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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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풀 수업 오전부터 오후까지...
새로수업을시작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는 작년에 수업 받고내가보고싶어 다시왔다는 반가운 녀석들로  정신없이 3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기분전환으로  머리색을 바꾸기위해 탈색이란걸 반만 해보았다....요것도 나름괜찮네...
#셀스타그램📷 #투컬러염색 #여름다가고뒷북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컬러그램
모처럼 풀 수업 오전부터 오후까지... 새로수업을시작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는 작년에 수업 받고내가보고싶어 다시왔다는 반가운 녀석들로 정신없이 3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기분전환으로 머리색을 바꾸기위해 탈색이란걸 반만 해보았다....요것도 나름괜찮네... #셀스타그램📷 #투컬러염색 #여름다가고뒷북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컬러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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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마음 속 가장 낮은 곳에 사는 사람. 사실 너는 다 알고 있었지. 내가 왜 여전히 밥 한 술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지. 너를 바라보면서 마냥 웃다가도, 왜 갑자기 가라앉아버리는지. 이 모든 게 전부 나를 스쳐간 잔상들 때문이라는 걸.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모를 리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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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듯 웃어 보이는 네 눈을 보고 있자면, 이런 게 진짜 사랑이구나 싶어. 너와 함께만 있으면 끝내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말하며 네 품 가득 나를 안아주는 너를. 네가 없던 시간 속 나의 상처까지 전부 감내하겠다, 다짐하는 너를.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목소리로 이제 우리 같이 살자, 하고 말해오는 너를. 그렇게나 내게 간절하고 애틋한 너를,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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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있잖아.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때문에 울어버리면. 내가 너처럼 아무렇지 않게 너를 안아줄 수 있을까. 내가 너를 기다린 것처럼 이제는 네가 나를 기다리겠다는, 그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정말 내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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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픈 마음으로 너를 덜컥 안아버려 미안해. 솔직히 나 지금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 그러니까 우리 그냥 내일 말고 지금 만나자. 그래줄 거지. 이 긴 밤을 달려 너만은 내게 올 거지.
_ 너는 내 마음 속 가장 낮은 곳에 사는 사람. 사실 너는 다 알고 있었지. 내가 왜 여전히 밥 한 술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지. 너를 바라보면서 마냥 웃다가도, 왜 갑자기 가라앉아버리는지. 이 모든 게 전부 나를 스쳐간 잔상들 때문이라는 걸.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모를 리 없으니. _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듯 웃어 보이는 네 눈을 보고 있자면, 이런 게 진짜 사랑이구나 싶어. 너와 함께만 있으면 끝내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말하며 네 품 가득 나를 안아주는 너를. 네가 없던 시간 속 나의 상처까지 전부 감내하겠다, 다짐하는 너를.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목소리로 이제 우리 같이 살자, 하고 말해오는 너를. 그렇게나 내게 간절하고 애틋한 너를,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_ 근데 있잖아.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때문에 울어버리면. 내가 너처럼 아무렇지 않게 너를 안아줄 수 있을까. 내가 너를 기다린 것처럼 이제는 네가 나를 기다리겠다는, 그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정말 내게 있을까. _ 이렇게 아픈 마음으로 너를 덜컥 안아버려 미안해. 솔직히 나 지금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 그러니까 우리 그냥 내일 말고 지금 만나자. 그래줄 거지. 이 긴 밤을 달려 너만은 내게 올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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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 사랑이 끝나던 날, 너는 애써 담담한 척하며 내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그 모든 말을 듣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이거였어. “괜찮아?” 사실 괜찮냐고 묻자마자 그 말을 내뱉었다는 사실을 후회했어. 괜찮을 리가 없잖아. 그동안 네 일상의 전부를 차지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일이 그렇게 담담하게 지나갈 리야 없잖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는 별개로, 내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늘 나와 함께할 내 소중한 사람아, 내 오랜 친구야, 내가 지금 네 곁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사과부터 전할게. 늘 말했지. 사랑은 잊히는 것이 아니라 흐려지는 것이고,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뎌지는 거라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지만, 그 모든 시간 옆에 내가 함께할 테니 걱정 마. 울고 싶으면 충분히 울고, 잠시 주저앉아 있고 싶으면 주저앉아 있어도 좋아. 무너지기 전에, 네가 너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순간이 오기 전에 내가 널 지탱하러 갈게. 힘내자. 사랑해.

