퍼센트 박상영 작가의 <재희> 때문이다.
사실 난 굵은 문장들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박상영 작품은 다 좋아 다. 근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음. 나는 박상영에게서 성석제를 봤다. 그냥 굵기만 하면 그다지.. 근데 이 둘은 굵고 크고 웃김. 다른 건 몰라도 웃겨서 미치겠다. 그래도 차이점이 있는데, 성석제 아저씨는 막걸리를 짝으로 마시는 느낌이라면 박상영은 소주를 와인잔에 따라 마시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매우 엄청 많이 좋다는 얘기다. 상당한 드립력은 덤.

각설하고, <재희>에 대한 소감을 몇 마디 적어보자면요. 일단 두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어쩌면 내가 꿈꿔왔으나 현실에 부딪혀, 또는 겁이 나서 이루지 못한 것들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주인공들의 눈물은 전혀 찌질하지 않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너무 각별해서 찌질하고 그래서 찌질하지 않다. 둘은 아마 서로를 사랑했을 거다. 의존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사랑한 거다. 이럴 땐 참 사랑이 사랑이라서 힘들다. 이것도 사랑이고 저것도 사랑이라, 다 다른 마음이지만 결국 같은 마음이라 그런 거겠지만.

내가 원하던 스물, 스물하나는 이 안에 다 들어 있다. 그렇게 자유롭고 비틀대고 싶었고, 그러면서도 누군가를 죽도록 필요로 하는 청춘이고 싶었다. 
내 젊음의 안락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소설보다 #박상영 #재희 #문학과지성사 
사실 지금 초흥분상태라 나도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박상영 작가님이랑 딱 하루만 소주 마셔 보고 싶다ㅠㅠ
박상영 작가님. 당신 때문에 요즘 내 소설취향이 뒤집어지고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아직 마지막 한 작품을 읽지도 않았는데 이 소설을 쓰는 이유는 100퍼센트 박상영 작가의 <재희> 때문이다. 사실 난 굵은 문장들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박상영 작품은 다 좋아 다. 근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음. 나는 박상영에게서 성석제를 봤다. 그냥 굵기만 하면 그다지.. 근데 이 둘은 굵고 크고 웃김. 다른 건 몰라도 웃겨서 미치겠다. 그래도 차이점이 있는데, 성석제 아저씨는 막걸리를 짝으로 마시는 느낌이라면 박상영은 소주를 와인잔에 따라 마시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매우 엄청 많이 좋다는 얘기다. 상당한 드립력은 덤. 각설하고, <재희>에 대한 소감을 몇 마디 적어보자면요. 일단 두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어쩌면 내가 꿈꿔왔으나 현실에 부딪혀, 또는 겁이 나서 이루지 못한 것들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주인공들의 눈물은 전혀 찌질하지 않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너무 각별해서 찌질하고 그래서 찌질하지 않다. 둘은 아마 서로를 사랑했을 거다. 의존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사랑한 거다. 이럴 땐 참 사랑이 사랑이라서 힘들다. 이것도 사랑이고 저것도 사랑이라, 다 다른 마음이지만 결국 같은 마음이라 그런 거겠지만. 내가 원하던 스물, 스물하나는 이 안에 다 들어 있다. 그렇게 자유롭고 비틀대고 싶었고, 그러면서도 누군가를 죽도록 필요로 하는 청춘이고 싶었다. 내 젊음의 안락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소설보다 #박상영 #재희 #문학과지성사 사실 지금 초흥분상태라 나도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박상영 작가님이랑 딱 하루만 소주 마셔 보고 싶다ㅠㅠ
<대도시의 사랑법> 동네서점 에디션 💙
<대도시의 사랑법> 동네서점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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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 !!!! 👋🏻 (봐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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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여러분에게 좋은 책(?),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 요론 책들 추천받고 싶어서 피드 올려봤습니다!! 한국소설많이 읽고 사랑하는 편인데 한국 소설 추천 대대대대대대대환영이고! 고전 격파도 하려고 마음은 항상 장전 중이라서 고전 추천도 대환영입니다 ❤️ 장르 상관없이 이 책은 꼭 봐야지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앗 그리고 혹시 북튜버나 네이버오디오 클립!! 뭐 들으시고 보시는지..알고 싶어요 😻