이 세상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이 사라지더라도
나는 늘 이곳에 있을게.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ㅡ 네 오랜 사랑이 끝나던 날, 너는 애써 담담한 척하며 내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그 모든 말을 듣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이거였어. “괜찮아?” 사실 괜찮냐고 묻자마자 그 말을 내뱉었다는 사실을 후회했어. 괜찮을 리가 없잖아. 그동안 네 일상의 전부를 차지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일이 그렇게 담담하게 지나갈 리야 없잖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는 별개로, 내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늘 나와 함께할 내 소중한 사람아, 내 오랜 친구야, 내가 지금 네 곁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사과부터 전할게. 늘 말했지. 사랑은 잊히는 것이 아니라 흐려지는 것이고,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뎌지는 거라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지만, 그 모든 시간 옆에 내가 함께할 테니 걱정 마. 울고 싶으면 충분히 울고, 잠시 주저앉아 있고 싶으면 주저앉아 있어도 좋아. 무너지기 전에, 네가 너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순간이 오기 전에 내가 널 지탱하러 갈게. 힘내자. 사랑해. 이 세상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이 사라지더라도 나는 늘 이곳에 있을게.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그 사람 하나만 보이면,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했던가. 저 멀리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보고 나는 그제야 그 말이 진실임을 실감했지. 그래, 우린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어. 서로를 잃은 채로 지내왔던 시간들이 가끔 마음을 스쳐 지나가더라도. 그런 것 따위는 금방 잊고 말겠지. 네가 나의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에도 자꾸만 울컥하는 마음을 참아낸다. 이렇게 좋은 날 내가 또 울어버려서는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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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을 잡고 있다는 게 신기해서 종일 네 손바닥을 만지작거렸다. 내가 예전에 그랬지. 네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운명선과 애정선 사이 그 어디 쯤에서 나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살 거라고. 그러니 그게 언제라도 좋으니까, 정말 잠깐이라도 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그 때는 주저 말고 내게 돌아오라고. 내가 너의 운명임을 더는 부정하지 말고. 그 말이 아주 오래 돌고 돌아와, 오늘에서야 네가 그랬다. 사실 그 때 부터였다고. 네가 가는 모든 길의 끝에 내가 있을 거라 믿게 되었던 것이. 네가 내게 남아 있는 가장 깊은 흉터가 되겠구나, 하고 매일을 사죄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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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지? 나는 네 곁에 머무를 때 가장 예뻤고, 어딜 가나 사랑받았고, 매순간이 찬란했으며, 네가 가장 애틋해하는 나의 입꼬리에 항상 너를 달고 다녔지. 여전히 내게 너의 존재는 이 깊은 우울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고, 나를 나인 채로 가장 빛나게 하는 단 하나의 낭만이야. 너를 만난 이후로, 단 하루도 너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지. 이젠 나를 어디에도 혼자 보내지 않을 거라 약속해 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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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영원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너에게 나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모든 기록을 보낸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마음이 있다면. 그건 오롯이 너를 향한 나의 것이라 확신하기에. 내 일생의 꿈과 같은 크기로 너를 사랑해. 내가 감히 어떤 말로 너를 담을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그 사람 하나만 보이면,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했던가. 저 멀리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보고 나는 그제야 그 말이 진실임을 실감했지. 그래, 우린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어. 서로를 잃은 채로 지내왔던 시간들이 가끔 마음을 스쳐 지나가더라도. 그런 것 따위는 금방 잊고 말겠지. 네가 나의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에도 자꾸만 울컥하는 마음을 참아낸다. 이렇게 좋은 날 내가 또 울어버려서는 안되니까. _ 네 손을 잡고 있다는 게 신기해서 종일 네 손바닥을 만지작거렸다. 내가 예전에 그랬지. 네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운명선과 애정선 사이 그 어디 쯤에서 나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살 거라고. 그러니 그게 언제라도 좋으니까, 정말 잠깐이라도 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그 때는 주저 말고 내게 돌아오라고. 내가 너의 운명임을 더는 부정하지 말고. 그 말이 아주 오래 돌고 돌아와, 오늘에서야 네가 그랬다. 사실 그 때 부터였다고. 네가 가는 모든 길의 끝에 내가 있을 거라 믿게 되었던 것이. 네가 내게 남아 있는 가장 깊은 흉터가 되겠구나, 하고 매일을 사죄했던 것이. _ 너도 알지? 나는 네 곁에 머무를 때 가장 예뻤고, 어딜 가나 사랑받았고, 매순간이 찬란했으며, 네가 가장 애틋해하는 나의 입꼬리에 항상 너를 달고 다녔지. 여전히 내게 너의 존재는 이 깊은 우울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고, 나를 나인 채로 가장 빛나게 하는 단 하나의 낭만이야. 너를 만난 이후로, 단 하루도 너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지. 이젠 나를 어디에도 혼자 보내지 않을 거라 약속해 줄 수 있겠니. _ 사랑아, 영원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너에게 나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모든 기록을 보낸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마음이 있다면. 그건 오롯이 너를 향한 나의 것이라 확신하기에. 내 일생의 꿈과 같은 크기로 너를 사랑해. 내가 감히 어떤 말로 너를 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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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잊는 데만 꼬박 3년이 걸렸다. 이게 무슨 뜻인 줄 아나. 누굴 만나도 너만 오면 다시 돌아갈 사람처럼 살아온 게 1년. 너는 이제 내게 오지 않겠구나, 하고 체념하고 살면서도 매일 네 빈자리를 체감하기를 1년. 그 모든 걸 계속 반복하다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들을 억지로 붙잡아온 게 1년. 그렇게 너를 완전히 잊어본 적이 없이 그대로 3년이 흘러왔다는 말이다. 네가 누군가를 마음 가득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그 사람을 너의 세상이라 자랑하는 동안. 나는 마음 한 구석을 네게 저당 잡힌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흔들리기만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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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네가 이렇게 와버리면,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잘 지냈냐고 보고 싶었다고 말해버리면 그럼 나는. 너, 그게 나한테는 얼마나 어려운 말이었는데. 밤 마다 네 전화 번호를 수십 번도 더 눌러 놓고 이러지 말아야지,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 거지 하면서 버텨낸 게 며칠이었는데. 네 연락 한 번으로 그 시간들이 전부 무너진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속도 없이 이렇게 좋아버리면 날 더러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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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네가 이래버리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 건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잖아. 헤어져서 힘들다고 징징거렸던 건 다 지난 일 같고. 내가 그 때부터 마냥 너만 기다려 온 사람 같잖아. 너 이번에도 내가 궁금해서 온 거지. 뭘 해도 자꾸 내가 눈에 밟히더라는 뻔한 소리나 해댈 거지. 그럴 거면 네가 눈에 덜 띄었어야지, 하면서 예전이랑 똑같은 얼굴로 웃어 놓고. 너 이러는 게 나한테 힘든 일이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환장할 소리나 해대겠지. 넌 내가 어떤 애인지 너무 잘 알아서 그래.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 한 거야. 내가 너한테 얼마나 약해 빠진지 모를 리 없을 테니까. 너는 네가 나한테 어떤 건지 알지. 내 일생의 낭만. 다시 태어나도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기적. 雲, 내 곁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 거라면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주라. 너에겐 고작 며칠이었던 날들이 내게는 몇 년이 되어 파고들지 모르니.
_ 너 잊는 데만 꼬박 3년이 걸렸다. 이게 무슨 뜻인 줄 아나. 누굴 만나도 너만 오면 다시 돌아갈 사람처럼 살아온 게 1년. 너는 이제 내게 오지 않겠구나, 하고 체념하고 살면서도 매일 네 빈자리를 체감하기를 1년. 그 모든 걸 계속 반복하다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들을 억지로 붙잡아온 게 1년. 그렇게 너를 완전히 잊어본 적이 없이 그대로 3년이 흘러왔다는 말이다. 네가 누군가를 마음 가득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그 사람을 너의 세상이라 자랑하는 동안. 나는 마음 한 구석을 네게 저당 잡힌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흔들리기만 했었다고. _ 근데 갑자기 네가 이렇게 와버리면,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잘 지냈냐고 보고 싶었다고 말해버리면 그럼 나는. 너, 그게 나한테는 얼마나 어려운 말이었는데. 밤 마다 네 전화 번호를 수십 번도 더 눌러 놓고 이러지 말아야지,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 거지 하면서 버텨낸 게 며칠이었는데. 네 연락 한 번으로 그 시간들이 전부 무너진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속도 없이 이렇게 좋아버리면 날 더러 어떡하라고. _ 야, 네가 이래버리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 건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잖아. 헤어져서 힘들다고 징징거렸던 건 다 지난 일 같고. 내가 그 때부터 마냥 너만 기다려 온 사람 같잖아. 너 이번에도 내가 궁금해서 온 거지. 뭘 해도 자꾸 내가 눈에 밟히더라는 뻔한 소리나 해댈 거지. 그럴 거면 네가 눈에 덜 띄었어야지, 하면서 예전이랑 똑같은 얼굴로 웃어 놓고. 너 이러는 게 나한테 힘든 일이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환장할 소리나 해대겠지. 넌 내가 어떤 애인지 너무 잘 알아서 그래.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 한 거야. 내가 너한테 얼마나 약해 빠진지 모를 리 없을 테니까. 너는 네가 나한테 어떤 건지 알지. 내 일생의 낭만. 다시 태어나도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기적. 雲, 내 곁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 거라면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주라. 너에겐 고작 며칠이었던 날들이 내게는 몇 년이 되어 파고들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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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나를 보냈기 때문에, 나도 그래야만 한다는 게 얼마나 우스운 말인가요.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도, 다시 사랑을 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도. 모두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전부 다 다른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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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마음을 정리를 했다고 해서 주변의 타박을 받을 필요도, 마음 정리가 오래 걸렸다고 해서 미련하다 욕을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 내가 할 줄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니까요. 평소에는 이렇게나 빨랐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나 느리게 하게 되는 일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쨌거나 남아 있는 쪽이 조금 더 아픈 것 만은 분명하니까. 진심 어린 위로까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도록 가만히 들어 줄 수는 있지 않냐는 겁니다. 그 잠깐의 다정이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무엇보다 간절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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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별은 없어도, 완벽한 이별은 있습니다. 한 쪽만 끝내고 간다고 해서 이별이 온전해지지는 않아요. 그러니 당신이 사랑을 했고,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말해주세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 마음이 이제 다른 곳을 향하고 있더라도. 그 시간 속의 나 만큼은 영원히 너를 사랑하고 있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약속이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그렇게 안녕의, 안녕을.
_ 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나를 보냈기 때문에, 나도 그래야만 한다는 게 얼마나 우스운 말인가요.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도, 다시 사랑을 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도. 모두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전부 다 다른 사람이니까. _ 일찍이 마음을 정리를 했다고 해서 주변의 타박을 받을 필요도, 마음 정리가 오래 걸렸다고 해서 미련하다 욕을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 내가 할 줄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니까요. 평소에는 이렇게나 빨랐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나 느리게 하게 되는 일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쨌거나 남아 있는 쪽이 조금 더 아픈 것 만은 분명하니까. 진심 어린 위로까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도록 가만히 들어 줄 수는 있지 않냐는 겁니다. 그 잠깐의 다정이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무엇보다 간절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_ 행복한 이별은 없어도, 완벽한 이별은 있습니다. 한 쪽만 끝내고 간다고 해서 이별이 온전해지지는 않아요. 그러니 당신이 사랑을 했고,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말해주세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 마음이 이제 다른 곳을 향하고 있더라도. 그 시간 속의 나 만큼은 영원히 너를 사랑하고 있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약속이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그렇게 안녕의,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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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생이 정이 많은 사람이어서, 매번 사람 하나 끊어낼 때 마다 남들보다 두 배의 시간이 필요했었다. 그래도 나는 이게 계속 하다 보면 조금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하면 할 수록 더 나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다 그런 것 같지도 않더라. 밥도 잘 못 먹고, 뭘 해도 행복하지도 않고, 모든 생각은 너로 시작하여 결국 너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마지막으로 웃어본 게, 그 날 네 앞에서였다는 걸 너는 모른다. 술에 취해 자꾸 웃긴 생각 같은 게 날 리가 없지. 애초에 취한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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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잠깐이라도 누군가를 만나보려 애쓰기를 한참. 그렇게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하고 있으면 좀 괜찮아지니까. 예전에도 이런 거 안 해본 것도 아니고.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좀 다르다. 요즘 엄청 잘나간다는 영화를 보는데도, 영화 내용에 집중이 하나도 안 되더라. 내 인생에 네 사랑 하나 없다는 게 이렇게 대단한 것일 줄은 몰랐다. 도무지 어디서부터 다시 나를 채워넣어야 내가 괜찮아질지 잘 모르겠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이제 나보고 내 자신한테 사과 하라더라. 네가 이렇게까지 망가져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그러니까 이제는 제발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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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돌아서고도, 계속 뒤돌아보게 되는 내가 너무 싫고. 나만 이렇게까지 너를 앓아내고 있다는 것도 정말 억울해 죽겠고. 근데 너도 분명 힘들었다고 했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고 했으니까. 어떻게 하면 이 미친 굴레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 건지 제발 좀 알려주라. 이젠 나도 살아야지. 아무리 사랑이 내 전부여도, 그게 아닌 척 하고라도 살아야지. 이렇게는 정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잖아. 나는 진짜 어떡해. 대체 왜 이렇게 미련해.
_ 나는 태생이 정이 많은 사람이어서, 매번 사람 하나 끊어낼 때 마다 남들보다 두 배의 시간이 필요했었다. 그래도 나는 이게 계속 하다 보면 조금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하면 할 수록 더 나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다 그런 것 같지도 않더라. 밥도 잘 못 먹고, 뭘 해도 행복하지도 않고, 모든 생각은 너로 시작하여 결국 너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마지막으로 웃어본 게, 그 날 네 앞에서였다는 걸 너는 모른다. 술에 취해 자꾸 웃긴 생각 같은 게 날 리가 없지. 애초에 취한 적이 없었는데. _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잠깐이라도 누군가를 만나보려 애쓰기를 한참. 그렇게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하고 있으면 좀 괜찮아지니까. 예전에도 이런 거 안 해본 것도 아니고.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좀 다르다. 요즘 엄청 잘나간다는 영화를 보는데도, 영화 내용에 집중이 하나도 안 되더라. 내 인생에 네 사랑 하나 없다는 게 이렇게 대단한 것일 줄은 몰랐다. 도무지 어디서부터 다시 나를 채워넣어야 내가 괜찮아질지 잘 모르겠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이제 나보고 내 자신한테 사과 하라더라. 네가 이렇게까지 망가져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그러니까 이제는 제발 돌아오라고. _ 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돌아서고도, 계속 뒤돌아보게 되는 내가 너무 싫고. 나만 이렇게까지 너를 앓아내고 있다는 것도 정말 억울해 죽겠고. 근데 너도 분명 힘들었다고 했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고 했으니까. 어떻게 하면 이 미친 굴레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 건지 제발 좀 알려주라. 이젠 나도 살아야지. 아무리 사랑이 내 전부여도, 그게 아닌 척 하고라도 살아야지. 이렇게는 정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잖아. 나는 진짜 어떡해. 대체 왜 이렇게 미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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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걸 알기에 그런 기대 같은 건 애초에 없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 네 탓 같은 거 안 한다. 아니, 못한다. 어찌 되었든 미련 하나 제대로 끊지 못하고 여기까지 질질 끌고 와버린 건 네가 아니라 나였으니까. 밀어내고 밀려나는 관계를 반복하면서, 서로가 어디까지 지쳐버렸는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아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던 편이 나았겠다 하는 생각도 수도없이 했었다. 그래도 어쩌나. 천성이 못난 탓에 마음이 쉽게 돌아서질 않는데. 이젠 아니라고 내 앞에 선을 긋는 네 앞에서 그 선 하나 넘어보겠다고 며칠을 울었는지 너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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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 편하자고 한 번 걸어 본 전화 한 통에도 마음이 수십 번은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걸 알면서. 정말 다 알면서도 너는 끝까지 네 생각 밖에 안 했지. 하물며 어린 아이도 물에다가 돌을 한 번 던지고 나면 그 파장이 없어질 때까지 가만히 보고라도 있는다. 처음부터 안 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건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죽을 때까지 모른 척하고 싶었다. 마음먹고 해보겠다고 할 때는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으면서.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할 때는 단호하게 돌아서는 게 정말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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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맙다. 너에게 닿을 수 있는 길을 전부 없애 준 덕분에. 너 말고 아무 것도 보지 못하던 나도 이제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겠다. 내가 네게 가지고 있던 모든 감정을 완벽하게 잃는 일이 네가 가장 바라는 일이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이게 전부겠지. 지나고 나면 너도 다 알게 될 거다. 네 행동이 사람한테 얼만큼의 상처를 주는 일인지. 그러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라도, 그 때 나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런 것 밖에 없었다는 말 같은 건 하지 않길 바라. 지독하게 오래도록 벗어날 수 없었던 네 세상도 결국 어떻게든 무너지는 구나. 이제 밑바닥에서 발버둥 쳐서 한걸음이라도 올라서는 일은 내 몫이다. 
_
그래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내가 해본 것들 중 가장 최선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고작 이런 일 하나로 진심으로 사람을 안는 일을 두려워하지는 않을 거다. 내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너만큼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거다. 네가 이 세상에 없는 듯이 살게. 더는 너를 힘들게 할 일 없을 테니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 두 번 다시는 내가 있었던 곳을 바라보지 말고.
_ 다시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걸 알기에 그런 기대 같은 건 애초에 없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 네 탓 같은 거 안 한다. 아니, 못한다. 어찌 되었든 미련 하나 제대로 끊지 못하고 여기까지 질질 끌고 와버린 건 네가 아니라 나였으니까. 밀어내고 밀려나는 관계를 반복하면서, 서로가 어디까지 지쳐버렸는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아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던 편이 나았겠다 하는 생각도 수도없이 했었다. 그래도 어쩌나. 천성이 못난 탓에 마음이 쉽게 돌아서질 않는데. 이젠 아니라고 내 앞에 선을 긋는 네 앞에서 그 선 하나 넘어보겠다고 며칠을 울었는지 너는 모른다. _ 네 마음 편하자고 한 번 걸어 본 전화 한 통에도 마음이 수십 번은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걸 알면서. 정말 다 알면서도 너는 끝까지 네 생각 밖에 안 했지. 하물며 어린 아이도 물에다가 돌을 한 번 던지고 나면 그 파장이 없어질 때까지 가만히 보고라도 있는다. 처음부터 안 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건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죽을 때까지 모른 척하고 싶었다. 마음먹고 해보겠다고 할 때는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으면서.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할 때는 단호하게 돌아서는 게 정말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_ 그래, 고맙다. 너에게 닿을 수 있는 길을 전부 없애 준 덕분에. 너 말고 아무 것도 보지 못하던 나도 이제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겠다. 내가 네게 가지고 있던 모든 감정을 완벽하게 잃는 일이 네가 가장 바라는 일이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이게 전부겠지. 지나고 나면 너도 다 알게 될 거다. 네 행동이 사람한테 얼만큼의 상처를 주는 일인지. 그러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라도, 그 때 나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런 것 밖에 없었다는 말 같은 건 하지 않길 바라. 지독하게 오래도록 벗어날 수 없었던 네 세상도 결국 어떻게든 무너지는 구나. 이제 밑바닥에서 발버둥 쳐서 한걸음이라도 올라서는 일은 내 몫이다. _ 그래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내가 해본 것들 중 가장 최선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고작 이런 일 하나로 진심으로 사람을 안는 일을 두려워하지는 않을 거다. 내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너만큼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거다. 네가 이 세상에 없는 듯이 살게. 더는 너를 힘들게 할 일 없을 테니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 두 번 다시는 내가 있었던 곳을 바라보지 말고.
너희와 나.
우리셋 괜찮을꺼야....🙎‍♀️👯‍♂️👯‍♀️ -

#괜찮아사랑이야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너희와 나. 우리셋 괜찮을꺼야....🙎‍♀️👯‍♂️👯‍♀️ - #괜찮아사랑이야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_
너한테 진짜 온갖 못 볼 꼴 다 보여줬다. 사람이 진짜 간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너도 예전에 다 해봤으니까 모를리 없을 거 아니야. 네가 하는 말에 틀린 거 하나 없어서 억지로 아니라고 부정도 못하겠더라. 근데 정말 그게 맞는 거라고 해도 마음이 쉽게 접히는 건 아니니까 마냥 알겠다고도 못하는 거야. 그러니 내가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지. 나한테 이렇게 단호해지기까지 너도 분명 많이 아팠을 거 알아. 너무 오래 붙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해. 이상하게 무슨 짓을 해도 도무지 괜찮아지지를 않네.
_
사실 오늘 너네 집 앞에 갔었다. 그냥 우리 매일 같이 걷던 길거리 한 번 걷고, 함께 다녔던 장소들 한 번 둘러보고. 그러다 너한테 또 한 번 만나자고 할 자신은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 예전 같으면 보고 싶다고 말만 하면 볼 수 있었을 텐데. 이제는 애써 가고도 좀처럼 보지 못할 사이라는 게 되게 슬프더라.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너무 멀더라, 우리. 이 먼 길을 얼굴 한 번 보겠다고 그렇게 오래 달렸더라. 단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_
시간이 지날 수록 변하는 것들은 많고, 그만큼 놓치는 것들 또한 많겠지. 만약 내가 잃어야 하는 것들 사이에 네가 있다면, 다른 걸 더 놓치는 한이 있어도 제발 너만은 지켜달라고 매일 기도했었다. 그 뿐인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에도 어김없이 네가 등장했었지. 그게 어떤 소원이었는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을 거다. 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잖나.
_
이제 정말 다 끝났다는 것도 알고, 내가 너무 늦었다는 것도, 네 마음이 변했다는 것도 다 알겠는데. 딱 한 가지. 분명 아직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나는 아마 이 답을 찾는 데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때 마다 마지막 네 우는 얼굴이 떠오를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어차피 해봐야 소용 없는 마지막 인사 같은 거 이젠 안 할 거다. 또 편지 할게. 잘 지내.
_ 너한테 진짜 온갖 못 볼 꼴 다 보여줬다. 사람이 진짜 간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너도 예전에 다 해봤으니까 모를리 없을 거 아니야. 네가 하는 말에 틀린 거 하나 없어서 억지로 아니라고 부정도 못하겠더라. 근데 정말 그게 맞는 거라고 해도 마음이 쉽게 접히는 건 아니니까 마냥 알겠다고도 못하는 거야. 그러니 내가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지. 나한테 이렇게 단호해지기까지 너도 분명 많이 아팠을 거 알아. 너무 오래 붙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해. 이상하게 무슨 짓을 해도 도무지 괜찮아지지를 않네. _ 사실 오늘 너네 집 앞에 갔었다. 그냥 우리 매일 같이 걷던 길거리 한 번 걷고, 함께 다녔던 장소들 한 번 둘러보고. 그러다 너한테 또 한 번 만나자고 할 자신은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 예전 같으면 보고 싶다고 말만 하면 볼 수 있었을 텐데. 이제는 애써 가고도 좀처럼 보지 못할 사이라는 게 되게 슬프더라.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너무 멀더라, 우리. 이 먼 길을 얼굴 한 번 보겠다고 그렇게 오래 달렸더라. 단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_ 시간이 지날 수록 변하는 것들은 많고, 그만큼 놓치는 것들 또한 많겠지. 만약 내가 잃어야 하는 것들 사이에 네가 있다면, 다른 걸 더 놓치는 한이 있어도 제발 너만은 지켜달라고 매일 기도했었다. 그 뿐인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에도 어김없이 네가 등장했었지. 그게 어떤 소원이었는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을 거다. 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잖나. _ 이제 정말 다 끝났다는 것도 알고, 내가 너무 늦었다는 것도, 네 마음이 변했다는 것도 다 알겠는데. 딱 한 가지. 분명 아직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나는 아마 이 답을 찾는 데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때 마다 마지막 네 우는 얼굴이 떠오를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어차피 해봐야 소용 없는 마지막 인사 같은 거 이젠 안 할 거다. 또 편지 할게. 잘 지내.
_
어김없이 나를 기다리는 너를 그 자리에 두고 돌아서는 길. 내가 그랬지. 너 지금 내가 누굴 만나고 돌아오는 길인지 아냐고. 그 말 듣자 마자 세상 무너진 표정으로 한참을 아무 말도 못해놓고. 결국엔 또 그런 건 상관 없다면서 울지나 말라고, 그렇게 나 먼저 달래느라 바쁜 너를 내가 어쩌면 좋을까. 사랑 같은 거 아니잖아 우리. 매번 밀쳐내지면서 너는 아프지도 않아? 나는 한 번만 밀려나도 되게 아프던데, 넌 어떻게 아무 내색을 안 하나 싶어서. 내가 항상 말하잖아. 아파 본 사람은 아픈 사람 마음을 너무 잘 안다고. 그래서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지금 딱 내가 그래. 이제 너만 보면 자꾸 아파. 구질구질하고 쓸데없이 간절한 게 꼭 나 보는 것 같아서. 
_
야, 근데 너 혹시 그 때 기억 나? 너 엄청 화나서 처음으로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던 날. 나는 이 악물고 눈물 참고, 너는 계속 줄 담배만 태우고.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온갖 상처 주는 말 다 해놓고. 정작 내 얼굴에 담배 연기 한 번 뿜어내지 못하는 널 보면서 내가 그랬었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내가 아는 너는 어쩔 수 없이 나를 사랑한다고. 근데 넌 정말 그 때랑 똑같이 나를 사랑해? 그냥 궁금해서. 걔는 나 안 사랑한대.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대. 그래서 이젠 그대로 믿기로 했다. 차라리 한 번 만나서 해볼 때까지 다 해보니 속이 다 후련하더라. 그러니까 걱정 마. 나 쉽게 안 죽는다니까.
_
있잖아 오늘,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라. 타이밍 한 번 딱 좋았지. 이대로 집에 가기 싫었던 건 어떻게 알고. 난 아마 그 사람이 나를 처음 빗속에 두고 떠나갔을 때, 그 때 그냥 끝냈어야 했나 봐. 가버리고도 다시 돌아오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 사랑하고 마는. 그 말도 안 되는 굴레 속에서 돌고 또 돌아가며 서로를 지치게 만들어서는 안 됐던 거야. 나는 또 이 자리에 가만히 남겨졌고, 그 사람은 더는 뒤돌아 보지 않고 떠나갔지. 그래, 이게 다야.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길고 길었던 대서사시의 마지막. 나 이제 진짜 남김없이 끝났다는 말이야. 그러니 다시는 찾아오지 마. 나 힘들다고 다른 사람까지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그런 나쁜 사람 안 할 테니까. 그러니까 너라도 잘 지내. 제발 잘 지내. 부탁이야.
_ 어김없이 나를 기다리는 너를 그 자리에 두고 돌아서는 길. 내가 그랬지. 너 지금 내가 누굴 만나고 돌아오는 길인지 아냐고. 그 말 듣자 마자 세상 무너진 표정으로 한참을 아무 말도 못해놓고. 결국엔 또 그런 건 상관 없다면서 울지나 말라고, 그렇게 나 먼저 달래느라 바쁜 너를 내가 어쩌면 좋을까. 사랑 같은 거 아니잖아 우리. 매번 밀쳐내지면서 너는 아프지도 않아? 나는 한 번만 밀려나도 되게 아프던데, 넌 어떻게 아무 내색을 안 하나 싶어서. 내가 항상 말하잖아. 아파 본 사람은 아픈 사람 마음을 너무 잘 안다고. 그래서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지금 딱 내가 그래. 이제 너만 보면 자꾸 아파. 구질구질하고 쓸데없이 간절한 게 꼭 나 보는 것 같아서. _ 야, 근데 너 혹시 그 때 기억 나? 너 엄청 화나서 처음으로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던 날. 나는 이 악물고 눈물 참고, 너는 계속 줄 담배만 태우고.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온갖 상처 주는 말 다 해놓고. 정작 내 얼굴에 담배 연기 한 번 뿜어내지 못하는 널 보면서 내가 그랬었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내가 아는 너는 어쩔 수 없이 나를 사랑한다고. 근데 넌 정말 그 때랑 똑같이 나를 사랑해? 그냥 궁금해서. 걔는 나 안 사랑한대.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대. 그래서 이젠 그대로 믿기로 했다. 차라리 한 번 만나서 해볼 때까지 다 해보니 속이 다 후련하더라. 그러니까 걱정 마. 나 쉽게 안 죽는다니까. _ 있잖아 오늘,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라. 타이밍 한 번 딱 좋았지. 이대로 집에 가기 싫었던 건 어떻게 알고. 난 아마 그 사람이 나를 처음 빗속에 두고 떠나갔을 때, 그 때 그냥 끝냈어야 했나 봐. 가버리고도 다시 돌아오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 사랑하고 마는. 그 말도 안 되는 굴레 속에서 돌고 또 돌아가며 서로를 지치게 만들어서는 안 됐던 거야. 나는 또 이 자리에 가만히 남겨졌고, 그 사람은 더는 뒤돌아 보지 않고 떠나갔지. 그래, 이게 다야.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길고 길었던 대서사시의 마지막. 나 이제 진짜 남김없이 끝났다는 말이야. 그러니 다시는 찾아오지 마. 나 힘들다고 다른 사람까지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그런 나쁜 사람 안 할 테니까. 그러니까 너라도 잘 지내. 제발 잘 지내. 부탁이야.
_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던 건지 가만히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바란 탓인 거겠지. 사람 마음이라는 건 어떻게든 변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잃었다고 해서 세상 무너진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되었다는 거다. 아마 나한테도 너를 대체 할 만한 큰 사람이 찾아 왔었다면, 더는 네 생각 같은 거 하지 않고 잘 살았겠지. 다만 네게는 누군가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타이밍이 너무 빨리 찾아 왔고, 내게는 그걸 전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심적 여유가 없었다. 그만큼 모든 것이 무너지고 깨지는 나날의 연속이었지. 네 눈에는 내 행동들이 모두 충동적인 것처럼 보였겠지만, 내가 어떤 시간을 감내한 뒤에야 그 말 한 마디를 꺼낼 수 있었는지 너는 모른다. 이제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나. 뭐 끝까지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_
솔직히 완벽히 괜찮아지기까지 앞으로 얼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젠 내게서 너를 온전히 떠나보내려고 해. 내 곁에서 많이 울고 웃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오래 빛나는 찬란을 함께해 주어 정말 고마웠다. 지금껏 네게 불행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수도없이 뱉어 왔지만, 아마 너도 알 거야. 그건 단지 네가 미워서 하는 말일 뿐 내 진심은 아니라는 거. 그러니 이제 너를 사랑하는 그 사람 곁에서 언제고 행복하길 바라. 부디 그 사람이 너의 마음을 빼곡하게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으면 해.
_
세상에서 너를 가장 많이 아끼고, 사랑했던 나의 마음은 이쯤에서 접어둔다. 더는 돌아갈 수 없을 만큼의 먼 길을 네가 먼저 걸어갔다 해도, 내가 어떻게든 뒤따라 뛰어가면 괜찮을 거라 생각 했었어. 변했으면 하는 것도, 달라지리라 믿었던 것도 없었다. 어떤 모습이어도 그게 우리였고, 그렇게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게 내 답이었을 테니까.
_
너의 세상에서 숨 쉬어본 적 없는 것처럼, 너라는 사람을 앓아본 적 없는 것처럼, 사랑 같은 건 애초에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처럼. 한 번 마음이 돌아서면 뒤돌아보지 않고 사람을 떠나갈 수 있었던 예전의 내가 되어, 그렇게 과거에 너를 전부 묻어둔 채 나는 이제 현재를 살게. 쉽게 체념하지 못한 내 감정을 앞세워 너를 힘들게 해 정말 미안했다. 이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일도 잘 해가면서, 그 나머지 시간 만큼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전부 품어내는 일로 쓰려 한다. 그러니 너도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아주 오래 돌고 돌아 비로소 마지막 인사다. 안녕, 안녕. 사랑했던 나의 연인.
_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던 건지 가만히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바란 탓인 거겠지. 사람 마음이라는 건 어떻게든 변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잃었다고 해서 세상 무너진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되었다는 거다. 아마 나한테도 너를 대체 할 만한 큰 사람이 찾아 왔었다면, 더는 네 생각 같은 거 하지 않고 잘 살았겠지. 다만 네게는 누군가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타이밍이 너무 빨리 찾아 왔고, 내게는 그걸 전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심적 여유가 없었다. 그만큼 모든 것이 무너지고 깨지는 나날의 연속이었지. 네 눈에는 내 행동들이 모두 충동적인 것처럼 보였겠지만, 내가 어떤 시간을 감내한 뒤에야 그 말 한 마디를 꺼낼 수 있었는지 너는 모른다. 이제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나. 뭐 끝까지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_ 솔직히 완벽히 괜찮아지기까지 앞으로 얼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젠 내게서 너를 온전히 떠나보내려고 해. 내 곁에서 많이 울고 웃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오래 빛나는 찬란을 함께해 주어 정말 고마웠다. 지금껏 네게 불행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수도없이 뱉어 왔지만, 아마 너도 알 거야. 그건 단지 네가 미워서 하는 말일 뿐 내 진심은 아니라는 거. 그러니 이제 너를 사랑하는 그 사람 곁에서 언제고 행복하길 바라. 부디 그 사람이 너의 마음을 빼곡하게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으면 해. _ 세상에서 너를 가장 많이 아끼고, 사랑했던 나의 마음은 이쯤에서 접어둔다. 더는 돌아갈 수 없을 만큼의 먼 길을 네가 먼저 걸어갔다 해도, 내가 어떻게든 뒤따라 뛰어가면 괜찮을 거라 생각 했었어. 변했으면 하는 것도, 달라지리라 믿었던 것도 없었다. 어떤 모습이어도 그게 우리였고, 그렇게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게 내 답이었을 테니까. _ 너의 세상에서 숨 쉬어본 적 없는 것처럼, 너라는 사람을 앓아본 적 없는 것처럼, 사랑 같은 건 애초에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처럼. 한 번 마음이 돌아서면 뒤돌아보지 않고 사람을 떠나갈 수 있었던 예전의 내가 되어, 그렇게 과거에 너를 전부 묻어둔 채 나는 이제 현재를 살게. 쉽게 체념하지 못한 내 감정을 앞세워 너를 힘들게 해 정말 미안했다. 이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일도 잘 해가면서, 그 나머지 시간 만큼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전부 품어내는 일로 쓰려 한다. 그러니 너도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아주 오래 돌고 돌아 비로소 마지막 인사다. 안녕, 안녕. 사랑했던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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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는 대체 내가 왜 좋아? 어차피 네 앞에서 나 그 사람 이름만 꺼내잖아. 구질구질하게 울어대면서 하는 소리라고는 맨날 똑같은 소리고. 술도 제대로 못하면서 힘들다고 날뛰는 탓에 매일 너만 고생하잖아. 내가 미안하다고 울면, 울지 말라고 같이 울고. 그러다 잠깐이라도 웃으면 제발 좀 그렇게 웃으라고 한숨 쉬는 너 때문에. 맞아, 그런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라도 살아 있는 게 맞는데. 그래서 내가 왜 좋아. 사람 마음이란 게 마음처럼 안 되는 거 알겠는데. 솔직히 너도 힘들지. 네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이런다고 남는 게 있나 싶지. 나도 그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_
네가 내 핸드폰에서 그 사람 연락처 다 차단하고. 제발 좀 연락하지 마라, 그래 봐야 달라지는 거 없다 하면서 그렇게 뜯어 말렸는데. 너도 알지, 나 안 해보면 죽을 때까지 모르는 거. 그래서 말 더럽게 안 듣는 거. 전화해서 힘들다고 질질 짜고 싶은 거 꾹 눌러 참고 몇 마디 건넸는데, 내가 알던 그 사람 이미 여기 없더라. 네 말이 맞았어. 이제 걔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과거의 기억에 매여 있어봐야 남는 거 하나 없지.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내 손으로 연락처 다 없앴다. 이제 속이 좀 후련해? 나 잘했으면 어깨 좀 빌려주라.
_
이제 나한테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고 했거든. 여기는 내 감정선 중 가장 밑바닥이라고. 네가 그렇게 잘 사는 동안 나는 쭉 여기 있었다고. 근데 그 말 듣고도 아무렇지 않더라 걔. 당연한 거지. 이제 걔한테는 내가 별 것도 아닐 테니까. 그래도 이젠 이 바닥에서 내 곁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 하나가 있어서, 어떻게든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진짜 다행이다. 
_
대체 왜 너는 내 우울까지 사랑해? 우울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더니. 나 이런 거 원래 알았으면서 왜 아직도 사랑해. 좋아하는 거 아니고 사랑하는 거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왜 내게 애틋해. 나 절실하고 간절한 거에 약한 거 알면서, 너 그거 알고 일부러 이러지. 야, 나는 이제 사랑 같은 거 못해. 그래도 옆에는 있어줄래. 그 사람이 나한테 그러더라. 곁에 오래 머무르면 사랑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그게 진짜라면 너도 나한테 한 번 그래볼래. 지긋지긋하게 아픈 애 한 번 안아볼래. 적어도 너만은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을래.
_ 야,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는 대체 내가 왜 좋아? 어차피 네 앞에서 나 그 사람 이름만 꺼내잖아. 구질구질하게 울어대면서 하는 소리라고는 맨날 똑같은 소리고. 술도 제대로 못하면서 힘들다고 날뛰는 탓에 매일 너만 고생하잖아. 내가 미안하다고 울면, 울지 말라고 같이 울고. 그러다 잠깐이라도 웃으면 제발 좀 그렇게 웃으라고 한숨 쉬는 너 때문에. 맞아, 그런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라도 살아 있는 게 맞는데. 그래서 내가 왜 좋아. 사람 마음이란 게 마음처럼 안 되는 거 알겠는데. 솔직히 너도 힘들지. 네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이런다고 남는 게 있나 싶지. 나도 그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_ 네가 내 핸드폰에서 그 사람 연락처 다 차단하고. 제발 좀 연락하지 마라, 그래 봐야 달라지는 거 없다 하면서 그렇게 뜯어 말렸는데. 너도 알지, 나 안 해보면 죽을 때까지 모르는 거. 그래서 말 더럽게 안 듣는 거. 전화해서 힘들다고 질질 짜고 싶은 거 꾹 눌러 참고 몇 마디 건넸는데, 내가 알던 그 사람 이미 여기 없더라. 네 말이 맞았어. 이제 걔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과거의 기억에 매여 있어봐야 남는 거 하나 없지.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내 손으로 연락처 다 없앴다. 이제 속이 좀 후련해? 나 잘했으면 어깨 좀 빌려주라. _ 이제 나한테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고 했거든. 여기는 내 감정선 중 가장 밑바닥이라고. 네가 그렇게 잘 사는 동안 나는 쭉 여기 있었다고. 근데 그 말 듣고도 아무렇지 않더라 걔. 당연한 거지. 이제 걔한테는 내가 별 것도 아닐 테니까. 그래도 이젠 이 바닥에서 내 곁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 하나가 있어서, 어떻게든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진짜 다행이다. _ 대체 왜 너는 내 우울까지 사랑해? 우울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더니. 나 이런 거 원래 알았으면서 왜 아직도 사랑해. 좋아하는 거 아니고 사랑하는 거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왜 내게 애틋해. 나 절실하고 간절한 거에 약한 거 알면서, 너 그거 알고 일부러 이러지. 야, 나는 이제 사랑 같은 거 못해. 그래도 옆에는 있어줄래. 그 사람이 나한테 그러더라. 곁에 오래 머무르면 사랑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그게 진짜라면 너도 나한테 한 번 그래볼래. 지긋지긋하게 아픈 애 한 번 안아볼래. 적어도 너만은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을래.
_
태어나 너만큼 간절해 본 것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피어난 욕심이 문제였던 걸까. 전부 무너져버린 세상 속에서,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친다 한들 대체 무엇이 달라질까.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그래, 언젠가 사랑은 또 오겠지. 그래도 나는 이제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전부 망쳐버릴 거였으면, 내게 있어 소중한 것이 되지 말았어야지. 
_
이젠 돌아갈 수 없고, 돌아올 수도 없겠지. 어떤 것을 기대해도 결국 부질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나는 긴 시간을 돌아 결국 네게 돌아오겠지. 네게 나의 전부를 쥐여줬던 것을 후회해. 네가 나의 삶의 이유였던 것을 원망해. 혼자서는 어떤 것도 버텨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책망해.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미워해. 괜찮아질 수 있다는 생각 조차 이젠 전부 잃어버렸지.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잊어버렸으니 답이 없을 수 밖에.
_
있지,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지? 그 말을 믿지 못해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다 알고서도 그게 얼마나 걸릴지 스스로 가늠할 수 없어서지. 온 마음을 앓아 지켜낼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는 걸 안다. 이대로 사라져버릴 수는 없을 테니까. 우리 정말 지독히도 사랑했구나. 너 떠나고 없는 이 곳, 나 혼자나마 죽은듯이 살아낼게. 잘 지내.
_ 태어나 너만큼 간절해 본 것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피어난 욕심이 문제였던 걸까. 전부 무너져버린 세상 속에서,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친다 한들 대체 무엇이 달라질까.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그래, 언젠가 사랑은 또 오겠지. 그래도 나는 이제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전부 망쳐버릴 거였으면, 내게 있어 소중한 것이 되지 말았어야지. _ 이젠 돌아갈 수 없고, 돌아올 수도 없겠지. 어떤 것을 기대해도 결국 부질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나는 긴 시간을 돌아 결국 네게 돌아오겠지. 네게 나의 전부를 쥐여줬던 것을 후회해. 네가 나의 삶의 이유였던 것을 원망해. 혼자서는 어떤 것도 버텨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책망해.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미워해. 괜찮아질 수 있다는 생각 조차 이젠 전부 잃어버렸지.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잊어버렸으니 답이 없을 수 밖에. _ 있지,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지? 그 말을 믿지 못해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다 알고서도 그게 얼마나 걸릴지 스스로 가늠할 수 없어서지. 온 마음을 앓아 지켜낼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는 걸 안다. 이대로 사라져버릴 수는 없을 테니까. 우리 정말 지독히도 사랑했구나. 너 떠나고 없는 이 곳, 나 혼자나마 죽은듯이 살아낼게. 잘 지내.
_
나는 네가 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 보다, 내가 너의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게 더 힘들었다. 내가 이렇게 아파하는 건 이미 네게 익숙해져있던 일상과 습관들이 불러온 불행이지, 쓸데없는 소유욕 때문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 너를 부르던 애칭으로 다른 사람을 부르고, 다른 사람을 안고, 눈을 마주하고, 손을 잡는 모든 일들이. 내게는 왠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만 한 일인데, 너는 그게 왜 아무렇지 않았는지. 어째서 끝내 내게 최악으로 남는 일을 택했는지. 네가 바라는 건 분명 이런 게 아니었을 텐데.
_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허공에다 대고 쏟아 놓는다. 이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들. 종일 나를 괴롭히는 너의 소식들을 어떻게든 견뎌내 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산다. 그냥 괜찮아질 생각 같은 거 하지 말고 충분히 아파해야겠다. 그래야 내 속에 남아 마음을 짓무르게 만들 멍울 같은 게 없을 테니까. 그러니 지금은 내가 네 몫까지 가져다 앓을게. 시간이 흐르고 네가 나의 부재를 깨닫게 되거든, 그 땐 네가 내 몫까지 아파하게 되겠지. 우린 그렇게 매번 엇갈리는 시간 속에 살아 왔으니까. 그 시간이 한 번이라도 맞았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 거야.
_
나는 아직 세상의 모든 곳에 네가 보인다. 너는 부디 그러지 않길 바라. 잘지내라는 말도, 잘 지내지 말아달라는 말도.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인사가 아닐 테니 그저 잘 지내겠다는 인사로 이만 접는다. 안녕. 나의 오랜 사랑.
_ 나는 네가 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 보다, 내가 너의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게 더 힘들었다. 내가 이렇게 아파하는 건 이미 네게 익숙해져있던 일상과 습관들이 불러온 불행이지, 쓸데없는 소유욕 때문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 너를 부르던 애칭으로 다른 사람을 부르고, 다른 사람을 안고, 눈을 마주하고, 손을 잡는 모든 일들이. 내게는 왠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만 한 일인데, 너는 그게 왜 아무렇지 않았는지. 어째서 끝내 내게 최악으로 남는 일을 택했는지. 네가 바라는 건 분명 이런 게 아니었을 텐데. _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허공에다 대고 쏟아 놓는다. 이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들. 종일 나를 괴롭히는 너의 소식들을 어떻게든 견뎌내 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산다. 그냥 괜찮아질 생각 같은 거 하지 말고 충분히 아파해야겠다. 그래야 내 속에 남아 마음을 짓무르게 만들 멍울 같은 게 없을 테니까. 그러니 지금은 내가 네 몫까지 가져다 앓을게. 시간이 흐르고 네가 나의 부재를 깨닫게 되거든, 그 땐 네가 내 몫까지 아파하게 되겠지. 우린 그렇게 매번 엇갈리는 시간 속에 살아 왔으니까. 그 시간이 한 번이라도 맞았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 거야. _ 나는 아직 세상의 모든 곳에 네가 보인다. 너는 부디 그러지 않길 바라. 잘지내라는 말도, 잘 지내지 말아달라는 말도.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인사가 아닐 테니 그저 잘 지내겠다는 인사로 이만 접는다. 안녕. 나의 오랜 사랑.
_
우리는 서로 너무 깊게 닮아 있는 채로 헤어졌다. 누군가를 닮게 된다는 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뜻한다. 마음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질 수록 우리가 맞닿은 곳의 마찰음은 커져갔지만. 잘못 끼워져 삐걱거리는 소리를 애써 잊어가며, 우리는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어딘가로 흘러가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내 자신처럼 사랑하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너에게도 그렇겠지.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발버둥 친다고 해도 한동안은 쉽지 않을 거다. 너도 모르는 사이 일상의 모든 곳에서 나를 찾게 될 테니까. 내가 아닌 사람과 살을 맞대고, 입술을 부비고, 사랑한다는 말을 쉴새 없이 내뱉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마 한동안은 나였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분신이었다가, 그 이후에는 나의 그림자가 되어가며, 서서히 내게서 벗어나는 너를 발견하겠지.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가고 난 후, 사랑이라는 단어 앞에 그 사람 이름이 빼곡히 채워지거든 그 때는 나를 완벽히 잊었다 말해도 좋다. 나도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 살 작정은 아니었으니까.
_
어떻게든 네가 되지 않은 채로 버텨냈어야 했는데. 서로의 밑바닥 같은 걸 드러내지 않고 이별 했다면 어쩌면 우리 조금은 달랐을까. 하루 종일 화를 내고, 울고, 답답함에 가슴을 쳐가면서, 행복함의 기준을 되찾겠다 다짐하기를 수백 번. 내가 믿어 온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졌으니 회복하는 게 쉬울리 없다고, 그렇게 내 자신을 위로하기를 수천 번. 쉽사리 너의 행복을 빌어주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실망하기를 수만 번. 그럴리가 없는데. 내가 아는 너는 그럴 수가 없는데. 부정하고, 또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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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여전히 네가 아주 불행하면 좋겠어. 겉으로는 가득히 채워져 있는 것처럼 보여도, 속은 텅 비어 있어서 네가 나 없이는 채울 수 없는 구멍에 빠져 한참을 아파했으면 좋겠어. 구질구질하게 불행 따위를 비는 건 원래 남은 사람의 몫이니까. 넌 내가 누군지 알지. 내가 울면 울고, 웃으면 웃고, 흔들면 흔드는 대로 괴로워하는 나의 뮤즈. 우리가 어떤 인연인지 나는 알고 너만 모르지. 나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될 수 없어. 내가 네게 남은 유일한 색채니까. 마음 가는 곳으로 걸었을 때 네가 당도할 수 있는 곳은 결국 여기 밖에 없지 않니. 사실 너도 알지. 알고도 더는 다치기 싫어 모르는 척 하지.
_ 우리는 서로 너무 깊게 닮아 있는 채로 헤어졌다. 누군가를 닮게 된다는 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뜻한다. 마음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질 수록 우리가 맞닿은 곳의 마찰음은 커져갔지만. 잘못 끼워져 삐걱거리는 소리를 애써 잊어가며, 우리는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어딘가로 흘러가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내 자신처럼 사랑하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너에게도 그렇겠지.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발버둥 친다고 해도 한동안은 쉽지 않을 거다. 너도 모르는 사이 일상의 모든 곳에서 나를 찾게 될 테니까. 내가 아닌 사람과 살을 맞대고, 입술을 부비고, 사랑한다는 말을 쉴새 없이 내뱉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마 한동안은 나였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분신이었다가, 그 이후에는 나의 그림자가 되어가며, 서서히 내게서 벗어나는 너를 발견하겠지.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가고 난 후, 사랑이라는 단어 앞에 그 사람 이름이 빼곡히 채워지거든 그 때는 나를 완벽히 잊었다 말해도 좋다. 나도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 살 작정은 아니었으니까. _ 어떻게든 네가 되지 않은 채로 버텨냈어야 했는데. 서로의 밑바닥 같은 걸 드러내지 않고 이별 했다면 어쩌면 우리 조금은 달랐을까. 하루 종일 화를 내고, 울고, 답답함에 가슴을 쳐가면서, 행복함의 기준을 되찾겠다 다짐하기를 수백 번. 내가 믿어 온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졌으니 회복하는 게 쉬울리 없다고, 그렇게 내 자신을 위로하기를 수천 번. 쉽사리 너의 행복을 빌어주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실망하기를 수만 번. 그럴리가 없는데. 내가 아는 너는 그럴 수가 없는데. 부정하고, 또 부정하고. _ 그래도 나는 여전히 네가 아주 불행하면 좋겠어. 겉으로는 가득히 채워져 있는 것처럼 보여도, 속은 텅 비어 있어서 네가 나 없이는 채울 수 없는 구멍에 빠져 한참을 아파했으면 좋겠어. 구질구질하게 불행 따위를 비는 건 원래 남은 사람의 몫이니까. 넌 내가 누군지 알지. 내가 울면 울고, 웃으면 웃고, 흔들면 흔드는 대로 괴로워하는 나의 뮤즈. 우리가 어떤 인연인지 나는 알고 너만 모르지. 나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될 수 없어. 내가 네게 남은 유일한 색채니까. 마음 가는 곳으로 걸었을 때 네가 당도할 수 있는 곳은 결국 여기 밖에 없지 않니. 사실 너도 알지. 알고도 더는 다치기 싫어 모르는 척 하지.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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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 aurora.rain_snap
#감성 #그리운 #사람들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 . . Photo by ⓒ aurora.rain_snap #감성 #그리운 #사람들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어른이 되기위한 기도. .
모든사람들이 너를 의심할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길,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길.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진 말길,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않길,
내가 말한 진실들이 외곡되어 바보들이 나를 욕할지라도 나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길,
한번쯤 내가 쌓아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걸 수 있기를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길, 그러면서도 내가 잃은 것들에 대해 침묵하며 변함없이
내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나를 위해 일 할 수 있기를.
나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때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기를,
모두가 나에게 도움을 청하되 너무 의존하게 만들지 않게 할수 있기를. 그리고
만일 도저히 용서 할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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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이 예뻐서 사진찍다가 그 잠깐사이에 모기에게 피 다섯방 물려주기 ,,,,🦟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어른이 되기위한 기도. . 모든사람들이 너를 의심할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길,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길.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진 말길,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않길, 내가 말한 진실들이 외곡되어 바보들이 나를 욕할지라도 나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길, 한번쯤 내가 쌓아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걸 수 있기를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길, 그러면서도 내가 잃은 것들에 대해 침묵하며 변함없이 내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나를 위해 일 할 수 있기를. 나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때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기를, 모두가 나에게 도움을 청하되 너무 의존하게 만들지 않게 할수 있기를. 그리고 만일 도저히 용서 할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어른이다. . 잔디밭이 예뻐서 사진찍다가 그 잠깐사이에 모기에게 피 다섯방 물려주기 ,,,,🦟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ㅡ