TMI일 수 있지만 최근에 #정세랑 작가 피프티 피플도 너무 잘 읽었고, #김애란,#이기호,#박상영,#최은영 작가님 등등 너무 애정하는 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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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피드 #인친#사진#소통#수다#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추천#인생책#북튜버#책#독서#book#팔로워환영#좋아요⠀
⠀ ⠀ 여러분 여기 !!!! 👋🏻 (봐주세욥...) ⠀ 다름 아니라 여러분에게 좋은 책(?),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 요론 책들 추천받고 싶어서 피드 올려봤습니다!! 한국소설많이 읽고 사랑하는 편인데 한국 소설 추천 대대대대대대대환영이고! 고전 격파도 하려고 마음은 항상 장전 중이라서 고전 추천도 대환영입니다 ❤️ 장르 상관없이 이 책은 꼭 봐야지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앗 그리고 혹시 북튜버나 네이버오디오 클립!! 뭐 들으시고 보시는지..알고 싶어요 😻 TMI일 수 있지만 최근에 #정세랑 작가 피프티 피플도 너무 잘 읽었고, #김애란,#이기호,#박상영,#최은영 작가님 등등 너무 애정하는 작가님입니다!!!⠀ ⠀ #수요일 #피드 #인친#사진#소통#수다#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추천#인생책#북튜버#책#독서#book#팔로워환영#좋아요⠀
엊그제 읽은 재희를 떠올리며 아무 생각 없이 그렸는데 재희는 사실 치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재희 조금 더 말괄량이스럽게 그리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재희 가방끈도 안 그렸네...ㅎ
#재희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드로잉 #낙서 #만화 #그림 #drawing #doodle #cartoon #graphicnovel #comics #illustration
엊그제 읽은 재희를 떠올리며 아무 생각 없이 그렸는데 재희는 사실 치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재희 조금 더 말괄량이스럽게 그리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재희 가방끈도 안 그렸네...ㅎ #재희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드로잉 #낙서 #만화 #그림 #drawing #doodle #cartoon #graphicnovel #comics #illustration
#박상영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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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학이나 글쓰기나 예술이나, 혹은 다른 모든 분야에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나의 재능이 의심되거나 내가 제대로 이 길을 가고 있는 건지(의문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계속 작업을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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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가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문예지에 투고를 했었거든요. 정말 과장이 아니라, 거의 모든 문예지에 투고를 했어요. 진짜로 50번도 넘게 떨어진 것 같아요. 그 시간이 되게 고통스러웠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그때도 제가 생각했던 글은...모르겠어요, 다른 분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창작하고 예술 하는 분야에 있어서 저는 존재 증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나만의 목소리는 내가 낼 수밖에 없잖아요. 재능이 뭔지, 저는 모르겠어요. 오랫동안 그것을 해나가는 것도 재능인 것 같고, 표면적으로는 말재간이 좋고 이런 것도 재능인 건 맞는데...제가 느끼기에는 ‘자기 확신’도 재능인 것 같아요.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믿는 그 실낱같은 믿음이 없었다면 그 시절을 버티지 못했을 것 같거든요. 왜냐면 제가 그때 신용불량자 위기가 와서…아무튼, 그만큼 고난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믿음이 없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나 밖에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내가 해야 되고. 그런 확신을 가지셔야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사실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서, 자기본위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저의 벽을 바라보고 하는 작업을 통해서 누군가가 잠시라도 생을 견디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직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웃음) 진짜로.
#박상영 #소설가 #소설 #한국문학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작가의말 🏷 Q. 문학이나 글쓰기나 예술이나, 혹은 다른 모든 분야에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나의 재능이 의심되거나 내가 제대로 이 길을 가고 있는 건지(의문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계속 작업을 하셨는지요? _ A. 제가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문예지에 투고를 했었거든요. 정말 과장이 아니라, 거의 모든 문예지에 투고를 했어요. 진짜로 50번도 넘게 떨어진 것 같아요. 그 시간이 되게 고통스러웠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그때도 제가 생각했던 글은...모르겠어요, 다른 분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창작하고 예술 하는 분야에 있어서 저는 존재 증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나만의 목소리는 내가 낼 수밖에 없잖아요. 재능이 뭔지, 저는 모르겠어요. 오랫동안 그것을 해나가는 것도 재능인 것 같고, 표면적으로는 말재간이 좋고 이런 것도 재능인 건 맞는데...제가 느끼기에는 ‘자기 확신’도 재능인 것 같아요.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믿는 그 실낱같은 믿음이 없었다면 그 시절을 버티지 못했을 것 같거든요. 왜냐면 제가 그때 신용불량자 위기가 와서…아무튼, 그만큼 고난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믿음이 없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나 밖에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내가 해야 되고. 그런 확신을 가지셔야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사실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서, 자기본위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저의 벽을 바라보고 하는 작업을 통해서 누군가가 잠시라도 생을 견디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직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웃음) 진짜로. #박상영 #소설가 #소설 #한국문학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
해쉬택을 하면 뭐가 좋다고 하셔서 ,, 그게 뭔지는 모름 ,,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 해쉬택을 하면 뭐가 좋다고 하셔서 ,, 그게 뭔지는 모름 ,,
⠀⁣
⁣이번 여행에선 72권의 책을 가져왔어요. 7권을 선물 받았구 나머진 알라딘을 순례하며 모았답니다. 김혼비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주신 홍은이형 @yhongeun 과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주신 메이 @myounghui_may 에게 특히 고맙고 미안해요. 홍은이형은 댁에 못 놀러가서😭 메이는… 책을 거의 강제로 선물 받았기 때문에🤣⁣
⁣⠀⁣
⁣비어져 있던 책장 마지막 두 칸이 찼고 그래픽노블 코너도 다시 배치됐습니다. 애정하는 그래픽노블 출판사 우리나비 @woorinabipublishingco.8258 책을 4권 더 들였구요, 파리에서 알게 된 리아드 사투프의 작품도 모두 가져왔어요. 매우 흥미로운 작가인데 <미래의 아랍인> 최신작 번역이 늦군요🥺 어렵게 구한 앙드레 고르의 <프롤레타리아여 안녕>과 멜라니 선스트럼의 <통증 연대기>는 절판됐거나 판매량이 적은데 안타까워요. 특히 멜라니 선스트럼은 훌륭한 논픽션 작가인데 번역된 게 딱 두 작품이네요😢⁣
⁣⠀⁣
⁣이번에 가져온 책 중에는 제가 신뢰하는 출판사(반비)와 번역가(홍한별)의 합작품인 <페이퍼 엘레지>가 있습니다. 종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도의 시. 그러게요. 전자책을 구독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일기를 쓰는 시대에 저는 왜 종이책으로 가득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가서 두꺼운 다이어리에 연필로 일기를 쓸까요. 아날로그적 삶을 추구한다…고 말하는 건 지금 이 순간 홈팟 두 대로 애플 뮤직을 듣고 있는 제 입장에서 쌩구라겠지요. 전자책도 디지털도 좋아해요. 그런데 좀 더 애정하구, 좀 더 아끼고, 좀 더 각별한 어떤 것들이 있답니다. 감촉과 낙서와 냄새를 전달하는 종이책과 노트와 연필의 물성이에요.⁣
⁣⠀⁣
⁣어느덧 집에 있는 종이책이 500권이 훌쩍 넘었고 책장은 모두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노트와 연필 구매에 전념할까 해요.⁣
⁣⠀⁣
⁣아니 결론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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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종이책 #종이 #노트 #연필 #책 #김혼비 #우아하고호쾌한여자축구 #김초엽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그래픽노블 #우리나비 #프랑스 #리아드사투프 #미래의아랍인 #앙드레고르 #프롤레타리아여안녕 #멜라니선스트럼 #통증연대기 #논픽션 #반비 #홍한별 #페이퍼엘레지 #파리생활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파리 #나의두사람 #데일리프랑스
⠀⁣ ⁣이번 여행에선 72권의 책을 가져왔어요. 7권을 선물 받았구 나머진 알라딘을 순례하며 모았답니다. 김혼비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주신 홍은이형 @yhongeun 과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주신 메이 @myounghui_may 에게 특히 고맙고 미안해요. 홍은이형은 댁에 못 놀러가서😭 메이는… 책을 거의 강제로 선물 받았기 때문에🤣⁣ ⁣⠀⁣ ⁣비어져 있던 책장 마지막 두 칸이 찼고 그래픽노블 코너도 다시 배치됐습니다. 애정하는 그래픽노블 출판사 우리나비 @woorinabipublishingco.8258 책을 4권 더 들였구요, 파리에서 알게 된 리아드 사투프의 작품도 모두 가져왔어요. 매우 흥미로운 작가인데 <미래의 아랍인> 최신작 번역이 늦군요🥺 어렵게 구한 앙드레 고르의 <프롤레타리아여 안녕>과 멜라니 선스트럼의 <통증 연대기>는 절판됐거나 판매량이 적은데 안타까워요. 특히 멜라니 선스트럼은 훌륭한 논픽션 작가인데 번역된 게 딱 두 작품이네요😢⁣ ⁣⠀⁣ ⁣이번에 가져온 책 중에는 제가 신뢰하는 출판사(반비)와 번역가(홍한별)의 합작품인 <페이퍼 엘레지>가 있습니다. 종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도의 시. 그러게요. 전자책을 구독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일기를 쓰는 시대에 저는 왜 종이책으로 가득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가서 두꺼운 다이어리에 연필로 일기를 쓸까요. 아날로그적 삶을 추구한다…고 말하는 건 지금 이 순간 홈팟 두 대로 애플 뮤직을 듣고 있는 제 입장에서 쌩구라겠지요. 전자책도 디지털도 좋아해요. 그런데 좀 더 애정하구, 좀 더 아끼고, 좀 더 각별한 어떤 것들이 있답니다. 감촉과 낙서와 냄새를 전달하는 종이책과 노트와 연필의 물성이에요.⁣ ⁣⠀⁣ ⁣어느덧 집에 있는 종이책이 500권이 훌쩍 넘었고 책장은 모두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노트와 연필 구매에 전념할까 해요.⁣ ⁣⠀⁣ ⁣아니 결론이 왜.⁣ ⁣⠀⁣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종이책 #종이 #노트 #연필 #책 #김혼비 #우아하고호쾌한여자축구 #김초엽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그래픽노블 #우리나비 #프랑스 #리아드사투프 #미래의아랍인 #앙드레고르 #프롤레타리아여안녕 #멜라니선스트럼 #통증연대기 #논픽션 #반비 #홍한별 #페이퍼엘레지 #파리생활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파리 #나의두사람 #데일리프랑스
박상영 작가님 북토크 다녀왔다, 말씀도 재밌게잘하시고 멋진 사람인거같아서 팬심이 가득해짐...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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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박상영#창비 <- 시키신대로 #셀카#selfie
박상영 작가님 북토크 다녀왔다, 말씀도 재밌게잘하시고 멋진 사람인거같아서 팬심이 가득해짐...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 . . . . . #대도시의사랑법#박상영#창비 <- 시키신대로 #셀카#selfie
오빠 쉬는 동안에 서재방 착장과 책상에 쌓여있는 종이책을 어서 읽어 소장할 건 소장하고 중고로 내놓을 건 내놓자는 원대하고 막연하고 사실 거의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워뒀다. 읽어내는 속도는 더디지만(은유는 은유 책 읽어요, 엄마 책 그만 탐내요.) 종이책을 더 사들이는 속도는 확실히 줄었다. 굿즈도 포기하고 (이중컵은 너모나도 사랑하는 거라 진짜 백 번 생각하고 장바구니엔 늘 사고 싶은 책들이 오만 원이 넘게 들어있어 터치 몇 번이면 받게 되겠지만 따흑 포기포기)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전자책으로 읽을 건 읽고 엄선해서 산 종이책들 중 하나.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
전작을 먼저 읽으려고 꺼내놨지만 여름엔 이게 딱이래서. 사인본인 줄은 몰랐넹. 반은 이미 읽은 것들이지만 연작으로 묶으면서 고쳤다니 다시 찬찬히 읽어야지.
오빠 쉬는 동안에 서재방 착장과 책상에 쌓여있는 종이책을 어서 읽어 소장할 건 소장하고 중고로 내놓을 건 내놓자는 원대하고 막연하고 사실 거의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워뒀다. 읽어내는 속도는 더디지만(은유는 은유 책 읽어요, 엄마 책 그만 탐내요.) 종이책을 더 사들이는 속도는 확실히 줄었다. 굿즈도 포기하고 (이중컵은 너모나도 사랑하는 거라 진짜 백 번 생각하고 장바구니엔 늘 사고 싶은 책들이 오만 원이 넘게 들어있어 터치 몇 번이면 받게 되겠지만 따흑 포기포기)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전자책으로 읽을 건 읽고 엄선해서 산 종이책들 중 하나.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 전작을 먼저 읽으려고 꺼내놨지만 여름엔 이게 딱이래서. 사인본인 줄은 몰랐넹. 반은 이미 읽은 것들이지만 연작으로 묶으면서 고쳤다니 다시 찬찬히 읽어야지.
용암을 뒤집어쓴 폼페이의 연인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스피노자가 구별했던 감정의 종류는 마흔여덟가지. 그중 지금 내가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욕망일까, 기쁨일까, 경탄일까, 당황일까. (중략) 나는 그만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다. 그의 입술에서 이전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 났다. 비릿하고 쫄깃한 우럭의 맛. 어쩌면 우주의 맛. -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중에서 -  어제 마중도에서 열린 박상영 북콘서트. 책만큼이나 박상영님도 진중하면서도 위트가 넘치셔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더욱 열심히 읽고 써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소설 #책스타그램 #마중도 #마포중앙도서관
용암을 뒤집어쓴 폼페이의 연인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스피노자가 구별했던 감정의 종류는 마흔여덟가지. 그중 지금 내가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욕망일까, 기쁨일까, 경탄일까, 당황일까. (중략) 나는 그만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다. 그의 입술에서 이전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 났다. 비릿하고 쫄깃한 우럭의 맛. 어쩌면 우주의 맛. -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중에서 - 어제 마중도에서 열린 박상영 북콘서트. 책만큼이나 박상영님도 진중하면서도 위트가 넘치셔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더욱 열심히 읽고 써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소설 #책스타그램 #마중도 #마포중앙도서관
⠀⠀⠀⠀⠀⠀⠀⠀⠀⠀⠀⠀⠀⠀⠀⠀ .
190716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작가 북토크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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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에디션 너무 예뻐서 겟! 사인도 받음😍
⠀
젊은작가상 작품집에서 읽었던
「우럭 한 점,우주의 맛」은 따로 읽을때도 좋았지만
다른 작품들과 함께 읽으니 더 좋은 느낌!
마지막은 「재희」에서 맘에 들었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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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사랑이 아니라면 난 한번도 사랑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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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너무즐거웠습니다 #다음도기대할게요 #동네서점에디션 #세젤예 #일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 190716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작가 북토크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않았던😆😍 ⠀ 동네서점 에디션 너무 예뻐서 겟! 사인도 받음😍 ⠀ 젊은작가상 작품집에서 읽었던 「우럭 한 점,우주의 맛」은 따로 읽을때도 좋았지만 다른 작품들과 함께 읽으니 더 좋은 느낌! 마지막은 「재희」에서 맘에 들었던 문장👍 ⠀ ・집착이 사랑이 아니라면 난 한번도 사랑해본 적이 없다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너무즐거웠습니다 #다음도기대할게요 #동네서점에디션 #세젤예 #일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박상영,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박상영,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어제 있었던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 북토크 때, <창작과비평>도 함께 인기를 누렸답니다.🥺(감동)... 대도시의 작가님, 대도시의 독자분들 모두 감사해요!❤️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사랑해요 #창작과비평 #창비 #책스타그램
어제 있었던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 북토크 때, <창작과비평>도 함께 인기를 누렸답니다.🥺(감동)... 대도시의 작가님, 대도시의 독자분들 모두 감사해요!❤️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사랑해요 #창작과비평 #창비 #책스타그램
#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창비#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작가님 너무 귀염뽀짝하시고 눈웃음 사랑 할 수밖에 없잖아,,
북토크란거 처음 가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뜻깊었다💘
그리고 친구하나 영업했다 책은 사서 읽자!
#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창비#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작가님 너무 귀염뽀짝하시고 눈웃음 사랑 할 수밖에 없잖아,, 북토크란거 처음 가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뜻깊었다💘 그리고 친구하나 영업했다 책은 사서 읽자!
북토크 맛집 박상영 작가님의 머도시의 사랑법 북토크를 다녀왔다. 
박상영 작가님 소설 속 인물들이 좋다. 중도 우파 크리스쳔 커플 매니저 엄마. 95학번 고대 꿘 출신 디나이얼 '형'. 유설희 간호학원 출신 비뇨기성형외과 해외부지사 실장 규호. (아마도) 성균관대학교 최고 망나니 재희... 모두가 주변의 누군가이지만 박상영 작가님의 소설은 그 누군가들을 납작하게 그리지 않고 사람은 이런 면 저런 면을 갖고 있다고, 그러니 마냥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그렇다고 다 그렇게 나쁜 건 아니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자고 말한다. 
난 20대의 모습을 한 재희가 싸고 좁고 시끄러운 서울 어디의 대학가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동시에 결혼한 30대의 재희가 잠실 어딘가에서 조금 철든 모습으로, 그러나 망나니 기질을 숨기지 못하고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맛집 박상영 작가님의 머도시의 사랑법 북토크를 다녀왔다. 박상영 작가님 소설 속 인물들이 좋다. 중도 우파 크리스쳔 커플 매니저 엄마. 95학번 고대 꿘 출신 디나이얼 '형'. 유설희 간호학원 출신 비뇨기성형외과 해외부지사 실장 규호. (아마도) 성균관대학교 최고 망나니 재희... 모두가 주변의 누군가이지만 박상영 작가님의 소설은 그 누군가들을 납작하게 그리지 않고 사람은 이런 면 저런 면을 갖고 있다고, 그러니 마냥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그렇다고 다 그렇게 나쁜 건 아니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자고 말한다. 난 20대의 모습을 한 재희가 싸고 좁고 시끄러운 서울 어디의 대학가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동시에 결혼한 30대의 재희가 잠실 어딘가에서 조금 철든 모습으로, 그러나 망나니 기질을 숨기지 못하고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어제 자느라 못 올린 북토크 후기ㅠㅠ
박상영 작가님 진짜 넘 재미가 있다. 토크 내내 미친듯이 웃었음. 역시 교주가 되실 상이다. 상영교 만들자. 수줍하게 질문도 했는데 좋은 답변 해주셨고 여러모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도시의 사랑법 아자아자...💓💓💓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북토크 #마포중앙도서관 #박상영작가 
태크하는 것 잊지 않기 강조하셨던 부분 ㅋㅋㅋㅋㅋㅋ
어제 자느라 못 올린 북토크 후기ㅠㅠ 박상영 작가님 진짜 넘 재미가 있다. 토크 내내 미친듯이 웃었음. 역시 교주가 되실 상이다. 상영교 만들자. 수줍하게 질문도 했는데 좋은 답변 해주셨고 여러모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도시의 사랑법 아자아자...💓💓💓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북토크 #마포중앙도서관 #박상영작가 태크하는 것 잊지 않기 강조하셨던 부분 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위로를 유쾌하게 바꾸는 뭔가가 있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연약하고 불안정 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존재니까 그래서 이 책이 더 위로된거 같아요 비슷한 세대라서 더 느껴졌나 봅니다