아니라고 부정할지 모르겠지만, 너는 나를 사랑했던 게 아니라 단지 내게 쉬러 왔던 거였어. 네가 힘들 때마다,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나라면 내 한 몸 무너지면서까지 너를 지탱하려 할 거라는 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너는 알고 있었을 테니까. 처음엔 그마저도 좋았어. 이대로 평생 내가 네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 네 아픔을 내가 전부 안아줄 수 있다면 그것도 사랑의 일부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건 아니더라.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더라. 나도 너한테 사랑받고 싶었어. 힘들 때면 기대고 싶었고, 사소한 일 하나까지 네게 재잘거리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었어. 그런데 나는 너한테 잠시 쉬고 싶을 때 들렀다 가는 곳이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거든. 내가 너를 찾고 싶을 때마다 너는 단 한 번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나도 이제 그만두려 해. 괜찮아지면 떠나고, 힘들어지면 다시 돌아오는 네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달란 부탁을 남겨. 너는 또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인생을 걸어갈 수 있겠지만, 나는 네가 또 다시 돌아올 것 같은 환영에 평생을 살 테니 내가 잔인하다는 말은 말아. 잠시나마 고마웠어. 이건 진심이야. 이게 사랑일 거라는 착각마저도 그게 너라는 이유로 잠시나마 행복했으니까.