북 토크인데 교주님 얘기 듣고 신자 됬어요 정말 많이 웃었던 시간 😂

#창비 #창비북토크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작가님은 위로를 유쾌하게 바꾸는 뭔가가 있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연약하고 불안정 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존재니까 그래서 이 책이 더 위로된거 같아요 비슷한 세대라서 더 느껴졌나 봅니다 북 토크인데 교주님 얘기 듣고 신자 됬어요 정말 많이 웃었던 시간 😂 #창비 #창비북토크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이제 고작 일 년 됐는데 카메라 제멋대로인 건 내가 폰을 잘못 쓰고 있다는 걸까.... 😔 여튼 어제는 박상영 작가님의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를 다녀왔다. 북토크가 원래 이렇게 재밌는 행사였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 자이툰 파스타도 그렇고 요번 작품도 가볍고 유쾌하고 재밌게 단번에 읽을 수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고 머릿속에 남아 있는, 자꾸만 읽고 싶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께서 유쾌하시면서도 섬세하셔서 그런가 싶었다. ㅋㅋ 정말 좋은 시간이었음!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배운대로)
이제 고작 일 년 됐는데 카메라 제멋대로인 건 내가 폰을 잘못 쓰고 있다는 걸까.... 😔 여튼 어제는 박상영 작가님의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를 다녀왔다. 북토크가 원래 이렇게 재밌는 행사였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 자이툰 파스타도 그렇고 요번 작품도 가볍고 유쾌하고 재밌게 단번에 읽을 수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고 머릿속에 남아 있는, 자꾸만 읽고 싶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께서 유쾌하시면서도 섬세하셔서 그런가 싶었다. ㅋㅋ 정말 좋은 시간이었음!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배운대로)
자까님 슈스되신거 추카해요!!ㅎㅎ

직전까지 읽던 #대도시의사랑법 은 눈물나게 좋았고 북토크는 눈물나게 유쾌했다ㅋㅋ 작년에 고요서사에서 오손도손하던 북토크와는 전혀 달랐지만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오픈 토크쇼를 보는 느낌이 좋았다😆

김봉곤 자까님과 박상영 자까님을 처음부터 한 번에 뵈어서 그런가 한 번도 헷갈린 적이 없는데 가끔 오해받으신다고🤣 여러분 수염이 있는분이 #박상영 자까님입니다...ㅋㅋ
자까님 슈스되신거 추카해요!!ㅎㅎ 직전까지 읽던 #대도시의사랑법 은 눈물나게 좋았고 북토크는 눈물나게 유쾌했다ㅋㅋ 작년에 고요서사에서 오손도손하던 북토크와는 전혀 달랐지만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오픈 토크쇼를 보는 느낌이 좋았다😆 김봉곤 자까님과 박상영 자까님을 처음부터 한 번에 뵈어서 그런가 한 번도 헷갈린 적이 없는데 가끔 오해받으신다고🤣 여러분 수염이 있는분이 #박상영 자까님입니다...ㅋㅋ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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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는데 너무 좋아하면 할 말이 없다고. 박상영 소설이 그러하다. 할 말은 많은데 굳이 입 밖으로 꺼내고 싶지 않고 모든 단어들은 조심스럽다.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 누군가 그랬는데 너무 좋아하면 할 말이 없다고. 박상영 소설이 그러하다. 할 말은 많은데 굳이 입 밖으로 꺼내고 싶지 않고 모든 단어들은 조심스럽다.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여름 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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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로 말미암아 인생이 예상처럼, 차트의 숫자처럼 차곡차곡 정리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가장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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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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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퀴어 소설'이라는 용어는 낯설었다. 최근에 읽은 김세희 작가《항구의 사랑》의 동성애 정도가 전부였다. 게이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말하는 이 소설의 느낌은 대담하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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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창인 재희의 결혼식에서 나는 대학교 1학년 시절을 회상한다.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재희와 동성애자인 나는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아간다.<재희> 암 투병중인 엄마를 간호하던 나는 5년전 사랑했던 형의 편지를 받는다. 인문학 교양강좌에서 만나 뜨겁고 열렬하게 사랑했지만 그는 자신이 게이임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았고 '나'와 부딪힌다. 한때는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것 같았던 그들의 연애이야기이다.<우럭 한점 우주의 맛> 클럽 바텐더로 일하는 규호에게 빠져 들었고 조심스럽게 사랑이 시작된다.<대도시의 사랑법>과 규호와 헤어지고 떠난 방콕에서 그를 다시 떠올리며 기억하는 <늦은 우기의 바캉스>의 내용은 이어진다. 한때의 눈부신 사랑이 지난간 후의 상실과 허전함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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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의 소설들은 가벼워보이지만 무겁고, 발랄해보이지만 진중하다. 계속 따라 붙는 감정들은 더욱 무거워져만 간다.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내려간다면 너와 나,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와 같다. 이 책을 퀴어 소설이라고 규정짓고 읽는다면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사회적으로는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 응원과 비난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어야하는 일이다. 결코 쉽지 않았을 저자의 도전은 이 책으로 귀결된다. 보편적인 우리의 생각들을 깨우고 이전과는 다른방식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길을 열어주는 소설이다.
.
📌이른 새벽 깨서 잠이 오지 않아 읽었던 이 책은 결국 날을 새게 만들었다.😁😁
#37개월아기 #육아맘그램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육아 #육아맘일상 #육아소통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오늘의책 #책 #추천책 #독서 #책읽기 #책추천 #책리뷰 #지니라윤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여름 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 🔖 -나라는 존재로 말미암아 인생이 예상처럼, 차트의 숫자처럼 차곡차곡 정리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가장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p181)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 - 나에게 '퀴어 소설'이라는 용어는 낯설었다. 최근에 읽은 김세희 작가《항구의 사랑》의 동성애 정도가 전부였다. 게이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말하는 이 소설의 느낌은 대담하고 신선하다. . 대학 동창인 재희의 결혼식에서 나는 대학교 1학년 시절을 회상한다.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재희와 동성애자인 나는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아간다.<재희> 암 투병중인 엄마를 간호하던 나는 5년전 사랑했던 형의 편지를 받는다. 인문학 교양강좌에서 만나 뜨겁고 열렬하게 사랑했지만 그는 자신이 게이임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았고 '나'와 부딪힌다. 한때는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것 같았던 그들의 연애이야기이다.<우럭 한점 우주의 맛> 클럽 바텐더로 일하는 규호에게 빠져 들었고 조심스럽게 사랑이 시작된다.<대도시의 사랑법>과 규호와 헤어지고 떠난 방콕에서 그를 다시 떠올리며 기억하는 <늦은 우기의 바캉스>의 내용은 이어진다. 한때의 눈부신 사랑이 지난간 후의 상실과 허전함을 대변한다. . 네 편의 소설들은 가벼워보이지만 무겁고, 발랄해보이지만 진중하다. 계속 따라 붙는 감정들은 더욱 무거워져만 간다.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내려간다면 너와 나,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와 같다. 이 책을 퀴어 소설이라고 규정짓고 읽는다면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사회적으로는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 응원과 비난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어야하는 일이다. 결코 쉽지 않았을 저자의 도전은 이 책으로 귀결된다. 보편적인 우리의 생각들을 깨우고 이전과는 다른방식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길을 열어주는 소설이다. . 📌이른 새벽 깨서 잠이 오지 않아 읽었던 이 책은 결국 날을 새게 만들었다.😁😁 #37개월아기 #육아맘그램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육아 #육아맘일상 #육아소통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오늘의책 #책 #추천책 #독서 #책읽기 #책추천 #책리뷰 #지니라윤
🚶🏻‍♀️방콕 갈 때 박상영 작가님 책들고 갔는데 책에서 방콕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마치 이야기의 주인공 같고 그랬지 뭐 #대도시의사랑법#박상영#방콕
🚶🏻‍♀️방콕 갈 때 박상영 작가님 책들고 갔는데 책에서 방콕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마치 이야기의 주인공 같고 그랬지 뭐 #대도시의사랑법#박상영#방콕
작가님께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
나는 내게도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제정신이니.
⠀
당신에게 책은 어떤 의미인가요? 에는 신나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신에게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답할 수 없다. 빨리 넘어가라'라는 뜻이 담긴 조금 슬픈 표정이 지어진다.
⠀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다.
글을 쓰는 것보다 생각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한다는 것을 느꼈다.
글에 대한 생각을 글로 쓰고 글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글을 쓰고
글글글글의 무한 공전.
⠀
책과 관련된 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글을 쓰는 것은 나에게 아니라 생각했다.
박상영 작가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티켓을 받을 느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겠지만
등단... 오, 욕심도 없고 원하지 않는다. 정말 그냥 내가 있는 곳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다.
사실 등단을 통해서만 한 사람의 이름 옆에 '작가' '시인'이라는 단어가 아로히 새겨진다는 것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는 아니다.
나 자신을 시인이나 작가로 치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결국 자신의 최선이자 해답인 글이 어떠한 기준을 통해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물론 최은영 작가, 박상영 작가, 신미애 시인을 보며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루는데 정해진 때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구조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도구라면 당연히 따라야 하겠지요.
⠀
그렇다면 내 글은 어떻게 시작되었지?
⠀
처음에는 나를 알기 위해서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인 것 같았다.
내 심연을 들여다보고선 건져지는 감정을 투박하게 털어도 만들어지는 것이 글이니까.
그게 잘 썼든 못 썼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손을 휘적휘적하며 망각에 방생하면 되는 일.
가감 없이 나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읽을 때는 그저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오늘 어떤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글을 그렇게 써왔는데도 아직 나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꾸밈없는 글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렇게 노력했는데.
⠀
인간의 스펙트럼은 참 넓어서
가지고 있는 스펙트로스코프로는 나를 파악하기에 턱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는 사람이 아메바와 같아 타인이 나를 규정하는 대로 변한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아메바가 느슨하게 홀로 있을 때.
박상영 작가님이 말한 것과 같이, 소설 주인공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렇게 행동할 것 같은데, 전혀 다른 선택지를 고르는 것 같은 변수가 있어야 다면적이고 인간답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각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행동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우리는 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여러 사회적 요인과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주체를 구성해서인지같은 철학적 아젠다에 참 답답할 때가 있다. 
내 인생이라는 소설은 나라는 인간적인 주인공으로 재미있어졌나요? 글쎄요...
⠀
마음의 뺨을 스쳐 간 빛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가르지만
그 그림자는 결국 빛 때문에 만들어진 모순처럼
내 삶을 조명하려고 했던 일이 결국 어둠을 키워냈는지 모를 일이다.
⠀
그래서 이상할 정도로 내가 기록에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꾸 내 글은 길어져도 되는지.
내 몫이 아닌 일에 탐욕을 부리면서
마음속 Green-eyed monster를 따라가기 급급한 건 아닌지.
최근에 처음 겪는 일이 많고 오늘도 있었는데 이 속에서 느꼈던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꼭 필요한지. 
과분한 일은 아닌지.
그저 활자 속에서 위안을 얻던
과거로 돌아가는 걸 내 에고가 원하는 건 아닌지.
굉장히 내면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상태로 북토크를 들었다.
⠀
박상영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렇게 적으니까 박상영 가라사대 이런 느낌이다... 오늘 교주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자기 확신도 재능이라 생각하신다고 하셨다. 그 실낱같은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
쉽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나 자신을 확신 없이
너무 검열하고 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쪼록 오늘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많이 보아서 너무 좋았다.
진심에서 나오는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차고 넘치지 않지.
⠀
이래서 너무 생각이 많아도 안 좋아.
항상 자신의 페이스를 가지는 게 필요한 것 같다.
⠀
지금까지 열심히 달렸으니
8월에는 조금 쉬고 싶다.
작가님께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 나는 내게도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제정신이니. ⠀ 당신에게 책은 어떤 의미인가요? 에는 신나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신에게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답할 수 없다. 빨리 넘어가라'라는 뜻이 담긴 조금 슬픈 표정이 지어진다. ⠀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다. 글을 쓰는 것보다 생각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한다는 것을 느꼈다. 글에 대한 생각을 글로 쓰고 글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글을 쓰고 글글글글의 무한 공전. ⠀ 책과 관련된 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글을 쓰는 것은 나에게 아니라 생각했다. 박상영 작가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티켓을 받을 느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겠지만 등단... 오, 욕심도 없고 원하지 않는다. 정말 그냥 내가 있는 곳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다. 사실 등단을 통해서만 한 사람의 이름 옆에 '작가' '시인'이라는 단어가 아로히 새겨진다는 것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는 아니다. 나 자신을 시인이나 작가로 치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결국 자신의 최선이자 해답인 글이 어떠한 기준을 통해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물론 최은영 작가, 박상영 작가, 신미애 시인을 보며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루는데 정해진 때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구조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도구라면 당연히 따라야 하겠지요. ⠀ 그렇다면 내 글은 어떻게 시작되었지? ⠀ 처음에는 나를 알기 위해서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인 것 같았다. 내 심연을 들여다보고선 건져지는 감정을 투박하게 털어도 만들어지는 것이 글이니까. 그게 잘 썼든 못 썼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손을 휘적휘적하며 망각에 방생하면 되는 일. 가감 없이 나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읽을 때는 그저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오늘 어떤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글을 그렇게 써왔는데도 아직 나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꾸밈없는 글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렇게 노력했는데. ⠀ 인간의 스펙트럼은 참 넓어서 가지고 있는 스펙트로스코프로는 나를 파악하기에 턱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는 사람이 아메바와 같아 타인이 나를 규정하는 대로 변한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아메바가 느슨하게 홀로 있을 때. 박상영 작가님이 말한 것과 같이, 소설 주인공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렇게 행동할 것 같은데, 전혀 다른 선택지를 고르는 것 같은 변수가 있어야 다면적이고 인간답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각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행동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우리는 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여러 사회적 요인과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주체를 구성해서인지같은 철학적 아젠다에 참 답답할 때가 있다. 내 인생이라는 소설은 나라는 인간적인 주인공으로 재미있어졌나요? 글쎄요... ⠀ 마음의 뺨을 스쳐 간 빛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가르지만 그 그림자는 결국 빛 때문에 만들어진 모순처럼 내 삶을 조명하려고 했던 일이 결국 어둠을 키워냈는지 모를 일이다. ⠀ 그래서 이상할 정도로 내가 기록에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꾸 내 글은 길어져도 되는지. 내 몫이 아닌 일에 탐욕을 부리면서 마음속 Green-eyed monster를 따라가기 급급한 건 아닌지. 최근에 처음 겪는 일이 많고 오늘도 있었는데 이 속에서 느꼈던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꼭 필요한지. 과분한 일은 아닌지. 그저 활자 속에서 위안을 얻던 과거로 돌아가는 걸 내 에고가 원하는 건 아닌지. 굉장히 내면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상태로 북토크를 들었다. ⠀ 박상영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렇게 적으니까 박상영 가라사대 이런 느낌이다... 오늘 교주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자기 확신도 재능이라 생각하신다고 하셨다. 그 실낱같은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 쉽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나 자신을 확신 없이 너무 검열하고 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쪼록 오늘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많이 보아서 너무 좋았다. 진심에서 나오는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차고 넘치지 않지. ⠀ 이래서 너무 생각이 많아도 안 좋아. 항상 자신의 페이스를 가지는 게 필요한 것 같다. ⠀ 지금까지 열심히 달렸으니 8월에는 조금 쉬고 싶다.
히히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덜컥 생겼다.

작년부터 책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영업을 많이 했었던 작가이다.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암튼 다른걸 다 떠나서 정신없이 책장이 넘어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이외의 책에 대한 감상은 너무 할 말이 많아서 생략한다.
-
누군가의 필적을 얻기 위해 줄서서 기다려본 것두 처음이고 ㅋㅋ 내가 읽는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본 것도 처음인데, 작가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글쓰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또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역시 책은 사서 읽어야지. 암. 히히 여튼 작가님 되게 진솔하고 유머러스하고 왕 귀여우셔서 정말 재미있었당 행복쓰

#대도시의사랑법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박상영
히히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덜컥 생겼다. 작년부터 책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영업을 많이 했었던 작가이다.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암튼 다른걸 다 떠나서 정신없이 책장이 넘어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이외의 책에 대한 감상은 너무 할 말이 많아서 생략한다. - 누군가의 필적을 얻기 위해 줄서서 기다려본 것두 처음이고 ㅋㅋ 내가 읽는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본 것도 처음인데, 작가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글쓰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또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역시 책은 사서 읽어야지. 암. 히히 여튼 작가님 되게 진솔하고 유머러스하고 왕 귀여우셔서 정말 재미있었당 행복쓰 #대도시의사랑법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박상영
오늘 박상영 작가님의 북토크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젊은 작가 중 가장 힙한 작가라고 계속해서 얘기해온 것 같은데요. 북토크 하는 동안 너무 많이 웃다 온 것 같아요. 사회보신 강지희 선생님의 질문들도 너무나 좋았고, 박상영 작가님의 말도, 재미있으면서도 어떤 여운이 남는 그런 말들이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단행본인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통해서였습니다. 흡인력, 힙함, 민감함, 핍진성 등등 나열하면 끝도 없을 장점들이 있지만서도, 저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부산국제영화제'로의 이어짐이었습니다. 어떻게 이걸 읽고, 이 작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북토크에서도 얘기하셨던, 인물의 '전사'에 대해서. '우럭 한 점 우주의 맛'도, '대도시의 사랑법'에 실린 단편들도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박상영적임'. 작품에서 괄호가 출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어떤 예민함. "나만의 목소리는 나밖에 낼 수 없다"지만서도, 주변부의 탐구, 대상화의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갱신해가는 것, 예술가의 자질과 의무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그런 '박상영적임'. 책/싸인은 순서대로 '대도시의 사랑법'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입니다! 정신없으신 와중에 일일이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 사셔도 좋고, 사세요(?)ㅎㅎ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강지희
오늘 박상영 작가님의 북토크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젊은 작가 중 가장 힙한 작가라고 계속해서 얘기해온 것 같은데요. 북토크 하는 동안 너무 많이 웃다 온 것 같아요. 사회보신 강지희 선생님의 질문들도 너무나 좋았고, 박상영 작가님의 말도, 재미있으면서도 어떤 여운이 남는 그런 말들이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단행본인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통해서였습니다. 흡인력, 힙함, 민감함, 핍진성 등등 나열하면 끝도 없을 장점들이 있지만서도, 저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부산국제영화제'로의 이어짐이었습니다. 어떻게 이걸 읽고, 이 작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북토크에서도 얘기하셨던, 인물의 '전사'에 대해서. '우럭 한 점 우주의 맛'도, '대도시의 사랑법'에 실린 단편들도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박상영적임'. 작품에서 괄호가 출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어떤 예민함. "나만의 목소리는 나밖에 낼 수 없다"지만서도, 주변부의 탐구, 대상화의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갱신해가는 것, 예술가의 자질과 의무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그런 '박상영적임'. 책/싸인은 순서대로 '대도시의 사랑법'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입니다! 정신없으신 와중에 일일이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 사셔도 좋고, 사세요(?)ㅎㅎ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강지희
일단 앉으면 200매씩 써버린다더니 #박상영 작가님은 정말로 할말이 많고 그렇지만 재밌는 사람이었다. 세상에 소설가 북토크가 소싯적 개콘보다 더 웃길 수가 있구나 싶어 일하러 편의점 오는 길에도 내가 북토크에 갔던 게 맞나 긴가민가 했음. 같이 간 사람들도 전부 감탄. #대도시의사랑법 안 읽은 사람은 반성하고 빨리 읽기 바란다. 근데 박상영 소설 나처럼 찾아 읽는 사람이면 이미 다 읽은 거라 맥 빠질텐데 작가왈 좀 고친 부분이 있다고 하니 비교를 위해서라도 사서 보자. 작가님 마이크 오래오래 잡게. 그리고 사인 받으려고 줄 서다가 소윤 누나랑 마주쳤다. 역시 문학 좋아하면 어디서건 마주치게 돼있다니까. 어딘가 충만하고 든든해지는 기분.
일단 앉으면 200매씩 써버린다더니 #박상영 작가님은 정말로 할말이 많고 그렇지만 재밌는 사람이었다. 세상에 소설가 북토크가 소싯적 개콘보다 더 웃길 수가 있구나 싶어 일하러 편의점 오는 길에도 내가 북토크에 갔던 게 맞나 긴가민가 했음. 같이 간 사람들도 전부 감탄. #대도시의사랑법 안 읽은 사람은 반성하고 빨리 읽기 바란다. 근데 박상영 소설 나처럼 찾아 읽는 사람이면 이미 다 읽은 거라 맥 빠질텐데 작가왈 좀 고친 부분이 있다고 하니 비교를 위해서라도 사서 보자. 작가님 마이크 오래오래 잡게. 그리고 사인 받으려고 줄 서다가 소윤 누나랑 마주쳤다. 역시 문학 좋아하면 어디서건 마주치게 돼있다니까. 어딘가 충만하고 든든해지는 기분.
2019.07.16. 박상영 작가님과의 만남(+강지희 문학평론가님)