그래도 이제 잘 가. 이번엔 너보다 내가 먼저 떠날게. 절대 뒤돌아보지 않을게. 그러니 잘 가. 나는 네가 아주 많이 그리울 거야.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ㅡ 아니라고 부정할지 모르겠지만, 너는 나를 사랑했던 게 아니라 단지 내게 쉬러 왔던 거였어. 네가 힘들 때마다,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나라면 내 한 몸 무너지면서까지 너를 지탱하려 할 거라는 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너는 알고 있었을 테니까. 처음엔 그마저도 좋았어. 이대로 평생 내가 네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 네 아픔을 내가 전부 안아줄 수 있다면 그것도 사랑의 일부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건 아니더라.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더라. 나도 너한테 사랑받고 싶었어. 힘들 때면 기대고 싶었고, 사소한 일 하나까지 네게 재잘거리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었어. 그런데 나는 너한테 잠시 쉬고 싶을 때 들렀다 가는 곳이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거든. 내가 너를 찾고 싶을 때마다 너는 단 한 번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나도 이제 그만두려 해. 괜찮아지면 떠나고, 힘들어지면 다시 돌아오는 네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달란 부탁을 남겨. 너는 또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인생을 걸어갈 수 있겠지만, 나는 네가 또 다시 돌아올 것 같은 환영에 평생을 살 테니 내가 잔인하다는 말은 말아. 잠시나마 고마웠어. 이건 진심이야. 이게 사랑일 거라는 착각마저도 그게 너라는 이유로 잠시나마 행복했으니까. 그래도 이제 잘 가. 이번엔 너보다 내가 먼저 떠날게. 절대 뒤돌아보지 않을게. 그러니 잘 가. 나는 네가 아주 많이 그리울 거야.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_
이제 와 아무 소용 없는 말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꼭 한 번은 묻고 싶었어. 왜 우리가 다시 사랑일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어? 얼마나 오래일지 가늠이 되지 않는 시간이 너와 내 사이를 갈라 놓더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마주하게 되는 날에는 말없이 내 손을 잡아주겠다고. 왜 그렇게 약속하지 않은 거야.
_
하루 온종일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 때문에 가슴 치며 울어낸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젠 좀 아무렇지 않게 웃는다 싶다가도, 어느 순간 또 멍해져 있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만 고생이지. 그래도 나 생각보단 잘 살아. 나름대로 좋은 것 같아, 네가 없는 생활도. 하고 싶은 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가면서. 너랑 있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 믿고 싶었는데 솔직히 그건 잘 안 되네. 
_
나는 네가 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 내 옆이 아닌 그 사람 옆에서는 아무 것도 만족할 수 없었으면 좋겠어. 매일 이렇게 네 불행을 빌어가며 정작 가장 불행해진 내가, 평생 구원 따윈 받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지금 내 마음이 어디까지 무너졌는지, 네가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너에게 사랑은 뭐였을까? 적어도 그 말이 가벼워서는 안 됐는데. 오래 된 대화의 단절에 오해는 나날이 깊어가고, 그렇게 방치된 마음은 끝내 문드러지겠지. 우린 대체 무엇을 위해 이별을 택했을까. 분명 이런 걸 원한 건 아니었을 텐데. 대체 왜 우리는.
_ 이제 와 아무 소용 없는 말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꼭 한 번은 묻고 싶었어. 왜 우리가 다시 사랑일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어? 얼마나 오래일지 가늠이 되지 않는 시간이 너와 내 사이를 갈라 놓더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마주하게 되는 날에는 말없이 내 손을 잡아주겠다고. 왜 그렇게 약속하지 않은 거야. _ 하루 온종일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 때문에 가슴 치며 울어낸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젠 좀 아무렇지 않게 웃는다 싶다가도, 어느 순간 또 멍해져 있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만 고생이지. 그래도 나 생각보단 잘 살아. 나름대로 좋은 것 같아, 네가 없는 생활도. 하고 싶은 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가면서. 너랑 있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 믿고 싶었는데 솔직히 그건 잘 안 되네. _ 나는 네가 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 내 옆이 아닌 그 사람 옆에서는 아무 것도 만족할 수 없었으면 좋겠어. 매일 이렇게 네 불행을 빌어가며 정작 가장 불행해진 내가, 평생 구원 따윈 받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지금 내 마음이 어디까지 무너졌는지, 네가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너에게 사랑은 뭐였을까? 적어도 그 말이 가벼워서는 안 됐는데. 오래 된 대화의 단절에 오해는 나날이 깊어가고, 그렇게 방치된 마음은 끝내 문드러지겠지. 우린 대체 무엇을 위해 이별을 택했을까. 분명 이런 걸 원한 건 아니었을 텐데. 대체 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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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휴가인데 아무데도 못가요🙈😔
다들 여행많이 가셨더라구요😔
부럽습니다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고3아들 기다리는중예요🙈👨‍🎓
알아주지도 안하는 이런일을 왜하고있는걸까요...
이렇게라도해야 마음이 편하니 
수험생학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이겠죠?😂😂 #미래는현재우리가무엇을하는가에달려있다