작가의 의도를 듣는 건 답지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 같아서 일부러 외면하는 고집을 부리는 편입니다. 오늘 작가님의 고민과 재치 가득가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약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작가님이 무엇을 보여주려 했는지, 또 어떻게 보이지 않으려 했는지 들으면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본 것 안 본 것을 견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2019.07.16. 박상영 작가님과의 만남(+강지희 문학평론가님) 작가의 의도를 듣는 건 답지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 같아서 일부러 외면하는 고집을 부리는 편입니다. 오늘 작가님의 고민과 재치 가득가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약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작가님이 무엇을 보여주려 했는지, 또 어떻게 보이지 않으려 했는지 들으면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본 것 안 본 것을 견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작가님이 책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책을 보며 누군가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감지하고 있을 때 다행이라고 느낀다고 나도 그렇다 그리고 작가님의 책이 바로 그렇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다 이런 절절한 사랑, 자신이 부서지고 마는 사랑을 보며 위로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적어도 작가님의 인물들은 미워할 수 없으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는걸.
작가님이 책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책을 보며 누군가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감지하고 있을 때 다행이라고 느낀다고 나도 그렇다 그리고 작가님의 책이 바로 그렇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다 이런 절절한 사랑, 자신이 부서지고 마는 사랑을 보며 위로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적어도 작가님의 인물들은 미워할 수 없으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는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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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 여름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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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먼지 속을 헤매고 있는 것처럼 막막한 기분이 들 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손에 뭔가 닿은 것처럼 온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감히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말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금 주먹을 꽉 쥔 채 이 사소한 온기를 껴안을 수밖에 없다. 내 삶을, 세상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단지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오롯이 나로서 이 삶을 살아내기 위해. #작가의말_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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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bi_insta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연작소설 #창비 #신간도서 #퀴어소설 #완독 #책읽기 #책추천 #책읽는여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sta #bookstagram
#첫 . #대도시의사랑법 🌃 여름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 🔖홀로 먼지 속을 헤매고 있는 것처럼 막막한 기분이 들 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손에 뭔가 닿은 것처럼 온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감히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말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금 주먹을 꽉 쥔 채 이 사소한 온기를 껴안을 수밖에 없다. 내 삶을, 세상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단지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오롯이 나로서 이 삶을 살아내기 위해. #작가의말_중에서 . @changbi_insta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연작소설 #창비 #신간도서 #퀴어소설 #완독 #책읽기 #책추천 #책읽는여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sta #bookstagram
작가님이 책으로 위로를 받았단 이야기를 언급하셨는데 나는 그 부분에 굉장히 꽂혔다 보통 밑줄을 칠 때 나와 비슷한 감정이 드러나면 무조건 치는 편이라서 그리고 그걸 곱씹을 때마다 작가님이 하신 말씀처럼 누군가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감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여기곤 한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작가님이 이렇게 태그하라고 하셨다...🧐)
작가님이 책으로 위로를 받았단 이야기를 언급하셨는데 나는 그 부분에 굉장히 꽂혔다 보통 밑줄을 칠 때 나와 비슷한 감정이 드러나면 무조건 치는 편이라서 그리고 그걸 곱씹을 때마다 작가님이 하신 말씀처럼 누군가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감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여기곤 한다.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작가님이 이렇게 태그하라고 하셨다...🧐)
“박상영 작가와의 만남”
작가님은 생각했던대로 유쾌하시며, 주관이 뚜렷하셨다. 작가 본인과 화자와의 가까운 거리감이 오히려 독자를 책에 적극적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견해는 나에게 위안을 주었다. 글에 대한 태도는 누구보다 진지하신 박상영 작가님 존경합니다☺️
⠀
p.s. 무슨 우연인지 나에게 처음으로 작가님을 알려주신 강지희 교수님이 해설과 진행을 맡으셨다ㅠㅠ 끝나고 갑자기 인사드렸는데 너무 환하고 기쁘게 맞아주셔서 감동입니다🥺
⠀
(작가님 말씀대로 태그 많이 해드려야지..ㅎㅎㅎㅎ 책 많이 사세요 완전 추천!!!)
⠀
#박상영 #북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신작 #추천도서 #📚 #박상영작가 #우럭한점우주의맛 #창비
“박상영 작가와의 만남” 작가님은 생각했던대로 유쾌하시며, 주관이 뚜렷하셨다. 작가 본인과 화자와의 가까운 거리감이 오히려 독자를 책에 적극적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견해는 나에게 위안을 주었다. 글에 대한 태도는 누구보다 진지하신 박상영 작가님 존경합니다☺️ ⠀ p.s. 무슨 우연인지 나에게 처음으로 작가님을 알려주신 강지희 교수님이 해설과 진행을 맡으셨다ㅠㅠ 끝나고 갑자기 인사드렸는데 너무 환하고 기쁘게 맞아주셔서 감동입니다🥺 ⠀ (작가님 말씀대로 태그 많이 해드려야지..ㅎㅎㅎㅎ 책 많이 사세요 완전 추천!!!) ⠀ #박상영 #북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신작 #추천도서 #📚 #박상영작가 #우럭한점우주의맛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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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하며 본 북콘서트🥰
박상영쇼 본 느낌ㅋㅋㅋ너어무 재미있고 또 좋았다. 사실 책도 책이지만 그냥 작가님이 너무 웃겨서 한 번 더 가고 싶을 정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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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상을 보는 '어른의 어른'적인 시각에 감탄하고는 한다. 이면을 들여다보는 어떤 시각들, 이를테면 성소수자에 가하는 종교적 폭력을 다루는 이야기 너머의 다른 이야기까지 관찰하는 작가의 시선. 중장년층 여성들이 삶을 견디기 위해 필요로 했던 헤게모니가 종교라며 가해자를 이해하고, 결국 그들과도 평행선을 걷고 있다하는 작가의 시선 같은것.
신형철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에서 광기어린 태극기부대를 보며 노인 복지의 부재를 끌어내는 부분도 떠올랐다.
내 아픔에 머물며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너머 그들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그런 종류의 용기가 너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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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진짜 배울 게 많고, 요새 다시 느끼게 된 독서의 참맛! 좋은 책을 읽는 건 넘 좋다...!ㅋㅋ남아도는 시간을 이런데다 쓰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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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 . . . 박장대소하며 본 북콘서트🥰 박상영쇼 본 느낌ㅋㅋㅋ너어무 재미있고 또 좋았다. 사실 책도 책이지만 그냥 작가님이 너무 웃겨서 한 번 더 가고 싶을 정도다ㅋㅋ . . . . . 요새 세상을 보는 '어른의 어른'적인 시각에 감탄하고는 한다. 이면을 들여다보는 어떤 시각들, 이를테면 성소수자에 가하는 종교적 폭력을 다루는 이야기 너머의 다른 이야기까지 관찰하는 작가의 시선. 중장년층 여성들이 삶을 견디기 위해 필요로 했던 헤게모니가 종교라며 가해자를 이해하고, 결국 그들과도 평행선을 걷고 있다하는 작가의 시선 같은것. 신형철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에서 광기어린 태극기부대를 보며 노인 복지의 부재를 끌어내는 부분도 떠올랐다. 내 아픔에 머물며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너머 그들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그런 종류의 용기가 너무 대단하다. . . . 스물여덟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진짜 배울 게 많고, 요새 다시 느끼게 된 독서의 참맛! 좋은 책을 읽는 건 넘 좋다...!ㅋㅋ남아도는 시간을 이런데다 쓰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칭찬을!👏👏👏 . . . #문학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너무나 귀염뽀짝하셨던 작가님,,, 귀엽고 유쾌하시고 매력철철이시구 책에서 읽었던 개그감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책 읽으면서도 여러 번 내적폭소했는데 북토크 가서는 여러 사람들과 다같이 폭소할 수 있어서 좋았구 하시는 말씀도 억지감동이 아니어서 너무너무 와 닿았다. 사람들이 소수자를 자꾸 대상화하는 이유는 그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라고, 계속 알리고 밝힘으로써 대상화를 넘어서는 것이 작가의 본질이라고 말씀하심,,, 어떤 의미에선 우리는 모두 소수자이기 때문에 저 말씀이 너무너무 와 닿았다. 이번에 책 읽으면서 계속 인스타 스토리에 나 작가님 팬인거 인증했는데 제 인친분들 중에 박상영 작가님 좋아하시는 분들 여럿 알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다들 반갑네요...즐거운 덕질 합시다...😚😚😚 (좋아하는 것을 얘기할 땐 수줍어지는 사람)
너무나 귀염뽀짝하셨던 작가님,,, 귀엽고 유쾌하시고 매력철철이시구 책에서 읽었던 개그감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책 읽으면서도 여러 번 내적폭소했는데 북토크 가서는 여러 사람들과 다같이 폭소할 수 있어서 좋았구 하시는 말씀도 억지감동이 아니어서 너무너무 와 닿았다. 사람들이 소수자를 자꾸 대상화하는 이유는 그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라고, 계속 알리고 밝힘으로써 대상화를 넘어서는 것이 작가의 본질이라고 말씀하심,,, 어떤 의미에선 우리는 모두 소수자이기 때문에 저 말씀이 너무너무 와 닿았다. 이번에 책 읽으면서 계속 인스타 스토리에 나 작가님 팬인거 인증했는데 제 인친분들 중에 박상영 작가님 좋아하시는 분들 여럿 알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다들 반갑네요...즐거운 덕질 합시다...😚😚😚 (좋아하는 것을 얘기할 땐 수줍어지는 사람)
📷 #박상영 작가와 함께한 순간들
-
북토크는 정말 엄청난 매력이 있는 행사📚
좋아하는 작가가 더 좋아진다. 이렇게 재밌고 유쾌할 일인지!
마지막은 좋았던 문장으로 마무리 🌝“자기확신도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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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창비
📷 #박상영 작가와 함께한 순간들 - 북토크는 정말 엄청난 매력이 있는 행사📚 좋아하는 작가가 더 좋아진다. 이렇게 재밌고 유쾌할 일인지! 마지막은 좋았던 문장으로 마무리 🌝“자기확신도 재능” -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2019.07.16
박상영 작가님 신작 북토크를 갔다.
소설을 재밌게 읽었긴 했지만 작가님이 어떤 성격이신지까지는 모르고 간거라 약간 지루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요새 듣고 본 인터뷰 중에 제일 재밌었다! TMT에 TMI가 난무하고 헤헷하고 자기자랑하시는게 너무 웃겨서 싸인받고 사진찍을 때 주접떨고 싶었지만 참았다,,,ㅎ뭔가 같이 술먹으면서 주접떨고 싶은 스타일이였다! 물론 웃기기만 한건 아니구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이야기에 접근하는 방식이라던가 뭐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았다. 결론은! 이번 신작도 넘넘 좋으니까 다들 읽으세요~~~! 저 사인기다리는 동안에 책 다 읽음요~~!
2019.07.16 박상영 작가님 신작 북토크를 갔다. 소설을 재밌게 읽었긴 했지만 작가님이 어떤 성격이신지까지는 모르고 간거라 약간 지루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요새 듣고 본 인터뷰 중에 제일 재밌었다! TMT에 TMI가 난무하고 헤헷하고 자기자랑하시는게 너무 웃겨서 싸인받고 사진찍을 때 주접떨고 싶었지만 참았다,,,ㅎ뭔가 같이 술먹으면서 주접떨고 싶은 스타일이였다! 물론 웃기기만 한건 아니구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이야기에 접근하는 방식이라던가 뭐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았다. 결론은! 이번 신작도 넘넘 좋으니까 다들 읽으세요~~~! 저 사인기다리는 동안에 책 다 읽음요~~!
190716 불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박상영 작가님 북토크🙌 작가님 너무 재미있으시고 귀여우셨다 아 정말 너무 좋았다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시지? 중간에 한 30분쯤 지났겠거니 생각하고 시계 봤는데 한 시간 순삭되어서 너무 놀랐다. 북토크에서 소설집 이야기들을 듣고 책에서 확인하는데 반갑고 막 그랬다 맞아 작가님이 이거 이런 생각으로 쓰셨댔지.. 하고 막. 그것과 별개로 소설이 너어무 재밌다. 첫 장 넘긴 뒤로부터 홀린듯이 쭉쭉 읽혔다. 책장 못 덮어서 하마터면 버스 못 내릴 뻔. 이 책이 연작소설이었다는 거 당일 날 알았는데 아 진짜 너무 좋다 우럭이랑 이야기 이어지는 거였다니.. 작가님 사랑해요 왕 사랑..
+책이 살짝 파본이었다는 걸 오면서 알았다 사하맨션도 그랬는데 한 번 사기도 어려운 걸 두 번이나... 쌍란 연속으로 두 번 깠을 때의 그거랑 비슷한 듯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190716 불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박상영 작가님 북토크🙌 작가님 너무 재미있으시고 귀여우셨다 아 정말 너무 좋았다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시지? 중간에 한 30분쯤 지났겠거니 생각하고 시계 봤는데 한 시간 순삭되어서 너무 놀랐다. 북토크에서 소설집 이야기들을 듣고 책에서 확인하는데 반갑고 막 그랬다 맞아 작가님이 이거 이런 생각으로 쓰셨댔지.. 하고 막. 그것과 별개로 소설이 너어무 재밌다. 첫 장 넘긴 뒤로부터 홀린듯이 쭉쭉 읽혔다. 책장 못 덮어서 하마터면 버스 못 내릴 뻔. 이 책이 연작소설이었다는 거 당일 날 알았는데 아 진짜 너무 좋다 우럭이랑 이야기 이어지는 거였다니.. 작가님 사랑해요 왕 사랑.. +책이 살짝 파본이었다는 걸 오면서 알았다 사하맨션도 그랬는데 한 번 사기도 어려운 걸 두 번이나... 쌍란 연속으로 두 번 깠을 때의 그거랑 비슷한 듯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교주 아니 작가님^^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교주 아니 작가님^^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북스타그램 #창비 #마포중앙도서관
멋스러운 말과 글, 태도를 가진 작가님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북스타그램 #창비 #마포중앙도서관 멋스러운 말과 글, 태도를 가진 작가님
박상영 작가님...당신의 육신과 영혼을 구성하는 모든 분자를 사랑합니다.. 시간 늦어서 싸인 빨리 받아야 한다는 압박에 주영이랑 무슨 말 할지 허둥대다가 사랑한다는 말만 다짜고짜 했다. 작가님이 어디서 뵌 적 있지 않냐고 해서 처음 뵌다고 함 ㅠㅠ 아마 나처럼 사랑 고백한 사람들은 이전에도 있었던듯 ㅠㅠ넘나 따스하게 맞아주심.. 새 소설집 나온줄 모르시는 분들 계시던데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박상영 작가님 새 소설집 #대도시의사랑법 나왔고 역시나 대꿀잼이고 눈물 한바가지 쏟음요,, 후후 #박상영 하.. 작가님 해시태그 찾아보신다고 했으니 한 말씀 올리자면 저 사실 박상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든 팟캐스트를 들었어요 ^^;;; 작가님 제 롤모델이시고 저도 나중에 유명한 작가 되어서 유명한 사람들끼리 하는 모임(?)에 참여해서 언젠가 꼭 함께 소맥이랑 회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맛집 얘기 따위 하고 싶습니다.. (경완아 미안하다 싸인은 책 한권만 받을수 있대서 대신 브로마이드를 받아왔단다,,,;;)
박상영 작가님...당신의 육신과 영혼을 구성하는 모든 분자를 사랑합니다.. 시간 늦어서 싸인 빨리 받아야 한다는 압박에 주영이랑 무슨 말 할지 허둥대다가 사랑한다는 말만 다짜고짜 했다. 작가님이 어디서 뵌 적 있지 않냐고 해서 처음 뵌다고 함 ㅠㅠ 아마 나처럼 사랑 고백한 사람들은 이전에도 있었던듯 ㅠㅠ넘나 따스하게 맞아주심.. 새 소설집 나온줄 모르시는 분들 계시던데 #알려지지않은예술가의눈물과자이툰파스타 박상영 작가님 새 소설집 #대도시의사랑법 나왔고 역시나 대꿀잼이고 눈물 한바가지 쏟음요,, 후후 #박상영 하.. 작가님 해시태그 찾아보신다고 했으니 한 말씀 올리자면 저 사실 박상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든 팟캐스트를 들었어요 ^^;;; 작가님 제 롤모델이시고 저도 나중에 유명한 작가 되어서 유명한 사람들끼리 하는 모임(?)에 참여해서 언젠가 꼭 함께 소맥이랑 회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맛집 얘기 따위 하고 싶습니다.. (경완아 미안하다 싸인은 책 한권만 받을수 있대서 대신 브로마이드를 받아왔단다,,,;;)
좋은 기회를 주신 창비에게 무한한 감사를❤️ 어느 작가 북토크에서 전 관객이 이렇게 빵빵 터질 수 있을까! 50번 이상 투고하고 떨어진 끝에 등단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힘이 됐다. 앞으로 질리도록 마실 실패의 고배가 두려운 나날이었는데.. 내 목소리를 믿고 힘낼 수밖에! 점쟁이가 박상영 작가님에게 교주, 아니면 작가가 어울리는 팔자라 했다고 한다. 박상영이 아마 작가가 아닌 교주였다면 나는 지금쯤 신도 중 하나였을 것 같다ㅋㅋ 아무튼 작가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다작하세요!!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좋은 기회를 주신 창비에게 무한한 감사를❤️ 어느 작가 북토크에서 전 관객이 이렇게 빵빵 터질 수 있을까! 50번 이상 투고하고 떨어진 끝에 등단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힘이 됐다. 앞으로 질리도록 마실 실패의 고배가 두려운 나날이었는데.. 내 목소리를 믿고 힘낼 수밖에! 점쟁이가 박상영 작가님에게 교주, 아니면 작가가 어울리는 팔자라 했다고 한다. 박상영이 아마 작가가 아닌 교주였다면 나는 지금쯤 신도 중 하나였을 것 같다ㅋㅋ 아무튼 작가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다작하세요!!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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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작가 이제 보기만 해도 웃음 나 어쩌면 좋아... 벌써 세 번째로 뵙게 됐는데 볼 때마다 새롭다! 재희는 읽을 때마다 축가 부르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을 찔끔 흘리고, 우럭한점은 우럭 플러팅 부분이 단연 압권.. 그리고 실패한 사랑 소설 너무 좋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로맨스코미디 같은 느낌이었는데, 에필로그식의 늦은 우기의 바캉스에서 절절 애틋함으로 귀결. 나는 주인공 영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장편도 엄청엄청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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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지희 평론가님! 차분한 진행 너무 좋았고 나도 강지희님 평론만 두번 세번 더 읽었을 정도로 유려한 글쓰기에 반했는데 역시 진행도 넘 좋았다.. 행사 분위기도 다들 좋았다 진짜 좋았다는 말 밖에 할말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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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덕분에 간 행사이기도 하고.. 나 여기 간다고 말한 적 없는데 내 주변은 나 다 여기 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넘 웃긴 하루.. 공식 박상영 처돌이 시켜주나용...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 박상영 작가 이제 보기만 해도 웃음 나 어쩌면 좋아... 벌써 세 번째로 뵙게 됐는데 볼 때마다 새롭다! 재희는 읽을 때마다 축가 부르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을 찔끔 흘리고, 우럭한점은 우럭 플러팅 부분이 단연 압권.. 그리고 실패한 사랑 소설 너무 좋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로맨스코미디 같은 느낌이었는데, 에필로그식의 늦은 우기의 바캉스에서 절절 애틋함으로 귀결. 나는 주인공 영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장편도 엄청엄청 기대중.. . 그리고 강지희 평론가님! 차분한 진행 너무 좋았고 나도 강지희님 평론만 두번 세번 더 읽었을 정도로 유려한 글쓰기에 반했는데 역시 진행도 넘 좋았다.. 행사 분위기도 다들 좋았다 진짜 좋았다는 말 밖에 할말이ㅜㅜ... . 소원 덕분에 간 행사이기도 하고.. 나 여기 간다고 말한 적 없는데 내 주변은 나 다 여기 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넘 웃긴 하루.. 공식 박상영 처돌이 시켜주나용...
그때, 영원할 줄 알았던 재희와 나의 시절이 영영 끝나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아름다움이라고 명명되는 시절이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재희는, 이제 이곳에 없다.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여러분박상영작가하세요!!! 🖤