#몇달안남았다 
#견디고버티고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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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부부#수험생학부모
. 오늘부터 휴가인데 아무데도 못가요🙈😔 다들 여행많이 가셨더라구요😔 부럽습니다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고3아들 기다리는중예요🙈👨‍🎓 알아주지도 안하는 이런일을 왜하고있는걸까요... 이렇게라도해야 마음이 편하니 수험생학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이겠죠?😂😂 #미래는현재우리가무엇을하는가에달려있다 #몇달안남았다 #견디고버티고나아가기 . . . #일상#부부#수험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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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잊는 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매번 헤매이게 되지. 손가락 사이를 서툴게 파고들던 네 손의 온기를 떨쳐내는 일은 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렇게 수백 번이 넘는 작별 인사를 속으로 집어 삼키다 꼭 한 번은 무너지듯 울고 말겠지. 이제 내겐 더 토해낼 감정 따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듯, 쏟아지는 잔해들에 잠식 된 적이 여러 번. 이제 나는 감정의 가장 밑바닥에 가만히 앉아 끊어진 프레임 속 너를 끊임없이 돌려 봐. 너는 이제 네가 아닌데. 그렇게도 다정하던 너는 이미 여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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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나를 가장 어두운 곳에 살게 하는지. 어릴 때부터 유난히 미지근한 걸 싫어했던 탓이었을까. 데일 듯 뜨거운 게 아니라면, 차라리 차가운 게 낫다며 큰 소리 쳤던 게 잘못이었을까. 솔직히 사랑 없이 숨 쉬는 방법을 알게 된 네가 죽을만큼 미웠다. 우리 앞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더라도, 사랑에 한 번 더 속아보고 싶던 나는 별 수 없이 약자였으니까. 그래도 이제 더는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어졌어. 나는 네게 있어 대단한 것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야. 그냥 내 자리를 지키고 싶었던 것 뿐이지. 지난 시간 후회 없을 만큼 사랑했고, 자존심 다 내버린 채 매달려도 봤고. 그렇게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부었으니 이 정도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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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고생했어. 이제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바보 같이 사랑하지 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곁에서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랄 시간인데 괜한 걸로 울고 아파하지 마. 지나간 미련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돼. 이제 머리에서 보내고, 마음에서 내려놓고, 기억하는 수많은 시간들에서 지워줘. 그렇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잘 살기만 하면 되는 거야. 그 많은 것들이 전부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매번 믿고 싶었던 건. 그 사람의 진심 때문이 아니라, 끝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던 네 마음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제 더는 속지 마. 잊는 것을 미루지 마. 제발 사랑하지 마.
_ 사람을 잊는 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매번 헤매이게 되지. 손가락 사이를 서툴게 파고들던 네 손의 온기를 떨쳐내는 일은 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렇게 수백 번이 넘는 작별 인사를 속으로 집어 삼키다 꼭 한 번은 무너지듯 울고 말겠지. 이제 내겐 더 토해낼 감정 따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듯, 쏟아지는 잔해들에 잠식 된 적이 여러 번. 이제 나는 감정의 가장 밑바닥에 가만히 앉아 끊어진 프레임 속 너를 끊임없이 돌려 봐. 너는 이제 네가 아닌데. 그렇게도 다정하던 너는 이미 여기 없는데. _ 사랑은 왜 나를 가장 어두운 곳에 살게 하는지. 어릴 때부터 유난히 미지근한 걸 싫어했던 탓이었을까. 데일 듯 뜨거운 게 아니라면, 차라리 차가운 게 낫다며 큰 소리 쳤던 게 잘못이었을까. 솔직히 사랑 없이 숨 쉬는 방법을 알게 된 네가 죽을만큼 미웠다. 우리 앞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더라도, 사랑에 한 번 더 속아보고 싶던 나는 별 수 없이 약자였으니까. 그래도 이제 더는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어졌어. 나는 네게 있어 대단한 것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야. 그냥 내 자리를 지키고 싶었던 것 뿐이지. 지난 시간 후회 없을 만큼 사랑했고, 자존심 다 내버린 채 매달려도 봤고. 그렇게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부었으니 이 정도면 된 거야. _ 잘했어. 고생했어. 이제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바보 같이 사랑하지 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곁에서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랄 시간인데 괜한 걸로 울고 아파하지 마. 지나간 미련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돼. 이제 머리에서 보내고, 마음에서 내려놓고, 기억하는 수많은 시간들에서 지워줘. 그렇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잘 살기만 하면 되는 거야. 그 많은 것들이 전부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매번 믿고 싶었던 건. 그 사람의 진심 때문이 아니라, 끝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던 네 마음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제 더는 속지 마. 잊는 것을 미루지 마. 제발 사랑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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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집 청소를 했다. 이미 버린 것들이 반, 아직 버리지 못한 것들이 반. 마음 한 번 독하게 먹는 일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잠깐 맡은 향수 냄새 하나에도 금방 무너지는 주제에 대체 뭘 하겠다고. 아무리 괜찮은 척을 해도, 쉽게 나아질 수는 없겠지. 외로워서 그러는 게 아니야. 그냥 생각이 나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한 발짝 뗄 때 마다 어김없이 뒤돌아보게 되는 미련함. 그게 자꾸만 나를 망가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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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는 매일을 참아내며 살겠지. 변했으면 했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과, 변하지 않았으면 했지만 너무도 변해 있던 시간들을 곱씹으면서. 생각이 길어지면 사람은 결국 우울해진다던데. 이제는 기대도 된다며, 자신의 품을 열어 나를 감당하겠다는 사람 앞에서도 나는 마냥 울기만 하네. 나라고 무작정 행복만 하자는 건 아니야. 그래도 나 때문에 괜히 너까지 불행하게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너는 이런 내 곁을 왜 지키고 서있는지. 너만은 조금 더 사랑 받아야 하지 않겠니? 적어도 사랑 때문에 다쳐서는 안 되잖아. 나 같은 건 아무래도 괜찮다니까. 한 번 아파 본 사람은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 거 잘 못해. 난 이게 어떤 건지 아는데, 너는 왜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웃기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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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지가 되고나면, 너는 이미 지쳐있을 거잖아. 벌써부터 나만 보면 억지로 웃느라 바쁘면서 누구더러 사랑을 믿으래. 이건 믿는다고 되는 게 아닌데. 나는 너만 보면 아파. 구질구질한 것도, 잘 우는 것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 것도, 지칠 줄을 모르는 것도, 쓸데없이 전부 나를 닮아서. 그래서 가끔은 네가 나 같아서 너무 화가 나. 사랑하지 말자 우리. 그냥 하지 말자 그런 거. 하루하루 사는 게 악몽 같더라도, 살려달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그 때 가서 모른 척 하고 지나쳐도 미워하지 않을 테니까. 이렇게 위험한 건 그만하자, 우리.
_ 하루 종일 집 청소를 했다. 이미 버린 것들이 반, 아직 버리지 못한 것들이 반. 마음 한 번 독하게 먹는 일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잠깐 맡은 향수 냄새 하나에도 금방 무너지는 주제에 대체 뭘 하겠다고. 아무리 괜찮은 척을 해도, 쉽게 나아질 수는 없겠지. 외로워서 그러는 게 아니야. 그냥 생각이 나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한 발짝 뗄 때 마다 어김없이 뒤돌아보게 되는 미련함. 그게 자꾸만 나를 망가뜨려서. _ 앞으로도 나는 매일을 참아내며 살겠지. 변했으면 했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과, 변하지 않았으면 했지만 너무도 변해 있던 시간들을 곱씹으면서. 생각이 길어지면 사람은 결국 우울해진다던데. 이제는 기대도 된다며, 자신의 품을 열어 나를 감당하겠다는 사람 앞에서도 나는 마냥 울기만 하네. 나라고 무작정 행복만 하자는 건 아니야. 그래도 나 때문에 괜히 너까지 불행하게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너는 이런 내 곁을 왜 지키고 서있는지. 너만은 조금 더 사랑 받아야 하지 않겠니? 적어도 사랑 때문에 다쳐서는 안 되잖아. 나 같은 건 아무래도 괜찮다니까. 한 번 아파 본 사람은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 거 잘 못해. 난 이게 어떤 건지 아는데, 너는 왜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웃기만 할까. _ 내가 백지가 되고나면, 너는 이미 지쳐있을 거잖아. 벌써부터 나만 보면 억지로 웃느라 바쁘면서 누구더러 사랑을 믿으래. 이건 믿는다고 되는 게 아닌데. 나는 너만 보면 아파. 구질구질한 것도, 잘 우는 것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 것도, 지칠 줄을 모르는 것도, 쓸데없이 전부 나를 닮아서. 그래서 가끔은 네가 나 같아서 너무 화가 나. 사랑하지 말자 우리. 그냥 하지 말자 그런 거. 하루하루 사는 게 악몽 같더라도, 살려달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그 때 가서 모른 척 하고 지나쳐도 미워하지 않을 테니까. 이렇게 위험한 건 그만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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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많이 변했지. 언젠가 네게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고, 너는 그렇다고 답했어.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다만 절실하지 않을 뿐. 세상 그 무엇보다 간절하고 애틋했던 나의 존재가 그 자리를 오래 지키지 못했을 뿐. 솔직히 서로가 너무 다르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잖아. 한동안은 그걸 어떻게든 맞춰보려다 탈이 났지. 하루라도 더 버텨보겠다고 울어대던 우리 둘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고, 이제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있어. 그래도 난 여전히 울고 싶을 때 네가 제일 먼저 생각 나더라. 그래서 오늘은 이만큼 서러웠고, 네가 유난히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딱히 위로 받고 싶었던 건 아니야. 잠깐이나마 네 다정한 목소리가 듣고 싶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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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 걸 알아. 난 그 정도의 사랑에 만족할 수 없고, 너는 다시 내게 그만큼을 줄 수 없어. 더이상 네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게 무서웠어. 멀리 있어도 사랑은 사랑일 거라고 믿고 싶었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분명 네가 있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내가 사랑하던 너는 없더라. 마음을 접는다는 게 종이 접듯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아픈 걸 줄은 몰랐어. 알았다면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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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끝이지.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어. 아직도 나를 사랑할 거라는 착각 같은 건 왜 했던 걸까. 사람 마음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한다는데. 내 마음이 그대로라고, 네 마음까지 그럴거라 기대한 건 내 잘못이야. 여전히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여긴 나밖에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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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하는 연애 같은 거 말고, 진짜 사랑이란 게 하고 싶었고. 한 때 나마 나를 울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너라는 게 너무도 감사했어. 너는 나의 전부이자, 내 모든 감정의 이유였어. 이젠 과거형이 되어버린 말들을 더이상 현재로 데려와 아파하지 않을게. 잘 지내. 내 유일한 약점 같은 사람아. 이제 내 글의 주어에는 네가 없을 거야.
_ 우린 너무 많이 변했지. 언젠가 네게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고, 너는 그렇다고 답했어.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다만 절실하지 않을 뿐. 세상 그 무엇보다 간절하고 애틋했던 나의 존재가 그 자리를 오래 지키지 못했을 뿐. 솔직히 서로가 너무 다르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잖아. 한동안은 그걸 어떻게든 맞춰보려다 탈이 났지. 하루라도 더 버텨보겠다고 울어대던 우리 둘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고, 이제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있어. 그래도 난 여전히 울고 싶을 때 네가 제일 먼저 생각 나더라. 그래서 오늘은 이만큼 서러웠고, 네가 유난히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딱히 위로 받고 싶었던 건 아니야. 잠깐이나마 네 다정한 목소리가 듣고 싶었을 뿐이지. _ 예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 걸 알아. 난 그 정도의 사랑에 만족할 수 없고, 너는 다시 내게 그만큼을 줄 수 없어. 더이상 네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게 무서웠어. 멀리 있어도 사랑은 사랑일 거라고 믿고 싶었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분명 네가 있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내가 사랑하던 너는 없더라. 마음을 접는다는 게 종이 접듯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아픈 걸 줄은 몰랐어. 알았다면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 걸 그랬다. _ 끝은 끝이지.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어. 아직도 나를 사랑할 거라는 착각 같은 건 왜 했던 걸까. 사람 마음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한다는데. 내 마음이 그대로라고, 네 마음까지 그럴거라 기대한 건 내 잘못이야. 여전히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여긴 나밖에 없었구나. _ 외로워서 하는 연애 같은 거 말고, 진짜 사랑이란 게 하고 싶었고. 한 때 나마 나를 울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너라는 게 너무도 감사했어. 너는 나의 전부이자, 내 모든 감정의 이유였어. 이젠 과거형이 되어버린 말들을 더이상 현재로 데려와 아파하지 않을게. 잘 지내. 내 유일한 약점 같은 사람아. 이제 내 글의 주어에는 네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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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네가 어젯 밤 채 쏟아내지 못한 울음 같고.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아직 흩어지지 못한 잔상 같고. 내가 평생을 바쳐도 이뤄낼 수 없는 꿈 같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장면 같아서. 그런 너를 어쩔 수 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결국엔 그 마음 때문에 상처 받고 말겠지. 이건 내가 네게서 멀리 도망간 후에라도, 쉽게 달라질 수 없을 거야.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너에게서 고작 이만큼 밖에 벗어나지 못한 나를. 나는 원망하고, 또 원망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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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 때문에 울어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운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반의 반이라도 좋으니까. 언젠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희망 한 줄기를 잡아둔 채로 아주 오래 힘들었으면 좋겠어. 내 옆이 아니라면 네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문득 떠오른 추억 하나 때문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먹먹해진 가슴을 몇 번이고 쓸어내렸으면 좋겠어. 너는 이제 나를 기다리지 않는데, 내 마음은 왜 자꾸 너를 마중 나가있는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도 모를 사랑이 나는 왜 이토록 애타고 절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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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나는 네게 안겨 잠이 들겠지.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다정함을 잊지 못해,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잔상들을 곱씹으며 또 하루를 울겠지.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참 슬픈 일이야. 아주 많은 것을 잊고 싶다. 내가 다시 사랑을 믿을 수 있게. 네가 나의 사람이 될 수 있게. 우리가 지난 과거가 아닌 현재가 될 수 있게. 그렇게, 그렇게 우리는.
_ 나는 가끔 네가 어젯 밤 채 쏟아내지 못한 울음 같고.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아직 흩어지지 못한 잔상 같고. 내가 평생을 바쳐도 이뤄낼 수 없는 꿈 같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장면 같아서. 그런 너를 어쩔 수 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결국엔 그 마음 때문에 상처 받고 말겠지. 이건 내가 네게서 멀리 도망간 후에라도, 쉽게 달라질 수 없을 거야.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너에게서 고작 이만큼 밖에 벗어나지 못한 나를. 나는 원망하고, 또 원망하게 될 테니까. _ 네가 나 때문에 울어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운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반의 반이라도 좋으니까. 언젠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희망 한 줄기를 잡아둔 채로 아주 오래 힘들었으면 좋겠어. 내 옆이 아니라면 네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문득 떠오른 추억 하나 때문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먹먹해진 가슴을 몇 번이고 쓸어내렸으면 좋겠어. 너는 이제 나를 기다리지 않는데, 내 마음은 왜 자꾸 너를 마중 나가있는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도 모를 사랑이 나는 왜 이토록 애타고 절실한지. _ 오늘 밤도 나는 네게 안겨 잠이 들겠지.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다정함을 잊지 못해,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잔상들을 곱씹으며 또 하루를 울겠지.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참 슬픈 일이야. 아주 많은 것을 잊고 싶다. 내가 다시 사랑을 믿을 수 있게. 네가 나의 사람이 될 수 있게. 우리가 지난 과거가 아닌 현재가 될 수 있게. 그렇게, 그렇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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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슴 아픈 책이 왜이렇게 좋은지
밤마다 감성충전
현정이가 선물해준 미니장미는
예쁘게 잘 말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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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 요즘 가슴 아픈 책이 왜이렇게 좋은지 밤마다 감성충전 현정이가 선물해준 미니장미는 예쁘게 잘 말라가는 중! . .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오랜만에 율픽📖
표지 그림은 ..난가.?
#떠나고싶은그대에게 #김성현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새벽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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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지 못해 죽을 만큼 불행하지만, 너를 사랑해도 더는 행복하지 않아. 서로를 향하던 수많은 언어들은 이제 갈 길을 잃고 전부 흩어졌어. 그것 뿐인 줄 알아?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 같이 뜨거웠던 눈빛도, 혹여나 질새라 뱉어내던 열 띤 애정의 문장들도 어느 순간 알기 힘든 온도로 식어 있었지. 솔직히 너도 인정하지? 이건 어떻게도 부정할 수 없잖아.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니니까. 가끔은 너도 내가 미지근한 게 싫어서, 다시 한 번 뜨거워져 보라면서 숨 막힐 만큼 나를 껴안고 싶었잖아. 차마 그러지 못했던 거지. 무서우니까. 네 품에 안은 내가 네 생각보다 더 차가울까봐. 아무리 애를 써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뼛속까지 깨달아버릴까봐. 그래서 네가 무너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사실 내가 그랬거든. 이제 더는 망가지기 싫었어. 여기서 더 밑바닥으로 내려가면 뭐가 있을지 나도 잘 모르니까. 분명 전부였는데, 이젠 다 잃었잖아. 이를테면 너의 다정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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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냐는 물음에 네가 당연하다는듯 고개를 끄덕여도, 나는 그게 긍정의 뜻을 담고 있는 게 맞는지부터 의심하게 돼. 너 이게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건 줄 알아? 나 혼자 티는 못 내고 전전긍긍하는 것도 모자라서, 네 행동 하나에도 기분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나는 왜 사랑을 하고 있는데도 외로운지. 너는 내가 너를 외롭게 만든다고 하던데, 외로운 네 곁에 있는 나는 아니었겠어. 나의 불안은 어느 순간 나를 온통 집어 삼켰고, 너는 이런 나를 안심시킬 방법 조차 모르지. 지금 어디서 웃고 있니. 아니, 원망 같은 건 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는데. 사랑은 늘 내 마음과는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버리지. 우린 이제 미안하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많이 쓰잖아. 그렇게 서로에게 사과해가면서 어느새 사랑을 잊었던 걸까. 결국엔 정말 사랑을 잃었을까, 우리.