나에게도 ‘재희’가 있었고,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 ‘재희’로 기억되겠지. 한때는 모든 걸 함께 했고 계속 함께할거라 믿어 의심치않던 나의 재희.
그때, 영원할 줄 알았던 재희와 나의 시절이 영영 끝나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아름다움이라고 명명되는 시절이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재희는, 이제 이곳에 없다.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여러분박상영작가하세요!!! 🖤 나에게도 ‘재희’가 있었고,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 ‘재희’로 기억되겠지. 한때는 모든 걸 함께 했고 계속 함께할거라 믿어 의심치않던 나의 재희.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요근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박상영 작가 북토크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더 유쾌하고 더 귀여운,
많이 치열하고 치밀한 분 같다는 느낌.

많이 즐거웠고, 사인을 받지 못 한 건 좀 아쉬웠다.
소설집 두 권 다 가져갔는데.

마침 자습실 탈출해서 북토크 가는 길에 6모 성적이 나왔고 마음이 복잡했다. 좀 퍼져있고 싶은데, 그렇지만 다들 각자의 버거움을 지고 버티고 있는 거겠지.

이 모든 일들이 스스로 더 무너지지 않으면서 잘 마무리지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작가님도 나도!!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요근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박상영 작가 북토크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더 유쾌하고 더 귀여운, 많이 치열하고 치밀한 분 같다는 느낌. 많이 즐거웠고, 사인을 받지 못 한 건 좀 아쉬웠다. 소설집 두 권 다 가져갔는데. 마침 자습실 탈출해서 북토크 가는 길에 6모 성적이 나왔고 마음이 복잡했다. 좀 퍼져있고 싶은데, 그렇지만 다들 각자의 버거움을 지고 버티고 있는 거겠지. 이 모든 일들이 스스로 더 무너지지 않으면서 잘 마무리지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작가님도 나도!!
영과 규호, 그리고 형 때문에 눈물이 핑 돌아 하늘을 보았지 🥺 예술이란이런걸까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영과 규호, 그리고 형 때문에 눈물이 핑 돌아 하늘을 보았지 🥺 예술이란이런걸까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퇴근 후 박상영 작가 북토크 가려고 마포도서관 갔는데 도서관에 행사장인 6층이 없음?! 알고 보니 마포중앙도서관.....젠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을버스 타고 허겁지겁 갔는데 웃겼당 👍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핑클 #캠핑클럽 이랑 #김봉곤 작가의 #여름스피드 봐야겠다는 생각 ㅋㅋ #박상영 #창비 #대도시의사랑법
퇴근 후 박상영 작가 북토크 가려고 마포도서관 갔는데 도서관에 행사장인 6층이 없음?! 알고 보니 마포중앙도서관.....젠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을버스 타고 허겁지겁 갔는데 웃겼당 👍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핑클 #캠핑클럽 이랑 #김봉곤 작가의 #여름스피드 봐야겠다는 생각 ㅋㅋ #박상영 #창비 #대도시의사랑법
숨듣명 yayaya 얘기 나왔을 때 소심하게 춤춘 사람 나야나🙋🏻‍♀️
공유하는 것이 많은 젊은 작가들이 좋다 
다음엔 꼭 정세랑 최은영 김애란 작가님 북콘서트도 가야지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박상영 작가님이 해시태그 꼭 넣으라고 했다)
숨듣명 yayaya 얘기 나왔을 때 소심하게 춤춘 사람 나야나🙋🏻‍♀️ 공유하는 것이 많은 젊은 작가들이 좋다 다음엔 꼭 정세랑 최은영 김애란 작가님 북콘서트도 가야지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박상영 작가님이 해시태그 꼭 넣으라고 했다)
박상영 작가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 다녀왔다. 사회자분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저세상 텐션의 입담에, 빵빵 터지는 와중 뭉클해지는 명언을 날리는 주교적(?) 모먼트까지, 정말 쉴틈없이 즐거웠던 1시간 반이었다😃 인기폭발 작가님이라 사인은 못받음... 줄 너무 길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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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토크 #좋은 #말씀 #상렐루야
박상영 작가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 다녀왔다. 사회자분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저세상 텐션의 입담에, 빵빵 터지는 와중 뭉클해지는 명언을 날리는 주교적(?) 모먼트까지, 정말 쉴틈없이 즐거웠던 1시간 반이었다😃 인기폭발 작가님이라 사인은 못받음... 줄 너무 길어....ㅠ _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토크 #좋은 #말씀 #상렐루야
#대도시의사랑법
좋아하는 작가님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수록된 연작소설✏📚 #박상영 #박상영작가 #작가와의만남 #창비
#대도시의사랑법 좋아하는 작가님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수록된 연작소설✏📚 #박상영 #박상영작가 #작가와의만남 #창비
2019.07.16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작가와의 만남 (장소는 마포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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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제10회 젊은작가상>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었다 물론 작가님은 나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럴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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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대도시의 사랑법에 해설을 쓰셨던 강지희 문학평론가님과 함께했음 강지희 사회자님의 침착한 텐션과 작가님의 유쾌함이 잘 섞여서 내내 편안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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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인받을 때(북토크 전에 선착순으로 진행됐음) 이번이 세 번째라고 했더니 작가님이 '제가 늘 했던 말 또 하고 그래서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라고 하셨는데 지루하기는커녕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웃었던 날이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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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인원이 엄청 많아서 북적거렸는데도 기 빨리지 않고 즐겁게 웃고 들었는데 나 같은 파워내향인에게 극히 드문 일이라고 볼 수 있음...
동시에 한국에 이렇게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해서) 많다는 데 조금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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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하는 Q&A 시간에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인물이 제법 많은데 모든 인물에게 정이 갔겠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마음에 남는 인물은 누구인가요'라고 묻고 싶었는데 네온컬러의 옷과 여타 눈에 띄는 착장과 현란한 탈색머리 사람들이 손을 드는 그 현장에서 개성 없이 시커먼 나는 눈에 띄지 않아서 끝끝내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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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즐거웠다 마이크를 한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던 작가님이셔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 적자니 너무 길고... 그냥 많은 사람이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어 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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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2019.07.16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작가와의 만남 (장소는 마포중앙도서관)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제10회 젊은작가상>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었다 물론 작가님은 나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럴 만도) - 사회자는 대도시의 사랑법에 해설을 쓰셨던 강지희 문학평론가님과 함께했음 강지희 사회자님의 침착한 텐션과 작가님의 유쾌함이 잘 섞여서 내내 편안하고 좋았다 - 사실 사인받을 때(북토크 전에 선착순으로 진행됐음) 이번이 세 번째라고 했더니 작가님이 '제가 늘 했던 말 또 하고 그래서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라고 하셨는데 지루하기는커녕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웃었던 날이라고 할 수 있었다 - 수용 인원이 엄청 많아서 북적거렸는데도 기 빨리지 않고 즐겁게 웃고 들었는데 나 같은 파워내향인에게 극히 드문 일이라고 볼 수 있음... 동시에 한국에 이렇게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해서) 많다는 데 조금 기뻤다 - 독자와 함께하는 Q&A 시간에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인물이 제법 많은데 모든 인물에게 정이 갔겠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마음에 남는 인물은 누구인가요'라고 묻고 싶었는데 네온컬러의 옷과 여타 눈에 띄는 착장과 현란한 탈색머리 사람들이 손을 드는 그 현장에서 개성 없이 시커먼 나는 눈에 띄지 않아서 끝끝내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음... - 아무튼 이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즐거웠다 마이크를 한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던 작가님이셔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 적자니 너무 길고... 그냥 많은 사람이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어 줬으면 좋겠음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마포중앙도서관