_ 너를 사랑하지 못해 죽을 만큼 불행하지만, 너를 사랑해도 더는 행복하지 않아. 서로를 향하던 수많은 언어들은 이제 갈 길을 잃고 전부 흩어졌어. 그것 뿐인 줄 알아?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 같이 뜨거웠던 눈빛도, 혹여나 질새라 뱉어내던 열 띤 애정의 문장들도 어느 순간 알기 힘든 온도로 식어 있었지. 솔직히 너도 인정하지? 이건 어떻게도 부정할 수 없잖아.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니니까. 가끔은 너도 내가 미지근한 게 싫어서, 다시 한 번 뜨거워져 보라면서 숨 막힐 만큼 나를 껴안고 싶었잖아. 차마 그러지 못했던 거지. 무서우니까. 네 품에 안은 내가 네 생각보다 더 차가울까봐. 아무리 애를 써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뼛속까지 깨달아버릴까봐. 그래서 네가 무너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사실 내가 그랬거든. 이제 더는 망가지기 싫었어. 여기서 더 밑바닥으로 내려가면 뭐가 있을지 나도 잘 모르니까. 분명 전부였는데, 이젠 다 잃었잖아. 이를테면 너의 다정 같은 것. _ 나를 사랑하냐는 물음에 네가 당연하다는듯 고개를 끄덕여도, 나는 그게 긍정의 뜻을 담고 있는 게 맞는지부터 의심하게 돼. 너 이게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건 줄 알아? 나 혼자 티는 못 내고 전전긍긍하는 것도 모자라서, 네 행동 하나에도 기분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나는 왜 사랑을 하고 있는데도 외로운지. 너는 내가 너를 외롭게 만든다고 하던데, 외로운 네 곁에 있는 나는 아니었겠어. 나의 불안은 어느 순간 나를 온통 집어 삼켰고, 너는 이런 나를 안심시킬 방법 조차 모르지. 지금 어디서 웃고 있니. 아니, 원망 같은 건 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는데. 사랑은 늘 내 마음과는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버리지. 우린 이제 미안하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많이 쓰잖아. 그렇게 서로에게 사과해가면서 어느새 사랑을 잊었던 걸까. 결국엔 정말 사랑을 잃었을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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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또 괜찮아질 걸 알면서도, 하루 종일 우울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내가 너무 싫고. 누군가와 같이 있어야만 이 기분을 잠깐이라도 잊어버린 채 살 수 있는 내가 너무 밉고. 이런 상황 같은 건 별거 아니라는 듯, 다 괜찮다질 거라는 말만 달고 사는 사람들을 피하고 싶고. 나는 내가 무슨 상황인지 조차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는데, 너는 무작정 나를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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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무리 나를 사랑해도, 내 밑바닥까지 사랑하기는 어려울 걸. 나는 네가 다가올 수록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할 거야. 이제야 겨우 숨통이 트였는데, 또 다시 사랑 때문에 망가져버릴 수는 없어. 나는 원래 이런 애고, 변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어. 정에 약하고, 사람에 약하고, 사랑에 약해서 마음이 전부 조각 나버렸고. 나는 이제 그 조각들이 어디까지 흩어져 있는지 가늠하기도 어려워. 솔직히 찾고 싶지도 않아. 이런 나랑 뭘 할래. 사랑에 정말 아무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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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 수록 상태가 나아질지, 좋아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괜찮을 거라고 단정지어 말할 거 없어. 내 상태는 내가 알아. 이건 누가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니지. 세상에 사랑 같은 게 없었으면, 우린 아프지 않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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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예상 했었지만, 생각보다 편해보여 다행이야. 잘 지내. 잘 자고. 우린 두번 다신 서로를 찾을 수 없겠지만 이게 최선이었다면 그거면 된 거야. 함께 있어 울지 말자. 하고 싶은 말들은 억지로라도 마음에 묻어두자. 내일 아침이면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겠지. 안녕.
_ 내일이면 또 괜찮아질 걸 알면서도, 하루 종일 우울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내가 너무 싫고. 누군가와 같이 있어야만 이 기분을 잠깐이라도 잊어버린 채 살 수 있는 내가 너무 밉고. 이런 상황 같은 건 별거 아니라는 듯, 다 괜찮다질 거라는 말만 달고 사는 사람들을 피하고 싶고. 나는 내가 무슨 상황인지 조차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는데, 너는 무작정 나를 사랑하네. _ 네가 아무리 나를 사랑해도, 내 밑바닥까지 사랑하기는 어려울 걸. 나는 네가 다가올 수록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할 거야. 이제야 겨우 숨통이 트였는데, 또 다시 사랑 때문에 망가져버릴 수는 없어. 나는 원래 이런 애고, 변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어. 정에 약하고, 사람에 약하고, 사랑에 약해서 마음이 전부 조각 나버렸고. 나는 이제 그 조각들이 어디까지 흩어져 있는지 가늠하기도 어려워. 솔직히 찾고 싶지도 않아. 이런 나랑 뭘 할래. 사랑에 정말 아무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_ 시간이 지날 수록 상태가 나아질지, 좋아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괜찮을 거라고 단정지어 말할 거 없어. 내 상태는 내가 알아. 이건 누가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니지. 세상에 사랑 같은 게 없었으면, 우린 아프지 않을 수 있었을까. _ 조금은 예상 했었지만, 생각보다 편해보여 다행이야. 잘 지내. 잘 자고. 우린 두번 다신 서로를 찾을 수 없겠지만 이게 최선이었다면 그거면 된 거야. 함께 있어 울지 말자. 하고 싶은 말들은 억지로라도 마음에 묻어두자. 내일 아침이면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겠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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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독하게 먹는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야. 특히 이렇게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을 때에는 더더욱.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들을 억지로 한 구석에 제쳐두고. 평소처럼 웃고 떠들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래도 내 자신을 속이려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정말 괜찮아질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믿어보는 거지.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고 해도, 사람 마다 약이 드는 시간이 다른 법이라니까. 내가 생각보다 많이 아픈가 보다, 하고 넘기는 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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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어보니 알겠더라. 나 너 말고도 사랑 받을 줄 아는 사람이었던 거. 네 마음 말고 다른 건 필요 없다면서 한쪽에 미뤄두었던 게, 이제야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거지. 정말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었고, 조금이라도 더 표현하고 싶었고, 너라는 이유로 많은 걸 포기할 수 있었어. 이미 오래 전에 끝나버린 걸 다시 붙여보겠다고, 끊임없이 노력했지. 매일 마음이 미어졌고, 마음 같지 않은 행동들에 화도 많이 났어. 물론 너도 같은 마음이었음을 알고 있어. 나만큼이나 힘들었겠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도 우리, 어쩔 수 없는 사랑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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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오래도록 서로가 아닌 채로 살겠지. 네가 아프지 않고, 아주 많이 행복하기를 빌어. 지금은 내가 많이 밉고 싫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지나간 시간 속에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는 걸 알아주기를 바라. 지나간 그 때도, 흘러와 지금까지도 말야. 그래도 우리 마음 다 무너져 가며 함께 있는 걸 사랑이라고 부르진 말자. 그렇게라도 같이 있자면서 울어버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든 행복해지자. 그게 맞잖아, 이게 다잖아.
_ 마음을 독하게 먹는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야. 특히 이렇게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을 때에는 더더욱.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들을 억지로 한 구석에 제쳐두고. 평소처럼 웃고 떠들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래도 내 자신을 속이려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정말 괜찮아질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믿어보는 거지.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고 해도, 사람 마다 약이 드는 시간이 다른 법이라니까. 내가 생각보다 많이 아픈가 보다, 하고 넘기는 수 밖에 없겠지. _ 네가 없어보니 알겠더라. 나 너 말고도 사랑 받을 줄 아는 사람이었던 거. 네 마음 말고 다른 건 필요 없다면서 한쪽에 미뤄두었던 게, 이제야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거지. 정말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었고, 조금이라도 더 표현하고 싶었고, 너라는 이유로 많은 걸 포기할 수 있었어. 이미 오래 전에 끝나버린 걸 다시 붙여보겠다고, 끊임없이 노력했지. 매일 마음이 미어졌고, 마음 같지 않은 행동들에 화도 많이 났어. 물론 너도 같은 마음이었음을 알고 있어. 나만큼이나 힘들었겠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도 우리, 어쩔 수 없는 사랑이었으니까. _ 이제 우리는 오래도록 서로가 아닌 채로 살겠지. 네가 아프지 않고, 아주 많이 행복하기를 빌어. 지금은 내가 많이 밉고 싫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지나간 시간 속에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는 걸 알아주기를 바라. 지나간 그 때도, 흘러와 지금까지도 말야. 그래도 우리 마음 다 무너져 가며 함께 있는 걸 사랑이라고 부르진 말자. 그렇게라도 같이 있자면서 울어버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든 행복해지자. 그게 맞잖아, 이게 다잖아.
있잖아, 내가 어제부터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은 네 말이 맞아. 우리 이대로 끝내는 편이 계속 미련하게 서로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낫다는 거. 네가 단호하게 돌아선 것처럼 나도 똑같이 해야만 한다는 것도 알고 있어. 너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잖아. 나도 더는 너를 사랑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 솔직히 네가 나한테 마음이 있고 없고 같은 건 상관 없어. 나는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게 참 좋았거든. 힘든 하루가 끝난 저녁에, 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잠드는 것도 좋았고.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은 물론이고, 너를 참 많이 아끼는 내 모습도 좋았어. 어쩌면 나는 너보다 그런 나를 더 사랑했는지도 몰라. 그래, 내가 영원히 잃게 되는 건 단지 너 뿐만이 아니야. 누군가를 그만큼 사랑했던 내 자신도 잃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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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다. 사랑이 인생의 전부가 된다는 게. 네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내 우선 순위의 꼭대기엔 어김없이 네가 있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모르고 살아도 괜찮지만, 그래도 말해주고 싶었어.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나에겐 가장 편안했고, 그만큼 애틋했다고. 너무도 변해버린 너와 나 사이를 지켜낼 힘 같은 건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결국은 이겨낼 거라 믿었었다고. 
_
여전히 할 얘기가 아주 많이 남았고, 앞으로도 수도없이 생겨나겠지만. 너는 너의 전부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 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 너를 미워하는 일은 내가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라, 네가 나를 미워하더라도 나는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잠시나마 너의 곁을 내어주어 감사했어. 이제 그만 놓아주겠다는 말이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해. 아주 많이 울었고, 서로 밑바닥을 드러낼 만큼 구질거렸고. 늦은 밤 악몽에서 깨어나는 날엔 자연스레 너를 찾다, 너의 부재에 무너지는 날들이 수도없이 반복되더라도 이젠 어떻게든 버텨 볼게. 사람은 결국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 된다고 하던데, 나는 네게 지겹기만 한 잔상으로 남겠지.  안녕히, 안녕히.
있잖아, 내가 어제부터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은 네 말이 맞아. 우리 이대로 끝내는 편이 계속 미련하게 서로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낫다는 거. 네가 단호하게 돌아선 것처럼 나도 똑같이 해야만 한다는 것도 알고 있어. 너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잖아. 나도 더는 너를 사랑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 솔직히 네가 나한테 마음이 있고 없고 같은 건 상관 없어. 나는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게 참 좋았거든. 힘든 하루가 끝난 저녁에, 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잠드는 것도 좋았고.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은 물론이고, 너를 참 많이 아끼는 내 모습도 좋았어. 어쩌면 나는 너보다 그런 나를 더 사랑했는지도 몰라. 그래, 내가 영원히 잃게 되는 건 단지 너 뿐만이 아니야. 누군가를 그만큼 사랑했던 내 자신도 잃게 되는 거야. _ 무서웠다. 사랑이 인생의 전부가 된다는 게. 네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내 우선 순위의 꼭대기엔 어김없이 네가 있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모르고 살아도 괜찮지만, 그래도 말해주고 싶었어.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나에겐 가장 편안했고, 그만큼 애틋했다고. 너무도 변해버린 너와 나 사이를 지켜낼 힘 같은 건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결국은 이겨낼 거라 믿었었다고. _ 여전히 할 얘기가 아주 많이 남았고, 앞으로도 수도없이 생겨나겠지만. 너는 너의 전부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 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 너를 미워하는 일은 내가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라, 네가 나를 미워하더라도 나는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잠시나마 너의 곁을 내어주어 감사했어. 이제 그만 놓아주겠다는 말이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해. 아주 많이 울었고, 서로 밑바닥을 드러낼 만큼 구질거렸고. 늦은 밤 악몽에서 깨어나는 날엔 자연스레 너를 찾다, 너의 부재에 무너지는 날들이 수도없이 반복되더라도 이젠 어떻게든 버텨 볼게. 사람은 결국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 된다고 하던데, 나는 네게 지겹기만 한 잔상으로 남겠지. 안녕히, 안녕히.
꽂기했는데.... 결제가안되고....
오늘아침 빠이팅외쳤는데...😢급우울
누가 깬고야 응 ? 왜 구래떠 ?🤦‍♀️🤷‍♀️🤦‍♀️🤷‍♀️
꽂기했는데.... 결제가안되고.... 오늘아침 빠이팅외쳤는데...😢급우울 누가 깬고야 응 ? 왜 구래떠 ?🤦‍♀️🤷‍♀️🤦‍♀️🤷‍♀️
_
충분히 사랑 받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딘가 자꾸 비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외로움은 애초에 다른 사람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내 자신이 빈 자리를 느끼지 않을 만큼 차있지 않으면 언젠가 그 자리가 잠깐이라도 시리게 되기 마련이다. 가끔은 이 나이 먹고 꿈을 꾼다는 게 좀 미련한 소리인 것도 같고, 그렇다고 마음 속에 아무 것도 품지 않은 채로 살자니 너무 재미가 없다. 처음부터 꿈 같은 거 꾸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뭐라도 있다 흐려지기라도 했으니 그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건가. 처절하게 달려 흐릿하게라도 그려져 있는 밑바탕이 그나마 나를 이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젠 남한테 미움 받는 것 따위는 이제 아무렇지 않다. 단지 내가 나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 싫다.
_
막연하게라도 기대하게 되는 것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비 갠 하늘의 무지개 같은 것. 그래도 무지개는 가끔 보았으니까,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 별똥별 같은 것이라면 더 좋겠다. 대낮에 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겠다는 실언을 웅얼거리면서. 세상 일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건데 내 인생은 네가 어쩜 그렇게 잘 아냐고 웃어대고 싶다.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태어난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축복이 아니냐고.
_ 충분히 사랑 받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딘가 자꾸 비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외로움은 애초에 다른 사람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내 자신이 빈 자리를 느끼지 않을 만큼 차있지 않으면 언젠가 그 자리가 잠깐이라도 시리게 되기 마련이다. 가끔은 이 나이 먹고 꿈을 꾼다는 게 좀 미련한 소리인 것도 같고, 그렇다고 마음 속에 아무 것도 품지 않은 채로 살자니 너무 재미가 없다. 처음부터 꿈 같은 거 꾸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뭐라도 있다 흐려지기라도 했으니 그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건가. 처절하게 달려 흐릿하게라도 그려져 있는 밑바탕이 그나마 나를 이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젠 남한테 미움 받는 것 따위는 이제 아무렇지 않다. 단지 내가 나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 싫다. _ 막연하게라도 기대하게 되는 것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비 갠 하늘의 무지개 같은 것. 그래도 무지개는 가끔 보았으니까,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 별똥별 같은 것이라면 더 좋겠다. 대낮에 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겠다는 실언을 웅얼거리면서. 세상 일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건데 내 인생은 네가 어쩜 그렇게 잘 아냐고 웃어대고 싶다.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태어난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축복이 아니냐고.
새벽 1시 도착....
책 보고 오늘은 그냥 자야지...
너무나 피곤...
이 책 글귀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는다.... #독서#책스타그램#여행첫날#travelholic#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bookstagram#새벽세시#갬성스타그램
새벽 1시 도착.... 책 보고 오늘은 그냥 자야지... 너무나 피곤... 이 책 글귀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는다.... #독서#책스타그램#여행첫날#travelholic#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bookstagram#새벽세시#갬성스타그램
그랬으면,
⠀⠀⠀⠀⠀⠀⠀⠀⠀⠀⠀⠀⠀⠀⠀⠀⠀
오늘 나의 마음 저격하는 #글귀 #공유하기 ⠀⠀⠀⠀⠀⠀⠀⠀⠀⠀⠀⠀⠀⠀⠀⠀⠀
내가 힘들때 위로받는 애정하는 작가님 💝@your_3am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수취인불명
그랬으면, ⠀⠀⠀⠀⠀⠀⠀⠀⠀⠀⠀⠀⠀⠀⠀⠀⠀ 오늘 나의 마음 저격하는 #글귀 #공유하기 ⠀⠀⠀⠀⠀⠀⠀⠀⠀⠀⠀⠀⠀⠀⠀⠀⠀ 내가 힘들때 위로받는 애정하는 작가님 💝@your_3am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수취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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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살 것 같던 나도 이제는 나름대로 자부하는 것들이 생겼고.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은 이미 반 이상 떠나가고 없다. 현재를 사랑해야 한다 매일 말하면서도 어떤 날은 과거의 그림자에 매여있고, 또 어떤 날은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간다. 모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과, 입 밖으로 뱉은 일을 지켜내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말 수가 줄었다. 가면 갈 수록 책임질 것들이 많아지고, 그 중에서도 나 자신을 책임지는 일이 가장 버겁다고 느낀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나 싶고,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게 사는 거지 싶다. 이렇게 다른 하루를 살다 보니 나도 오늘 내 기분이 어떨지 가늠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나. 그렇게 쉬웠으면 다들 웃고만 살았겠지.
_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웃어 넘기는 법이 알고 싶어졌고.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는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난 이후 부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잘하게 되었다. 사랑을 주고는 같은 것을 바라지 않고, 더이상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불행하지도 않다. 나는 단지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유쾌했으면 좋겠고. 내일 비가 오더라도 좀처럼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설령 남들이 상처 줄 만한 말들을 하더라도, 적어도 당신 만큼은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주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인생은 모순덩어리고,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번갈아 생기는 법이라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감정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우리는 잠 잘 자고, 잘 먹고, 누군가에게 먼저 웃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_ 생각해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살 것 같던 나도 이제는 나름대로 자부하는 것들이 생겼고.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은 이미 반 이상 떠나가고 없다. 현재를 사랑해야 한다 매일 말하면서도 어떤 날은 과거의 그림자에 매여있고, 또 어떤 날은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간다. 모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과, 입 밖으로 뱉은 일을 지켜내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말 수가 줄었다. 가면 갈 수록 책임질 것들이 많아지고, 그 중에서도 나 자신을 책임지는 일이 가장 버겁다고 느낀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나 싶고,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게 사는 거지 싶다. 이렇게 다른 하루를 살다 보니 나도 오늘 내 기분이 어떨지 가늠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나. 그렇게 쉬웠으면 다들 웃고만 살았겠지. _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웃어 넘기는 법이 알고 싶어졌고.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는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난 이후 부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잘하게 되었다. 사랑을 주고는 같은 것을 바라지 않고, 더이상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불행하지도 않다. 나는 단지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유쾌했으면 좋겠고. 내일 비가 오더라도 좀처럼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설령 남들이 상처 줄 만한 말들을 하더라도, 적어도 당신 만큼은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주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인생은 모순덩어리고,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번갈아 생기는 법이라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감정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우리는 잠 잘 자고, 잘 먹고, 누군가에게 먼저 웃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07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책이다.
근데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인줄은 몰랐다.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게 되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과 생각들을 이 책이 정리해준 것 같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보고 이별까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