역대급 재미... 후반부에 케이팝 질문 나왔을 때 나는 함빡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작가님이랑 케이팝 얘기만 한 다섯 시간씩 해보고 싶어😏 내 주변 케이팝하는 덕후메이트들 사이에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돌아오는 길에 쀈씨랑 짐살라빔짐짐 등등 케이팝파티의 재생목록과 함께했다🕺💃 그리고 훈훈히(약간 급하게) 끝맺으려는 그 멘트들ㅋㅋㅋㅋㅋ 아 정말 마지막까지 유잼이었지만... 감동😢 존재증명. 나를 언젠간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있으라고. 😌오늘의 자존감지킴이 문장이야😌 북토크 후기인데 이상한 얘기들로만 가득 썼지만 진짜루... 박작가님 북토크는 항상 재밌다 사회자가 있건 없건 혼자 다해드시고...(좋은의미) 그럼 어느새 오디오 터지게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마포중앙도서관 역대급 재미... 후반부에 케이팝 질문 나왔을 때 나는 함빡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작가님이랑 케이팝 얘기만 한 다섯 시간씩 해보고 싶어😏 내 주변 케이팝하는 덕후메이트들 사이에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돌아오는 길에 쀈씨랑 짐살라빔짐짐 등등 케이팝파티의 재생목록과 함께했다🕺💃 그리고 훈훈히(약간 급하게) 끝맺으려는 그 멘트들ㅋㅋㅋㅋㅋ 아 정말 마지막까지 유잼이었지만... 감동😢 존재증명. 나를 언젠간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있으라고. 😌오늘의 자존감지킴이 문장이야😌 북토크 후기인데 이상한 얘기들로만 가득 썼지만 진짜루... 박작가님 북토크는 항상 재밌다 사회자가 있건 없건 혼자 다해드시고...(좋은의미) 그럼 어느새 오디오 터지게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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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웃겼다.(‘개웃겼다’ 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대전에서 서울 올라가기가 부담이 되어서 계속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안 갔으면 땅을 치고 후회 할 뻔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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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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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작가의 북토크’라 쓰고 작가님 TMI 파티라고 읽어도 무방하다. ㅋㅋㅋㅋㅋ 반전은 진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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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밌게 읽었던 것 처럼 작가님 북토크도 유쾌했다. 강지희 평론가님이 사회를 맡은 행사를 오늘 포함 세번 참석 했는데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처음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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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작가님 북토크, 한강 작가님 강연 때에는 진지하고 감격스러운 표정이었는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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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나의 전부다. 글쓰기가 나의 전부가 되는 것을 항상 염려했는데 그렇게 되어버렸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작가’ 라는 직업을 너무 사랑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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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적인 소설이어서 주변 사람들 보기가 불편하지는 않냐고 질문하자 친구들은 나를 잘 알고 이해해줘서 괜찮은데 가족들이나 가족 지인들에게 내 책이 알려지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 라고 답변했다. 나도 정말 궁금했는데 나와 같은 독자들이 많아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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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속 화자와 작가의 거리는 어떻게 조정하냐는 질문에 소설 속 화자와 ‘나’가 정말 가까울 때도 있고 아예 다른 사람인 것처럼 멀 때도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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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들이 ‘대상화’ 되는 이유는 그 약자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에서 계속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써야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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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감동적인 북토크였다. 박상영 작가님의 첫 작품인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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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은 이미 영국에서 번역되었고 이번에 나온 <대도시의 사랑법> 또한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님을 통해 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해외에서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 ⠀ 진짜 너무 웃겼다.(‘개웃겼다’ 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대전에서 서울 올라가기가 부담이 되어서 계속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안 갔으면 땅을 치고 후회 할 뻔 했다. ㅋㅋㅋ ⠀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북토크 ⠀ ‘박상영 작가의 북토크’라 쓰고 작가님 TMI 파티라고 읽어도 무방하다. ㅋㅋㅋㅋㅋ 반전은 진짜 재밌었다. ⠀ 소설을 재밌게 읽었던 것 처럼 작가님 북토크도 유쾌했다. 강지희 평론가님이 사회를 맡은 행사를 오늘 포함 세번 참석 했는데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처음 뵈었다. ⠀ 황정은 작가님 북토크, 한강 작가님 강연 때에는 진지하고 감격스러운 표정이었는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닼ㅋㅋㅋ ⠀ - 글쓰기는 나의 전부다. 글쓰기가 나의 전부가 되는 것을 항상 염려했는데 그렇게 되어버렸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작가’ 라는 직업을 너무 사랑하신다고. ⠀ - 자전적인 소설이어서 주변 사람들 보기가 불편하지는 않냐고 질문하자 친구들은 나를 잘 알고 이해해줘서 괜찮은데 가족들이나 가족 지인들에게 내 책이 알려지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 라고 답변했다. 나도 정말 궁금했는데 나와 같은 독자들이 많아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 - 소설 속 화자와 작가의 거리는 어떻게 조정하냐는 질문에 소설 속 화자와 ‘나’가 정말 가까울 때도 있고 아예 다른 사람인 것처럼 멀 때도 있다고 하셨다. ⠀ - 사회적 약자들이 ‘대상화’ 되는 이유는 그 약자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에서 계속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써야 한다고 하셨다. ⠀ 유쾌하고 감동적인 북토크였다. 박상영 작가님의 첫 작품인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첫 작품은 이미 영국에서 번역되었고 이번에 나온 <대도시의 사랑법> 또한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님을 통해 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해외에서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190716 #작가와의만남
#박상영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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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박상영 작가님과의 만남
'세탁소'라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소한 공간의 변화가 퀴어 커플의 행동에 미친 영향 등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곳곳에 포진해있는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소설도 좋았지만 북토크를 통해 작가님이 집필 중 하셨던 생각이나 소설에서 의도하신 바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소설에 묻어있는 유쾌함이 작가님 성격의 일부분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소수자에 대한 대상화는 무지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소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인상깊었다. 대중이 낯설어하고 거부감을 느끼기에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드러내고 부딪혀야 한다고.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5일 남은 마감도 파이팅하시길-!
#190716 #작가와의만남 #박상영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 즐거웠던 박상영 작가님과의 만남 '세탁소'라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소한 공간의 변화가 퀴어 커플의 행동에 미친 영향 등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곳곳에 포진해있는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소설도 좋았지만 북토크를 통해 작가님이 집필 중 하셨던 생각이나 소설에서 의도하신 바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소설에 묻어있는 유쾌함이 작가님 성격의 일부분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소수자에 대한 대상화는 무지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소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인상깊었다. 대중이 낯설어하고 거부감을 느끼기에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드러내고 부딪혀야 한다고.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5일 남은 마감도 파이팅하시길-!
아이쿠 덕분에 1달전으로 돌아갔다가 왔습니다😜 알찬대휴 #박상영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창비북토크 #창비 #북스타그램 (은 추가요청하셔서ㅋㅋ)
아이쿠 덕분에 1달전으로 돌아갔다가 왔습니다😜 알찬대휴 #박상영 #박상영작가 #대도시의사랑법 #창비북토크 #창비 #북스타그램 (은 추가요청하셔서ㅋㅋ)
현재 가장 핫한 작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도시의 사랑법>을 출간한 박상영 작가님!!!!!!!!!!! (작가님, 인스타에 해시태그 걸고 올렸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 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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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박상영작가 #bookstagram #bookgram #남의행사구경 #소설 #책 #책추천
현재 가장 핫한 작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도시의 사랑법>을 출간한 박상영 작가님!!!!!!!!!!! (작가님, 인스타에 해시태그 걸고 올렸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 맞져??)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박상영 #박상영작가 #bookstagram #bookgram #남의행사구경 #소설 #책 #책추천
처음가 본 북 콘서트
오랜만에 책 완독
재미낫군요
작가님 말빨이 아구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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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스타그램 #일상그램
처음가 본 북 콘서트 오랜만에 책 완독 재미낫군요 작가님 말빨이 아구야ㅋ . . . . . #북콘서트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스타그램 #일상그램
박상영 작가 북토크가 조금 전에 끝났다. 뭐 웬만한 예능보다 재밌었고요.. 요즘 계속되는 저의 와식생활에 활력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재미와감동 #박상영 #북토크 #자기확신 #가져보자 #우리존재 #화이팅
박상영 작가 북토크가 조금 전에 끝났다. 뭐 웬만한 예능보다 재밌었고요.. 요즘 계속되는 저의 와식생활에 활력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재미와감동 #박상영 #북토크 #자기확신 #가져보자 #우리존재 #화이팅
#창비#박상영북토크#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인스타에 올려야한다며 객석을 향해 
휴대폰카메라를 ㅋㅋ
그래서 시작부터 웃음이난다

입 다물고있으면 말걸기 힘든 인상의 소유자
속이 훤히 보일듯 솔직한 사람
눈빛에 아이의 장난기가 가득한  사람
여리고 여린 맘을 가진 남자
웃는모습이  무지 귀여운남자
수줍어 하는 모습도 멋진 남자
반바지.반팔티를 입고 옆집아저씨처럼 나타난  남자
독자의 질문에 입을 가리고  웃던 남자
물리적인 몸의 무게보다 감당안되는 질문이라며
너스레 웃음을 웃던 남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ㅋㅋ
머??? 그러면 어쩔건데
아니 그냥~~ㅋ 더 좋아했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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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작가님 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퇴근후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사진을 찍기엔 무리
도무지 찍을수가 없어 아쉽다

듣다보니 내가 놓친  부분도 있더라
시간되면  그부분 다시 읽어봐야지

#처음가는#북토크#책스타그램#bookstagram#마포중앙도서관
#작가와의만남#화기애애#웃음만발#폭소#독자질문똘기만빵
#창비#박상영북토크#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인스타에 올려야한다며 객석을 향해 휴대폰카메라를 ㅋㅋ 그래서 시작부터 웃음이난다 입 다물고있으면 말걸기 힘든 인상의 소유자 속이 훤히 보일듯 솔직한 사람 눈빛에 아이의 장난기가 가득한 사람 여리고 여린 맘을 가진 남자 웃는모습이 무지 귀여운남자 수줍어 하는 모습도 멋진 남자 반바지.반팔티를 입고 옆집아저씨처럼 나타난 남자 독자의 질문에 입을 가리고 웃던 남자 물리적인 몸의 무게보다 감당안되는 질문이라며 너스레 웃음을 웃던 남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ㅋㅋ 머??? 그러면 어쩔건데 아니 그냥~~ㅋ 더 좋아했을거라고 ~~ . . #박상영작가님 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퇴근후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사진을 찍기엔 무리 도무지 찍을수가 없어 아쉽다 듣다보니 내가 놓친 부분도 있더라 시간되면 그부분 다시 읽어봐야지 #처음가는#북토크#책스타그램#bookstagram#마포중앙도서관 #작가와의만남#화기애애#웃음만발#폭소#독자질문똘기만빵
박상영 작가님 신작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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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되었을 때,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에 소리낼 수 있는 작은 마이크를 갖게 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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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힘은, 이 고통 또한 '존재 증명'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내가 살아있는 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믿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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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는 작가님이 추천하신(!)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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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많이 쓰고 많이 버세요👍
박상영 작가님 신작 '대도시의 사랑법' 북토크에 다녀왔다. - ✏ 작가가 되었을 때,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에 소리낼 수 있는 작은 마이크를 갖게 된 느낌이었다. - ✏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힘은, 이 고통 또한 '존재 증명'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내가 살아있는 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믿음, 희망. - 해시태그는 작가님이 추천하신(!) #박상영 #대도시의사랑법 #창비 #북스타그램 🤭 - 작가님 많이 쓰고 많이 버세요👍
좋아하는 이기호 작가님이 추천하신다는 말씀에 읽어보고 바로 입덕! 북토크가 이렇게 좋은 거였다니- 강지희 선생님의 시종일관 침착한 진행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당부하신 해시태그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도 업로드! 오시면 꼭 좋아요 해주세요:) 필름 사진도 다음에 올리면 보러오셔야됩니다ㅋㅋㅋㅋㅋ #공개계정 #덕질중
좋아하는 이기호 작가님이 추천하신다는 말씀에 읽어보고 바로 입덕! 북토크가 이렇게 좋은 거였다니- 강지희 선생님의 시종일관 침착한 진행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당부하신 해시태그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 #창비 #북토크 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도 업로드! 오시면 꼭 좋아요 해주세요:) 필름 사진도 다음에 올리면 보러오셔야됩니다ㅋㅋㅋㅋㅋ #공개계정 #덕질중
2019 젊은 작가상 대상에 빛나는 요즘 가장 핫한 작가 박상영(님). 대도시의 사랑법이 출간 일주일만에 4쇄를 찍었다고 한다. 북토크 하면 꼭 가고 싶다고 일기장에도 적어놨었는데 역시 될년될🤟🏻 나만 알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넘 많이 와서 깜짝 놀랐고 글 솜씨만큼 말도 잘해서 또 한 번 반했다. 내가 훌훌 읽어버린 문장들이 작가들의 수많은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도 다시금 새겨보며. 
#창비북토크#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2019 젊은 작가상 대상에 빛나는 요즘 가장 핫한 작가 박상영(님). 대도시의 사랑법이 출간 일주일만에 4쇄를 찍었다고 한다. 북토크 하면 꼭 가고 싶다고 일기장에도 적어놨었는데 역시 될년될🤟🏻 나만 알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넘 많이 와서 깜짝 놀랐고 글 솜씨만큼 말도 잘해서 또 한 번 반했다. 내가 훌훌 읽어버린 문장들이 작가들의 수많은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도 다시금 새겨보며. #창비북토크#박상영#대도시의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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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창비) 쓰신 박상영 작가와의 만남
아이돌 팬미팅에 온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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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작가 #작가박상영 #박상영 #창비
📕 ⠀ 『대도시의 사랑법』(창비) 쓰신 박상영 작가와의 만남 아이돌 팬미팅에 온 줄... 😅 ⠀ #대도시의사랑법 #박상영작가 #작가박상영 #박상영 #창비
#우럭한점우주의맛 #박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