그래, 나는 너 없이도 숨을 쉴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없는 것에 익숙해지겠지.
어쩌면 서둘러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고
그 사람을 너처럼 운명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도
네가 있는 내 하루는 네가 없던 내 모든 날보다 행복했고 나는 이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이 다할 때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사랑할게.
너는 다만 내 옆에서 이게 사랑이구나 생각하고 살아줘. p.23

있지, 당신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내가 그렇게나 사랑하던 사람들은 늘 내 곁을 떠나갔거든. 그래도 세상에 영원한  게 있다면서 우겨보고 싶었는데 p.36

사랑받아라.
너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p.62

사랑일 때는 그렇게나 따사롭더니, 네 뒷모습은 늘 내게 차디차구나. p.110

아직 마음을 내 속에 제대로 담는 법도 배우질 못했는데 네 덕분에 담지도 못한 마음을 내려놓는 법부터 배운다. 차마 너를 원망하지 못해 네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 
고맙다.
덕분에  조금 더 강해질 수 있었다. p.170

너는 내게서 지나갔지만, 네 향기가 베인 내가
예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 네게 감사한 밤이다. p.237

사랑은 잊히는 것이 아니라 흐려지는 것이고,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뎌지는 거라고. p.248

연애에도 자기 주관이 필요하다는 것. 자기 할 일에는 그렇게 똑 부러지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연애할 때만 자기 생각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그럴까. p.255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찌 보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한없이 행복하게 하면서도 한없이 아프게도 할 수 있으니까. 
이성을 떠나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는게 나이가 들면서 점점씩 조심스러워지는거 같다.
연애가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이별은 어쩌면 나를 돌아보는 과정인거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는.
그래도 아픈만큼 많은 걸 배우고 느꼈고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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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_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도서출판이다
#새벽세시 #책 #독서 #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스타그램
07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책이다. 근데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인줄은 몰랐다.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게 되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과 생각들을 이 책이 정리해준 것 같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보고 이별까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 그래, 나는 너 없이도 숨을 쉴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없는 것에 익숙해지겠지. 어쩌면 서둘러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고 그 사람을 너처럼 운명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도 네가 있는 내 하루는 네가 없던 내 모든 날보다 행복했고 나는 이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이 다할 때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사랑할게. 너는 다만 내 옆에서 이게 사랑이구나 생각하고 살아줘. p.23 있지, 당신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내가 그렇게나 사랑하던 사람들은 늘 내 곁을 떠나갔거든. 그래도 세상에 영원한  게 있다면서 우겨보고 싶었는데 p.36 사랑받아라. 너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p.62 사랑일 때는 그렇게나 따사롭더니, 네 뒷모습은 늘 내게 차디차구나. p.110 아직 마음을 내 속에 제대로 담는 법도 배우질 못했는데 네 덕분에 담지도 못한 마음을 내려놓는 법부터 배운다. 차마 너를 원망하지 못해 네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 고맙다. 덕분에  조금 더 강해질 수 있었다. p.170 너는 내게서 지나갔지만, 네 향기가 베인 내가 예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 네게 감사한 밤이다. p.237 사랑은 잊히는 것이 아니라 흐려지는 것이고, 아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뎌지는 거라고. p.248 연애에도 자기 주관이 필요하다는 것. 자기 할 일에는 그렇게 똑 부러지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연애할 때만 자기 생각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그럴까. p.255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찌 보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한없이 행복하게 하면서도 한없이 아프게도 할 수 있으니까. 이성을 떠나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는게 나이가 들면서 점점씩 조심스러워지는거 같다. 연애가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이별은 어쩌면 나를 돌아보는 과정인거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는. 그래도 아픈만큼 많은 걸 배우고 느꼈고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거 같다.😊😊 - -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_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도서출판이다 #새벽세시 #책 #독서 #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스타그램
나는 아직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있지 못하고
. 
여전히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상처 받는 것에 지쳐 있는 사람이지만
.
그럼에도 마음이 향해서 다른 어떤 것들보다 우선시되는 감정이 
그게 사랑이라면 
나는 너를 사랑이라고 할게.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나는 아직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있지 못하고 . 여전히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상처 받는 것에 지쳐 있는 사람이지만 . 그럼에도 마음이 향해서 다른 어떤 것들보다 우선시되는 감정이 그게 사랑이라면 나는 너를 사랑이라고 할게.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_
그런데 사실 너도 알고 있지?
내가 너의 어쩔 수 없는 인연이었음을 직감하는 순간
네가 어디까지 무너져내릴지 겁이 나서
지금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거잖아.

네 마음이 사랑일까봐 무섭지, 나도 그래.
_ 그런데 사실 너도 알고 있지? 내가 너의 어쩔 수 없는 인연이었음을 직감하는 순간 네가 어디까지 무너져내릴지 겁이 나서 지금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거잖아. 네 마음이 사랑일까봐 무섭지, 나도 그래.
ㅡ

PROLOGUE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때가 언제여도 
늘 마음이 무겁다.
그럼에도 항상 이런 이야기를 굳이 꺼내어 놓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언젠가 깨닫게 되리라는 걸 
확신하기 때문이다.

길다 하면 길고, 짧다 하면 짧은 시간 동안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수많은 것들을 사랑해왔다.
망각의 공간에 잠들어 있던 사소한 기억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존재감을 드러낼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 지나간 일이 뭐가 그리 속상해서 
며칠 밤을 울며 지새웠는지.

그런데 우습게도, 그렇게 아프고도, 나는 계속해서 말하고 싶다.
계속 사랑하라고.
그래도 계속 사랑하면서 살아달라고.
그게 누구든, 어떤 것이든, 그 마음 하나 지키자고 애쓰는 걸 
창피해하지 말자고.

누군가 있어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ㅡ PROLOGUE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때가 언제여도 늘 마음이 무겁다. 그럼에도 항상 이런 이야기를 굳이 꺼내어 놓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언젠가 깨닫게 되리라는 걸 확신하기 때문이다. 길다 하면 길고, 짧다 하면 짧은 시간 동안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수많은 것들을 사랑해왔다. 망각의 공간에 잠들어 있던 사소한 기억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존재감을 드러낼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 지나간 일이 뭐가 그리 속상해서 며칠 밤을 울며 지새웠는지. 그런데 우습게도, 그렇게 아프고도, 나는 계속해서 말하고 싶다. 계속 사랑하라고. 그래도 계속 사랑하면서 살아달라고. 그게 누구든, 어떤 것이든, 그 마음 하나 지키자고 애쓰는 걸 창피해하지 말자고. 누군가 있어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새벽세시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이다북스
책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中
책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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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받는 거 참 좋은 거야. 내가 어떤 사소한 행동 하나를 해도 그걸 이만큼 크게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거. 나 때문에 행복해하고, 나 때문에 슬퍼하면서 온 세상을 나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세상이라는 사실은 몇 번을 생각해도 그 때마다 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겠지. 내 온 마음을 가득 채워 애정하는 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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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수취인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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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쁨 받는 거 참 좋은 거야. 내가 어떤 사소한 행동 하나를 해도 그걸 이만큼 크게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거. 나 때문에 행복해하고, 나 때문에 슬퍼하면서 온 세상을 나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세상이라는 사실은 몇 번을 생각해도 그 때마다 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겠지. 내 온 마음을 가득 채워 애정하는 나의 사람, .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수취인불명 . . . . . .
괜찮은 ‘척’은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않고 계속 나혼자 아무것도 아닌것에 웃고 사소한것에 웃는 모습을보면 내가 이러는걸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실수로 내가 뭐하나 잘못 되면 나무랄까봐 말 한번 실수해도 밝게 웃고 있고 그러다 어쩌다 한번 내가 정색을하거나 진지하게하면 장난이였다고 왜이리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 상처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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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위로글귀 #친구 #친구관계 #친구관계글귀 #하루 #일상 #글귀 #가짜친구 #장난 #괜찮은척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웃는얼굴 #속 #울음 #울상 #상처 #상처위로
괜찮은 ‘척’은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않고 계속 나혼자 아무것도 아닌것에 웃고 사소한것에 웃는 모습을보면 내가 이러는걸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실수로 내가 뭐하나 잘못 되면 나무랄까봐 말 한번 실수해도 밝게 웃고 있고 그러다 어쩌다 한번 내가 정색을하거나 진지하게하면 장난이였다고 왜이리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 상처가된다 . . . #위로 #위로글귀 #친구 #친구관계 #친구관계글귀 #하루 #일상 #글귀 #가짜친구 #장난 #괜찮은척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웃는얼굴 #속 #울음 #울상 #상처 #상처위로
- #너는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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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제주도 🌺 #mi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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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리_인_제주 #제주도야경 #김녕해수욕장
#jejudo #beach #korea #traveler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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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 한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 듯이 행볼할 때도
있었는데 그 행복이 자꾸 날 조금씩 잡아먹는가 싶더니
어느 샌가 내 안에 기대를 가득 심어 놓았던 거야 .
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똑같을 거라고 믿고 싶었던 건데
세상에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은 사람은 없었던 거지 .
평소라면 이해했을 텐데 이미 내 안에 기대가 너무
많았던 거야 . 단지 그것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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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널 탓하려는 것도 아니고
지금 널 떠나보내는 나를 위로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이 그랬다는 것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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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을 생각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았어야지 .
늘 네 감정대로 네 마음 가는대로 나를 대하면서
나를 네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너를
더 이상 사랑할 자신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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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이제그만해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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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솔직한 글을 쓰고 싶다 .
참 깨끗하다 . 감정이란 것에 . #세벽세시 🕒
#writer #여행작가 #에세이작가 #잠시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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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어땠을까 . . #노을 🌄 #제주도 🌺 #miss 🍊 . . . . #쑈리_인_제주 #제주도야경 #김녕해수욕장 #jejudo #beach #korea #traveler #trip . . . . 네 말 한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 듯이 행볼할 때도 있었는데 그 행복이 자꾸 날 조금씩 잡아먹는가 싶더니 어느 샌가 내 안에 기대를 가득 심어 놓았던 거야 . 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똑같을 거라고 믿고 싶었던 건데 세상에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은 사람은 없었던 거지 . 평소라면 이해했을 텐데 이미 내 안에 기대가 너무 많았던 거야 . 단지 그것뿐이야 . - 변한 널 탓하려는 것도 아니고 지금 널 떠나보내는 나를 위로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이 그랬다는 것뿐이야 . . . . . 붙잡을 생각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았어야지 . 늘 네 감정대로 네 마음 가는대로 나를 대하면서 나를 네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너를 더 이상 사랑할 자신이 없어 . . . . . #그러니이제그만해 #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 - - 나도 이런 솔직한 글을 쓰고 싶다 . 참 깨끗하다 . 감정이란 것에 . #세벽세시 🕒 #writer #여행작가 #에세이작가 #잠시만안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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